몇 해 지나 두번 째로 찾아갔어요. 예전에도 지금도 자전거 위에서 세상 읽기중입니다. 책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책을 여행자에게 주는 것을 좋아해서 가난한 북러버 여행자에게는 헌책방이 마냥 아름답습니다. 소소하게 단아하게 꾸며놓은 공간에서 책 꾸러미를 꾸리게 되서 더 행복합니다. 여행중 아름다운 바다에서, 산에서 읽은 책들은 그 공간의 싱그러움까지 글자 사이에 봉인하는데 많은 책들을 이곳 책방에서 가져오게 되었네요. 훗날 언젠가 이야기에, 감정이입에, 몰입에 목말라서 찾게 될 것 같아요.
편안한 공간이었어요, 맞은 편에 같이 하시는 소품샵 싯디도 들려보니 좋았어요
헌책을 파는 곳이지만 책들은 상태가 양호하고, 세계적으로 명작으로 이름난 것들도 꽤 있음.구들 있는 곳에서 읽으려면 신발 벗고 들어가서 읽어야 하고, 그냥 신발 신고 돌아다니며 읽어도 됨. 여기는 혼자 있고 싶은 기분이 들 때 오는 것을 권함.
너무추워요.장판좀 틀어주셨더라면 좋았을텐데요...
구좌읍 내 책방으로 다양한 서적이 있네요
읽고싶은 책을 발견 할 수 있고, 그 책을 구들에서 읽을 수 있다면 참 좋은 공간이 될것이다.
헌책방은 무언가 향수가 있는공간이라 언제방문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갬성적인 곳!
다양하고 상태 좋은 중고 책들이 많았어요.한쪽에 책을 읽을수 있도록 공간도 마련되어있고 가볍게 책보다 구매할수 있어요가격도 착해서 부담없이 구매 할 수 있는데 전 애들때문에 급해서 필요한책 한권이랑 읽고싶던거 한권 구매 했네요ㅋ나중에 시간되면 가서 여유롭게 책좀 보고 싶어요
근처에 왔다면 시간내서 가볼만한 장소.추운 겨울날 따듯한 벽난로 같은 책방. 책도 싸다!
감성 난리남!!
분위기가 포근하고 아기자기해서 좋았어요 근데 책 종류가 좀 더 다양하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욤^^* 넘 좋아서 책 3권이나 샀지롱
소소하고 헌책들을 만날수있는 데
소박하지만 알찬 공간
고즈넉한 중고책방~~ 분위기 있어요
애정하는 곳
다좋아요
그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