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들어가는 입구가 좁고 살짝 애매한 감이 없지않아서 사실 여러번 지나치는 바람에 유턴을 여러번 반복까지했던 부분이 좀 아쉬웠던 곳 넓고 제주다운 야자수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성당. 오래된 옛 종이 정겹고 성당 마당에 마련된 바위 14처도 매우 인상깊었다.
깨끗하고성당답게 성스럽기까지하네요.
제주도 첫공소. 사진이 왜 이런거 밖에 없나.. ㅎ
천주교 신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편하게 구경하고 산책하셔도 좋을듯요~~성당이 너무 예쁘고 아늑한 느낌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 미사가 있어요^^ 5월 1일 부터는 8시 미사에요~
아늑하니 힐링하기 좋은곳ᆢ다만 숙박시설이 조금 노후화 되었다는거 빼고는 조용하고 좋은장소ᆢㅎ
친절한 성당, 분위기좋은현장
출근하다가 성당 건물 아름다워서 한컷 찍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