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다 맛있구 사장님도 친절하심^^ 귀여운 분위기에 맛까지 겸비한 카페
아인슈페너 , 솔티카러멜 파운드가 맛있습니다.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십니다
솔티카라멜파운드 굿
커피 맛 괜찮았구요. 디저트도 괜찮긴하지만 가격이 사악한 편입니다. 문제는 이 카페가 인스타 유저를 위한 즉 사진에 이쁘게 남기는게 목적인 카페라는 거네요. 원래 제주도가 서비스의 친절함이 많이 떨어지는 곳인데 여긴 아주 정점을 찍어주려고 노력한다고나 할까...직원들 무뚝뚝 불친절 고압적이고 테이블과 의자는 손님 숫자가 많아도 절대 움직이거나 같이 모아서 쓰면 안되는 원칙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쁜 사진을 위해서인듯.. 의자 아주 불편 하고 창밖에 바다 안 보이는 그냥 동네뷰임을 감안하고 거기에 더해 불친절한 서비스를 감수하고 가야하는 곳입니다.
제주도의 담벼락을보며 먹는 커피와 빵커피는 좀 아쉽고, 빵은 좀 비싼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라떼와 패션후르츠 에이드를 마셨는데 모두 괜찮았고 날씨가 좋을 때 방문하니 더욱 좋았음. 주관적이지만 디저트의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웠음.
커피가 달달해요
매우 모던하고 깔끔한곳
사람이 많아 앉을자리가 없어서계산하는곳앞에서 서성였는데,신경도안쓰고 쳐다도안봄..들어갔을때 인사도 안하는것도 정말 기분나빴음.
베리커리와 커피맛이 일품 입니다.
디저트 비쥬얼이 좋네요^^
케이크 존맛
맞있어
디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