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월드에서 가까운 제주감성 넘치는 제주전통디저트 까페. 감귤밭에 둘러쌓인 시골마을 깊숙한 곳에서 이런 보석 같은곳 발견! 우와~수영장 있는 까페라니. 그네까지도착 첫날 마감시간에 가서 즐기지 못한 아쉬움에 담날 곶자왈도립공원 산책과 신창풍력해안도로 노을보기전에 커피만 사러 갔다가 두시간 그냥 눌러앉아 한적한곳에서 시간보냄 덕분에 곶자왈도립 공원 산책은 저멀리~~시그니처 메뉴인 금능바다빙수와 돌창고라떼에 스며있는 스토리 들으면 안먹어 볼 수 없음 맛도 예술. 기본 커피도 살짝 산도가 돌며 진한거 좋아하는 내입맛에는 딱 좋았음. 담번에는 한가롭게 수영장에서 플로팅 셋트 즐겨보고 싶음주차장옆 미니 돌공원은 덤(공원에 미니폭포 근처 모기 많음 주의! 휙휙 빨리 걷게됨)
나만 알고싶은 카페사장님이 너무 좋으세용
팥빙수 굿~
돌창고라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