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만 보고 달리던 아니 쉼없이 달리게 만드는 복잡한 도시생활에 염증이 나 슬럼프에 빠지려 할때 오랫만의 여행을 제주로 계획했는데,캠핑도 할 수 있고 복합적으로 즐길수 있는 제주서쪽의 새로운 관광지를 찾다보니 한경면 판포리란 곳에 이름도 특이하고 궁금증이 막 솟아나는 비체올린이란 곳이 있더군요.마침 봄이 되서 따뜻해지니 주말을 껴서 캠핑도 포근하게 몇일 푹~ 여정을 풀고 생각을 정리하며 지내고 산책길, 제주 애기흑돼지와의 뜻밖의 만남, 여유로운 캠핑, 카약까지 겸겸 휘휘~ 저으며 머리도 식히고 등등 오랫만의 달콤한 휴식을 즐겨봤습니다 다시 도시로 go~go~!아쉬워서 여름에는 주변 관광지도 돌아보고 여기수영장도 있어서 아이들과 한번 더 묵을라고 생각중입니다~!!워라밸 내 인생을 위하여 ~~가즈아~~~!!!
별빛보며 캠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보내며 추억을 만들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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