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평양냉면 계열의 냉면집인데 맛과 서비스는 의정부를 능가한다고 봅니다. 냉면 육수는 약간 밍밍한 듯한 담백한 맛인데 우래옥 류의 진한 육향을 선호하신다면 다소 실망하실 수도 있으나 저는 이쪽을 더 좋아합니다. 면은 씹다보면 고소한 맛이 느껴지나 메밀의 함량이 아주 높지는 않은 것 같고 따뜻한 면수를 함께 제공합니다. 만두국 포장해서 만두가 서로 붙지 않게 해서 육수와 함께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필요할 때 맛난 만두국을 먹을 수 있습니다.
호불호가 있는가게...솔직히 제육의 고기량이 이가격에 먹을만한 맛은 아니듯..이가격이면 다른곳에서 더 맛있는 량도 많은 음식을 사먹을수 있을듯하네요유명세와 평냉 마니아들이 좋아할수있는 곳
오우 평양냉면 엄청 맛있어요! 만두가 6개에 12000원이라니 그건 좀 비싸긴 하지만.. 특별히 맛나지도 않구요 구렇지만 평냉은 오져따리… 맛도리도리 고기육수가 일단 엄청 진하구 부담스럽지도 않고! 평냉은 밍밍하고 맛없을 거라는 편견을 깼습니다! 굿굿~Have you ever tried Pyongyang cold noodles? It’s very famous throughout the world, especially sold in North Korean restaurant, and here’s very nice one. A lot of people came to have one, and I ordered two of noodles and dumplings. But I wouldn’t recommend dumplings, because it’s tooooo expensive for me. But it’s worthy to try cold noodles! Highly recommended!
평양냉면 최고의 집. 세월이 지나도 꾸준한 맛을 유지하고 있다. 제육을 같이 곁들이면 일품임
담백하고 깔끔한 맛. 손님 수에 비해 서빙해주시는 분 숫자가 너무 적은 듯 밥 먹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평양냉면 맛집 대표주자 격이죠 평냉 치곤 간이 되어있어서 입문용으로 추천해요 맛있게 먹긴 했는데 위생상태나 매장 청결도가 아쉬웠어요 그릇 수저 상태나 머리카락 등요
둘이가면 제육에 물냉하나 먹는것이 적당. 만두도 괜찮은데 무척 투박한 맛이다. 학교 근처라 한 10년 전부터 갔던 곳인데 최근에 다시한번 찾았다. 평양냉면에 익숙해진 탓인지 냉면집이 타협을 한 것인지 10년 전보단 국물맛이 진해진 느낌. 지금 스타일이 난 더 좋았다.면과 국물을 덜어 식초를 따로 뿌려먹으면 좀더 탱탱한 면을 맛볼 수 있다. 제육은 특이하게도 차갑게 나오는데 냄새도 안나고 식감도 쫄깃하다.유일한 단점은 가격. 10년전부터 사악했던 가격은 평양냉면 붐을 맞아 극악무도해졌다. 가격 상승은 꾸준히올리는편물냉 9800원 > 12000원제육 18000원 > 24000원
평냉의 영원한 노스탤지어. 제육반접시가 없어져서 혼냉과 제육에 소주 한잔하는 도인들은 이제 보기 어려움. 주인아지매가 앙칼지심.
담백하고 맛있음처음에 면수를 물대신 줌고명도 단촐한게 딱 냉면으로 승부하는 느낌
식초를 조금만 넣는다는게 손이 떨려서...아무것도안넣으시길 권해드립니다.개인적으로 수육보다제육이 맛있었고요.특히 면 상태라 아주 좋았어요.개인취향은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1등, 필동면옥2등?
평양냉면 초짜들은 모르는 깊은 맛
국물맛이 끝내주는 만두국 맛있습니다.냉면은 12000, 너무 비쌉니다 맛은 그럭저럭이구요
평냉의 기본값에 충실 간이 확실히 세지긴했다
제육맛있네요
매우만족한 맛이다 해장으로 딱이다
무조건 물냉에 수육보다는 제육!!
비냉 양념장이 간장 양념임. 물냉 추천함. 고명수육은 돼지고기구요.
조금 진한편인 평양냉면 스타일입니다.비빔냉면은 강원도쪽 막국수와 좀 비슷한 맛이었습니다.수육 제육은 반반이 주문됩니다.
항상 오는 곳인데 너무 맛납니다 ㅋ 특히 동치미무가 맛나염
평냉도 평냉마다 맛이 다 다름. 갠적으론 을밀대가 더 맛남. 면이 초큼 아쉽긴 했지만 육수는 훌륭. Instagram @fury2662
다른 메뉴는 먹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물냉면에 대해서만 리뷰함. 2019년 기준, 가격은 12천원. 개인적으로 육수와 면발 모두 완벽한 균형감을 갖춘 냉면집! 육수가 조금 더 시원하면 좋을듯
전톰있는 평양식 냉면 전문점.제육 또는 만두를 곁들여 냉면을 드시면 완벽한 조합입니다.
육향이 은은함.비빔냉면도 자극적이지 않았음.경험한 걸로 만족.
정말 맛있다.처음 냉면이 나왔을때 냉면에 고춧가루와 청양고추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얼핏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나,국물을 한 모금 들이켰을 때 청양고추와 고춧가루가 잡아주어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냉면 이외 만두, 제육, 편육 메뉴가 존재하며이러한 메뉴 분위기 덕분에 소주와 맥주가 올라가 있는 테이블을 많이 볼 수있다.이곳은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행복한 맛을 지닌 집이다.
평소에 을지면옥이랑 비교하는 소문을 많이 들어서 기대를 품고 갔습니다. 사실 평냉은 면력이 그리 길지는 않아서 이제야 좀 알 것 같은 레벨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일단 평양면옥처럼 슴슴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조금 짭조름한 맛이 강조되어있는 육수였고 을지면옥에서 보던 굵은 고춧가루도 미리 올려져 나옵니다.근데 반찬이 좀 너무 밋밋하다고 해야하나 오늘만 이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육수랑 살짝 언밸런스가 잡혔네요.개인적으론 사실 잘 모르겠긴 하네요. 먹을 땐 맛있었는데 아 진짜 이걸 먹으러 여기까지 와야하나? 싶은 느낌입니다. 저 같은 스타일은 을지로 가는 김에 을지면옥 먹듯이 충무로 가는 김에 필동면옥 먹는 느낌일 것 같네요.이 날 수육이나 제육을 먹어볼까 했는데 혼자인 관계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가서 먹어볼 것 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평양냉면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맛에 대한 평가는 힘들것 같습니다. 지인은 만족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사람이 많고 주문이 밀려서 누락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보입니다. 회식등으로 시끄러운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처음먹어보는 냉면의 맛.담백하고 깔끔하지만 자극적이지않아 밍밍한느낌무엇보다 가격이 아쉽다.그래도 한번은 먹어볼만함빕그루망선정된이유는뭘까맛은 개인의 취향이니깐 참고만해주십숑
슴슴하니 계속 끌리는 맛!! 돼지제육 시켜서 올려먹으면 크으으으으
무난한 평양냉면의 맛
육수의 진한육향..비냉의 맛있는 새로움~
일반 냉면이랑 다르게 정말 육수맛으로 먹는 냉면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전분기있는 면은 조금 아쉬웠어요. 일행들은 그게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모든게 좋았습니다
수육이 소고기와 제육으로 나뉘는데 반반 추천합니다비쥬얼과 맛은 레트로, 냉면과의 궁합은 꽈뜨로네요고기와 냉면 모두 간은 심심하지만 자극적인 것들에 익숙해진 입에 잠시 휴식을 주는 느낌입니다
냉면과 제육에 소주는 처음나쁘지 않다~
면을 풀기 전 육수 한모금.면을 풀고 육수 한모금.그리고 메밀면의 식감과 향.평양면옥과 비슷한 계열이나 고추가루가 비교적 많이 들어가고 청양고추를 넣어 알싸한 뒷맛이 남는다.
평냉은첨먹어봤습니다.평냉은 심심하다는거를 미리 듣고먹어서그런가 생각보단 괜찮았어요파향이 좋았음제육은 가격에비해양이좀ㅎㅎ.....
가격은 오리고 친절은 낮아지고
평양냉면 호기심으로 방문한 케이스입니다.일단 왜이리 고가인지 모르겠구요.즉, 가성비 을입니다.평냉의 한 계열답게 면은 식감이 괜찮은 편이었어요..육수의 출처는 면 삶은 물인것 같은데..그걸 왜 주는건지..물냉의 파는 맛을 저해했어요.비냉은 소소.만두는 피가 너무 두꺼웠구요..암튼 가성비 을인듯 했습니다.
이곳은 초심자가 가면 좋은곳! 메밀면이 약간 질기다. 혼합면 같음. 하지만 적당한 육수의 육향과 파의 시원한 맛이 잘 어울어져있는 맛. 육수의 간도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