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KTX 타는 곳 옆 서울로 7017 사이에 있는-민초색 경의중앙선 서울역과 거의 같이 붙어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지어진 원래 서울역공간을 개보수한 문화 공간입니다.지난번 DMZ등을 전시했으나 보지 못하였고 이번에 단둥 등 국경부근의 도시를 주제로한 보더리스 사이트 전시를 보았습니다.전체적으로 설치예술품으로 다가가기엔 난이도가 살짝 있습니다만-퍼퍼먼스 등도 시간별로 하더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을 올라가면 나름 더 풍성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무료이기도 하고 KTX나 경의중앙선 시간이 20분이상 여유가 있는 경우 들려서 보면 좋을 듯합니다. 인스타에 올릴 만한 사진도 나올 수 있는 그럴싸한 고풍스러운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전시가 있을 때 마다 가볼 예정입니다.다만 각종 종교의 나눔의 장소이기도 하며, 흡연구역이 근처에 있고, 홈리스분들의 만남의 장소로 주변 환경?은 조심스러운 점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일제강점기 에 준공된 사적 제284호. 지하 1층, 지상 2층의 돌·벽돌 혼합 조적조(組績造) 건물이다.1922년 6월에 짓기 시작하여 1925년 9월에 준공 하였다. 설계는 일본인 츠카모토 야스시[塚本靖]가 하였다고 전한다.건물은 서양에서 18세기 이래 유행하였던 절충주의 양식을 따랐다.제국주의 침략 세력의 상징으로 건립된 건물은 대체로 국적이 없는 절충주의 양식을 보이는데, 서울역사도 일제가 조선과 대륙 침략의 발판으로 세운 건물이므로 절충주의 양식을 갖추었다.곧 역사는 근대 이후 산업화와 철도의 발달에 의해서 건립되었지만, 옛 건물인 궁전이나 교회 건물의 여러 요소를 변형시킨 모습으로 설계되었다.1층은 르네상스 궁전이나 관청건물인 팔라초(palazzo) 에서 보이는 모습처럼 면을 거칠게 다듬는 수법[rusti cation]으로 화강석을 다듬어 마치 기단(基壇)과 같이 마감하였다.1층 윗부분과 2층은 붉은 벽돌로 쌓았는데, 각 층을 나누는 분할선과 벽 모서리에는 화강석을 끼워 장식 하였다.건물의 가운데에는 큰 홀을 두었고, 그 앞쪽에는 2층 높이의 큰 현관을 바깥쪽으로 돌출시켜 입구로 삼았 으며, 홀의 좌우에는 2층 높이의 곁채를 연결하고서 다시 2층 건물을 덧붙였다.현관의 지붕은 둥글게 올린 궁륭(穹窿, vault) 구조 인데, 앞면에 낸 큰 창의 가운데에는 입체적으로 만든 제단인 애디큘라(aedicula) 모양의 감실을 만들고서 시계를 달았다.지붕의 좌우에는 채광창(採光窓)이 툭 솟아오른 탑을 세운 뒤, 그 위에 돔(dome) 모양의 구리판 지붕을 덮 었다.하지만 가운데의 거대한 돔에는 채광창을 두지 않고 비잔틴 양식에서 보이는 기둥인 펜던티브 (pendan tive)와 돔을 결합시켜 놓았으며, 지붕은 천연 슬레이트 와 동판(銅板)으로 처리하였다.공사비는 모두 94만 5,000원이었는데, 경비가 모자라 원래의 설계안을 축소하여 지었다고 전한다. 1982년∼ 1983년에 내부를 수리하는 보수공사를 진행하면서, 일부분의 모습을 바꾸기도 하였다.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철도역사인 이 건물은 현재 공연이나 전시회를 개최하는 문화복합공간인 ‘문화역 서울 284’로 사용되고 있다.

호텔사회.무료컨텐츠.볼만함.1960.70년대 호텔의 모습이나 변천사를 볼수있고 예전에 서울역사를 그대로 복원해.일제강점기때의 역의 모습 서울의 모습.을 볼수있다.그시대의 느낌을 조금이라도 느낄수있고 곳곳에 포토존도 많다.강추강추!미리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해설도 들을수있어 학생들에게 좋을듯

커피사회 전시 보았습니다옛서울역 자리가 멋진 전시회장으로 변하다니~~~입장료 무료커피도 무료1층에서는 미리 내려서 컵에 딸아주셨고 2층에선 딱25명 선착순으로 딱5번까진만 라떼선택 가능 6번부터 25번까진 아메만 가능.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서 한 잔씩 주셨지요 무지 맛있었어요건물의 옛모습과 현대의 조화가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고급고급스런~~~다음엔 어떤전시회가 열릴지 정말 기대기대됩니다

볼거리도 꽤 많았고 커피 2잔 마셨는데 한잔은 너무 진했고 한잔이 은은하니 맛있었어요 또 생각나는 그커피ㅠㅠ엔틱한 느낌이 정말 좋았고 은은한 원두향도 너무 좋았어요컵색깔도 이쁘고 단순히 커피에 대한 정보만 있는게 아니라서 더 재미있었어요! 다만 앉아서 커피마실 수 있는 공간에 의자가 좀 부족했고 커피 마시려면 줄을 길게 서야해서.. 저는 운이 좋아 바로 마셨지만요 ㅎㅎㅎ책도 있어서 혼자 가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원두에 들어갔다오니 스타킹에 물들고 구두안에서 원두냄새만 나요...ㅎㅎㅎㅎ

서울역 옛청사 ㅡ 를 그대로 놓고다양한 전시 및 문황예술 프로그램과 행사를 히는 곳입니다포럼 이나 혹 공연을 하기도 하고 큰 전시를 하는 재생공간이죠겉모습은 그대로 유지하고 내부도 많이 고치지 않았어요1층 2층으로 구성해서 각 내부 공간들도 볼 수 있답니다매년 가을에는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전시가 열려요2019. 10. 5. ~ 11. 3. / #문화역서울284 #서울역글자와 사물이 만나는 몇 가지 방법들에 대한 전시회조합의 규칙을 글자와 숫자 그리고 일상에서 보여지는 것들로 기획이 되어있네요는 한글의 우수한 조형성과 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 디자인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국제 비엔날레

여행객으로서는 불쾌한 곳 노숙자 관리가 안되는 서울역.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려면 노숙자 문제부터 해결해야한다

역사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 장소를 문화공간으로 활용한 곳. 좋은 기획의 전시가 많이 열리는 곳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을 진하게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옛날 서울역을 이용했던 사람들과 그 시대를 상상하며다양한 문화 컨텐츠들을 읽고 느끼고 경험하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교과서에도 나오고^^오래되고 의미있는 장소서울역 바로 옆 구역사인데, 문화전시공간으로 활용 굳전시는 때마다 다르고 짜임새 있음다른곳과 사뭇 이상한? 느낌이 있음*주변 노숙자들,이들을 위한 종교단체 지원시설 예배술먹는 노숙자들과 흡연장내 다채로운 사람들앵벌이 하는 안타까운 모습들도..Normal & abnormal개인적으로 극명하게 구분되고, 감사할줄 알게 된 장소

공간투어(무료)를 신청해서 방문했습니다. 오전엔 저 혼자뿐이라 해설사언니와 더욱 많은 대화를 하며 즐겼네요. 정말 추천해요!!! 이곳의 내부와 역사, 그리고 공간투어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안타까워요. 평화와 번영의 1번지, 시작점이 될지도 모르는 곳이니만큼 많이 방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투어 후에 예쁜 산책로가 남대문쪽으로 이어져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습니다.

현재 커피사회라는 전시를 하고 있어 방문을 했습니다.단순 전시가 아니라 커피를 통한 사회의 변화 등을 편안한 문화공간처럼 전시를 해 놓았습니다. 체험커피제공하고 있어 커피한잔을 하며 마치 과거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옛다방 DJ 등은 커피에 담긴 사회적문화를 그대로 엿볼 수 있고 전시의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심지어 무료관람이라니 ! 옛서울역을 그대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놓아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공예에 좀 더 관심을 더 가질 수 있었던 놀라운 경험을 했어요. 무료니까 많은 분들이 가 보셨으면 좋겠어요. 갖고 싶은 공예작품이 많더라고요. 구입하고 싶은 작품이 있었는데, 조금만 더 저렴했으면...하는 아쉬움이 ...

현재 19.3.3일까지 커피사회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가볼마한 전시회인듯. 서울역이 이렇게 작았었나 하는생각이 드네요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 소재.한국 철도의 중심지로 1981년 사적 284호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국내 철도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많은 역사(歷史)가 살아있는 역사(驛舍). 1923년부터 2003년 10월까지 서울역 본역사로 사용되었다.2017년 11월 28일부터 여객기능이 부활했다. 서부역에 붙어있던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승강장을 구 역사 바로 옆으로 이전하기 때문이다.구 서울역사 자체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이 안에 개찰구를 놓을 수 없으므로 승강장에 게이트를 설치하며, 출입구는 구 서울역 정문에서 오른편의 Cafe 자리 바로 옆으로 나게 된다. 기존의 서부역 승강장은 선로와 승강장의 개수, 증설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에서 강릉역으로 가는 KTX를 1일 8회 취급하게 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용 임시조치지만,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이 서부역으로 다시 갈 일은 없어 보인다.서부역에서 (구)서울역사로 출구이전을 하면서 오히려 입구에서 열차를 타기위해 가야하는 거리가 훨씬 늘었다. 서부역에 위치할 때는 동일 선상에 플랫폼이 놓여져있어서 몇미터정도만 가면 바로 플랫폼이었지만, 문화역서울역사는 플랫폼기준 2층에 출구가 있고 1층이 플랫폼이다.엘레베이터를 이용하면 바로 내려가지만 걸어간다면 ㄷ자 모양의 길로 걸어가야한다. 길이 이렇게 괴랄하게 된 이유에는 바로 앞이 선로라 그렇다. 애초에 KTX가 서울역 플랫폼으로 들어가는 선로에 경의선 플랫폼을 유치한거라 공간이 날 수가 없었다.

호텔사회 전시. 문화역 서울284 투어 프로.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참 유익했습니다. 서울역의 역사와 이 공간의 변천사를 알 수 있었고 숨은 의미들을 자세한 설명을 통해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밤이 되면 건너편 육교에서 멋있는 야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추천추천

여기서 가끔씩 진행하는 전시도 볼 만하지만, 무엇보다 옛 서울역사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점이 큰 매력!! 각 장소별 설명글도 벽에 붙어 있으니 전시 보면서 서울역사의 지나간 모습을 살펴보는 것도 놓치지 마시길

구서울역사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무료로 누릴 수 있다. 건물 외관이 예뻐 사진 찍기 좋다. 리뷰 시점엔 호텔사회라는 전시를 하고 있다.

완전 맘에 들어요.서울역에서 1~2시간쯤 여유가 있다면 들러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어보세요~^^

서울역의 역사에 대해 자세한 전시가 있었으면 합니다

공간과 전시 컨셉이 잘 매치된 느낌이었습니다, 구 서울역사의 건물 안에서 그 시대의 커피이야기를 읽어내려가니 그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간 것 같았어요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가장 좋았던 건 무료 전시라 어르신분들도 오셔서 보시던 모습! (근데 전시작품들의 글씨들이 작아서 보기 힘들어하시더라구요)커피도 무료로 제공하는 것도 좋았구요! 다만 커피 원두가 없어서 못 마셨다는....!

관람료; 무료. 관람시간; 10:00 - 19:00방문당시 남북한의 DMZ와 전쟁의 상흔을 주제로 꾸며두었습니다주제는 매번 달라질수있습니다.볼거리는 많진않지만, 투박해보이는 공간속 보는 재미가있습니다.관람시간 1시간미만으로 가능합니다.

원래 서울역이었던 곳인데, 현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되면서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회를 보러 갈 수도 있지만, 일제시대에 지어진 문화유산인 서울역의 흔적을 발견하는 것도 흥미롭다.2018/12/21~2019/02/17에는 ‘커피사회전’이 열리고 있다.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의 작가 박태원이 그린 ‘제비다방’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서울의 여러 커피 맛집이 참여해서, 전시를 보면서 괜찮은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내가 간 날은 프릳츠의 ‘멀고 먼 님의’라는 블랜딩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실제로 서울역으로 사용되던 곳.어릴적 시골을 가기 위해서 이용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북적이고, 복잡했던 곳.어렸기 때문에 엄청 큰 규모로 생각됐던 곳인데, 생각보다 그리 크지는 않음.이제는 박물관으로 변해서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음.

1904년에 만들어진 구서울역(경성역)으로 2003년에 지금 서울역으로 이전하기전까직 서울역으로 쓰였고 2011년 문화역서울284 재탄생했어요서울에서 얼마안되는 르네상스양식의 서양식 건축물을볼수있는 건물이 에요 그리고 특히 인천공항 까직 갈수 있는 공항철도도 있고 전국 어디에나 갈수이는 ktx가 있어서 교통의 요지에여 ~ 그리고 옆에 서울역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쉽게 할수있어요 ~ 버스도 있고 그리고 사진 스팟이에요 추천 추천 이에요 그리고 옆에있는 서울역에 음식점에 맛있는 거 많이 팔아요 ?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현재 진행중인 전시회를 추천합니다.2.17일까지인 커피사회.근대의 커피라는 테마로커피로 유명한 카페들이 참여ㅡ무료시음도 가능하니 한 번쯤다녀와보시길.

매번 전시때마다 들르는 곳. 전시 기간이 길고 주로 무료. 시간 때우러 갔다가 박수치면서 만족하고 나올 수 있는 곳오감을 만족시키는 전시들로 내국인,외국인 모두가 만족함.서울역에서 3분만 걸어가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외국인도 그렇고 본토인도 그렇고 구경 해도 나쁘지 않음. 관리도 잘 되있고 깔끔함.

아마도 옛 서울역을 고쳐서 문화 전시 공간으로 바꾼것으로 알고 있다. 무료 전시라고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아니다. 충분히 재미있고 오랜 시간을 보낼수 있다. 현재 전시하고 있는 작품의 사진도 몇장 첨부한다. 직접 체험하시길

큐레이터님의 큐레이팅과 함께 서울역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역사와 함께한 즐거운 시간. 다음번 전시를 가도 그 공간에 대한 기억을 하게될 것 같다

서울역 지나는길 시간있으면 한번가볼만한곳

DMZ에 대한 전시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땐 설명도 해주셔서 많은 내용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한시간 정도면 넉넉하게 둘러보고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입장할때 컵을 하나 주는데 무료로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좋았음. 전시된 내용은 딱히 잘 모르겠음.

현재 호텔사회가 전시중이다. 개인적으로는 호텔의 변천사가 더 자세히 표현되어있기를 기대했었던것같다. 관람료가없었던 전시임으로 그냥 한바퀴 쓰윽 돌아나오면 좋은정도였다.

문화역 서울일제시대때 지어진 서울역을 리모델링하여 각종 전시에 활용하고 있어요.2층 계단을 올라가면 옛 서울역의 건축기법과 물품들을 떼어 전시해두어, 옛 것을 보존하며 새롭게 공간을 활용함을 볼 수 있구요.각 방들은 리모델링 되었지만 옛 느낌을 그대로 품고있습니다. 실내 시계는 한국철도가 붙은 오래된 시계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어 더 정감이 갑니다.문화역 서울, 접근성도 좋아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한층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업사이클이 아주 잘 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최근에는 커피사회라는 전시를 했는데 오래 전 부터 커피를 좋아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시도 볼만 하네요

서울역 옛 역사에 있는 문화 전람 공간. 일본식 건물이 특색인 곳이다. 이번에 국제타이포그래프 비엔날레 행사 중이었다.

안녕, 낯선 사람 전시를 보고 왔다. 전시내용도 좋고, 전시장소로 좋은 곳이다. 다만 밖에서 확성기로 크게 떠드는 종교단체의 소리가 들려 전시 관람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구 서울역을 활용한 기획전시가 시기별로 운영됨.평일은 관람객이 붐비지 않아 관람에 적합함.

3번 무료로 드립커피 시음해볼 수 있으니 꼭 3번 다 드셔보세요! 그리고 2층 올라가시면 더 예쁜 공간 많으니까 계단 올라가기 힘드셔도 꼭 올라가보시길:)

근대문화유산 서울역을 미술관으로 바꿔서 전시가 이루어집니다커피사회라는 전시를 최근까지 진행했고, 이후에도 서울역 자체에 대한 공간전시는 이루어진다고 합니다시간을 맞춰가면 도슨트투어 참여 가능한데, 도슨트투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차량을 가져가서 롯데마트에 주차하고, 나올때 장봐서 오니 편했습니다

커피원두방이라니! 다양한 전시를 하고있는 복합문화공간. 근대커피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단 하루에 360잔 제한.다음 전시주제궁금

구 서울역 건물. 한때 붙어있던 네온사인도 상징 같은 것이라 같이 놔 뒀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여러 가지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공간을 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무료로 예약해서 가이드설명으로 서울역 공간에 대한 역사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요. 전시 끝나고 2층에 어마어마한 메트리스를 쌓아둔 휴게실도 경험해보세요.

무료전시라 식사후 천천히 둘러보고 사진찍고 구경하기좋다

내부수리중으로 건물만 보고 왔습니다. 향후 재 방문하고 싶습니다.

Old seoul station now is museum옛날 서울역이구요 지금은 박물관이에요 전시는 항상 무료로 진행되고요 잠시 둘러보기 좋아요 제가 간 사진의 전시는는 커피사회로 제가 간 전시는 커피를 무료로 먹을 수 있었어요

호텔사회 라는 전시를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친절하고 작지만 정성들여 준비한 느낌

입장료도 무료에 부담없이 즐기기 좋았습니다

내부의 시설은 나무랄것이 없는데 입구와 주변에 혐오스러운것들이 많아요..외국인도 들어오려다 되돌아갑니다.

구 서울역을 살려 문화적인 공간으로 살린 부분에서 흥미롭지만, 기획되는 전시가 아쉬운 경우가 더러 있었다.

전시를 하고 있어서 무심코 들어가봤다.이번에는 호텔을 컨셉으로 한 전시회인걸로,예쁘게 꾸며놓은 공간도 많고, 내부사진촬영은 하지 않았지만다른분들은 마구마구 촬영하시는걸로 봤습니다.

문화해설을 신청하는 것을 추천.

서울에 관광오시면 꼭 들려보세요!문화역 서울 284는사적 284호로 지정되어있다고 합니다.후회하지 않을 관광명소이며 옛정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넷검색으로 가게됐는데...생각보다는 그다지^^ 전시회때마다 전시 컨셉을 바꿔서...이번거는 ^^

옛 서울역을 전시장으로 이용하는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줬어요.전시되어 있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서울역에서 남대문시장까지 고가도로를 걸으며 새삼 서울의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기대를 많이 했던거 같아요.뭔가 동선이 어려웠습니다.성냥 너무 귀여워서 살까말까 고민하다 돌아왔네요 ㅎㅎ

멋진 전시회였어요~ 잘 보존 된 옛 서울역을 오래동안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Old station구 서울역사지금은 커피 관련 전시가 열리는데 프로그램도 괜찮고 서울역사도 볼수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가치가 있어 추천해요

(구) 서울역을 보전하면서 전시도 볼수있어 좋습니다. 앞으로 좋은 전시가 계속 하길 바랍니다

C 원형이 보존된 서울역의 모습. 근처에 있다면 한번 보는 것도 괜찮을 듯.

다양한 공짜 전시회가 진행됩니다

무료전시라 한번쯤 쓰윽 둘러보기좋은것같아요1층,2층 전시로 공간이 넓고 동선 구성은 약간 아쉽지만무료여서 좋았어요!

일단 보존이 잘 되어 좋았고.시원하고 공간이 넓은데 아이들이 체험할 거리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도 좋겠어요.어른들에게는 예전 서울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아이들에게는 문화적 역사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곳. 무료전시회나 영화 상영 등 진짜 좋네요!

커피전시할때 방문, 방문전 전시주제에 대하여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방문할것을 추천. 그리고 바로 옆에 서울로 산책을 가면 좋을듯합니다.

옛 서울역에서 그때의 애한을 느끼며... 전시관이 되어 있네요

서울역에있는전시실 지금은 2018평창올림픽 전시를 하고있습니다 규모는작지만 알차게 꾸며져있구요 기념이될만한 리플렛도 잘 되어있네요다만 서울역앞 거리의 노숙자분,종교인분들때문에 불편할수도 있을듯

과거 서울역으로 운용된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현재는 다양한 전시 및 공연등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이벤트는 무료로 운영되어 서울시민들에게 경험의 기회를 주고 있는게 좋다. 서울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차편이 시간여유가 있다면 들러보기도 좋아 관광객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근래에는 서울로 7017이라는 고가를 도보공원으로 재개장한 시설이 있어 함께 들러보는것도 좋다.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혹은 시대적으로든 어떠한 공공적 의미로 가치를 지닌 것이 있다면 개발에 치중하기보다 가치를 보존하며 시대흐름에 맞게 리빌딩하는 이러한 사례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래본다

호텔사회를 다녀왔습니다. 구 서울역과 호텔, 근대 철도문화와 호텔문화는 밀접한 관련이 있었습니다.지나가는 길에 들러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시간적 여유를 두고 충분히 느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알아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해설해주시는 분도 계시니 도움받으시는게 훨씬 유익한 관람이 될거같습니다.문화역 서울 284에서 문화를 충분히 누리세요.

11월10일까지 레코드페어 개최 가볼만하고 옛날 LP의 감성에 젖을수있는 시간

호텔사회라는 주제로 무료 전시중인데 커피와 단팥빵까지 주네요. 선착순이라 매시 50분전 눈치싸움 치열 ^^

내부설명이 없어서 출구를 못 찾았어요.

제9회 서울 레코드페어 행사에잘다녀왔습니다. 구서울역사[ 문화역사/내에서 ] 마지막날에뜻깊은 시간여행을하며 아날로그시대의 추억을 되새겨보았습니다.추억의 LP 구매도 12장구매하였습니다.

도심속 멋진 전시

서울역의 향수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며 문화재의 보존에 이바지 하고 있다

지금은 커피사회라는 전시회를 하네요. 늘 무료로 각종 전시가 열리고 있어 종종 가는 곳입니다.

굿굿ㅋㅋ 근현대 감각의 멋진공간입니다 어진시절 기차타던기억이ㅋㅋ

멋진 서울역 커피상회 전시와 향기롭고 감미론 커피

네이버에 검색하면 공간투어라는 해설프로그램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것이 있음. 내가 혼자서 갔다면, 미처 보질 못할 부분까지 사실은 그 시대상이 굉장히 녹여져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매우 재미있었음. 특히 서대문형문소를 갔다오니 더욱 다가오는 느낌이 컸습니다.

커피 탐방 괜찮음. 다만 주말에는 집회 참가자들 때문에 커피 마시기 힘들수도 있음

커피사회 전시 좋네요. 누군가가 왜 이곳을 한국의 오르셰로 만들자고 했는지 알겠어요. 오래된 공간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좋았에요. 또 다른 전시를 보러갈겁니다. 추천합니다.

한번쯤 가보기 좋은 곳~

「호텔사회」다녀왔습니다.초등생 아들과 다녀왔는데 인상깊게 관람하고 왔어요.

옛 서울역 역사를 볼수 있어서 좋아요

커피사회 전시로 방문, 새 것에서 느낄 수 없는 옛 것만의 멋이 있다, 멋있는 공간

커피콩으로 가득한 방이 기억에 남는 곳..

추운날씨에 갔는데 맛있는 커피도 무료로 먹어서 그런지 더좋았어요. 깔끔하고 전시회도 볼거리도 많고 가는날 색소폰과 피아노반주가 있었는데 진짜좋았어요

현재 공예 대전하고있는데 전시 정말 좋고 옛 서울역사 자체가 운치있어요

커피사회같은 전시 자주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전시^.^ 일요일에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관람이 좀 힘듬월요일은 휴관 ^.~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공간이자 옛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

구서울역사공연 및 전시

2019년3월3일까지 전시한 커피사회 전시회 정말 좋았어요~!

이런 공간을 전시회등으로 사용하고 알려주는거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커피전시회로 가봤던 곳인데.. 건물에 대한 역사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건물자체의 가치도 훌륭하지만 매번 다양한 전시가 있어 더 좋습니다.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내부도 갈 때마다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네요

개성공단이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입장료 무료 1점 + 전시회 퀄리티 3점 + (서울 및 경기권 한정이지만) 접근성 1점 - 방음 처리 없어서 2점.서울시는 제발 문화역 근처에서 열리는 집회에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소음공해 수준이라 작품 감상할 때 방해가 많이 된다.

여러 색다른 작품을 보는 재미가 있음

무료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 시내 볼 일 보러 갔다가 시간 보내기에 좋다. 옆에 연결된 서울로7017과 함께 이용하면 좋음.

서울역과 우리나라의 기차 역사에 대한 내용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도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일제강점기때 지어진 유럽식 근대건축물입니다.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는 전시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옆의 서울역과 롯데마트와 함께 근대와 현대의 이질적인 엇나감과 조화로움, 바삐 움직이는 여행객, 직장인들과 길거리에 가만히 누워있는 노숙자들이 대비되는 공간입니다

호텔사회 전시 좋음! 시간맞춰서 가면 근대복식의 호텔직원도 만나고 무료 제공하는 커피와 주스도 즐길수있어여

과거의 공기가 남아있는, 가끔 옛서울이 생각나는, 분위기 좋은 장소. 전시,이벤트 장소로 잘 기획한듯:) 서울시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