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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미술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세종대로21길 33

코멘트
se
검토 №1

TV조선 시청하다 더 오리지널 전시회 소식으로 전시회를 다녀 옴. 위치는 시청과 광화문 중간 코리아나 뒷편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중간 규모의 크기에 무료 전시회로 화가들의 유명성에 비해 작품이 부족한감이 없진 않았지만 못보던 형식의 작품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로비 윗쪽에 있던 백두산과 금강산 그림이 걸작이었음. 코로나로 인해 코리아나호텔 사내식당이 일반인에게 오픈되어 저렴한가격에 한식(6천원 디저트포함)으로 식사도 가능하다.

천재
검토 №2

현재 TV조선 개국 10주년 기념 진행중입니다. 3/9~3/21까지 짧게 진행되니 꼭꼭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이 전시를 기회로 조선일보미술관을 처음 다녀오게 되었네요.위치는 시청과 광화문 사이, 대로에 코리아나호텔이 있는 뒷쪽 언덕 중간에 있습니다. 평일 점심때 오면 직장인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문득 이동네 직장이들이 부럽네요. 점시먹고 매일매일 이 작품들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전시는 무료이고 사전에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만 관리를 타이트하게 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1시 예약하고 12시 20분에 가도 들어갈 수 있었고 별다르게 확인하지 않는듯 합니다. 현장에서 바로 큐알 체크인만 하고 들어가는 분들도 많네요. 평일 점심은 어르신들 비중이 높습니다. 입구에 인포메이션은 다소 조악하게 되어 있지만 뭐 팜플랫이며 있을건 더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에 벤치를 군데군데 두고 팜플렛도 비치해 두면 훨씬 좋을것 같아요. 팜플렛은 심지어 1000원에 판매한다고 적혀 있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냥 가져갔습니다. 모지...?관리는 조악해도 작품은 정말 최고입니다. 한국 근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다 모여있습니다. 김환기, 박래현, 김창열, 유영국, 이우환 5명의 작가 중심이며 메인은 박래현 화백인것 같네요. 압도적으로 작품 수가 많고 안쪽 방에는 박래현 화백의 판화실이 따로 있습니다. 그 공간엔 아주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네요.요즘 한국 근현대작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이런 전시가 많아지는듯 하여 좋습니다. 유영국 화백의 추상화도 아주 좋았고, 김환기 화백의 드로잉도 좋습니다. 정말 주옥같은 작품들입니다. 모두 원화구요!이런 전시가 무료라는게 감사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한 자주자주 들러보고 싶네요.다만 작품들은 너무 좋으나 과연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있습니다. 이우환 작품 2점은 사진촬영 금지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관리하거나 제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유영국 화백 작품 몇점은 앞판에 아크릴 액자가 없는데 손으로 만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김환기 화백 그림 한점은 삐뚤게 걸려 있었고 이우환 화백 작품 하나는 손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었구요. 작품이 꽤 많은데 관리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게 의아합니다. 이 작품들 그림값도 그렇고 역사적 가치가 큰 작품들인데. 그 부분이 좀 아쉬웠네요.1층에는 테이크아웃 가능한 카페가 하나 있고, 미술관 나오면 근처에 밥집이나 카페가 몇몇 있어서 쉬어가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바로 아래가 덕수궁이니 묶어서 관광하면 좋습니다.

심현
검토 №3

1988년 4월에 개관한 조선일보미술관은 해마다 수십 건의 기획전과 초대전, 그리고 대관전을 유치함으로써 작가들의 작품발표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일반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왔다., , , , , , , , , , , , , , 등 굵직한 기획 초대전을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미술 문화의 영역을 확대 및 재생산해 왔다.조선일보 미술관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획전과 수준 높은 대관 전시를 유치함으로써 늘 주목 받는 전시장 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150평에 이르는 넓은 전시공간과 깨끗한시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순백의 전시 공간은 관객들을 향해 늘  개방되어 있다.

Yu
검토 №4

더 오리지널 전시회. 박래현 유영국 김창열 김환기 이우환 작가의 작품이 있는 추천하는 전시회

Su
검토 №5

무료로 훌륭한 작가분들의 작품을 감상함은 넘 좋은 점이지만 작가 및 작품에 대한 설명등은 없어 아쉬웠습니다

권형
검토 №6

무료전시 감사히 봤습니다. 위치도 좋음

Ch
검토 №7

높은 수준의 전시였고 고즈넉해서 좋았다

뿜뿜
검토 №8

유익하고좋아요

테디
검토 №9

현재 리모델링 공사중

임윤
검토 №10

큰 규모는 아니지만 맘과 몸을 잠시나마 쉴수 있는 공간입니다.

Jo
검토 №11

거리도 이쁘고 누근가에게는 출근하는 곳

이영
검토 №12

Lee young jun PEN ART 총론(총론 :總論)PEN ART(Korea)-------------------------------------------선과 점의 무한함은 상징성이 있다.그 상징성은 정신의 깊이에 따라 변화무쌍(變化無雙)하다.모든 작품이 그러하다.변화무쌍하기 때문에 형언할 수 없는 표현으로 이어진다.그리하여 예술의 깊이는 무한한 것이다.펜의 예술이라고 하면 깊이가 무한함이 있을까?일반적으로 펜의 끝에서 흘러나오는 선과 점이과연, 예술성을 갖출 수 있겠는가 라는 점이다.이점에 대하여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펜의 예술은 자연의 근본적인 색채의 본질에서부터 시작한다.색채의 본질에서 보면 흑(黑), 백(白)의 조화는 자연의 근본적(根本的)이다.조명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는 색을 볼 수 없듯이색을 구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빛의 본질적인 작용이다.때문에 흰색으로 나타나는 빛 속에서 영(靈)을 이끌어 들인다.흰색 또는 빛은 영(靈)의 혼적(魂的)인 영상이다.자연색은 검은 색이다. 녹색이 식물의 본질적인 색채인 것처럼타버린 숯은 검은색으로 남는 본질적인 색상이다.절대적인 어둠 속에서 어떤 생명의 운동도 있을 수 없다.검은색은 생명에 대한 이질적(異質的)이고 적대성 (敵對性)이 있다.검은색이 자연의 본질(本質)이라면, 검은색은 죽음의 영적(靈的)인 영상이다.흰색이 검은색과 결합(結合)할 때 명암(明暗)이 이뤄진다.흰 화면에 검은색을 칠하면 靈이 흰 화면에 이입(移入)된다.검은 선(線), 검은 면(面)과 만날 때, 흰색은 부활(復活)한다.검은 색을 통하여 영을 표현할 수 있다.영(靈)이란 검은색 속에 이입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며, 영과 혼의 색채 흑(黑), 백(白)을결합(結合)하면 신비함을 갖는다. 그리고 펜의 예술은 자연의 근본적인 색채의 본질에서부터 시작하여 근본적인 색채의 본질에서 끝을 맺는다.근본적인 본질은 무한(無限)하고 영원함이 있으며, 흑, 백의 조화는 예술적(藝術的)으로충분히 살아 숨쉴 수 있다. 그것은 오랜 시간을 통하여 다듬고 완성된 경지를이룬 뒤에야 가능하고, 혼(魂)을 담는 완벽한 선율이 전제 되어야 한다.흑, 백의 조화 속에 고고(孤高)하고 생생한 선율이 흰 화면에 영이 이입될 때 비로소 영의 세계는 창조(創造)된다.그것이 진정한 펜의 예술이다.이영준( 李  永 俊)Lee Young Jun PEN ARTPen Art(General Remarks)Infinity of lines and dots have symbolism.  Such symbolism is ever changing according to the spirit’s depth.  All works are kaleidoscopic; they are usually composed of indescribable expressions.  Therefore, art’s depth also can be said to be unlimited.  Is pen art’s depth also infinite?  In other words, do the lines and dots flowing from the nib of a pen have an artistic qualification?  In this respect, it is worth thinking deeply.  Pen art begins from an essence of nature’s fundamental values.  From the standpoint of value, or color, a harmony of black and white is essential in nature.  As it is impossible to see any color in darkness, distinguishing color is an essential role of light.  That is why the soul is drawn to light.  Whiteness, or light is a spiritual reflection of the soul while blackness, or darkness is a reality of life on earth.  As the color green is an essential color of vegetation, burnt charcoal is an earthy color that will stay near black.  Blackness is heterogeneous and may be hostile to life.  If blackness belongs to the essence of nature, it also may be said to represent the image of death.  A combination of black and white constitutes degrees of lightness and darkness.  When painting black on a white background, the soul is transported to the white background.  Whiteness comes to life when contrasted with black line and black space.  In this case, soul also may be expressed through the blackness.  Soul may be transported to the black or a combination of white and black, which shed a mysterious merit to the soul or spirit.  Pen arts starts and ends from an essence of nature’s fundamental contrasts.  The primary essence is infinite and eternal while the artistic harmony of black and white can take one’s breath away.  But, this is not possible until a metamorphosis has been realized over many years and spiritual transcendence has occurred.  The transfer of spirit  occurs when one’s life experiences are projected onto the white canvas in harmony with blackness.  That is the true ‘pen art.’             Artist Lee Young Jun

K
검토 №13

무료 전시가 꽤 많음. 오는 길도 운치있음

Hu
검토 №14

깔끔하고 좋아요

ch
검토 №15

전시 작품 수준이 만족입니다.

St
검토 №16

유니크

김민
검토 №17

전시회의 자유

中韩
검토 №18

미술관

변창
검토 №19

시내한복판에있어요

강호
검토 №20

중심가위치

윌리
검토 №21

조선일보 본사

Mu
검토 №22

가끔 지나다 보는데 별 행사는 안하는 듯

정보
100 사진
22 코멘트
4 평가
  • 주소: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세종대로21길 33
  • 대지:http://gallery.chosun.com
  • 전화:+82 2-724-6322
카테고리
  • 관광 명소
  • 미술관
접근성
  • 휠체어 이용가능 입구:
편의 시설
  • 음식점:아니
유사한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