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번은 안 갈 집...내 입맛은 맛있다 그저그렇다 맛없다 인데이 집은 그저그렇다같이 간 입맛 까다로운 동행객은 고기나 재료들은 신선하다고 느낌.그러나 돈까스 소스, 스프 등의 맛이 너무 부족함..처음 무한리필 스프 한 입 먹어보고 아.. 이건 스프가 아닌데.. 스프 국물인데 함80년대 스프는 이런 맛이었나요...?돈까스 소스도 너무 풍미가 적어요..이건 돈까스 소스가 아니에요...양배추 샐러드 소스는 후추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생선까스는 품절이라 못 먹어봤는데 뭐.. 일단 일반 돈까스는 그냥 그랬어요...양이 적은 편이어서 맛없는거 먹으면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은데 맛이 그럭저럭 별로라 기분이 별로였네요..ㅠㅠ
예전부터 다니던 곳이지만 방송 많이 나오더니 분위기가 바뀌었네요. 셀프바 이용할 수 있는 건 좋은데 기본찬과 스프는 갖다 주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안 그래도 복잡한데 다들 스프 뜨랴 샐러드 푸랴, 반찬, 물 나르느리 정신없네요. 여기 가장 큰 장점인 옛 경양식집 느낌이 다 죽어버렸어요...
스프나 샐러드가 무한리필이라 좋아요. 생선까스 소스가 수제라 맛있어요. 돈까스도 맛있는 편이지만 조금 느끼해요. 오래 웨이팅해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오픈 맞춰 가서 바로 먹으면 만족스러운 식사에요.
넓직한 실내에 공간배치도 좋고 진짜 옛날 느낌이 그대로ㅎㅎ. 메뉴가 많지않아서 고민도 필요없고 빨리 나오고 겨리 탄산음료도 리필가능하고 오전 12시전에 도착했는데 대기번호가8번이였어요. 11시30분에 오픈이구요. 식사후 밖으로 나오는길에 깜짝 놀랐어요. 2층인데 대기줄이 휴게소에도 꽉차고 아래1층 건물 밖에까지 줄이 있어요. 날씨가 따뜻해서 다행이였고 한참 놀다가 나와서 조금 미안하기도 했어요.
4번방문만에 입성!!흔하지않아진 추억의 경영식집.셀프코너에서 스프를 맘것,양것 먹을수있음.완두콩스프로 녹색. 까끌한식감있음.돈까스는 맛있는편이나 얇음.두꺼운돈까스를 찾는다면 비추.기름은 신선한듯, 잘털어준듯.튀김옷은 맛있음.끝에올라오는 짭쪼름한맛이 여기서옴.소스는 김밥헤븐같이 강하지않음.순한맛. 그래서 돈까스맛이 더 잘느껴짐.생선가스도 느끼하지않고기름을많이먹지않아 담백.타르타르소스도 느끼하지않음.(계속먹으면 느끼할수도)다만,입성은 빨랐으나 음식나오는데까지시간이 너무 오래(40분)소요.(사람많을경우)기다림에 비해 만족도는 떨어짐.오늘 주문받으시는 중년여성분이짜증나신건지 기분이안좋으신지원래그러신건지 인상쓰고계심.다른분들은 괜찮았는데
백종원이 오기전 몇 번 갔었다그동안 유명세에 코로나에 한 번도 못갔다지인도 잉글랜드도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남도 맛도 굿 선택였다주말 11:30 오픈 시작에 20 개의 테이블은 순식간 자리가 찼다우린 치즈돈까스와 생선까스를 주문해 반반씩 나눠 먹었다 완전 ㄱㅊ!그간의 변화라면 가격이 올랐다매장은 전보다 환해지고 깔끔해졌다가장 킬포 맛은 중타, 무난한 정도!고퀄리티 아니고 고기도 앏지만전반 신선했고 수제인 점과 70~80년대 레트로 감성이 큰 차별성이다.스프까지 좀 더 맛있길 바란다면 욕심일까? 쏘쏘한 슾, 샐러드바, 후식 음료, 커피 무한 리필 가성비 좋아이 곳을 찾는 발길은 계속 이어질 듯연인, 가족들이 안에도 밖에도 기다리고 있다 담에는 부모님과 함께 하고 싶다어른들은 식사 후 개운한 것 좋아해 소박한 깍두기와 후식이 달래줄 것이다이곳에서 바로 도보 10분거리 중구의 보석, 응봉산 남쪽 운치있는 한국 최초의 서구식 자유공원을 산책하며 힐링의 시간을!
돈까스 아주 맛있어요. 셀프인 스프와 아이스크림도 무료라 좋아요.
예전의 경양식집이란??주머니에 돈좀 있을때 친구들과 양식하러 칼질하던 곳 이었는데...그 시절 그 맛이 살아있어 정말 좋은 인연들과 함께 식사하기에 좋은곳입니다
가격에 맞게 양이 많고 맛도 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이정도면 가끔 먹을만 한듯. 음료는 무제한
미국 서부 요리인줄은 모르겠음.그냥 우리가 아는 왕돈까스..치즈돈까스는 다른곳과는 차별.치즈가 위에 뿌려져있음.스프와 샐러드는 무한리필..본인이 떠다 드심 되구요..단무지도~~빵과 밥은 기본 둘중하나 제공건말고 추가건은 추가금 있어요.가게가 깨끗해요.직원의 친절도는 그냥 그래요.
줄서서 먹었지만 기름냄새도 많이 나고 남기고왔네요
무난한돈가스집 크게 기대는 안하는게
어릴때 먹던 그 맛을 200% 느낄 수 있는 곳. 빵과 밥 중 무엇을 고를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던 국민학생이었던 나로 돌아가 이제는 익숙해진 칼질로 쓱쓱 베어먹는 경양식 돈까스. 이제는 찾기도 힘든 샐러드 드레싱은 상큼하고도 느끼한 맛이 제대로. 성인 남성 한명이 먹어도 배부른 양이라 인원수보다 적게 시켰지만 눈치 받지 않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주말 피크시간에 가서 40분가량 대기했으나 이것도 지난날의 추억이 되리라 즐겁게 보냈다. 주말 저녁 6시 반쯤 주문했는데 생선까스는 이미 품절.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에는 재료소진으로 영업을 마감한다는 안내문이 보였다. 반반까스를 먹으려면 평일에 가야겠다. 근처 공영 주차장 이용이 편리하고 요금도 저렴하니 주차걱정 없음. 홀이 크고 편한 소파좌석도 많으니 가족단위의 식사도 좋을 듯. 이미 너무나 발전한 외식의 시대인 2020년에 최고의 돈까스 맛집을 기대하기 보다는 옛맛을 추억, 경험하러 방문해보기를 권한다. 아, 무제한 제공되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의외로 맛이 좋다!
이곳은 왕돈가스로 유명한곳이고 손님이 많아 상시적으로 대기해야만 식사할수 있고 아직 돈가스 맛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몬에 맛에대한 평가는 유보하게습닏
잉글랜드 왕돈까스 대기 시간이 좀 있지만 그닥 오래 걸리지는 않음.우리 앞에 19팀 있었는데 20분~30분 사이에 입장함.내부는 예전 경양식집 보다는 조금더 밝음.넓은 홀 중앙에 분수대가 자리하고 있고 분수대 안에는 물고기도 살고 있음.테이블은 원탁과 사각탁자가 있고 셀프 뷔패식으로 스프, 샐러드, 단무지, 깍두기를 가져다 먹을 수 있게 홀 양쪽에 준비되어 있음. 입구쪽에는 콜라, 사이다 디스펜서가 있고 바로 옆에 커피머신 있음.주문 후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됨.빵과 밥 중에 고를 수 있음.메뉴는 잉글랜드 돈까스, 생선까스, 반반까스, 왕돈까스, 치즈돈까스가 있고 모두 고기가 굉장히 연하고 부드러워 맛있음. 기다려서 먹어볼만한 맛임.우리 방문시에는 곁들임 메뉴로 시금치 대신 절인 오이가 나옴 이것도 아주 맛남.셀프로 가져다 먹는 완두콩 스프는 살짝 브로콜리스프 삘 나지만 완두콩임 약간 텁텁함이 남지만 고수하고 부드러우며 맛남 .재료가 다 떨어면 손님을 받지 않으니 참고바람.오전 11시 30분 부터 시작 저녁 10시까지인듯
돈까스가 부드럽고 괜찮았네요. 커피랑 음료가 음식 먹을때 무한이구요. 좋아요. ^^
1. 간판 불이 제대로 켜져 있지 않아 영업을 하는건가하는 의문을 가지고 방문하였음. 토요일 오후 5시쯤 계단을 올라갔더니 대기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음. 대기번호가 6번째 였는데 30분 정도는 걸린것 같음. 그나마 앞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 그 정도 걸린듯 2. 내부는 꾸며지지 않는 레트로풍의 인테리어가 주 였음. 셀프바가 두개 정도 있었으며 이 셀프바에서 깍두기, 샐러드, 음료, 단무지, 스프, 아이스크림 등을 직접 떠다 먹을 수 있음 3. 밥이나 빵은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먹어야 함.(기본 음식에서 추가해서 먹을 경우) 4. 돈까스 맛은 특출나게 맛있었다는 느낌은 아니었으나 이런 풍의 돈까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억의 맛으로 즐겁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음 5. 어린아이부터 젊은 사람, 연세 많으신 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있음 6. 이를 반영하는 듯 여러 매체에서 이미 이 가게를 많이 다루었고, 응답하라 1988에서도 촬영이 이루어졌는지 곳곳에 촬영사진이 있음 7. 오랫동안 인천시민들의 좋은 추억으로 계속 남았으면 하는 음식점임
레트로 감성의 경양식집 맛도 양도 긋드
맛은 항상 똑같아요ᆢ직원이 친절했으면 좋겠어요ᆢ
코로나인데도 불구하고 평일에도 대기해야됨 그만큼가격도싸고 먹을만했음 가족단위. 오기문안함
생선까스 너무 맛있어요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많네요. 대기 20여분 소요됨.음식은 그냥 옛경향식 맛이고 특히 당기는맛은 못찾음.그냥 옛추억에 한번쯤 젖어보는 느낌으로 방문.
음...옛날에 돈까스라고 하면 고기를 얇게 해서 튀김옷 입힌 거잖아요딱 그 스타일이예요...일본식의 고기가 두툼한 돈카츠 생각하고 가시면 분명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안에 조명은 제발 쫌 바꿨으면 좋겠네요ㅜㅜ어두컴컴하니 영~꽝입니다
다른돈까스와 큰차이점을모르겠음 음식양도 적음
굳이 거기까지...라는 느낌. 깍두기 맛집
부모님도 좋아하심 테이블 끈적쓴적한것만 개선했음해요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 기대가 독이 되었다. 유명한 식당이라 기다리는 시간은 그렇다고 쳐도 가격은 많이 비싼거 같다. 일단 스프 샐러드와 밑반찬은 무한리필이다. 탄산음료와 디저트로 나오는 커피와 아이스크림도 무한리필이 가능해서 좋다. 그런데 돈까스 일인분의 양이 많아서 사실 리필해 먹을게 없다. 차라리 양을 좀 줄이고 가격을 낮추면 더 좋을거 같은데 나만의 생각인걸까.. 맛은 일반 돈까스가 제일 맛있었다. 치즈는 느끼함이 강하고 생선까스는 타르타르 소스맛으로 먹게된다. 전체적으로는 보통이었다. 재방문 의사를 묻는다면 반반인거 같다. 아마 기다림과 가격을 생각한다면 다른 선택을 할거 같다.
이젠그냥 추억의 명소
아주 맛있는 왕돈까스 줄 안서서 좋았다
맛은 그냥 돈까스입니다그안에은 경양식처럼 생겼고요가격은 좀 비쌉니다대기시간은 좀 길지만 음식은 금방나옵니다가서 기다리고 먹는것까지 두시간정도네요언제가느냐에 다르지만요
기분좋은 추억의 장소
맛있는 녀석들 보고 찾아갔어요. 맛도 맛이지만, 나름 조용하고 클래식한 분위기가 좋네요~ 데이트 할 때 가보셔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맛도 예전에 먹었던 그대로아이들도 좋아 하구요.웨이팅 시간이 30분 정도.
좋음 기본30분웨이팅은기본인듯가성비좋은집
대기가 너무길어서 힘들었어요 하지만 엔틱한 경양식 돈가스원하시면 강추
맛때문에가는건 아니고 감성(?)때문에 가는 곳.돈까스먹고 후식으로 신포시장가서 치킨이나 꽈배기같은거사가면 좋음
음식맛 은 평범.분위기로 가는곳.30분 기다려 먹음
줄서서 기다릴정돈아님...튀김은 진짜 잘튀겨졌는데 생선까스 생선냄새 대박이고.... 돈까스 소스가 건강한맛임... 빵이 잴 맛있었음...재방문의사없즘....
얇은 고기에 부드러운 빵가루옷, 닮콤한 소스!옛날 경양식의 추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음예전에는 안그랬는데 1시간 기다렸다가 들어갔음...(주차공간 없어서 주위 공영주차장을 이용)셀프로 스프, 밑반찬, 탄산을 마실 수 있어 좋았지만종업원들이 어려서 그런지 음식을 내려놓기보단 던지는 느낌을 받았음. 하지만 음식 맛은 대부분 만족
추억돋는 인테리어얇은 돈까스 특이한 스프한번쯤 가볼만한 음식점
변함없는 경양식 돈까스 맛 그대로!테이블에 앉기까지 최소 10-15분 대기해야 하는게 여전하지만 일부러가서 식사할 만하다. 단 손님이 너무 많아서 말소리와 홀 안에 음악 소리가 뒤섞여 차분한 분위기에서 식사는 어렵다.
배불러서 좋겠습니다 맛있게 먹어요
응답하라 1987에서 가족외식 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곳. 건물 외형이나 간판을 보면 전혀 생각할 수 없는 내부가 문을 열면 펼쳐진다. 80년대의 왕돈까스! 그원형 그대로를 맛볼수 있다. 거기에 스프, 샐러드, 음료, 아이스크림까지 셀프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돈까스의 양이 어마어마해서 조금만 가져와야됨! DJ부스와 분수, lp판 등 시간여행이 가능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서 추억을 공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인천에서 맛보고 싶었던 돈까스집 중에 마지막 집이었던 잉글랜드왕돈까스를 맛보고자 매우 나쁜 미세먼지를 뚫고 방문함.토요일 저녁에 방문하고자 미리 전화를 해보니 대기를 30분정도 해야 된다고 해서, 7시쯤 출발해 도착하니 7시20분쯤 됐음. 주변에 알아서 주차를 하고, 약간 헤매다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 들어감.인천은 늘 느끼는거지만, 한 20-30년쯤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임. 동네 분위기등등..2층에 위치한 가게로 올라가서 문을 여니, 안쪽에 문이 하나 더 있는데, 첫번째 문과 두번째 문 사이가 대기손님들이 앉아서 대기하는 곳이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가게로 이어지는 공간이었음. 손님이 대략 15-20여명쯤 대기중이었고, 대기를 어떻게 하는건지 기다리는 다른 손님에게 여쭤보니, 가게안에 들어가서 이름을 적는다고 해서, 가게안에 들어가서 이름을 적으려는데, 매니저인것 같은 젊고 빠릿빠릿한 직원이 마감되었다고 해서 순간 멘붕이 올 뻔 했는데, 몇분이냐고 물어보길래, 혼자라고 하니, 그럼 알았다고 이름 적으시라고 해서 가슴을 쓸어내리며 이름을 적었고, 내가 마감 전 마지막 손님이었음. 가게는 9시에 닫는거 같은데, 7시20분에 대기손님 마감이라니..암튼, 휴~매니저인것 같은 젊은 직원과 알바생인것 같은 직원의 대화를 들으니, 9시에 마감하고 갔으면 좋겠다고 직원이 얘기하니, 매니저인것 같은 직원이 9시엔 절대 마감 못한다고, 9시반이나 마감할 수 있을거라고 함. 워낙이 손님이 많아, 7시전에는 와야 안전하게 먹을 수 있을듯..그렇게 한참을 기다리다, 40분쯤 후인 8시에 6인좌석에 안내됨. 여긴 말 그대로 80년대식 그대로인지라, 1인석이나 그런건 없이 모두 옛날스타일의 최소2인이상 좌석임.손님들도 대부분이 가족단위이거나 연인들인것 같았음.지난번에 방문했었던 이집트경양식이 복고풍의 돈까스집이었다면, 여긴 그냥 말그대로 옛날 그대로의 영화세트같은 느낌. 일부러 옛날분위기를 내는게 아닌 원래 옛날거 그대로인..그렇게 자리에 안내받고, 다른 가족들거를 포장주문하려니 여기는 포장주문은 안된다고 함. 헐..일단 대표메뉴인 잉글랜드돈까스를 밥과 빵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빵이 특이해 보여서, 빵과 같이 주문하고, 부랴부랴 포장주문을 위해 근처에 있는 이집트경양식에 전화를 하니 주문이 밀려서 한시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해서 또 한번 멘붕.. 인천은 도시 자체도 옛날느낌인데, 돈까스도 옛날스타일이 인기인듯.. 다시 전화해서 포장주문하니, 30분후에 오라고 함. 휴우~한숨을 돌리고 둘러보니, 직원이 샐러드 및 음료등은 모두 셀프라고 얘기했던게 기억이 나 샐러드등이 준비된 테이블에 가서 살펴보니, 완두콩스프, 단무지와 깍두기, 싸우전드아일랜드드레싱, 양배추를 채썰어놓은게 있음. 이런 테이블이 가게에 총 세곳이나 있음.돈까스 같은 걸 먹을때 단무지나 깍두기 같은 건 잘 안먹는데, 무슨맛일까 궁금해 조금 덜어옴.완두콩스프는 크림스프랑 비슷한 느낌인데, 완두콩맛이 살짝 나고, 색깔이 그린색이라서 색다른 느낌. 단무지는 살짝 달짝지근하고 짜지않은 이런류의 돈까스와 잘 어울리는 맛, 깍두기 역시 진하지 않고, 단맛은 없는데, 잘 어울리는 맛이었음. 양배추샐러드를 듬뿍 담고, 싸우전드아일랜드드레싱도 넉넉히 끼얹고 자리에 돌아와서 놔둔 후, 콜라도 음료디스펜서에서 따르고, 아메리카노 커피도 내려서 가지고 옴.그 사이에 돈까스가 자리에 와있음. 아까 기다리면서 보니, 커다란 돈까스가 두덩어리나 얹혀서 손님에게 나가는걸 봐서, 커다란 돈까스 두덩어리를 기대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건 왕돈까스라고 곱배기메뉴였음. 3천원차이일뿐이니 실컷 배불리 먹고 싶을땐 괜찮은 선택일 듯.. 접시를 가득 채울정도의 커다란 돈까스 한덩어리랑 마카로니샐러드, 심심한 오이피클(참깨가 왜 얹혀있는지는 모르겠음), 뒷맛이 약간 매콤한 토마토베이스 소스의 잘 익힌 당근이 곁들여 나옴.일단 빵과 밥중에 선택했던 살짝 데워서 나온 빵을 같이 나온 딸기잼에 찍어 맛을 보니, 연한 핑크색으로, 순간 죠스바 먹는 줄.. 딸기잼이 아이들 딸기맛 캔디나 죠스바의 딸기맛이었음. 딸기잼이 이런맛인건 처음 맛보는..나름 옛날느낌?양배추샐러드가 과연 어떤맛일까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맛을 보니, 양배추샐러드가 부페식인데도 마르거나 하지 않고 촉촉했고, 뒷맛에 레몬향이 살짝 느껴지는 상상하던 딱 옛날 이런 싸우전드아일랜드드레싱맛이어서 심장이 더 뛰기 시작함.돈까스를 나이프로 한 조각 썰어 입에 넣는 순간 영화 라붐에서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인 소피마르소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는게 난 줄 알았음. 주위가 갑자기 응답하라 1988 시대로 바뀌면서 그 시대로 돌아간 줄..데미그라스소스가 전분의 입자가 느껴지는 상상만 하고 있던 옛날소스맛이었음. 심장이 쿵쾅쿵쾅 뜀. 돈까스는 얇고, 숟가락으로 잘라도 잘 잘려질 듯 연하고, 잡내 안나는 상상속의 옛날 돈까스였음.맛이나 질이나 요즘 유행하는 일본 돈카츠에 비할건 아니지만, 여긴 돈까스가격은 7-8천원정도이고, 나머지는 타임머신 태워서 응답하라 1988의 옛날분위기와 옛날맛을 재현해주는 값이라고 생각됨. 맛도 괜찮다정도지만, 충실한 옛날맛 재현에 대한 보너스포인트로 맛있다의 느낌.이집트경양식의 돈까스는 여기보단 살짝 더 두껍고, 여기것처럼 한피스가 커다랗지는 않지만, 두피스를 주고, 데미그라스소스도 살짝 뒷맛이 매콤한, 옛날돈까스를 요즘식으로 재해석한 스타일로, 일반 데미그라스소스의 돈까스가 느끼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이집트경양식의 돈까스가, 그냥 부드럽고 전분기가 많이 느껴지는 옛날 데미그라스소스의 옛날 돈까스가 그리운 사람은 여기 돈까스가 맞을 듯..오이피클이나 당근가니쉬등의 맛은 모르겠지만, 메인인 돈까스와 싸우전드아일랜드드레싱이 얹혀진 양배추샐러드 및 마카로니샐러드는 상상속에 그리고 있던 옛날 돈까스와 거의 완벽히 일치하는 맛이어서 반가웠고, 이런 돈까스가 그리우면 재방문의사 있음.
방송에 나온곳이라궁금해서 가봤습니다 맛있고 괜찮았습니다근데 이거 먹으로 또 가야한다는 생각은그닥 직원들도 친철하시고 사장님도 친절하고I was wondering where it was on the broadcast. I thought it was delicious and okay but I think it should go with this.我想知道广播上的地方。 我以为这是美味的,但我认为它应该随之而来。Tôi đã tự hỏi nó ở đâu trên chương trình phát sóng. Tôi nghĩ rằng nó rất ngon và ổn nhưng tôi nghĩ nó nên đi với điều này.
응팔의 홍보효과와 오랜기간 한자리를 지켜온 뚝심 덕에 손님들은 많았습니다.하지만 맛에 대한 연구와 개선의 노력이 필요한 집입니다. 절대 맛있다는 말을 할 수 없는 가게입니다. 40년을 한 가지 음식으로 장사를 했다면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방문하시는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맛이 완전 개선되어 꼭 먹어봐야 한다는 평이 들리지 않는다면 다시 방문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옛경양식집의 표본ㅋㅋ
소스가 너무 느끼함. 직접 만드신것 같은데 솔직히 맛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먹다가 머리카락도 나옴... 재방문 의사 0%
주차공간은 기대하지 마시고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맛은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으나 옛날 돈가스맛을 느끼시려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양은 진짜 푸짐하구요.
옛추억을 먹는맛 굿~~~
예전같은 맛이 아님... 너무 기름짐
좋았어요!개인 적으로는 오리지널이좋았어요!치즈는 본연의 맛을 죽이는것 같아요
돈까스 최고맛집 아이스크림 래전드임
넉넉한 양의 옛날식 돈까스에 현대적인 실내장식, 그리고 올드팝송이 흐르는 레스토랑. 일부의 셀프서비스를 필요로한다.
최고예요 꼭추천~
옛날 경양식돈까스맛 입니다~ 왕돈까스는 두덩어리 나오는데 먹다보면 진짜 배 엄청 불러요~~ 치즈돈까스는 말그대로 치즈폭탄 입니다! 분위기는 약간 유럽어느식당 온 기분이네요~ 다만 소스가 생각보다 적어서 먹다보면 느끼해요
옛날 감성
가격도 비싸고 줄도 오래 서야되고. 특히 돈가스는 포크도 필요없이 칼로만 가지고도 절단가능 할정도로 고기도 너무 허접함. 맛도 동네 일반 돈가스 집보다 차이가 없음.스프도 녹차 스프인지 맛도 없고. 돈가스 생선가스 모두 비싸기만 하고 맛도 없음. 손님들 90프로 이상이 음식을 다 못먹고 남김. 80년대 돈가스 인테리어 보라고 해서 가격만 비싼듯 합니다. 비추천 입니다
여기 맛녀석들 보고 간곳인데, 진짜 괜찮다 한시간 반 기다린 가치가 있었다. 확실히 근본 있는 맛이다. 일본식 두꺼운 돈까스만 찾던 나에게 충격이었다. 강추
1.7080년생이 80년부터 96년사이 먹었던 돈까스의 맛을 느끼기 위해 가야할 맛집2.완두콩으로 만들어진 크림스프는 돈까스를 먹기 위한 준비 !!!!3.빵은 반드시 시켜서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샐러드를 곁들여 꼭먹어야 할것(누구나 거부할수 없는 최고의 맛)4.느끼한걸 아무리 좋아해도 치즈돈까스는....^^;;;5.오리지날 돈까스가 최고6.욕심쟁이인 사람은 생선과돈까스를 동시에
추억의 맛입니다.돈까스 자체가 엄청나게 맛이있기보단은 기본에 충실한 맛 입니다.샐러드바와 무한탄산 및 커피 아이스크림도 있어서가족들이 함께 방문하기 너무 좋은곳입니다.
양도 작아지고 맛도 조금 변한거 같고...암튼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