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맛보는 중국과자 월병전문점 도향촌입니다 1968년부터 2대째 전통방식 그대로를 고수하며 만들어오는 곳으로 전통의 맛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입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진열및 판매를 하는데 전국에서 이 맛을 못잊어 구매를 할 만큼 명성과 전통있는 곳이었습니다 들어가는 재료와 만드는 방법에따라 각기 다른 종류의 월병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가장 대표적이고 대중적인 십경월병을 맛보았는데 크기가 큼직하고 무게도 묵직한게 하나만 먹어도 든든할 만큼 양이 많았습니다 안에는 홍매 청매같은 말린 과일들이 들어가 새콤달콤한 맛이 좋았고 해바라기씨 호두 땅콩같은 견과류가 들어가 톡톡 씹히는 식감이 좋고 고소한 맛이 더해집니다 앙금같은것도 들어가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감미로우면서도 겉은 바삭한게 정말 대단한 월병이었습니다
월병을 좋아한다면 꼭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다 훌륭하지만 10가지 견과류가 들어간 십경월병은 최고입니다. 절대로 문닫지 않기를 바라는 곳입니다
월병이 맛있는 곳. 어른들께 선물해보니 다들 맛있다고 하시고 어디서 샀는지 물으십니다. 아이들도 맛있게 먹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장원병이 제일 맛있더군요. 십경월병등은 따뜻한 물에 녹여 죽처럼 만들어 아침대용으로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카운터 보실때는 늘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가끔 장원병 하나 더 얹어 주기도 하십니다. 명절때는 미리 주문해두지 않으면 월병이 없을때도 있을만큼 인기가 좋습니다. 조금 비싸다고 생각될 순 있으나 그만큼 맛있으니 한번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가격은 비싸나 이국적인 맛을 원한다면 추천
엄마도 다니고 나도 다니고 이제 내딸도 좋아함. 가격은 좀 있지만 영원히 이대로 있었으면 좋겠다.
월병은 단 과자입니다.비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1개 1500원 이상
ㅁ 차이니즈봉봉클럽 추천메뉴- 호도수, 호도수 죽- 화생수, 마저수, 십경월병, 부용고, 수피, 장원병
맛있음
중국월병판매점, 조경규작가 차이니스봉봉에도 나오고 가볼만 함, 가격이 상당한 부분은 있습니다.
월병 먹고 싶다.
월병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