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일의 츠케멘 전문점처음 가봤습니다.가게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테이블석만 있습니다. 동석자들도 다 옆으로 앉아서 먹어야하는 구조입니다.가게 안은 일본식으로 꾸민게 아니라 일본가게의 오래된 나무느낌이 나면서 좁은 가게의 분위기가 일본가게라면 이렇지 않을까라는 느낌이 절로 들었습니다.처음 오실때 브레이크타임 보고 오시면 되며대기표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순서대로 식당안에 들어가셔서입구 안 우측 자판기에서 주문하시면 번호표가 나오기에 그것이 주문표가 되겠습니다.영업시간 11:30 ~ 22:00브레이크타임 14:30 ~ 17:00테이블에 앉으면 좌석 바로 앞에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안내문구가 붙어있습니다.그리고 간 양파. 물. 후추통. 이쑤시개통. 머리끈. 젓가락. 숟가락또 좌석마다 인덕션이 있어서온도를 맞추면 츠케멘 찍어먹는 국물을 데우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면은 라면의 면보다는 우동의 면에 가깝습니다.그래서 국물을 푹 적셔서 숟가락에 얹어 먹으면 더 좋았습니다.국물은 안에는 분명 돼지고기가 들었는데 약간 새콤보다는 다 가벼운 상큼한 맛이 같이 곁들어져 돈코츠라면의 무게감보다는 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돈코츠가 찌개같은 느낌이라면 츠케멘 국물은 약간 탕의 느낌처럼 국물위에 기름기가 살짝 맺힌듯이 있어서새롭고 색다른 맛이라서 좋았습니다.생의 첫 츠케멘이라 이 집이 얼마나 실력이 좋은지는 모르지만제 기준에서는 분위기도 그렇고 색다른 맛이 맛있게 느껴질정도라서맛집이지 않겠나 싶습니다.(대기중 저희 앞에 오신분 3명 뒤에 오신분 4명 다 외국인이었습니다)다른곳에서도 기회가 먹어보겠지만 대구의 츠케멘은 이 집이 유일하기도 하지만 맛 자체도 유일하기에 추천을 해도 좋은 가게라고 생각을 합니다.
맛있습니다만 조금은 느끼할 수 있습니다. 식당 안은 좁아서 대기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대기가 있다면 키오스크를 통해 미리 주문하여 번호표를 받아야 합니다.
생각보다 조리에 시간이 걸리는편, 맛은 좋아요
먹을만했다. 쯔케맨 치고는 국물에 네바리(粘り)가 약햇다 개인적으로 다친마늘을 추가해서 먹으면 좋았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정통쯔케맨은 뭔가 심오함을 맛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그저그런 찍어면이 된단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맛있는 곳이다. 선결제 시스템 편리. 김은 리필이 되니 꼭 리필해서 먹는 것을 추천
다 좋은데 사이드 매뉴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교자라던지 치킨가라아게 같은거요..
1. 너무 단데 짜고 느끼하다2. 묽기가 너무 묽다3. 오니기리 밥알이 퍽퍽하다
자판기주문을 통해 주문을하고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을수있다 각 자리 뒷편에 옷걸이와 앞치마가있고 여성을 위한 머리끈도 마련해두었다 스프를 렌지에 올려 온도조절을 마음대로 할수있어 편하다 뜨겁게 먹고싶으면 2, 따뜻하게 먹고싶으면 1로 맞추면된다 국물은 리필할수있게 물병에 담겨져있고 다진양파를 넣어 취향껏 스프를 먹을수있다 면의 식감이 쫄깃해서 맛있었고 스프에 오래 담궈 맛이 잘 배이게 한 후 김에싸먹으면 김은 리필가능하다 교자만두는 만두피가 생각보다 두꺼워 딱히 맛있다는 생각이 안들었고 오니기리는 햄을 잘게 썰어넣어 고소하고 국물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었다 가게의 분위기는 일본느낌이 났고 직원들도 다 친절했다
맛있긴한데 뭔가 자기들 곧 마감라고 (청소 덜할려고 그러나...)사람들 따닥따닥 붙여놓고 한칸 떨어져서 앉을려니깐 굳이 마감시간이라고 붙어 앉으라고 유도하는게 별로였음 자리도 넓은데 굳이 마감시간 다되 간다고.. 코로나 시국에 그건쫌 아니지
넘 맛있음 먹는방법을 숙지하고 먹을것
코로나 때문에 일본 가기 어려운 요즘 일본 현지보다 맛있는 츠케멘 가게
너무 면발이 덜삶긴것처럼 질겨서 먹고체했어요.많이 짜요
여긴 내가 강추. 일본 많이 가서 쯔께멘 많이 먹어봤지만... 여기가 탑인듯
스프 진하고 면은 탱글하다.한번쯤 꼭 먹어볼만 하다.
일단 비싸다. 일본에서 900엔이면 츠케멘에 두꺼운 차슈 한두장이 같이 나오는데, 기본으로 9천원에 토핑모듬 3천원. 도합 12000원을 주고 먹기에는 내용물이 상당히 부실한 기분이 든다.면은 보통 츠케멘집에서 쓰는 면이고, 국물을 데울수있는 미니 전자화로가 인당 하나씩 배치되어있는데. 보통 츠케멘들보다 육수에 기름기가 적어서, 차가운 면과 토핑을 넣으면 국물이 식을까봐 준비한듯.가장 핵심은 달아서 못먹겠다. 멘야산다이메는 쓸데없이 맵고 여기는 물에 달고나 녹여먹는 기분이다. 육수 부어서 마시려니까, 너무 달아서 생각이 싹 사라졌다. 이 말 하려고 리뷰썼다. 라면국물이 맞나 싶을정도로 달다.전체적으로 원래의 츠케멘보다 가볍고, 부실하고, 비싸고, 달다. 누가 사준다고해도 생각해봐야할 곳
츠케멘 맨 처음에 만든곳
나는 맛나게 먹은 츠케맨 집이었습니당
새로운 맛 자리는 많이없음
두꺼운 우동면을 특별한 소스?스프?에 담궈먹는건데 나름 새로운 맛이었네요. 라멘집가려다가 가본건데 맛있게 먹었슴다
숨은맛집으로 가게내부는 바형태로 협소하나 맛있고 특이하고 친절~
일단 차슈나 토핑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고 매운맛 시켰는데 너무 짜고 내입맛엔 별로였다.. 걍 기침나오는 매운맛이고 국물이 깊은맛은 있는데 그저 그렇다. 그리고 면도 너무 두꺼워서 잘안익고 별로 장점이 없는것같다 원래 츠케맨은 이런건가.. 근데 교자가 사실 존나 맛없었다. 교자는 냉동만두보다 맛없었다. 암튼 맛집인지는 정말 모르겠다
일식 땡길 때 캐주얼하게 먹기 좋아요
츠케멘 전문점입니다. 라멘 국물이 상당히 짭조름한 것이 마음에 듭니다. 육수의 맛이 좋아요. 점심, 저녁시간에는 손님들로 붐비는 곳이라 답답함을 느끼거나 더울 수 있습니다. 새로 건네받은 젓가락에 채썬 파가 붙어 있었어요. 위생상태는 기대하기 어렵고 맛은 괜찮습니다.
대구 츠케멘. 오랜만에 먹으니 간이 세다
맛있다 요샌 못가고있지만! 색다른 면이 땡길때
동성로 독보적인 라멘집.
면의 물기를 제대로 털지 않아서 면을 담은 그릇에 물이 고인다. 나는 면을 약간만 담궈서 겉에는 따뜻하고 안에는 차가운 상태로 먹는 걸 좋아하는데 국물이 너무 묽어서 약간만 담구면 간이 되질 않아 굳이 푹 담궈먹어야 했다. 그러니 면발이 탱탱하단 장점마저 사라지고.. 그러나 인덕션은 참 좋다.
일본에서 먹어봤던거보단 별로지만 존맛
마싯다
제입맛에 딱 굳굳
국물이 짜지도 맵지도 느끼하지도 않고 뜨끈해서 너무 조아용계란도 반숙기본으로 나오고 짱마싯숨
가격이 좀 나오긴 하다만 아오리 라멘급은 아니라고 본다 12000 원 맛있게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처음에 일반 라멘이 아니라 나올려다 가오로 먹었는데 스프 한 숟갈 먹고 잘했다는 생각들었음 지리구
맛있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에 앞치마도 예쁘구 음식들도 최고였어요
츠케멘!! 존맛탱
맛있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지만, 맛은 무난히 괜찮았음. 자리마다 인덕션으로 계속 음식의 따뜻함을 유지 할 수 있는게 좋았음.
달아서 물리는맛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애정하는 곳! 지나갈때마다 당장 들어가고싶을 만큼 너무 맛있다ㅠㅠ 가격은 2인 1만 8천원대 자리는 협소한 편이지만 기다려서 먹을만한 곳.
맛있아용
일본보다 나은듯..
면은 탱글하고 꾸득꾸득한게 아주 잘 삶아졌고 수프도 한국에선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어패류 육수가 아니면서도 복잡미묘한 감칠맛이 살아있는 좋은 맛이었는데요. 수프의 점도가 너무 묽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소 걸쭉해야 하는 츠케멘 스프 같지 않고 일반 라멘 수프 정도의 점도라 수프를 원하는 만큼 찍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양이 조금 적어서 성인 남성이라면 라지에 사리 추가 차슈 추가 해야 적당합니다.
츠케멘 맛있게 먹었어요. 분위기 좋고 직원들도 나이스해서 좋더군요.
일본에서 먹던 그맛입니다한국적인 요소가 들어갔고제가 갔을 때 면이 덜익었는지 소다 냄새가 났지만육수는 끝내줍니다
맛있다. 왜 맛집인지 알겠다.
가끔씩 생각나는 라멘입니다.
맛이괜츈~직원친절~주차공간없음.
면을 국물에 조금씩 덜어 말아 먹는 방식. 국물은 맛있는데 면이 두껍고 조금씩 덜어 먹는 방식이라 국물이 잘 스며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른 토핑과 같이 먹어야 하는듯.. 국물은 기름지지만 꽤 괜찮았어요. 가게 내부는 좁지만 옆으로 길게 앉을 수 있는 구조라서 그렇게 막 혼잡하진 않아요. 브레이크 타임에 깨끗히 관리하는걸 보니 음식은 깨끗할거 같은데, 국물을 계속 데워서 먹는 형식이라 아이들은 데려오면 안될거 같아요. 친구 한두명 정도와 간단히 먹거나 혼자 와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계란이랑 차슈가 맛있었어요.
처음 먹는사람은 츠케맨이라는 요리를 몰라 아 이런맛이구나 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츠케맨이라는 요리를 한번이라도 먹어본 사람은 절대 맛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일단 와리스프 자체도 소스가 진하것에 비해 너무 연한맛이고, 특히 가장 불만이였던 것은 면입니다. 물기가 그대로 남아있어 집기도 힘들고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물기를 짜는것은 정말 알바생에게 단디 이야기 해주시든지 아니면 사장님 본인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와 진짜 맛있어요ㅎㅎ 육수도 맛있고 양도 무시할 수 없이 어마무시하게 많이 나와요 면을 조금조금씩 담가서 먹고 담가서 먹고 해서 천천히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양 많아요ㅎㅎ 저랑 친구랑 둘 다 다 못먹고 나왔어요 물론 여자기준이라 남성분들은 다를 수도 있지만.. 음그리고 신기한게 들어갈때 자판기 같은데서 주문하고 결제하고 들어가서 앉으면 돼요 국물은 1단계로 해도 뜨거우니 조심하시고요!!
맛있어용
알려주기 싫을 정도에요
나름 괜찮은 무난한 츠케맨 이였어요.
츠케멘 처음이었는데 일단 면발이 엄청 좋았습니다. 오픈 형 주방인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맛있고 직원분들도 다 친절했어요. 인테리어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프가 조금 묽은것을 제외하곤 기호에 따라 먹을수있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일본에 늘 먹던 맛에 지지않아 놀랐습니다.
도쿄에서 먹어보고 여기먹으니 분노가치밈. 대구에 일본보다 더맛있는 츠케멘 맛집이라고인터넷에떠드는데 속고 들어감(맛집은 절대아니다 그냥 유사츠케멘 대리체험점)
맛있게 먹고 신선했음
가끔 생각날 것 같은 생소한 맛
맛있어요 자리가좁아불편해요
맛은 오이오이시이~테이블이조금끈적해요양도적당합니다
대구의 첫 츠케멘 전문가게라 가보았음. 스프 맛은 확실히 맛있다. 다만 스프가 좀 묽은 국 같다. 렌게를 사용하지 않으면 면에 스프를 묻히기 힘든 느낌. 보통 일본에서 먹었던 스프는 좀 더 진한 느낌이였는데 나는 그쪽 취향. 좌석마다 전기렌지가 있어 스프를 츠케멘 먹는동안 계속 데워주는건 좋다. 대용량으로 먹다보면 곧잘 스프가 식기 마련인지라. 고명 추가는 세트 말고, 계란, 멘마, 차슈를 따로 주문할수도 있게 해줬으면. 멘마 씹는 감촉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고명이 세트라 추가하기 망설여진다.
짜게 느껴질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는 집~!!! 나만 알고 싶은 집~!!
색다른 라멘을 먹고 싶다면 한번쯤은 도전 ㅎㅎ두번은 글쎄
본토와 같은 맛, 재료소진시 일찍 닫음일요일 저녁은 줄 서서 먹는다
동성로에서 가장 사랑하는 혼밥맛집 ㅎ
맛잇음
먹다보면생소할수있겠디만 우동이랑 김 푹 담궈서 안에있능 고기랑 머그면 맛이 있습니다-
안 먹어봤으면 한번 가볼만 대체로 간이 좀 쌘 편
갈만해요 맛도 갠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