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애호가들 사이에는 이곳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만큼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곳이 바로 삼덕동 올드 블루이다.문화의 불모지인 대구에서 수준 높은 재즈 연주를 직접 라이브로 듣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닐 텐데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출연 뮤지션들을 보면 깜짝 놀랄만한 멤버들이 대구를 직접 찾는다. 주로 서울에서 활동 중인 재즈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이곳에서 공연하기를 원할 만큼 뛰어난 음향시설과 사장님의 배려가 회자될 정도이다. 한번 방문한다면 대구에 이런 곳이 있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랄 것이다.1988년 올드앤뉴라는 간판을 걸고 대구의 음악애호가들에게 재즈음악을 틀었던 박 대표는 1995년 현재의 올드블루라는 상호를 내걸고 동성로 번화가 안에서 정기적으로 라이브 공연을 시작하다 잠시 문을 닫았었다. 이곳 삼덕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오픈한 것은 2011년도인데 이미 재즈 애호가들 사이에는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삼덕소방서 맞은편 홍치과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오래된 음악 재즈에 걸맞은 분위기를 접할 수 있다. 한쪽 벽면에는 비틀즈의 사진들이 도배가 돼 있고 또 다른 벽면에는 커다란 서재에 LP판이 가득하다. 금방이라도 연주할 뮤지션이 등장할 것만 같은 무대가 눈에 들어온다.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칵테일과 와인, 맥주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안주와 무한리필의 고소한 팝콘을 맛볼 수 있다. 공연이 있는 날은 별도의 공연비를 지불해야하나 절대 아깝지 않은 공연을 즐기게 될 것인데 특히 공연이 있는 날은 예약 손님이 많다.
분위기 너무좋고 공연도 좋았는데 음식이나 음료가 한꺼번에 안나오고 하나씩 가져다주는건 좀 별로였어요. 자꾸 서빙을 자주하시니까 공연볼때도 좀 집중이 안되고.. 알바생들이 칵테일 종류도 잘 모르고 그냥 가져다주니까 시키는 입장에서도 이게 누구껀지 싶은..?
미국친구가 여기 추천해줘서 오늘 드디어 왔음!! 재즈음악 너무 좋고 음식도 맛있어요!! 여자친구랑 오기 딱!
Jazz Bar 조용한 분위기에 라이브 감상도 할수있는 고풍스러운 바멋진 내면과 핸섬한 외면을 가진 Jazz bar대구에 오리지널 재즈바를 원하시면 꼭 가보시길 강력추천 함
피자 맛있다길래 주문했는데 잘 모르겠어요.피자덕후인데...팝콘은 맛있습니다.팝콘 리필됩니다.
분위기 짱 멋있구요 공연도 아주아~주 좋았어요째즈를 좋아하는 사람은 적극 추천합니다
공연 퀄리티도 상당하고 공연 없이 틀어주는 음악도 되게 느낌 있고 좋아요. 가격대가 약간 비싸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분위기나 음악에 대한 값이라 생각하면 아깝지 않아요.
대구에 살면 한번은 가볼 전국구 재즈바. 한강이남 최고를 가치로삼는 대구형 인간들의 로망을 실현해준 건축가의혼이 살아있는 멋집
음악이좋아요 근데 공연시간 맞춰가는게 좋아요
대구의 명소 같아요. 연주자들 기량도뛰어나서 입장료가 아깝지 않네요~
가격좋고 음악 너무좋아요^^ 목금토 재즈 공연있습니다.
1988년 오픈, 이전해서 새로 오픈한게 2011년. 매주 재즈 공연이 있고 맥주를 드실거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 공연비 8,000원팝콘 무한 리필. 와인 등
낭만이 있는 분위기가 좋은곳
좋긴좋은데 공연끝날때까지암말도들리지않아할수가없는것은 . 조금불편했어요~!연인들끼리귓속말이라면모를까..좀난감 ㅋㅋㅋㄱ
재즈 선율이 흐르는 라이브 카페.언제나 흥겹고 고급스러운 장소로 추천!
분위기 좋고 기네스 생맥주가 맛있는곳
진한 째즈 맛을 보고 느끼고 싶다면
재즈 라이브 공연과 맥주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재즈공연을 즐길수있어서 좋았음
진짜 재즈 펍 좋은 음악술은 와인 한 보틀 시켜서 먹는게 제일 낫다고 느꼈다왜냐면 분위기에 취해서 생맥주를 대여섯잔씩 먹고 계산하면서 후회한 적이 많기 때문
대구 동성로 근방의 삼덕동에 위치한 분위기 죽이는 째즈바
공연때 오면 색다른 경험을 할수 있어요 ^^
분위기 로멘틱하고 공연 만족스러움
색다른 경험 하지만 공연료가 있는지 몰랐네요
재즈라이브 좋아요..
대구에서는 탑클라스
연주 좋아요
째즈공연굿
최고였습니다.
입장료있습니다~~~
좋아요
콘서트에온줄
분위기 깡패
☆☆
대구 최고의 째즈 클럽
재즈 좋아하신다면 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