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가운데 크지는 않지만 공원과 천주교 미사시설 그리고 다양한 문화전시공간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지상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이며 지하 1층~3층까지 전시시설 및 미사가 진행되는 작은 성당이 있습니다.옛날 고 문서부터 현대 미술품 전시까지 다양한 전시품을 볼 수 있습니다.주변에 천주교 순례길과 서울로7017가 연결됩니다.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오전 11시, 오후 3시에 순례객들을 위한 미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주차장은 깨끗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한때를 보낼 좋은 장소. 수준 높은 전시. 탁 트이는 디스플레이가 도심의 스트레스를 충분히 잊게 만드는 곳. 차분한 침잠과 근원 모를 위로는 덤.

전시장주변 공원도 산책하기 좋고 전시장 무료인데 비해 전시장도 좋고 작품도 좋았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도 안쪽 정원이 위로 열려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습니다.특이하게 천주교박물관에서 불교미술특전이 열리고 있었고 화엄사괘불전시가 있어 보러 갔었습니다. 하단부가 다 펴지자 않아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가까이서 작품을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정면가운데 바로앞에 꽃화환이 자체로는 아름다운데 불화를 감상하는데 방해가 되었습니다.

예술과 종교가 하나되어 숨쉬는 도심 속의 보물같은 공간. 순교자들을 기리는 곳이라 뭔가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비워내는 마음으로 산책하듯 둘러보면 더 좋습니다. 꼭 천주교도가 아니더라도 압도적인 건축미와 공간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차도 편하고 배리어프리로 설계되어 휠체어나 유모차도 편하게 움직일 수 있어요.

고즈넉하고 모던한 그리고 우리나라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천주교인이라면 꼭와야하며 커플 데이트로 손색이 없는 공원 이자 뮤지엄

전시관의 진입동선이 다양하고, 지하공간임에도 자연채광이 되어서 편안했어요. 공원과 연계되어서 종교와 무관하게 방문해도 좋아요

영혼의 안식처.차분해지고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서울 한복판의 보물같은 장소.

건물 내부에 문화 역사를 보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잘 갖추어져있다. 건축양식도 세련되고 웅장하고 아름답다.

무료에 조용하고 생각할수있는 시간을 주는 공간입니다여유와 생각을

내부 건축 양식이 멋집니다. 아직 볼 전시 내용은 많이 없지만 현재 설치 준비하고 있는것들도 많은것 같고 종교 관련 귀여운 굿즈들도 판매하니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종교 관련된 곳이기 때문에 혹여나 종교 관련하여 관심이 없거나 불편하신분들은 이 박물관 대신 다른 박물관을 가보시는 편이..) 식사는 근처 옐로우보울 추천합니다.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미술관 같은 분위기에 역사적으로 볼것이 많다.

서울 중구 서소문근린공원이 리모델링을 거쳐 지상 1층~지하 4층의 연면적 4만 6000여㎡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었다.2019년 6월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 공간이다 공원 지상에는 광장을 중심으로 녹지와 휴식 공간이 조성돼 있다.지하에는 기념전당과 역사박물관, 방문자를 위한 편의 시설 등이 위치해 있다.기존의 서소문근린공원을 역사공원과 역사박물관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단장해 시민들에게 2019년 6월 1일부터 개방한 공간이다.이는 서소문 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사업이라는 이름 으로 2011년부터 공사가 시작돼 8년 만의 전면 개방이 이뤄진 것이다. 규모는 지상 1층~지하 4층, 연면적 4만 6000여㎡이다.서소문은 역사적 의미가 매우 깊은 공간인데, 조선시대 에는 서소문 밖 저잣 거리였던 자리로 중 죄인을 처형 하는 국가 형장으로 사용되었다.특히 1801년 신유 박해부터 1866년 병인 박해까지 많은 천주교들이 이곳에서 처형됐으며, 이후 동학농민 운동의 지도자·구한말 서소문 전투의 군인들 등 사회 개혁 세력들도 이곳에서 처형되었다.특히 관변 자료 기록에 따르면 천주교 박해 시기 이 곳 에서 생을 마감한 순교자는 98명으로, 이들 중 44위가 성인품에, 27위가 복자품에 올랐다. 즉, 이곳은 단일 순교지에서 가장 많은 성인을 배출한 한국 교회 최대 순교성지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서소문은 17세기부터는 칠패시장·서소문시장 등 상업 중심지로서의 역할도 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수산청과 시장이 위치해 있었으며, 1973년에 들어서면서 근린 공원으로 변신했다.공원 지상에는 1984년에 세워진 순교자 현양탑을 그 대로 보존한 채 광장을 공원 중심부에 놓고 수목 45종 7000여주, 초화류 33종 9만 5000본을 심어 녹지와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공원 지하에는 기념전당과 역사박물관, 도서실, 세미나 실, 기념품 매장, 카페 등 방문자를 위한 편의시설 등이 위치해 있다.특히 지하 2~3층에는 상설전시실·기획전시실로 구성 된 역사박물관(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이 조성돼 있어,  시민들에게 서소문의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서소문역사공원 지상은 서울 중구청에서 직접 관리하고 그 외 시설 운영은 민간위탁으로 (재)천주교 서울대교구 유지재단에서 맡고 있다.

조선후기 실학, 동학, 천주교 등 관련자료들이 있고, 건물 내부도 독특해서 가 볼만 합니다.

좋음. 종교 시설이 문화에 기여하며 사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적절한 사례라 생각함.

현대와 미래적 감각으로 무장된 역사 발물관에서 1866년으로의 여행

너무 조용하고 깨끗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슴.

ㅅㅅㅁ동서양을 아우르며 개방성과 폐쇄성을 동시에 지닌 특별한 공간

꽃이 요모조모 .아기자기하게 피엇네요

공간 전문가로서 볼때 근래 지어진 우리나라 최고의 건축물

서소문밖 박해받으신 성인과 순례자들 생각에 답답하고 무거우면서 오래 머물고 있으면 차분해지는 곳

공원도 있고 조용히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박물관..조선 근대 카톨릭 역사와 함께 하는곳.홀리한 느낌을 받을수있는 좋은곳입니다.월요일 휴관, 운영시간 주말포함 09:30~17:30관련책들도 볼수있어요~

지상은 공원이며 잘 꾸며진 정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하는 역사박물관과 종교시설이며 전시시설로 되어있습니다. 내부 건축은 인상적인 공간으로 과거 순교자들을 기리는듯 마지 거대한 무덤 또는 카타콤을 연상합니다. 또한 조선시대 많은 사료들을 전시하고있어 한국사를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건축물이 매우 멋지고, 시즌별로 전시 내용은 계속 바뀝니다. 무료이지만충분히 방문 해 봐도 좋은 곳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에 성모승천대축일인데 비가 아침부터 세차게 몰아붙인다 점심 때 저번에 갔던 중림동 ㅇㅇ나주곰탕집이 생각나 가족과 함께 가서 식사한 후 가깝게 있는 서소문성지를 방문했다7월에 개관했을 때 가고 싶었지만 몸이 안 좋아 미루다 가보았는데 역시 듣던 대로 인상적인 건축물이었고 특히 콘솔레이션홀은 깊고 푸른 색이 쏟아지는 곳으로 조용히 생각에 잠기게 하고 옆에 난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말없이 수평과 수직의 선으로 만나고 있었다3시에 미사에 참석하고 전시물을 보고 왔다 조용히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순교의 영성이 깃든 곳...

조선후기 서소문 밖에서 있었던 천주교 박해와 정약용을 비롯한 실학자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참 멋진 공간이었습니다^^

꼭 가봐야하는 명소

한국천주교 역사그리고 고난..작품과 건축양식도 멋짐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역사 공부도 되고... 좋네요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요

최근의 공공건축중에서는 최고라고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공간공간 심혈을 기울인 매무새를 느낄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종교 관련 전시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 가톨릭 신자가 아니더라도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신자는 아니지만 조용한 분위기 속에 관람하고 왔습니다 consolation hall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안에 가만히 앉아 있노라니 잡념이 사라지는것 같았어요

서울역에서 내려 걷다보면 구두가게가 잔뜩있는 거리를 지나보면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이 나옵니다.첫 걸음을 내딛었을때 장소가 경건한 장소임을 깨닫지 못하고성곽박물관정도로 생각했습니다만,한걸음 걷다보면 꽤나 의미있는 장소였음을 알게됩니다.공간을 움직이다보면 장소마다 분위기가 바뀌는 것을 알고 있고, 게임에서 나오는 신성한 공간이라는 말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한마디로 표현하면 웅장하다, 혹은 거대하다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마치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과, 외부소음이 차단되는 날카로우면서도 그 선들이 이어지는 공간같습니다.도서관과 예배실 한국성지의 역사자료 미술품들이 공존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많이 없는것 같습니다만,종교가 없는 저도 품어주는 곳으로 보아, 제 글로 인해 많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도심속 조경이 멋지게 조성되어있어 숨은 사진 명소랍니다!

박해의 역사가 지금은 찾는 이에게 의미와 여유의 공간이 됩니다.아픈역사였습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사상이 다르다고 사람을 해하는 역사는 빨리 잊혀져야 할 것입니다.앞으론 그런 역사를 반복하진 않았음 합니다.지하의 역사 공간과 여유공간, 조형물들은 스스로를 머리 숙이게 합니다.

현대적인 기획전시물과 역사적인 사료들이 전시된 박물관입니다. 안내데스크 직원들의 안내는 아주 정확하지 않고 부족합니다. 주차에 대해서 설명을 잘 못 해줘서 많은 주차비를 지불했습니다.

도심속 숨쉴수 있는곳~

매우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이네요

잠시 시간이 나서 엄마와 들른곳카톨릭성지 입니다ᆞ하지만 타교이거나 무교이신분들에겐멋진겔러리 보는 느낌입니다ᆞ너무 멋집니다ᆞ다시 가보고 싶은곳입니다ᆞ주차장 너무 잘되어있읍니다ᆞ주차비는 있고 입장료없읍니다ᆞ

서울에 이런곳 있었는지 천주교인이 아니었다면 전혀 몰랐을 껍니다.우선 입구 찾기 어려웠습니다. 공원을 가로 질러 가니 입구가 안나오더라구요.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공간은 뭔지 모르게 감동스러웠습니다.미사도 보고 있어 구경하는 내내 조용조용했습니다.한번쯤 가볼만 한곳으로 추천합니다.

건축물도 멋지고 안에 전시물도 볼게 많아요^^

공간도, 전시품들도 정말 아름답고 의미있었어요. 서울 중앙에 숨어있는 보물같은 공간이에요

서소문박물관에서 소개되지않은 역사를 보고 만날 수있습니다.사형터인데 천주교 성지로 박물관이 너무 멋지고 의미를 줍니다. 꼭 가보실곳

굉장히 독특한 내부구조에 뭔가 성스러움이 작렬!!!

첫 방문인데 자주 가고 싶을 정도

성당과 천주교 성지를 기념하는 박물관이지만 관광명소 입니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만들어진 장소라고 느껴집니다. 건축자체를 포함하여 안에 볼거리가 많습니다. 해외 관광객이 와도 멋지게 자랑할수 있는 장소일 것 같습니다. 아직 건물의 100%를 사용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순교자들의 숨결

순교성지라 들렀는데 건축이 너무 아름답고 전시중인 나전칠기 가구들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절제된 직선이 경건하게 느껴지네요. 서울역에서 멀지도 않아 교인이 아니더라도 방문하여 산책하기 좋습니다.

서소문은 우리나라 가톨릭 순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입니다.서울 성곽의 서쪽 작은 문인 서소문 앞에는 큰 시장이 있어서 사람들이 언제나 붐볐으며, 그래서 국사범의 형장으로도 이용되던 곳입니다.1801년 신유박해 때 정약종 아우구스티노, 이승훈 베드로, 강완숙 골롬바 등 20 명의 신앙 선조들의 순교부터 1839년 기해박해와 1866년 병인박해를 거치며 백여 명의 신자가 신앙을 증거하며 이곳에서 차명하였습니다.서소문 순교성지는 우리나라 순교성인 103위 중 44분, 복자 124위 중 27분이 거쳐 가셨습니다.1984년 103위 성인이 시성된 것을 기념하여 순교터에 헌양비를 세워 기념하였으며, 2014년 프란치스코 교종이 방한하셨을 때 방문하여 참배하셨던 곳입니다.서소문은 가톨릭 뿐 아니라 조선시대 역사, 사회, 문화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이기에 헌양비가 세워진 공원을 역사공원으로 개발하였습니다, 공원 재개발 공사로 약 8 년간 출입을 못하였는데 공원 안에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도 함께 조성되어 올해 6월 축성되었습니다.지하 4층으로 건축된 역사박물관 안에는 조선시대 후기 역사 자료와 가톨릭 유물들이 상설 전시되고, 기획 전시실에는 주기적으로 기획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또한 가톨릭 서적을 모은 도서관, 각종 퍼포먼스에 이용될 수 있는 광장, 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등 현대적인 건축 시설을 만날 수 있습니다.옥외에는 순교자 헌양비 외에 야외 제대가 새로 갖추어졌습니다.야외 제대 옆에는 마태복음 25장 34~40절 말씀을 묵상하며 제작했다는 청동 조각작품 상이 있습니다.

마음이 차분하고 경건해집니다.

상당히 잘 꾸며져 있다. 공간 배치가 잘되어 있어서 이게 끝인가란 생각이 들때 또 다른 볼거리가 나타난다.

아직 주말에도 조용합니다.방문할만한 가치도 있고요. 추천

새로운 공간그냥 느껴도 좋다.

서울시 레노베이션 사업의 성공적인 사례전시나 다른 것들이 아니더라도 공간 자체로 이 곳을 방문할 이유가 있다전시도 큐레이터 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본다면 꽤 유익한 전시 관람이 될 듯

장엄하고 경건하다.

서소문 성지가 이렇게 가까이 있는줄을 ᆢ자주 다녀야겠어요정하상바오로 성당 뜻 깊었습니다

독도체험관에서 걸어서 가까우니 들렀다 가세요아이들이 좋아합니다위에 공원을 걷는것도 좋고요

깔끔 지하에 이런 공간이 있을줄 누가알았겠어요

두말이 필요없는 곳.

개인적으로 가만히 앉아있기를 좋아하는데그런 부분에서 최고의 공간이랄까..위의 잔디밭도 좋아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이곳이 이렇게 바뀌다니 좋네요 참.

서울 시내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는줄 이제야 알다니...경건하고 호젓하고 웅장한 멋이 있는 곳입니다. 종교적으로도 좋은 곳이지만 건축의 관점에서도 멋진 곳입니다. 건축물 자체보다 공간을 웅장하고 경건하게 잘 연출한 것 같습니다.평일에 혼자 종종 들러보려 합니다. 내부에 성당이 있어 시간 맞추면 미사도 볼 수 있고 도서관도 있어서 조용히 앉아 독서를 할 수도 있어 좋습니다. 소장된 책도 모두 새것으로 아주 깨끗하고 종류도 꽤 많습니다. 대출이 안되기 때문에 책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밖엔 서소문 역사공원이 있어 순교자 정신도 생각해볼 수 있고 조용히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게다가 바로 앞에 기차가 지나가는 길이 있어 옛 정취가 느껴지는 운치까지 있습니다.

지상의 공원정원도 산책하기 좋지만 지하에 있는 역사박물관은 더욱 좋습니다. 순교성지답게 뭔가 엄숙하면서도 자유로운 묘한 느낌. 설치미술도 있어 나오시마에 있는 어느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도 납니다.

혼자 조용히다녀오기좋아요

건물 웅장하고 교육적으로 좋습니다.다만 주차비가 비싸요.

서울 복판에서 느낄수 있는 고요함. 종교가 없어도 종교적인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곳. 그리고 무료.

건물이 아름답고 야외에 설치된 작품들도 좋아요

대한민국 가톨릭의 성지이며, 굉장히 멋진 미술관입니다.

꼭 한 번 다녀와야할 가슴 아픈 역사의 성지입니다.♡♡!!!

여유와 성찰

묵상할 수 있어서 좋아요 나를 돌아보는 시간!

전시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무엇보다 건축물이 예쁘고 독특해요

아주 좋은 천주교 성지와 박물관이 아름다운 구조와 조형물을 지닌 곳입니다!!!

종교 박물관이지만 종교적인 특징을 최소화한게 좋았음

느낌있는 전시공간 구성..성지박물관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는 공간계획..다만 전시라는 흐름이 없는..자주 마주치는, 막다른 길로 구성된 전시공간은 아쉬움으로

박물관은 지하에 있다.

가톨릭 성지이지만 문화박물관으로 잘 꾸며져 있다.

색다른 경험을 했어요

천주교 성지로 가슴아픈 사연이 많았어요.

생각하지 못했던 성지에서 정하상바오로 성인에 관한 연극을 감명있게 보고왔어요.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다른사람들도 꼭 봤으면 싶을 만큼 그분의 일생이 엄청나게 큰 고난과 역경을 어머니의 굳은 믿음의 말씀대로 신앙을 지켜나가며 순교까지 가는 과정을 담담이 가슴이 절절하게 ...정하상역을 한 배우는 하두 무릎을 꾾어 바지가 다 헤어졌더라구요.열연한 배우들과 스탭분들, 최주봉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매주 수요일에 신부님의 명강의도 있으니신앙의성장을 위해 가보세요.강추합니다.

건물이 너무 예쁘고 분위기도 정말 좋은데 입장료도 없다...

점심 식사 후 부근 직장인들이 운동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도심속 사색의 공간마음이 평온해지고 엄숙해지는 곳

너무 좋은 곳입니다!

천주교 박해에 대해에 대한 전시와 자료실이 있어서 우리나라 초기 천주교에 대한 공부를 할수 있고 현재는 나전칠기전시회 열리고 있으며기획전시와 문화 공연등을 진행합니다천주교 박해 역사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궁금하신점은 현장에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어서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묵상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음악과 영상의 아름다움을 통하여 순교자믜 정신을 잘나타내고 있습니다.특히 하늘길은 특별한 메시지를 주고있습니다.

천주교 신자라면 반드시 들려보아야 할 장소. 작은 경당과 책을 열람할 수 있는 도서관이 있어서 좋았다. 대출은 안되어서 아쉬웠다.

아주조아요..

지루할거라 생각했던 역사박물관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역사와 예술을 융합하여 또 하나의 새로운 전시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만족했던 곳. 자주갈 것 같다.

미술관같은 곳. 내부 다 둘러보긴 했으나 그닥 봐야할건 없는거같앴다. 아래층 부분에 종이나 책같은건 그나마.. 조형물엔 인스타사진 찍을려고 온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기독교 (천주교+개신교) 성도는 한전 가보세요 사진 찍는 곳으로 좋아요

열정적으로 가이드를 해주신 자원봉사자님께 별을 바칩니다.

잘지어놓은곳

천주교 순교성지. 지상은 공원으로 조성되어있고 지하로 건축물이 들어서있는데 상설전시관과 함께 기획전시물이 볼만하다. 건물 구석구석 구경할 공간이 많다. 주차비가 좀 비싸네

좋아요천주교신자라면 와야할곳입니다

설계진행부터 완공 후 종교논란까지 여러 사건들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건축,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길찾기’에 대한 어려움이 있지만 길을 몰라도 결국은 도착하는 거대한 공간들이 훌륭합니다. 제대로 즐기길 원하신다면 서울역 방면에 있는 경사로(진입광장)을통해 최하층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건물 디자인이 너무 멋있다. 천주교 순교자와 처형당한 넋을 기리는 조형물이 이곳저곳 설치되어 있다. 지하에 박물관과 성당 강연장이 자리잡고 있다. 사람들은 박물관 자체의 볼거리보다는 조형물을 감상하고 성지순례를 위하여 더 많이 오는것 같다.

건축가학도라면 꼭가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