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시간 시간 내시어 꼭 한번 찾아보시길..강추..넓지않으나 볼건 많아요..
근대 문학 사조의 형성과 변천 등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잘 구성됐군요~
일단 건물 분위기가 너무 좋고 예쁨. 전시관도 좋았음
글과 소설을 통해 암울했던 일제강점기를 되돌아보게 되는 장소.이제껏 지나쳤던 인간의 탐욕과 순수함, 인생의 무상함, 고달픔, 계몽, 노동, 자본과 권력의 무자비함...등을 느끼게 하는 곳.더 좋은 것은 무료관람 이라는 점.어린아이들은 조금 어려울 것 같구요.중~고생이면 관람하기 딱 좋은 듯 합니다.다만 관심이 없겠지요.보시는 분들이 대부분 어른들이고, 예전 학창시절 생각이 많이 나는 것 같아 보입니다.시인 소설가 이름만 들어도 많이들 아실겁니다.이인직 안국선 이해조 염상섭 백석 이상 현진건 나도향 박두진 조지훈 박목월 김영랑 김동인 채만식 한용운 유치환 신채호 이육사 김동리 이효석 서정주 이광수 김소월 심훈 최남선 강경애 등세상이 바뀌었다지만 지금이 있기까지 한순간에 바뀐 것이 아니겠지요.숱한 고난과 시련을 이겨낸 결과인 만큼 그 과정을 잘 알아야 치욕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이들 보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시간정도 구경할 가치가 있네요~
문학과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
인천아트플랫폼 근처에 새롭게 문을 연 박물관입니다.
차이나타운보다 더 좋았어요.
바다가 가까워요.
좋아요
근대 개항기 인천의 문화 명소. 국내 대표적 문학관. 중고생은 물론 대학생 견학 장소로서 추천할 만함.
어릴적 많이 들었던 문학에 대해 다시 보게됨
의미있는 전시가 많이 열립니다
친일문인 구별이 없는것이 아쉽다
이 현대 문학관에 가보니 일제 강점기암흑기에 우리 문학의 자취을 생각케 하는 그런 장소로!!!
리모델링 건물
무료
굿 입니다
큰볼거린 아니지만 인천에 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