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이스북에서 히트히트한 꼬꼬아찌에 다녀왔다. 워낙 닭요리를 좋아해서 동영상이나 사진 보면 맛있겠다 싶었지만생각했던 뻔한맛일 것 같아 굳이 찾아가서 먹을 생각은 안했다.근데 부평동에서 약속이 잡혔고 마침 꼬꼬아찌 부평점이 있길래 한번 다녀왔다.위치가 족발골목 부근에 있다.다들 아는 큰 길에 있지 않고 골목에 있다.도착하니 한자리가 막 비었고테이블 치우고 앉았다.한 15분정도의 웨이팅?ㅋㅋ메뉴는 뭐 딱히 없다. ㅋㅋ순살숯불양념 大자와 라면사리 1개 주문했다.라면사리 1개 주문닭집다운 소박한 세팅 샐러드와 무내부는 그리 넓지 않았지만 테이블은10개남짓 됐던 것 같다.다닥다닥.계산하고 나간 테이블마다 치킨이 그대로다.이 것 은 ....맛이 없다는 소린데...불안하다.20여분뒤닭 등장!빨간양념 발라져 있음 뭐든 맛있어 보인다.요렇게 순살과 라면사리가 접시에 반반 나눠서 나온다.일단 전체적으로 윤기가 좌르르한게비쥬얼은 먹음직스럽다.페이스북에서 본 그대로다.일단 전체적인 총평을 얘기해보자면.닭은 맛이 별로다.죄다 퍼석거리는 부분이다재활용한다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다.물론 나의 생각일 뿐이다. 양념이 제대로 안배어있는 느낌?그리고 닭비린맛이 훅 치고 들어온다.못먹을 정도는 아닌데 거슬린다.무조건 라면사리 위주로 먹게된다.닭은 손님들 대분분이 손을대지 않는다.지인의 얘기를 가볍게 무시한 저를 반성한다.라면사리가 닭고기보다 훨훨 맛있다.꼬꼬아찌는 라면사리가 주인공 이다 ㅋㅋ사실 두번은 굳이 일부러 방문하진 않을 것 같다. 정말 맛있는 닭요리 전문점이 너무 많은데 굳이 왜 여길방문했는지..후회를한다.너무 실망스러웠다.광고를 밑으면 안되는 거였는데,여친 대려갔다 입장만 곤란해졌다.

가성비 좋은 커피...커피도 좋지만 생과일주스도 진하고 맛있답니다이층엔 잠시 쉴수있는 공간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