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하동관 명동본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가 명동9길 12

코멘트
Ju
검토 №1

맛 :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곰탕김치가 더 맛남찾아갈만한 집은 아니고 한번도 안가본 사람한테 맛만 보여주고 싶은 곳가격대 : 곰탕 보통 13, 특 15 ( 비쌈 )가격대비 가성비는 떨어짐양 : 계속 적어지는 듯식당분위기 : 시끄러움위생상태 : 만족서비스 : 서비스 평타. 음식이 바로 나옴 빠른회전율.물은 정수기컵 셀프임접근성 : 명동재방문 및 추천 : ☆☆☆

WA
검토 №2

선불이용입니다. 카운터여사님 아주아주 불친절 하십니다. 큐알체크 남성직원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심시간때 라서 손님들이 밀려 들어와 그런가보다 하였습니다. 곰탕집입니다. 특15,000원 권유판매 하십니다. 보통은 13,000원입니다. 국에 밥이 빠진 채 제공합니다. 미슐랭 빕구르망입니다. 감사합니다.

TJ
검토 №3

다른 리뷰들에서 친절하지 않다는 얘기들이 많아서 왜 그럴까 했습니다.마치 패스트푸드 음식 고르듯 카운터의 무뚝뚝한 남자 직원이 펼쳐든 메뉴판에서 순식간에 음식 고르라고 다그치는 태도부터 그리 편한 느낌이 아닙니다.물도 설거지 하는 물이 튀는 자리에 잔뜩 쌓아두고 가져다 마시라하고 음식 맛도 특이할게 없습니다.한창 잘나가던때야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시장통 음식점과 다를바 없는 서비스로 어떻게 변하는 손님들의 기호를 맞출수 있을지 모르겠군요.신기한건 아직도 옛맛을 생각하며 찾는 손님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Sy
검토 №4

글쎄.. 맛은 깔끔했으나 양도 많지않고 가성비는 많이 떨어짐. 오래되고 유명한곳을 먹어본거에 의의를 둠. 깍두기는 내취향이였음

TV
검토 №5

특 15000원. 역시 끝내주는 국물. 리필은 필수. 김치도맛있고 마침 옆에서 쭌형의 와썹맨같은 촬영중이었어요. ㅎㅎ

Su
검토 №6

기본 1.3만 특 1.5만인데 데스크 주문받는 분이특으로 유도함(메뉴판에도 특,기본순으로 되 있음)데스크에서 선결제,식권받아 자리에 앉은 후 서빙보는 사람한테 주는 시스템.물은 나가면서 입구 옆에 따라 놓은 보리차 마셔야 함(정수기도 있음)2층 좌석이 많음.주차장 없음.

ma
검토 №7

음식의 질과 양 대비 가격이 너무 비쌈멀건 국물에 밥말아.. 엷은 고기 몇점 얹은게 만삼천원이라니..맛은 괜찮으나 이돈주고 이정도 수준에 양이라면.. 내가 호갱이네요

ta
검토 №8

이제 완전 불친절해졌네요. 사람이 들어가도 얼굴도 안보고 핸드폰만 만지고 있고 나가도 안녕히가시라는 말도 없고 자기들끼리 비트코인 얘기나 하면서 시시덕대고. 맛은 여전하지만 다른 곰탕집들도 이제 잘해서 굳이 멀리서 갈 필요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Jo
검토 №9

씀씀한 맛이 난다고 해야하나...약간 싱거우면서도 담백한 맛이 나는 곳임. 다만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많지는 않음.이름 값. 자릿 값 인것 같음.

문이
검토 №10

맛은 그저그런데싸가지는 정말 없다.카운터에 사람 있는 거 뻔히 알면서도 알바한테 장난으로 욕하고 싸다귀 갈기고 앞에 있는 사람 개무시하는건가.화장실 어딨는지 물어도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고 반찬 좀 더 달라고 두세번은 물어봐야준다.음식점 직원이 아니라 양아치들이 운영하는 느낌이라 기분 잡친 상태에서 점심 먹었다.다시는 가지 않을 곳.

Js
검토 №11

강남 하동관 점을 다녀와서 좋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명동점은 뜨내기 손님이 많아서 그런가 맛이 좀 다르게 느껴졌음..카운터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분위기도 그렇고, 육수도 별로 진하지 않은거 같음.김치도 맛은 분명 있지만 너무 적게 줌. 한 그릇 먹는데 김치만 4그릇 정도 시켰음..

임형
검토 №12

곰탕의정석?솔직히 저렴한가격은 아닙니다.그러나 맛만평가하면 맛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사악하여 별3개드립니다.회식대신 가서 먹었습니다.솔직히 제돈내고 먹으라고하면 안먹을거같습니다.제가 먹은 메뉴는 2만원짜리(20공?)입니다. 곰탕이 2만원? ㅎㄷㄷㄷ곰탕기본메뉴 한그릇이 13000원인거로 봤는데 정확하진않습니다. 그렇다고해도 비싸다는생각을 들게하는 곳입니다.하여튼 비싼데 맛없으면 망해야죠... 그러나 유지되고있는거보면 맛있는집은 맞습니다.밥은곰탕에 말아서 나오며 기본적인 간은 되어있습니다.돈이 아까워서라도 국물까지 싹비워야겠다고 생각하게하는집입니다...밑반찬은 고기찍어먹는 양념간장과 깍두기인데 맛있습니다.

Hy
검토 №13

몇년 전까지는 매주 가는 단골이었다.그러나 이제는 맛도 달라지고 적어지고 서비스 태도도 달라졌다.예전에는 안가보면 바보라고 말했지만, 지금은 너무도 안타깝니다

ba
검토 №14

국물을 한 모금 들이키자 ‘서울곰탕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는 맛. 맑은 국물이 내 취저. 대파를 후루룩 넣은 순간부터 말 한마디 안 하고 그릇 바닥이 보일 때까지 먹어치움. 고기는 매우 부드러워 조화롭다. 내 식사량이 적은 편이라 보통을 주문했지만 대부분 특을 주문하고 고기와 내장을 더 원하면 20공,25공을 시키는 듯. 중년 아저씨들은 무조건 20공을 시키시더라.

김나
검토 №15

사장님이 돈을 너무 많이 버신듯.예전에는 특 1인분도 포장이 되었는데 지금은 특 2인 이상만 포장이 가능합니다ㅠ

ha
검토 №16

정말 맛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식당 내부도 아주 깨끗합니다. 강추합니다. 다만, 점심시간 무렵에는 굉장히 붑빕니다. 참고하세요.^^

MJ
검토 №17

곰탕의 명가. 언제가도 흐믓한곳.질 좋은 고기와잘 끓여낸 국물의 조화가 좋다.

햇지
검토 №18

옛날 하동관이 아닌것같아요.연세가 많은분들이 카운테등에있으며 돈을 많이벌었는지 불친,곰탕에 괴기가 너무적음 대패로밀은 3장**

탁정
검토 №19

생각보다 맛도 그냥저냥...양도 작고...고기가 한우라 그런가..샤브샤브인줄..대패로 깎은줄..양도 젓가락으로 몇 개 건졌나?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음..

SJ
검토 №20

하동관은 늘 좋아요. 코로나 와중에도 사람이 많네요. 담백한데 은근히 생각나고 중독적인듯. 상큼한 김치랑 먹는 곰탕 좋아요.

이긍
검토 №21

돈생각을 많이 하시는 사장님이 원가절감에 얼마나 힘쓰실지 느껴지는 집이었어요~주문도 비싼거 시키는걸로 유도하고 불친절한데 재료인들 정성껏 좋은거 쓰겠어요 ?그릇발로 맛집된듯하네요

Is
검토 №22

가격에 관한 호불호가 있을수있는 가격이다.하지만 맛은 확실히 보장하나.카운터에서 손님 응대하는 남자 사장은 손님을 응대하는것인지 싸우자는것인지 말투부터 거만함이 느껴진다. 친절과 불친절의 말투가 아니다..카운터 뒤에 방에는 문을 열어 놓고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는 사람 서빙하는 사람들은 유니폼을 입는것도 아니고 평상복 차림에 시계 팔찌 금목걸이등 온갖 치장을 하고 손님들이 있던말던 큰소리로 직원들 면박을 주고. 식당을 영업하려는 사람의 모습이 전혀 보지 않는다. 워낙 유명해져서 배짱장사 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하동관의 이름이 아니였으면 얼마나 갔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집이다..맛은 있었으나 다시는 불쾌함만 느끼고 가는 집이다.

Se
검토 №23

여기야 뭐 말할게 없죠. 곰탕 진짜 맛있고 시원해요. 저는 양을 못먹어서 주문할때 양 빼달라해요. 안그럼 같이나와요.

양정
검토 №24

맛 없는 건 기본, 한우곰탕 국물은 식어나오고 밥은 왜 지둘 맘대로 말아서 나온데. 그럼 맛이라도 있던지. 겁나 불친절, 뭐 명령하듯 말하네. 점심먹으러 갔다 하루기분 완전 망침...

이승
검토 №25

고기 4첩 소국 13000원 선불로 미리 받아버리는 클래스 있는 미술랭 보리차 맛집. 별 하나도 아까운 평점.

윤경
검토 №26

근처갔다가 처음먹어봤는데 그냥 깔끔한 맛고기가 많이 연하고 부드러워요

존길
검토 №27

곰탕이 아주 깔끔하고 맛있음.그런데 20공 짜리를 먹었는데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가 고기양이 예전보다는 많지 않았음.

아저
검토 №28

결론 : 삼고초려 끝에 얻어낸 대한민국 대표 국밥의 맛- 우리 나라 국밥에 있어 하동관를 빼놓을 수 없으나, 어찌 인연이 닫지 않아 올 때마다 문을 닫아 매번 먹을 수 없었다. 몇 개의 분점들은 있지만 아무래도 본점에사 맛보는게 좋을 듯하여 먹었고, 그 명성의 이유를 몇 가지 깨닫게 되었다.- 한 그릇을 통째로 집어삼키고도 개운하고 가벼운 맛의 국물. 펄펄 끓는 국물이 아니라, 적당히 바로 먹기 좋은 온도.- 밥 알은 무슨 공기라도 들어간 마냥, 국물 속에서 불지도 않고 뽀송뽀송함. 마지막 몇 숟가락을 들이킬 때는 쌀 알에서 구수한 누룽지의 맛도 느껴짐.- 깍두기와 김치도 맛남. 어떻게 이렇게 적당히 익혔을까 싶은 최적의 맛- 가격은 다소 비싸다고 여겨짐. 그 돈이면 국밥 한 그릇 막고 말겠다가 전혀 통하지 않음- 서비스 역시 아쉽다. 테이블 안내도 제대로 없고, 기본적인 물걸레질 한 번 해주지 않는다. 물은 셀프인가. 못먹음. 김치를 달라고 주문해도(내가 아니라 다른 누구에게도) 대답을 안함.- 직원들이 마스크를 반쯤 걸치고 있음.- 외국인들은 프로세스 이해가 좀 필요할 듯. 나도 좀 헤맴. 식당에 들어가 메뉴를 고르고 계산을 먼저 한다. 그럼 식권을 받아서 안쪽 직원에게 넘겨준다. 안내해준 자리에 앉는다. 일분 안에 음식이 나온다.

든든
검토 №29

맛은 보통.가격은 15,000원 곰탕 한그릇에 이 가격이면 서민 음식이 아닌가격.찾아가서 먹을만큼은 아님

Kw
검토 №30

오랫만에 명동본점 하동관에 점심을 먹으러갔다. 코로나 때문인지 12시에도 1층은 손님이 반도 안되어 다소 놀랐다. 전에는 11시 40분까지는 와야 기다리지 않았는데... 기대를 가지고 20을 시켰는데 기대가 커서인지 다소 실망했다. 그래도 여기는 잘 알려진 맛집이었는데... 가성비를 치면 별 2개 또는 잘해야 3개정도될듯. 가격을 고려하지않는다면 별 3개 또는 최대 4개까지. 앞으로는 더 이상 하동관에 갈 것같지는 않다. 그 정도는 어디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이제 다른 많은 곳에서도 좀더 값싸게 먹을수 있으니.

유제
검토 №31

입장할때 사장님은 자꾸 비싼거 유도하는거 부터 맘에 걸렸는데.. 꽤 비싼값인데도 서비스는 정말 별로네요. 옛날식이라고 하나, 시대도 시대고 서비스도 가격에 반영된다고 봅니다. 밥다먹도록 자리 세팅 안해주길래(다른팀 하는거보고 얘기함) 셀프라고 하시고..나주식 곰탕인데 맛은 크게 다른거 모르겠고 높은가격과 서비스 별로인것만 다른 곰탕집과 다른점 같네요. 두번은 안올듯

Pe
검토 №32

언제 먹어도 한결같은 맑고 시원한 국물!

lo
검토 №33

가격이 너무 인상되었음손님을 하대함한마디로 초심을 잃었음.비추.

바보
검토 №34

맛은 괜찮았으나....불친절...속상했다요...가격대비...서비스가 꽝이네요....자리에 앉기도 전부터...주문하고 앉으라카시네요....웃음기를 찾아볼수 없는...직원들의 모습...실망이네요...ㅠㅠ

조병
검토 №35

배고플때 1순위로 떠오르는 밥집...나의 입맛이 변했나 예전의 특유의 소고기 육수 국물맛이 약해진듯... 내 입맛 탓인가???

Yo
검토 №36

재오픈하고 가봤는데 맛있네요파를 듬뿍넣어 먹었구요 요새는 날달걀?안두는모양입니다 식객에 나오구요나이드신분들은 깍두기 국물을 잔뜩엏어드시던데요!국물은 추가로 더달라고 하면줍니다계산부터 하고 줄서는 신기한시스템^^한여름만빼고는 강추합니다평일점심에도 좀 늦으면줄을서는데 회전율은 좋은편이구요 새벽부터 영업하니 여행오시는분들은 한전쯤 드시면 좋을듯한 맛^^

이름
검토 №37

MSG로는 절대 따라할 수 없는 맛, 담백하면서 가끔씩 나도 모르게 끌리는 마약같은 맛

무명
검토 №38

선 계산후 음식을 먹을수 있음오래간만에 하동관 곰탕곰탕 한숟가락에 잘익은 깍두기 한덩어리 잘어울려요

hy
검토 №39

날씨도 좋고 맛있는 곰탕을 찾아 어렵게 버스타고 찾아 갔는데 코로나땜에 점심 시간에는 1인 식사를 받지 않는다 해서 자리에 앉아 보지도 못하고 나왔어요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인 위한 자리가 없다니 말이 되는지 원..코로나 때문이라면 테이블 거리가 1미터 이상씩 떨어져야 되는데 여느때와 별반 다를게 없이 사람들로 꽉차 있더라고요 제눈에는 1인이라 합석 안되다는 건 순전히 핑계로 보이네요..혼밥하는게 무슨 죄라고 문전 박대를 당하고..살다 이런 경험을 다 하고 돌아서는데 참 씁쓸하네요 ..혼밥 안 되는 아마 세계 어디에도 없을 유일한 레스토랑,살다 이런데 첨 봅니다..

홍정
검토 №40

맛은 괜찮은데 , 남자종업원들이 좀 친절했으면 식사를편하게 더 할수 있을것같아요.

말하
검토 №41

담백하고 은은해서 다먹을때까지 질리지 않게 맛있습니다. 특으로 시켰더니 쫄깃한 양이 더해져 식감이 풍부해집니다. 김치도 괜찮았고 곰탕 서빙 온도도 흠잡을데 없습니다.곰탕은 주문한지 2분만에 나왔고 일하시는분들 모두 친절했습니다. 오늘 먹고왔는데 벌써 또 가고싶어요~

나마
검토 №42

하동관은 우리나라의 곰탕집중 가장 역사 깊은 곳이다. 1968년에 시어머님께 가게를 물려받아 41년째 국솥을 지키고 있는 동안 어느새 그 며느리도 할머니가 되어 버렸을 정도로 오래된 음식점이다. 약 9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명동맛집, 곰탕맛집으로 2007년 6월 1일 서울 청계천일대 도시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80년 가까이 자리를 지키고 있던 곳을 명동으로 옮기게 되었다. 음식점을 옮기는 가운데 수십 년동안 함께했던 모든것들을 가져왔다고 한다. 매일 한우 암소 한마리 분량의 음식만을 준비하는데 이 것이 다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 보통 아침 7시에 영업을 시작해서 오후 4시면 영업이 끝나는데 그래서 명동에 회사가 있는 직장인이 아니면 따로 가서 맛을 보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하동관 곰탕의 비법은 쇠고기 양지와 사골,내장만 넣고 푹푹 삶으면서 수시로 기름을 걷어내는 것과 마늘과 생강을 넣지 않고 우려내는 것이라고 한다. 직경 1M가 넘는 커다란 가마솥에서 보통 200인분정도의 양을 끓여내는데 그 안에 들어가는 암소는 70년 넘게 한 곳에서 키운 암소만 쓴다고 한다. 80년이 넘는 세월동안 곰탕의 맛도 변하지 않았지만 그와 함께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깍두기도 유명하다. 곰탕의 국물을 모자라면 더 달라고해서 추가로 먹을 수 있고 다른 곳과는 다르게 계산대앞에 있는 날 계란을 넣어 풀어먹어도 별미다. 음식값을 선불로 내는 것도 하동관이 다른 음식점들과 차별화 된 부분인데 그래서 그런지 식사후에 식사값을 누가 먼저 낼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지 않아도 되서 좋다. 최근 강남분점과 코엑스분점이 생겨났다. 본점과 직영점외에는 분점은 없는 음식점이니 보통은 명동점만 믿고 가면 된다. 당연히 시끄럽고 종업원들도 분주해서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서비스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그러면 어떠랴. 우리나라 명동의 90년 넘는 역사와 함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Ba
검토 №43

곰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당. 평일 점심에는 회사원들로 바글바글하지만 주말에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소 높은 가격대가 부담이지만, 땅값비싼 명동에서 이정도 퀄리티 음식을 파는데에는 정당한 가격입니다.

Kw
검토 №44

국물을 몇 수저 뜨면 담백하고 수수하며 은은하고 고소함을, 거기에 더해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다. 그렇게 맛을 음미하다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첨가하면 그 맛은 한층 올라온다. 질 좋은 고기와 내장을 맛갈스러운 간장에 찍어 먹으면 입안은 한층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잘 익은 김치와 깍뚜기는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다소 비싸다고 생각 들 수 있지만 언제나 만족스러운 음식이다. ^^

놀면
검토 №45

알만한 사람은 모두 아는 유명한 맛집구수하고 진한 국물은 아니고깔끔하고 깨끗한 국밥을 생각하면됩니다.맑은 고기국물에 김치는 진짜 맛있었어요고기는 소스 찍어먹어도 좋고 소금에 먹어도 일품아쉬운것은 질좋은 고기를 쓰는것 같지만 너무 비싸다는것우리의 국밥의 틀을 깬 하나의 요리그래서 이건 국밥보다는 하나의 전통 한식을 먹는 느낌으로 음식을 그대로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양기
검토 №46

오랜전통의 곰탕집으로 여타 곰탕과는달리 잡 냄새가 거의 느껴지지않으며 깊고도 개운한 맛을 내주고 있다. 거기에 기분좋은 감칠 맛까지 더해져 먹는 내내 그릇이 비워지는 것을 알지 못한다 ㅋ개인적인 입맛과 취향에 딱 맞아 가끔씩 찾아가면서 먹은 기간이 벌써 17년정도 지난 것 같다. 얼마전 리모델링하고 재 오픈했다.가능한 파를 넉넉히 넣어 먹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약간 묵은지 느낌의 김치와 시원 아삭한 깍두기의 조합은 맛의 깊이를 더해준다.다만 아쉽고 불편한것은 주차시설이다.위치가 위치인지라 자체 주차장이 없다는게상당한 불편을 초래한다.20미터 근방에 진입로 부터 아주 협소한 곳이 있는데 면적이 작은 관계로 애를 먹을 가능성이 거의 90프로.기본 30분 3천. 10분 추가마다 1천 추가.교차주행이 안되는지라 입,출이 마주할땐 운전이 미숙한 사람은 고생 고생 부담백배 각오해야한다.가격대비 맛과 질은 개인적으론 만족에 가깝다.

전주
검토 №47

맛은 좋은데 가격도 비싸고 직원들 손님 응대가 영혼이 없어 보이네요중국인도 없는데 정신 차려야 할듯..

SE
검토 №48

1. 특곰탕에 내장도 들어있어서 식감이 신선2. 가격은 일반곰탕 13000원 특곰탕 15000원3. 쟁반과 그릇이 놋그릇 느낌이라 앤티크함4.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가 맛있음

Ji
검토 №49

을지로 명동 인근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들 가운데 하나로, 무슨 수식어를 붙여도 좋을 만큼 곰탕이 맛있는 집.요즘은 이런 깊은 맛의 곰탕집이 많이 늘어나는 모양이지만, 여하튼 그 가운데 하동관의 가치는 더욱 빛나는 느낌이다.선불 방식이고 착석 즉시 음식이 나오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일행이 모두 모였을 때 착석하는 것이 좋다.당연하게도 점심시간에 특히 손님이 많으나 회전율은 빠르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길진 않음.

뒷골
검토 №50

하동관 이곳이 본점인가봐요? 여지껏 대치동만 갔었거든요. 암튼 2층에 갔는데 대치동은 보리차도 주던데 여긴 없었어요 (나중에 1층가니까 있더라구요) 국물도 미지근하고 별로였습니다. 본점에서 운영하는곳이 3군데 더 있던것같던데 대치동과는 무슨 관계인지 궁금?합니다, 제입맛에는 대치동이 맛났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거로 장사되는듯합니다. 계산하고 계산서보니 여자사장님 이시네요. 식객에 나오는 할아버지는 대치동에 계신것같던데 가족가게인가? 암튼 전 잘모르겠습니다

ED
검토 №51

역사와전통을 자랑하는 맛설명이 필요없죠

민세
검토 №52

비싸지만 먹어볼만하다 사진은 20국물추가해주니까 고기욕심 없으면 보통도 좋다보통도 그럭저럭 고기 준다깍두기 김치 맵지 않아서 좋더라국물 그릇은 시간이 지나도 뜨거워서 들고 마시려면 휴지로 받치고 마셔야 한다

gr
검토 №53

국물이 깔끔하며, 가벼운 듯 하면서도 깊은맛이 일품이다. 소금과 후추를 약간 가미하니 감칠맛과 풍부한 맛이 입안을 휘감는다. 내장부위와 같이 먹기 위해서는 특으로 먹을것을 추천함. 국밥의 맛 자체로는 매우 훌륭하다고 할 수 있지만 국밥 한그릇에 15,000원은 부담이 큰 가격이다.

Ch
검토 №54

이 집만의 특별한 맛이 있다기보다 곰탕으로써 기본에 충실하고 깔끔해서 좋다.

te
검토 №55

ㆍ깔끔한 국물 맛은 나쁘지 않음 / 깍뚜기도 굿ㆍ바쁘고 장사 잘 되는 줄은 잘 알겠는데, 그래도돈 내고 밥 먹으러 왔는데 무슨 급식받는 단체처럼 주인장께 지시 받는 느낌 별루;;ㆍ기본형 13,000 원은 얇은 고기 4장나오고, 최소특이나 20,000원 버전은 먹어야 고기가 좀 있음ㆍ또 갈일은 없을 듯

토깽
검토 №56

깔꼼하니 맛난 곰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긴 맛있는데 집에서 먹는 곰탕만 먹어봐서 다른데꺼랑 비교를 못하것어요. 맛집이라던디 친절했구 김치도 맛나구 다 좋았어용ㅎㅅㅎ

최익
검토 №57

아주 만족했습니다. 한그릇 먹고나니 든든하더군요.가격이 만만찮기는 하지만..

Se
검토 №58

역시 곰탕은 여기가 갑이다. 국물도 맛있고 김치맛도 좋다. 그러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1점 감점!!!

거누
검토 №59

맛은 있으나 양이 너무 적음ㅠㅠ

이승
검토 №60

오랜만에 점심식사로 곰탕을 먹었는데 역시 변함없는 맛 그대로네요

Ha
검토 №61

유명함. 맛은 평범 혹 그 이하. 소문난 잔치에 묵을게 없단 느낌임. 당일 할당량 소진 시 여지없이 문닫음.

학쫑
검토 №62

맛있습니다. 파와 소금을 넣지않아도 간이 괜찮습니다.내장을 안드시는분은 미리 빼달라고 하시면되겠고보통 잘드시는분은 특으로 시키면 될거같습니다.곰탕 잘 안드시는분들도 무난하게 드실수있을것같네요다만 가격이 조금 쎄지않나 싶습니다.저는 재방문하고싶네요

Ho
검토 №63

명동 본관보다는 여의도점이 서빙이나 맛이 더 나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더 높은 테이블 회전을 위해 미지근한 온도의 국밥이 나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양쏘
검토 №64

기대하고갔는데 기대이하였어요..가격대비 너무지나치게 평범.. 13000원

박영
검토 №65

맛은 잇으나여전히 서비스는 엉망임

必勝
검토 №66

담백한맛 좋아하시면 강추합니다조미료 맛에 익숙한 사람들 입에는 안맞을 수도 있음

SA
검토 №67

육수 온도가 낮은것이 아쉽다.주방에서 손님 식탁까지 가기에맛이 전혀 변할지 않을 만큼에 온도.아주 미지근함.하지만, 맛있다!!!

김판
검토 №68

가성비 나쁨. 맛은 명성만큼은 아닌듯

ji
검토 №69

일단 밥이 엄청 빨리 나옵니다 빨리 나오는거 좋아하신다면 일단 추천 ㅋㅋㅋㅋ 그리고 맛도 있어요 고기도 괜찮고 김치도 맛있고 점심회식으로 가기에도 너무 좋고 뜨끈한 국밥 먹고싶다? 추천 ㅇㅇ

쬬쨔
검토 №70

평일 오후 4시까지만 영업하지만 그래도 사람 많은 집.맛은 실패가 없지만, 친절하지 않다. 코로나 때문에 온도체크는 하지만 여전히 보리차는 셀프에 젓가락도 방치되어 있다. 20공을 먹었는대 고기와 음식의 양이 적다고 느껴진다.

심재
검토 №71

깔끔한 국물맛이 일뿜인 하동관입니다. 주로 오전 장사만하고 일찍 닫습니다. 맛은 정말 깔끔한데 가격에 비해서 건더기가 별로없는듯 해서 좀 배고픕니다. 1인분에 12000원이라 다소 비싸고 양도 곰탕국물에 고기 두조각, 밥, 그리고 1인당 김치 한접시가 다네요. 그래도 국물이 진국이라 명동에서 해장하고 싶을때는 대안이 없는듯 합니디ㅡ.

김지
검토 №72

충분히 맛있고 충분히 비싸다.국밥 두 세 그릇 가격이니 사실 이정도 맛은 해야 평범한게 맞을지도 모른다.

-
검토 №73

하동관 곰탕은 양하고 천엽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거 빼고 만삼천원에 팔고 양 천엽이 들어간 거는 만오천원. 부모님이 잘 만든 가게 자식들이 돈에 환장해서 다 말아먹네

이형
검토 №74

맑은 국물개인적으로 국물의 맑기가 다른 곰탕집과 차별화된 곳 인듯그리고 고기의 삶음 정도가 좋음가격은 비쌈..회전율이 빨라 인근 회사에서 점심먹으러도 많이 옴

ni
검토 №75

국에 밥이 말아져서 나오는 구조. 바로 결재를 해야 입장이 가능한 구조. 맛은 음 굳이 찾아가서 먹을 만큼은 아닌 것 같음..

mi
검토 №76

가성비는 한국은행 뒷편 소재 국밥집들이 더 괜춘

원주
검토 №77

맛없음 정말로넘 비쌈사장님(??카운터에 계시는 분) 친절하지 않음

바비
검토 №78

가격대비 별로유명해서 와봤는데..

더리
검토 №79

불친절의 끝판. 아쉽다.맛이야 이미 유명한 곳이라 할말은 없다.

검토 №80

주문하면서 들어갔고 자리에 앉자마자 곰탕이 나와요. 특곰탕으로 시키면 양도 같이 들어서 나와요. 오랜 기간 미슐랭이었던 것 만큼 맛은 있지만 외국인 친구를 데려가거나 하기엔 약간 일반 국밥집처럼 회전율이 높아서 비추에요. 수육이랑 반주 한 잔씩 걸치시는 분들도 봤어요~

Ke
검토 №81

맛에 대해선 논할 필요없고.. 주차가 안됨 옆 건물 민영주차장 써야되는데 비싸고 불편

대동
검토 №82

맛은있고 주인은불친절하고

sa
검토 №83

소문만큼 특별한지...잘모르겠음...맛은 있음가격 소고기라 비싼듯..

느낌
검토 №84

그냥 나에겐 평범했었던 기억.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조용
검토 №85

두말할 것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곰탕 집입니다^^ 곰탕, 수육 메뉴는 간단하지만 최고의 맛과 질(한우)로 승부하며,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는 것에 최고의 찬사와 추천을 드립니다!

임용
검토 №86

국물은 깔끔하고,고기는 참 부드럽고,내장은 깨끗하다.깔끔한 국밥으로 좋음,토렴된 밥이 말아나옴. 적은듯 하지만 먹고 나면 매우 든든비싼듯하지만 한우이기에 아깝지 않은 가격

한우
검토 №87

맛은 있는데 너무 비싸요

이문
검토 №88

오래된 맛집이라 해 들렀는데,값도,맛도 별로였다.개 죽 먹는 기분 ㅠ.ㅠ

Ho
검토 №89

값어치 못함.3만원짜리 수육은 원가 3천원도 안됨곰탕 내가 끓여도 그정도는 하겠다.조미료 냄새 쩔어

김동
검토 №90

몇년째 단골 입니다.본점이 아닌 여의도, 선릉점 등 근처에 있으면 주저 없이 갑니다.먹을때 마다 후회 없이 행복합니다. 개인 적으로는 깍두기 국물 꼭 넣어서 먹지만.. 호불호가 있습니다. 이왕이면 20공 이상 드시길 권합니다.비용의 비싸지만 먹고 나면 후회 하지 않는 듯 합니다.본점과 다른 곳의 맛이 다르다고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론 어느 곳이든 맛있습니다.맑은 곰탕이라 더욱 좋고 먹고나면 속이 든든해서 다음 끼니까지 밥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 입니다.

여행
검토 №91

하동관은 곰탕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2천원 차이니 특을 먹어도 좋지만. 부위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고 깔끔하게 먹기엔 보통도 좋다. 예전엔 명동만 있었는데 꽤 여러곳에 생겼지만 명동만 가게된다.개인적으로 슴슴한 국물이 좋아 소금은 넣지 않고 대신 반쯤먹고 썩박지 국물과 무를 함께 넣어서 먹는다.

투투
검토 №92

곰탕먹고 싶을때는 가는집 가격이 사악하다 종로 영춘옥처럼 가격착한 곳도 있지만 재료가 다를꺼라 믿는다...내가 느끼기에 확실히 영춘옥에 비하여 재료는다르다

Do
검토 №93

고기의 질이 좋고 깍두기 맛이 정말 좋음, 국물은 깔끔한 스타일로 호불호 갈릴수 있으나 대체로 싫어하진 않을듯

돌맹
검토 №94

전통있는 곰탕국물을 맛볼수있으며,특 이상을 드시는걸 추천합니다.곰탕치고는 가격이 비싸지만, 국물리필이 무료입니다. 부족할때 꼭 리필해서 드세요.

Ma
검토 №95

담백한 국밥맛집. 고기좀 많이 넣어주세요..

도희
검토 №96

물도 가져다마시고, 살갑게 대하는 서비스도 없지만 그 못잊을 맛에 하동관을 찾습니다.

L
검토 №97

보통 13000 특 15000원파는 자율. 소금후추 간 제공. 반찬으로 신김치와 깍두기 제공.물은 셀프 보리차.맛은 적당. 명동에 다른 가게들하고 비슷합니다. 그러나 고기도 적고 양도적습니다. 이걸 13000원에 먹으라하면 고민.. 재방문도 고민.. 고기 3점인가 4점이 끝입니다.이런 맛/서비스에 왜 13000원이나 받는건지 .. 조금 의문입니다.

Ed
검토 №98

곰탕맛집. 명동이 본점이고 새로 리모델링을 했다.보통보다는 특을 시키는 것이 더 낫다.

미르
검토 №99

세월의 무상함

Ku
검토 №100

육수가 깔끔하고너무 좋습니다.깍두기랑 배추김치도엄청 맛나고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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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평가
  • 주소: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가 명동9길 12
  • 대지:http://www.hadongkwan.com
  • 전화:+82 2-776-5656
카테고리
  • 곰탕전문점
서비스 옵션
  • 테이크아웃:
  • 매장 내 식사:
  • 배달 서비스:아니
접근성
  • 휠체어 이용가능 입구:아니
식사 옵션
  • 점심식사:
  • 저녁식사:
분위기
  • 캐주얼:
주요 방문자
  • 단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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