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리뷰들에서 친절하지 않다는 얘기들이 많아서 왜 그럴까 했습니다.마치 패스트푸드 음식 고르듯 카운터의 무뚝뚝한 남자 직원이 펼쳐든 메뉴판에서 순식간에 음식 고르라고 다그치는 태도부터 그리 편한 느낌이 아닙니다.물도 설거지 하는 물이 튀는 자리에 잔뜩 쌓아두고 가져다 마시라하고 음식 맛도 특이할게 없습니다.한창 잘나가던때야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시장통 음식점과 다를바 없는 서비스로 어떻게 변하는 손님들의 기호를 맞출수 있을지 모르겠군요.신기한건 아직도 옛맛을 생각하며 찾는 손님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기본 1.3만 특 1.5만인데 데스크 주문받는 분이특으로 유도함(메뉴판에도 특,기본순으로 되 있음)데스크에서 선결제,식권받아 자리에 앉은 후 서빙보는 사람한테 주는 시스템.물은 나가면서 입구 옆에 따라 놓은 보리차 마셔야 함(정수기도 있음)2층 좌석이 많음.주차장 없음.
음식의 질과 양 대비 가격이 너무 비쌈멀건 국물에 밥말아.. 엷은 고기 몇점 얹은게 만삼천원이라니..맛은 괜찮으나 이돈주고 이정도 수준에 양이라면.. 내가 호갱이네요
이제 완전 불친절해졌네요. 사람이 들어가도 얼굴도 안보고 핸드폰만 만지고 있고 나가도 안녕히가시라는 말도 없고 자기들끼리 비트코인 얘기나 하면서 시시덕대고. 맛은 여전하지만 다른 곰탕집들도 이제 잘해서 굳이 멀리서 갈 필요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맛은 그저그런데싸가지는 정말 없다.카운터에 사람 있는 거 뻔히 알면서도 알바한테 장난으로 욕하고 싸다귀 갈기고 앞에 있는 사람 개무시하는건가.화장실 어딨는지 물어도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고 반찬 좀 더 달라고 두세번은 물어봐야준다.음식점 직원이 아니라 양아치들이 운영하는 느낌이라 기분 잡친 상태에서 점심 먹었다.다시는 가지 않을 곳.
곰탕의정석?솔직히 저렴한가격은 아닙니다.그러나 맛만평가하면 맛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사악하여 별3개드립니다.회식대신 가서 먹었습니다.솔직히 제돈내고 먹으라고하면 안먹을거같습니다.제가 먹은 메뉴는 2만원짜리(20공?)입니다. 곰탕이 2만원? ㅎㄷㄷㄷ곰탕기본메뉴 한그릇이 13000원인거로 봤는데 정확하진않습니다. 그렇다고해도 비싸다는생각을 들게하는 곳입니다.하여튼 비싼데 맛없으면 망해야죠... 그러나 유지되고있는거보면 맛있는집은 맞습니다.밥은곰탕에 말아서 나오며 기본적인 간은 되어있습니다.돈이 아까워서라도 국물까지 싹비워야겠다고 생각하게하는집입니다...밑반찬은 고기찍어먹는 양념간장과 깍두기인데 맛있습니다.
몇년 전까지는 매주 가는 단골이었다.그러나 이제는 맛도 달라지고 적어지고 서비스 태도도 달라졌다.예전에는 안가보면 바보라고 말했지만, 지금은 너무도 안타깝니다
사장님이 돈을 너무 많이 버신듯.예전에는 특 1인분도 포장이 되었는데 지금은 특 2인 이상만 포장이 가능합니다ㅠ
옛날 하동관이 아닌것같아요.연세가 많은분들이 카운테등에있으며 돈을 많이벌었는지 불친,곰탕에 괴기가 너무적음 대패로밀은 3장**
생각보다 맛도 그냥저냥...양도 작고...고기가 한우라 그런가..샤브샤브인줄..대패로 깎은줄..양도 젓가락으로 몇 개 건졌나?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음..
하동관은 늘 좋아요. 코로나 와중에도 사람이 많네요. 담백한데 은근히 생각나고 중독적인듯. 상큼한 김치랑 먹는 곰탕 좋아요.
돈생각을 많이 하시는 사장님이 원가절감에 얼마나 힘쓰실지 느껴지는 집이었어요~주문도 비싼거 시키는걸로 유도하고 불친절한데 재료인들 정성껏 좋은거 쓰겠어요 ?그릇발로 맛집된듯하네요
가격에 관한 호불호가 있을수있는 가격이다.하지만 맛은 확실히 보장하나.카운터에서 손님 응대하는 남자 사장은 손님을 응대하는것인지 싸우자는것인지 말투부터 거만함이 느껴진다. 친절과 불친절의 말투가 아니다..카운터 뒤에 방에는 문을 열어 놓고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는 사람 서빙하는 사람들은 유니폼을 입는것도 아니고 평상복 차림에 시계 팔찌 금목걸이등 온갖 치장을 하고 손님들이 있던말던 큰소리로 직원들 면박을 주고. 식당을 영업하려는 사람의 모습이 전혀 보지 않는다. 워낙 유명해져서 배짱장사 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하동관의 이름이 아니였으면 얼마나 갔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집이다..맛은 있었으나 다시는 불쾌함만 느끼고 가는 집이다.
여기야 뭐 말할게 없죠. 곰탕 진짜 맛있고 시원해요. 저는 양을 못먹어서 주문할때 양 빼달라해요. 안그럼 같이나와요.
맛 없는 건 기본, 한우곰탕 국물은 식어나오고 밥은 왜 지둘 맘대로 말아서 나온데. 그럼 맛이라도 있던지. 겁나 불친절, 뭐 명령하듯 말하네. 점심먹으러 갔다 하루기분 완전 망침...
고기 4첩 소국 13000원 선불로 미리 받아버리는 클래스 있는 미술랭 보리차 맛집. 별 하나도 아까운 평점.
근처갔다가 처음먹어봤는데 그냥 깔끔한 맛고기가 많이 연하고 부드러워요
결론 : 삼고초려 끝에 얻어낸 대한민국 대표 국밥의 맛- 우리 나라 국밥에 있어 하동관를 빼놓을 수 없으나, 어찌 인연이 닫지 않아 올 때마다 문을 닫아 매번 먹을 수 없었다. 몇 개의 분점들은 있지만 아무래도 본점에사 맛보는게 좋을 듯하여 먹었고, 그 명성의 이유를 몇 가지 깨닫게 되었다.- 한 그릇을 통째로 집어삼키고도 개운하고 가벼운 맛의 국물. 펄펄 끓는 국물이 아니라, 적당히 바로 먹기 좋은 온도.- 밥 알은 무슨 공기라도 들어간 마냥, 국물 속에서 불지도 않고 뽀송뽀송함. 마지막 몇 숟가락을 들이킬 때는 쌀 알에서 구수한 누룽지의 맛도 느껴짐.- 깍두기와 김치도 맛남. 어떻게 이렇게 적당히 익혔을까 싶은 최적의 맛- 가격은 다소 비싸다고 여겨짐. 그 돈이면 국밥 한 그릇 막고 말겠다가 전혀 통하지 않음- 서비스 역시 아쉽다. 테이블 안내도 제대로 없고, 기본적인 물걸레질 한 번 해주지 않는다. 물은 셀프인가. 못먹음. 김치를 달라고 주문해도(내가 아니라 다른 누구에게도) 대답을 안함.- 직원들이 마스크를 반쯤 걸치고 있음.- 외국인들은 프로세스 이해가 좀 필요할 듯. 나도 좀 헤맴. 식당에 들어가 메뉴를 고르고 계산을 먼저 한다. 그럼 식권을 받아서 안쪽 직원에게 넘겨준다. 안내해준 자리에 앉는다. 일분 안에 음식이 나온다.
맛은 보통.가격은 15,000원 곰탕 한그릇에 이 가격이면 서민 음식이 아닌가격.찾아가서 먹을만큼은 아님
오랫만에 명동본점 하동관에 점심을 먹으러갔다. 코로나 때문인지 12시에도 1층은 손님이 반도 안되어 다소 놀랐다. 전에는 11시 40분까지는 와야 기다리지 않았는데... 기대를 가지고 20을 시켰는데 기대가 커서인지 다소 실망했다. 그래도 여기는 잘 알려진 맛집이었는데... 가성비를 치면 별 2개 또는 잘해야 3개정도될듯. 가격을 고려하지않는다면 별 3개 또는 최대 4개까지. 앞으로는 더 이상 하동관에 갈 것같지는 않다. 그 정도는 어디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이제 다른 많은 곳에서도 좀더 값싸게 먹을수 있으니.
입장할때 사장님은 자꾸 비싼거 유도하는거 부터 맘에 걸렸는데.. 꽤 비싼값인데도 서비스는 정말 별로네요. 옛날식이라고 하나, 시대도 시대고 서비스도 가격에 반영된다고 봅니다. 밥다먹도록 자리 세팅 안해주길래(다른팀 하는거보고 얘기함) 셀프라고 하시고..나주식 곰탕인데 맛은 크게 다른거 모르겠고 높은가격과 서비스 별로인것만 다른 곰탕집과 다른점 같네요. 두번은 안올듯
언제 먹어도 한결같은 맑고 시원한 국물!
가격이 너무 인상되었음손님을 하대함한마디로 초심을 잃었음.비추.
배고플때 1순위로 떠오르는 밥집...나의 입맛이 변했나 예전의 특유의 소고기 육수 국물맛이 약해진듯... 내 입맛 탓인가???
MSG로는 절대 따라할 수 없는 맛, 담백하면서 가끔씩 나도 모르게 끌리는 마약같은 맛
날씨도 좋고 맛있는 곰탕을 찾아 어렵게 버스타고 찾아 갔는데 코로나땜에 점심 시간에는 1인 식사를 받지 않는다 해서 자리에 앉아 보지도 못하고 나왔어요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인 위한 자리가 없다니 말이 되는지 원..코로나 때문이라면 테이블 거리가 1미터 이상씩 떨어져야 되는데 여느때와 별반 다를게 없이 사람들로 꽉차 있더라고요 제눈에는 1인이라 합석 안되다는 건 순전히 핑계로 보이네요..혼밥하는게 무슨 죄라고 문전 박대를 당하고..살다 이런 경험을 다 하고 돌아서는데 참 씁쓸하네요 ..혼밥 안 되는 아마 세계 어디에도 없을 유일한 레스토랑,살다 이런데 첨 봅니다..
맛은 괜찮은데 , 남자종업원들이 좀 친절했으면 식사를편하게 더 할수 있을것같아요.
하동관은 우리나라의 곰탕집중 가장 역사 깊은 곳이다. 1968년에 시어머님께 가게를 물려받아 41년째 국솥을 지키고 있는 동안 어느새 그 며느리도 할머니가 되어 버렸을 정도로 오래된 음식점이다. 약 9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명동맛집, 곰탕맛집으로 2007년 6월 1일 서울 청계천일대 도시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80년 가까이 자리를 지키고 있던 곳을 명동으로 옮기게 되었다. 음식점을 옮기는 가운데 수십 년동안 함께했던 모든것들을 가져왔다고 한다. 매일 한우 암소 한마리 분량의 음식만을 준비하는데 이 것이 다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 보통 아침 7시에 영업을 시작해서 오후 4시면 영업이 끝나는데 그래서 명동에 회사가 있는 직장인이 아니면 따로 가서 맛을 보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하동관 곰탕의 비법은 쇠고기 양지와 사골,내장만 넣고 푹푹 삶으면서 수시로 기름을 걷어내는 것과 마늘과 생강을 넣지 않고 우려내는 것이라고 한다. 직경 1M가 넘는 커다란 가마솥에서 보통 200인분정도의 양을 끓여내는데 그 안에 들어가는 암소는 70년 넘게 한 곳에서 키운 암소만 쓴다고 한다. 80년이 넘는 세월동안 곰탕의 맛도 변하지 않았지만 그와 함께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깍두기도 유명하다. 곰탕의 국물을 모자라면 더 달라고해서 추가로 먹을 수 있고 다른 곳과는 다르게 계산대앞에 있는 날 계란을 넣어 풀어먹어도 별미다. 음식값을 선불로 내는 것도 하동관이 다른 음식점들과 차별화 된 부분인데 그래서 그런지 식사후에 식사값을 누가 먼저 낼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지 않아도 되서 좋다. 최근 강남분점과 코엑스분점이 생겨났다. 본점과 직영점외에는 분점은 없는 음식점이니 보통은 명동점만 믿고 가면 된다. 당연히 시끄럽고 종업원들도 분주해서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서비스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그러면 어떠랴. 우리나라 명동의 90년 넘는 역사와 함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오랜전통의 곰탕집으로 여타 곰탕과는달리 잡 냄새가 거의 느껴지지않으며 깊고도 개운한 맛을 내주고 있다. 거기에 기분좋은 감칠 맛까지 더해져 먹는 내내 그릇이 비워지는 것을 알지 못한다 ㅋ개인적인 입맛과 취향에 딱 맞아 가끔씩 찾아가면서 먹은 기간이 벌써 17년정도 지난 것 같다. 얼마전 리모델링하고 재 오픈했다.가능한 파를 넉넉히 넣어 먹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약간 묵은지 느낌의 김치와 시원 아삭한 깍두기의 조합은 맛의 깊이를 더해준다.다만 아쉽고 불편한것은 주차시설이다.위치가 위치인지라 자체 주차장이 없다는게상당한 불편을 초래한다.20미터 근방에 진입로 부터 아주 협소한 곳이 있는데 면적이 작은 관계로 애를 먹을 가능성이 거의 90프로.기본 30분 3천. 10분 추가마다 1천 추가.교차주행이 안되는지라 입,출이 마주할땐 운전이 미숙한 사람은 고생 고생 부담백배 각오해야한다.가격대비 맛과 질은 개인적으론 만족에 가깝다.
맛은 좋은데 가격도 비싸고 직원들 손님 응대가 영혼이 없어 보이네요중국인도 없는데 정신 차려야 할듯..
역사와전통을 자랑하는 맛설명이 필요없죠
맛은 있으나 양이 너무 적음ㅠㅠ
오랜만에 점심식사로 곰탕을 먹었는데 역시 변함없는 맛 그대로네요
유명함. 맛은 평범 혹 그 이하. 소문난 잔치에 묵을게 없단 느낌임. 당일 할당량 소진 시 여지없이 문닫음.
맛은 잇으나여전히 서비스는 엉망임
담백한맛 좋아하시면 강추합니다조미료 맛에 익숙한 사람들 입에는 안맞을 수도 있음
일단 밥이 엄청 빨리 나옵니다 빨리 나오는거 좋아하신다면 일단 추천 ㅋㅋㅋㅋ 그리고 맛도 있어요 고기도 괜찮고 김치도 맛있고 점심회식으로 가기에도 너무 좋고 뜨끈한 국밥 먹고싶다? 추천 ㅇㅇ
충분히 맛있고 충분히 비싸다.국밥 두 세 그릇 가격이니 사실 이정도 맛은 해야 평범한게 맞을지도 모른다.
하동관 곰탕은 양하고 천엽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거 빼고 만삼천원에 팔고 양 천엽이 들어간 거는 만오천원. 부모님이 잘 만든 가게 자식들이 돈에 환장해서 다 말아먹네
가성비는 한국은행 뒷편 소재 국밥집들이 더 괜춘
가격대비 별로유명해서 와봤는데..
맛에 대해선 논할 필요없고.. 주차가 안됨 옆 건물 민영주차장 써야되는데 비싸고 불편
맛은있고 주인은불친절하고
소문만큼 특별한지...잘모르겠음...맛은 있음가격 소고기라 비싼듯..
두말할 것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곰탕 집입니다^^ 곰탕, 수육 메뉴는 간단하지만 최고의 맛과 질(한우)로 승부하며,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는 것에 최고의 찬사와 추천을 드립니다!
맛은 있는데 너무 비싸요
오래된 맛집이라 해 들렀는데,값도,맛도 별로였다.개 죽 먹는 기분 ㅠ.ㅠ
값어치 못함.3만원짜리 수육은 원가 3천원도 안됨곰탕 내가 끓여도 그정도는 하겠다.조미료 냄새 쩔어
물도 가져다마시고, 살갑게 대하는 서비스도 없지만 그 못잊을 맛에 하동관을 찾습니다.
보통 13000 특 15000원파는 자율. 소금후추 간 제공. 반찬으로 신김치와 깍두기 제공.물은 셀프 보리차.맛은 적당. 명동에 다른 가게들하고 비슷합니다. 그러나 고기도 적고 양도적습니다. 이걸 13000원에 먹으라하면 고민.. 재방문도 고민.. 고기 3점인가 4점이 끝입니다.이런 맛/서비스에 왜 13000원이나 받는건지 .. 조금 의문입니다.
세월의 무상함
육수가 깔끔하고너무 좋습니다.깍두기랑 배추김치도엄청 맛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