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8월30일 방문기*사장 할머니가 안계신다. 몸이 좋지 않으셔서 낮에만 계신다고.내부 도색을 하면서 메뉴판을 잃어버려 메뉴판을 새로 적어뒀다.그리고 그릇과 석쇠가 바뀌었다.가격은 큰 변동이 없는 것 같은데 양이 이상하다.할머니 계실때는 둘이서 6만원 한접시 시키면 아주 푸짐했다.그런데 어제 둘이서 5만원 한접시 시키니 양이 부족해보였다.불과 3달만에 이렇게 바뀌다니... 10년 넘게 다녔는데 만족하지 못한 단 하루다.단 한번으로 평가를 바꾸긴 그러하니 곧 재방문해보고 판단하겠다.*이전 리뷰*가격, 품질, 맛, 친절, 쾌적함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부산 최고의 양곱창집. 부산 양곱창계의 메날두급.내 칠순 잔치는 여기서 할 것.
고기가 부드러워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