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고기 자체는 쫄깃하고 맛남. 그외로는 갈 이유가 없음
코로나 전에 갔다가 좋아서 다시 생각나서 갔는데 완전 식자재 느낌 맛나요 ㅡㅜ 스프도 없고 이럴꺼면 집근처가 더 맛나다는 느낌 완전 받았슴
추억의 돈까스 집 입니다 오래된 변함없는 맛 입니다
옛날 돈까스 맛인데, 돼지 비린내가 안나서 좋음.영업시간이 길어서 좋음
부모님 세대도 아는 대구에서 오래전부터 경양식 돈까스로 유명한 돈까스집입니다. 저도 7~8년 전 20대 때 마지막으로 가보고 엄마가 먹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경양식 돈까스 먹어본 것 중에는 최고인 듯.. 우선 시키면 메뉴당 콜라 한잔씩과 삭힌 깍두기, 물이 나오고 5분도 채 안 되서 메뉴가 나오는데 달달한 돈까스 소스가 두껍지 않은 튀김과 잘 어울려져서 느끼하지않게 잘 들어가더라구요. 적당량의 밥과 마카로니, 스위트콘, 양배추, 크래미, 우동면이 섞인 샐러드가 같이 나옵니다. 양 많아요 2/3 정도 먹었는데 배불렀습니다. 잘 드시는 남자분들은 곱배기 드셔도 좋을듯합니다.
추억만으로도 멋진곳^^ 돈가스 맛있는거 다 아니까~~♡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최고의 돈까스집~맛도 맛이지만 양심적인 가게라고 생각합니다.이집이 왜 맛있는 집인지 귀한 가게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참 안타깝네요. 음식점이 변함없이 한결같은 맛을 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 사람은 알겁니다.착한가격, 양질의 재료, 친절하고 넉넉한 인심...ㅋㅋ 홍보대사 같네...그냥 오늘 오랜만에 여기서 먹었는데 변함없는 인심과 맛에 감동해서요~오래오래 나 죽을때까지 먹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25년째 단골잇 돈까스맛집 집사람도인정
회전율 빠르고 음식 맛있습니다.오랜 세월 대구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기를 기원합니다.
몇십년동안 다니는집, 이젠 아들이랑 같이 다녕ㅛ
옛날 돈까스라 좋은데 스프가 이젠 안나오나봐요
재방문 너무너무맛남 추억의맛
맛있는 돈까스를 먹고 추억을 느낄 수 있는곳.
좀 깨끗햇음 좋겟음
지하에 있고 북적이지만 (코로나 때매 좀..)돈까스 맛은 엄지척소스가 일품이었다 살짝 카레향도 나면서 독창적이고 맛있음
한마디로 짱.음식이 빨리 나오니 더욱 짱~~
추억의맛 곱빼기 양 대박
첫방문 또생각나는맛이다
먹을때 마다 만족 혼빕하기도 안성맞춤자리가 있어서 넘 좋았지...변함없는 추억의 그맛^^ 흔해빠진 일식돈까스와는 비교불가 짱 맛있어요
여긴 추억이 담긴곳
언제 가도 맛있는 추억의 맛~~포장보다 직먹이지 ㅋ
카레맛이 나는 돈가스인데 맛있어요!
최애 돈까스입니다~~~^^언제 먹어도 맛있는..주인님은 안친절한거 다들 아시죠?ㅎ
추억이 있는곳~!! 고등때 갔던 곳인데 이젠 아들이랑 한번씩 갑니다 맛도 변하지 않고 늘 맛있어요
전형적인 경량식 돈까스의 맛, 과하지않게 깔끔한 맛을 냈다.
역시 맛은 예전 그대로인듯합니다잘 먹었어용~
그냥 옛날 생각에 취해서 먹는 맛. 요즘 밥값 생각하면 저렴함.
역시 명성그대로 먹기가 매우 편했 습니다.
클래식한 경양돈까스가 땡긴다면 단연 이 곳
맛이 아직 옛날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주바뀌는 아르바이트생.친절한거는 이제 이집에서는 따지지 않나봅니다.
그냥 그래요남산밑에게 저에겐 더 맞아요
고2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즐겨먹는 곳입니다 치즈 돈까스 최고메뉴에요 !
역사와 전통이 있는 특별한 소스가 있는 돈까스입니다.
오래간만에 방문~
20년 30년 후에도 계속 뵙겠습니다.
대구 시내 역사가 있는 돈가스집 전원돈까스 만의 특별한 맛이 있습니다 스프는 따로 없고 콜라를 한잔 줍니다 양은 조금 작습니다
괜찮은 돈가스맛 줄서서 먹을건 아니고요
맛있어요~~추억의 맛집!!요즘도 맛집!!
25년 단골.언제나 한결같은 맛.돈가스의 교과서.
이집이 왜 인기인지 모르겠다. 추억팔이로 연명하는 것 같은데 그러기엔 너무 가격이 올랐다. 줄서서 먹을만 곳은 아니다. 소스는 치킨소스같은 맛. 음식, 인테리어 수준 장사마인드 모든게 80년대 스럽다
고등학교때 정말 자주 갔었는데, 7년만에 먹으러 다녀왔습니다.진짜 맛도 변함없이 그대로 맛있고, 가격도 얼마 안올랐습니다.사장님도 바쁠법한데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한끼 먹을 수 있었습니다.추억에 잠길때면 또 가서 사먹고싶은 맛입니다.
맛있어요! 하지만 많이 먹으면 느끼하지요..
별 하나 적당해보임식당 너무 낡고 지저분함 , 돈가스 고기 얉고 먹을거 없음샐러드랑 면도 그저그럼
이 곳이 특별히 좋은 점? 글쎄요. 요즘 트랜드에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맛도 요즘 감각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별 4개는 아마도 추억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어렸을 때 돈까스집이 흔하지 않을 때부터 한번씩 갔던 곳이라 지극히 감성적 점수입니다. 돈까스 곱배기를 혼자 다 먹던 시기를 지나고 이젠 보통도 다 먹지 못하는 나이가 들어서 먹는 양의 변화가 느껴지고 하는게 재미있기도 합니다.
왜 이곳이 유명한지 먹어보니 확실히 알수 있었다
좋아요.
대구에 17년째 살면서 경양식돈까스가 동성로에 있다고 말만 듣다가 한번 가보게 되었어요.오후 2시인데도 계단까지 줄서있는걸 보고 남편에게 그냥 가자고 했는데 돈까스를 좋아하는 남편이 기대를 하며 기다려서 먹자고 하더군요.제 경험상 기다려서 먹어서 만족한적이 없는데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어요ㅋ줄은 금방 줄어들더군요.자리에 앉아 곱배기와 치즈를 하나씩 주문하고 콜라 한잔씩 서비스로 나왔습니다.소스에서 카레맛이 났어요. 전 카레를 별로 안좋아해요ㅋㅋ그리고 치즈돈까스에 들어있는 치즈가 노란 낱장치즈였어요. 안그래도 느끼한 돈까스가 더 느끼해졌어요.오히려 기본돈까스가 더 맛이 괜찮더군요.먹을수록 느끼한데 콜라 없었음 어쩔뻔..배가 불러올때쯤엔 고기만 골라먹으려고 튀김을 벗기는데 안에 고기가 1mm 정도인걸보고 당황하였습니다.얇아도 세상 너무 얇아서..저는 안기다리고 안먹을것 같은데ㅋ돈까스 좋아하는 남편은 한번쯤은 더 먹으러와도 괜찮겠다 하네요.
경양식 돈까스의 최고봉
추억의 그집
오래전부터 경양식의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