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재개된바다여행 시원함의극치입니다
크루즈 깨끗하고 다 좋은데손님들이 노래방처럼 노래를 하는것은크루즈 타는것을 후회 하게 했습니다.노친네들 환갑경노잔치 분위기 되는거 노노~~시작은 좋았다가 기분 망쳤습니다.아쉽다!
자갈치시장 뒤편 해안으로 자갈치크루즈가 있다. 탑승료는 19,000원이며 장애인(1-3급)과 부산시민은 20% 할인된다. 탑승 시간은 80분이며 선내에는 노래를 불러주는 서비스와 괸광안내 방송이 있다.운행시간은 하루에 4번이다. 13시, 14시, 16시 그리고 마지막으로 16시에 운행한다.14시에 운행하는 배는 영도다리의 도개교를 볼 수 있고, 18시에 운행하는 배는 동절기 전후로 야경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연인이나 가족이 부산에 왔다면 자갈치크루즈를 타보는 것도 좋다. 배가 생각보다 크고 안전하며 왠만한 파도에도 끄덕 없다. 크루즈를 타고 난 후 자갈치시장을 둘러보거나 식사를 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가격음 좀 비쌌지만 한월식당에 가면 할인 쿠폰이 있더라구요. 이용하면 그래도 나을 듯 해요. 한 시간 반 동안 유람선으로 부산 전체를 보는 맛도 좋았어요~4시 타임이어서 야경을 못 본게 아쉬워요...ㅠ
만족
인당 19천원에 1시간반을 근해관광.....나쁘지않음
좋음.
그냥 그랬어요 가성비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