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는 현지 음식점에 왔다고 느껴질 정도로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또한 음식들의 맛이 대체로 나쁘지 않으며, 맥주에 곁들이기 아주 좋습니다. 다만 엄청 맛있거나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고, 일본 현지의 그냥 일반 식당에 들어가서 먹는 그런 수준의 맛입니다.우동의 경우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면이 얇지만 탄력있고 쫀쫀해서 먹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국물맛은 평범했으나, 면과 함께할때 다른곳에서 흔히 경험해볼만한 맛이 아니어서 좋았습니다.가라아게는 그냥 무난했고, 참치 사시미는 해동이 덜되어서 그냥 그랬습니다. 장어덮밥은 맛있었는데, 특출나지않았고 살이 단단하지않고 흐물텅거리는 장어였습니다. 미슐랭을 고려했을때는 음식 맛들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음식을 (뭘 시키든 전반적으로 나쁘지않은 맛에) 좋은 분위기랑 함께 먹을 수 있는 점은 아주 훌륭합니다.술은 쌀 일본식 소주를 먹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좋았습니다. 생맥주 관리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면발 자체의 쫄깃한 맛이 기가 막합니다. 솔직히 국물 필요 없이 면만 먹더라도 충분히 맛있는 집입니다.특히 하이볼 맛이 여태껏 먹어봤던 하이볼 중에 가장 맛있습니다. 본래 하이볼이란 적절한 위스키 맛이 나면서도 청량감 있는 탄산수의 느낌이 나야하나, 일본의 잡스러운 하이볼 캔들은 너무 하이볼 맛이 강하여 역하고 한국에 있는 하이볼은 위스키의 향이 너무 없는 대신 레몬 향이나 음료수의 향이 강하니 위스키의 맛이 안 나지만 여기 하이볼은 적절히 위스키의 향이 느껴지면서 음료수같은 청량감을 동시에 내니면발 자체의 쫄깃한 맛이 기가 막합니다. 솔직히 국물 필요 없이 면만 먹더라도 충분히 맛있는 집입니다.
얇고 각진 느낌의 쫄깃한 우동 면발이 특징.요리들의 전반적인 간이 짜고 강함.일본 현지의 음식과 같으나, 한국인 입맛에는 과하게 짬
미슐랭가이드에 소개된 일식 우동전문점.벤또(일본식도시락)에 가까운 메뉴구성에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확실히 주변에 대안이 없는 별미로, 평일 점심식사 기준 11시 반 이후에 도착하면 줄을 서야 한다.일식답게 양이 많지는 않다. 혹시 부족함을 느끼면 가라아케같은 사이드메뉴 하나 정도는 곁들여주면 좋다.일본 다다미방 같은 구조로 식탁 아래가 파여 있어 다리 편하게 먹을 수는 있지만 마루 같은 구조로 막혀 있어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하는 점은 다소 불편하다.음식도 특별한/뛰어난 맛이라기보다 기본에 충실하고 정갈한 맛이고 그래서 더 일본스러운 느낌.
1. 주차시설 문의해야합니다2. 화장실 비청결합니다.다른곳에서 미리 화장실 다녀오세요.ㅠㅠ주차와 화장실 시설로 평점하나 뺍니다.3. 스시는 날에 따라 생선이 달라지지만 광어 연어 참치는 항상 있는듯합니다4. 스시에 곁들여진 생강절임은 아삭하면서 부드러운 매운맛으로 스시맛을 풍부하게 해줍니다5. 여기 시그니처는 차가운 우동과 참깨쏘스는 여기서만 맛볼수 있는면발은 우동과 건면 소면를 합친 탄력있는 조화로운 맛6. 오징어 다리 튀김과 사케와 함께 먹으면 해물과 화이트와인처럼 궁합이 잘맛네요7. 정식을 주문하면 반찬추가 비용이 나옵니다 (볶은 갓)8. 직원들은 대체로 친절합니다9. 찾아오실때 건물 모퉁이 입구가 작아서 잘 보셔야 찾을 수 있읍니다2020. 1. 4
새우튀김은 기대이하, 우동은 잘 삶은 소면 느낌
언제가나 맛있습니다. ㅎㅎ 미역이 들어간 우동 (이름 까먹음)이 개인적으로 취향이라서 오늘도 그걸로 시켜먹었어요. 입구쪽에 가쓰오부시도 팔던데 다음에 한번 사보려고요.
일본에 여행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메뉴 구성과 맛입니다.얇은 우동면이 독특합니다.
비싸고 내 입맛에는.... 근데 사람은 엄청 많음. 점심때 웨이팅도 몇팀씩 있음. 예약안하면 먹기 힘듬.스시+덴부라+우동 정식. 스시는 초밥도 싱겁고 회도 그냥 저냥이고, 튀김은 먹을만하고, 우동은...... 350년 전통의.. 면발을 한가닥 한가닥 뽑앗다는데.... 먼가 아쉽다...육수는 이상한 쌉사름한 맛이 나고, 사이드로 먹은 연어 셀로드가 재일 맛있었음. 연어 별로 않좋아하는데...사람 많은거 보면 내 입맛이 싸구려안듯..
땅콩 미소는 고소하고 짭쪼름해서 맛난, 쇼유 쯔유는 평범함. 양이 소면 한 덩이 수준으로 적으니, 면 추가(3,000원) 추천.
외근갔다가 꽤 괜찮은 누들 만남.칼국수처럼 생긴게 쫄깃탱탱하면 어쩌라고ㅠ 13000언에 #텐뿌라세이로간장츠유&참깨미소츠유 선택했는데, 갠적으론 참깨미소츠유가 입에 맞았음.간장은 좀 짠느낌. 튀김이랑 밥은 그냥 그런데 면으로만 승부보는 니낌.메뉴랑 동네 특성 생각하면 가격도 나쁘지 않은편
하나같이다맛있는ㅎ
금방 눈에 띄는 간판은 아닙니다. 요즘 같은때 들어가도 되나 싶기도하고... 그럼에도 냉모밀 등 간판 메뉴 뿐만아니라 사이드메뉴 등도 훌륭합니다. 미리 예약하고 갈 계획이라면 샤브샤브 예약해 보세요. 육수가 참 절묘합니다. 마무리 식사로 냉우동 꼭 드셔보시길...면발이 환상적입니다.
냉우동이 맛있는 일본음식점입니다.
늘 맛있게 먹는 집 ㅋㅋ 각종 안주는 일본 이자카야를 뛰어넘지 ㅋㅋ
초밥, 우동, 튀김 모두 일본의 느낌 그대로!우리나라 기준의 맛있다.와는 다른 기준이다. 튀김과 우동 모두 간이 일본음식이구나 싶은 딱 그 정도 짠맛!초밥도 균형있는 맛!
도시락은 3일전에 정식은 1일전에 미리 예약 및 주문을 해야한다고 합니다.할수 없이 시킨 메뉴인 초밥도 그닥 훌륭한 맛이 아닙니다.지인이 시킨 우동도 배고플까봐 사리를 추가시켰는데 그러고도 정말 소량이더군요비싸기는 정말 비싸고저녁은 정말 아닙니다
대체 여기가 왜 맛집인지.. 제대로 바가지 쓰고온 기분!온면 냉우동 반반 해서 13,500원에 고명은 색동어묵 한점!냉동 허접 꼬치구이 5개 15,000 고로케 2개 8천원 메로구이 찔끔나오는거 18,000원맛은 별로였지만 분위기라도 괜찮았으면 서울시내에서 분위기값이라 생각했겠지만..처음 들어갈때 인사는 일본식으로 이랏샤이마세!하고 크게 외치는데 주문받고 갖다주는 태도는 헬조센징식.일본 어디를 가도 꼬치구이 30분 이상 걸리는데 진짜 주문하시는거 맞냐고 큰소리로 협박하듯 묻는데는 못봤네요! 갖다줄때도 탁탁! 다신 경험하고싶지않아요
우동이 우동이 끝내줘요개인적으로 소스는 간장보단 참깨가 더 맛났음
국수와 사누키 우동의 중간 정도의 질감과 탄력이 있다. 건면으로 만들었는데도 적당한 탄력이 놀랍다. 그리고 육수의 마지막 쓴맛이 재밌다~ 단무지와 절임도 맛있음~
일본 느낌을 받을수있는 가게였습니다.
면발이 억수로 유명하단 친구의 말을 반신반의로 믿고 갔는데 오랜만에 진짜 맛집을 찾은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냉우동과 일반우동을 둘다 먹어보려고 반반세트를 시켜서 먹었는데 어느 한쪽이 더 맛있다는 말을 못할 정도로 둘다 맛있습니다. 그러나 맛은 보장하지만 지갑은 보장하지 못합니다. 맛있는 만큼 가격이 나가는 집!!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많이 붐벼요 직장인들 몰리는 점심 시간 피크타임은 피하시길 ㅜㅜ 면발이 일품이고 회 초밥 튀김류도 먹을 만해요
모르겠다.씹히는 알갱이 있는 카레. 채소는 왜 덮밥에 같이 담았을까?한 번 더 가봐야 알 것 같다.
맛: 면이 그냥 일반 소바집 대비 독특합니다. 먹어볼만 합니다. 이곳 시그니쳐 소바가 내방역 묘오또 랑 비슷한 것 같아요.서비스나 맛이 엄청 뛰어나진 않지만,가격: 위치 대비 가격도 많이 비싼 편은 아니고요. 가끔씩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
엄청난 명성에 비해 별 다른 맛이 없는 곳. 우동 가르치러 한국에 왔다가 연신 얻어터지는 구슬픈 우동 명가
깔끔하고 혼또니 맛있네요. 면사리 시키는게 좋을듯 합니다. 양이작습니다. 덴뿌라 찬우동 뜨거운우동 모두 맛있었습니다. 분위기도 일본스럽고 좋았습니다.
가늘고 부드러운 면발의 카케 우동 맛있어요
이 곳은 고로케맛집이므니당
런치타임에 세이토간장 + 참깨미소쯔유 냉우동을 먹었습니다. 사실 국물은 딱히 특별할 건 없었지만 면 식감이 좋더군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다음엔 저녁에 가보고싶네요. 사람은 매우 많고, 메뉴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나옵니다.
항상 냉우동 간장소스와 참깨소스를 모두 맛볼수 있는 세트를 시킨다. 가라아게나 메로구이와 함께 먹으면 더욱 꿀맛! 어른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고 식사대신 안주와 맥주를 마시러 가기에도 좋다. 회식장소로도 추천
냉우동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갔습니다.면 자체의 수준은 높으나 비싼 가격이 아쉬웟던거 같습니다.일본 현지의 느낌이 진합니다
너무 맛난 집. 일본 음식이 먹고싶을때 가 보아요.
2018 미쉐린 빕 구르망..참깨쯔유에 찍어 먹는 냉우동이 별미..하지만 양이 너무 적어 면 추가를 시켜도 다른 집의 보통 정도 양이 되려나??
점심 메뉴인 사이로 차가운 우동을 먹었는데, 우동 면이 보통 보다 가늘고 미끌거리는 편입니다. 참깨소스는 맛있으나 간장은 그냥 그래요. 맛은 면이 특이한점 빼고는 보통입니다.
양 개적음
유명한 곳치고는 아쉬운 맛.우동면이 얇고 특이하다. 줄을서서먹는다면아쉬울거같지만 시간이 있다면 시도해볼만하다
새우고로케 맛있음, 냉우동도 두가지 소스로 먹기 좋았습니다.
이제는 평범하고 친숙한 맛
우동을 엄청 좋아하는 딸아이가 가자고 해서 근처에 비싼 주차비 내고 먹었어요. 일본식 우동이고 고급스럽네요. 양도 아주 푸짐한데 밥까지 나오네요. 카라아게도 시켰는데 너~무 짜요. ㅋ 닭좋아하는 딸도 못먹고 남기네요. 유명하대서 가 봤는데 맛은 있지만 감동이야!!!! 정도는 아니고 괜찮습니다.
가격대비별루. 스시는 마트수준
말 그대로 soso.양은 적다.
음.. 우동에 대해 잘 몰라서 그렇게 느꼈겠지만맛이 그닥..익숙한 우동맛이 아니여서, 그렇겠지만굳이 13000원이나 주고 이걸 맛보는것 보다는다른걸 경험하는게 더 좋지 싶습니다..새우크림고로께도 맛은 있지만 8000원 이나 주고 고로케 두개라서.. 그돈이면 차라리 다른걸...어린이세트는 푸짐합니다. 가격도 어린이인데 12000원입니다.서비스도 좋고 친절하고 깨끗하고 매장분위기도 좋습니다돈이 많아서 새로운 경험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온,냉 먹고 돈까스 주문했는데개인적으로 돈까스 소스와 돈까스가 더 입맛에 잘 맞았구요~ 우동은 면발이 얇아서 인지 .. 괜찮긴하나.. 유명세 만큼 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엄마아빠가 드신 덮밥류는 짰고 걍 그랬는데 내가 먹은 쯔유/참깨소스 츠케면은 맛있었음 쯔유에 넣는 생강?과 시소?향이 향긋하고 잘 어울렸다 양이 적어서 사이드 메뉴 시키는 게 좋을 듯
면발이 좋고 저녁에 하이볼 한 잔 하기 좋은 곳. 방송에 등장한 이후 그 내용을 토대로 오는 분들도 계신 듯. 대표 메뉴들을 먹어도 되지만 정하기 어렵다면 반반 메뉴 역시 있으니 선택에 참조. 안주용으로 적당한 튀김류도 좋음. 단 가격이 아주 싸거나 하지는 않아서 양껏 먹을 땐 가격 체크는 해두는게 더 좋을 수 있음.
왜 미슐렝인지 이해안됨. 맛 주차 친절도 모두별로
튀김은 맛있고 우동은 약간 새로워요. 면은 탱글탱글 맛있으나 국물은 입맛에 조금 안맞았네요. 가격은 비싸고 양은 적은편입니다.
일식치고 간이 세지 않아 좋다. 우동이 주력이지만 다른 요리도 훌륭하다.
오랜만에 보기로 한 동생이 검색하다 찾은 맛집. 점심시간에 미리가지 않으면 웨이팅걸립니다. 특이한 우동면의 식감이 인상적이고 두가지 소스를 갖춘 냉우동을 주문하고 고로케도 시켰습니다. 동생은 스시&덴푸라 우동을 시키고 배불리 먹고 나왔습니다. 우동이 메인인데 메뉴가 많아서 또 가봐야할거 같습니다. 추천이요
맛에 비해 가격이...
친절,음식 맛있다,
회사근처라 자주가는데 데려갔을때 맛없다 한 사람은 없었음.
입구보고 엄청 작을즐 알았는데 안쪽은 커서 쾌적했음.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음식도 바로바로 나오고 맛도 좋음.
미식인건 알겠다. 맛있다.하지만 이가격은 말도 안되는가격에, 양은 어찌나 적은지... 면도 추가해서 시켰는데 배고프다...
우동이 비싼편이고, 면이 얇다. 국물이 가쓰오부시향이 강하다. 우동 13천원, 카라아게 8천원. 무진구라 300ml 11천원. 우동 외에 안주류 등이 많다.
11월 한정 메뉴(10 그릇)을 먹었는데, 긴자 오보로즈키에서 먹었던 된장 베이스의 진한 라멘 국물을 먹는 것 같았습니다. 음식을 먹고 나니 속이 따듯해져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흔히 먹어본 우동면빨이 아니고 훨씬 얇고 납작한 형태예요- 튀김, 우동 다 맛이 좋은데 간이 쎈편이예요- 점심에는 예약안하면 웨이팅이 길었지만 코로나때문에 요즘은 한산한듯해요-
우동은 찍먹스타일이 면도 찰지고 아주 좋다 온우동은 국물이 그닥임안주류는 가격대비 양이 적음
와규우동과 후토마키 먹었습니다. 후토마키는 정말 한 입에 꽉 찰 정도로 크고 맛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우동면인데 면이 국물을 잘 머금고 있어 빨아들여 올릴 때 만족감이 큽니다.
시내에서 우동과 일식을 먹으려면 여기죠. 특히 냉우동 강추합니다
맛집 확실함
새우고로케 녹진하니 좋지만 대표메뉴인 츠유라멘과는 어울리지않는느낌, 단품으로 각각 다른기회로 먹는 것이 나을 것 같다
평일 1시 경에 방문했는데 점심시간 직후라 그런지 붐비지는 않았다. 가장 기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세이로 간장츠유 우동을 먹었는데 매우 만족. 쌀국수처럼 납작하고 가는 면발인데 쫀득하고 탱탱하면서 목구멍으로 미끄러지듯 넘어간다. 가격 역시 명성에 비해서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약간 탄맛처럼 느껴지는 우동맛이... 정말 중독성 있습니다. 평일 점심은 미리 예약하기는 걸 추천합니다. 많이 기다려야해요. 참고로, 미슐랭 추첨 맛집입니다.
독특하게 맛있었어요
일본 3대 우동과 삿뽀로생맥주의 완벽함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음식이 맛있어요. :)술보다는 안주를 더 찾게 되는 곳.
음식 맛있어요.손님이 많아서 점심늦게가면 초밥먹기힘듭니다
원래 비싼곳이라 그런지 런치메뉴에도 양이 좀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우동밖에 안먹어봤는데 맛은 다른 우동에 비해 많이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뎅우동은 우리가 흔히먹는 면발이 아닌 국수면발..국물은 맛남
양이 생각보다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