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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단(원구단) Hwangudan(Wongudan), Altar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가 소공로 112

코멘트
Ky
검토 №1

밤 풍경이 좋아요. 여기가 도심인가 싶은 조용함

YJ
검토 №2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대한제국의 사적지. 고종이 대한제국 황제로 즉위하면서 1897년에 건립한,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장소이다. 120년 남짓 지났으나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좀 쓸쓸해 보인다.

심현
검토 №3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대한제국기 천자가 하늘에 제를 올리는 제단 사적이다.환구단(圜丘壇)은 천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곳으로 일명 환단(圜壇)이라고도 한다. 1967년 7월 15일에 사적 제157호로 지정되었고, 서울특별시 중구청에서 관리해오고 있다.환구단은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를 드리는 둥근단으로 된 제천단(祭天壇)인데, 예로부터 ‘천원지방(天圓지방) 이라 하여 하늘에 제를 지내는 단은 둥글게, 땅에 제사 지내는 단은 모나게 쌓았다.국왕이 정결한 곳에 제천단을 쌓고 기원과 감사의 제를 드리는 것은 농경문화의 형성과 더불어 일찍부터있었다우리나라에서도 983년(고려, 성종 2) 정월에 왕이 환구단에 풍년기원제(豊年祈願祭)를 드렸다는 『고려 사(高麗史)』의 기록으로 보아, 이미 이전부터 이러한 의식이 행하였다고 추측된다.이러한 제천의례는 조선시대에도 계승되었다. “1398년 (태조 7) 4월, 가뭄이 심할 때 종묘(宗廟)·사직(社稷) 원단(圓壇)과 여러 용추(龍湫 : 폭포수 아래의 깊은 웅 덩이)에 비를 빌었다.실록의 기록은 이를 잘 말해준다. 조선시대 문헌에 나오는 환단의 위치를 보면, 한강 서동(西洞) 또는 남교(南郊)로 되어 지금의 한남동 부근으로 추정된다.또한환구단의 구조는 처음에는 고려의 제도를 따라 단 주위를 6장(丈)으로 하고 단 위에 천황대제(天皇大帝 )와 오방오제(五方五帝)의 신위를 봉안하였다.그러나 단상이 좁아 1411년(태종 11)에 확장하여 단 주위를 7장으로 하여 단으로 오르는 12층계를 만들고 단 아래에는 3개의 토담〔土壝〕을 만들어 주위 담 에는 4개의 문을 냈다.그리고 단 남쪽에는 다시 높이 1장 2척 창호방(窓戶方)의 요단(燎壇)을 쌓았고 신주(神廚)와 재궁(齋宮)을 지어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세조 때에 환구단을 쌓게 하였다는 기록이 보이나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환구단의 명칭 이 보이지 않는다.이는 천자가 아닌 제후국(諸侯國)의 왕으로서 천제(天祭)를 지냄이 합당하지 않다는 논의 때문이며, 이로 인해 이후 여러 차례 제천단을 폐한 일이 있었다.그 뒤 고종이 1897년(광무 1) 대한제국의 황제로 즉위하면서 천자가 되었기에 완전한 제천의식(祭天儀式)을 행하게 되었다.환구단은 1897년(광무 1) 우리나라도 천신(天神)에게 제를 드려야 한다는 의정(議政) 심순택(沈舜澤)의 상소에 따라 영선사(營繕史) 이근명(李根命)이 지관(地官)을 데리고 지금의 소공동 해좌사향(亥坐巳向)에다 길지(吉地)를 정하고 제단을 쌓게 하였다.제단이 조성된 이후에고종은 이곳 환구에서 천지에 제를 드리고 황제위(皇帝位)에 오르게 되었다.이때에 조성된 환구단의 제도를 보면, 황천상제(皇天上帝)의 위(位)는 제1층 북동쪽에서 남향하여 있고 황지 기(皇地祇)의 위는 북서쪽에서 남향하였다.제2층 동쪽에는 대명(大明), 서쪽에는 야명(夜明)의 위가 봉안되었으며, 제3층 동쪽에는 북두칠성(北斗七星)·오성(五星)·이십팔수(二十八宿)·오악(五嶽) 사해 (四海)·명산(名山)·성황(城隍)의 위와 서쪽에는 운사 (雲師)·우사(雨師)·풍백(風伯)·뇌사(雷師)·오진(五鎭 : 다섯 鎭山)·사독(四瀆 : 나라에서 위하던 네 江)대천(大川)·사토(司土)의 위가 모셔졌다.그리고 제를 올릴 때 영신궁가(迎神宮架)에는 중화(中和)의 악, 진찬궁가(進饌宮架)에는 응화(凝和)의 악 등, 여러 주악이 의식에 따라 연주되었다.그 뒤 1899년(광무 3)환구의 북쪽에 황궁우(皇穹宇)를 건립하고 신위판(神位板)을 봉안하면서 태조를 추존 하여 태조고황제(太祖高皇帝)로 삼고, 환구 황지기 위 의 동남에 배천(配天)하였다.1913년 일제에 의하여 환구단이 헐리고 그 터는 지금 조선호텔이 되었는데, 화강암 기단 위에 세워진 3층 팔각정의 황궁우는 지금도 남아 있다.기단 위에는 돌난간이 둘러져 있고 1·2층은 통층(通層)인데, 중앙에 태조의 신위가 있다. 3층은 각 면에 3 개의 창을 냈다.건물의 양식은 익공계(翼工系)인데, 청나라 영향을 받은 장식이 많다. 황궁우 옆에는 제천을 위한 악기를 상징한 듯 3개의 석고(石鼓)가 있는데, 몸통에 조각된 용문(龍文)이 화려하다.제천단의 또 한 예로 강화도 마니산 정상에 자리잡은 참성단(塹星壇)을 들 수 있겠는데, 이는 단군이 제천을 위하여 쌓았다고 구전되어 온다.밑부분은 둥글며(지름 4.5m), 윗부분은 정방형(한 변이 2m)으로 전체 높이는 6m이고 동서에 단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1639년(인조 17)과 1700년(숙종 26)에 중수하였고 매년 음력 1월과 9월에 제사를 올렸다 하며, 요즈음에 는 전국체육대회의 성화가 이곳에서 채화된다.

설주
검토 №4

중국의 고대국가인 주나라 시대부터 천자가 즉위하는 경우 단을 세우고 하늘에 제례를 올린 후 천자의 자리에 오른 것이 천단입니다. 천단은 천자의 명을 받들어 제후국간 동맹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수단으로 단을 세우고 피를 섞어 나누어 마심으로써 비로소 혈맹이 되었음을 확인할 때에도 천단을 설치했다는 기록이 동주열국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춘추전국시대를 거친 후 천하를 통일한 진나라의 왕 정은 3황5제를 줄여 스스로 황제라 칭하면서 이는 곧 하늘의 뜻이라며 천단을 세우고 하늘에 제를 올린 후 황제에 올랐습니다. 그 후 황제들은 천단에 제를 올리고 황제가 되었음을 하늘에 고한 후 황제 자리에 올랐다고 전합니다. 그런 용도의 제단이 지금도 중국 북경에 남아 있는데 그 곳을 천단이라고 합니다.한편 명나라의 제후국임을 자처한 조선은 황제가 아닌 제후국이기에 천단을 설치할 수 없었다 합니다. 그런 이유로 종묘와 사직단을 설치하고 제례를 올리며 왕의 자리에 등극했음을 고했던 것입니다.그렇게 이어오던 사직과 종묘 제례는 고종이 대한제국임을 선포하며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 그때 황제의 자리에 오른 것을 하늘에 고하고 제례를 올릴 장소와 제단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환구단은 그런 목적으로 설치된 제례장소입니다.힘없이 스러져가는 제국의 황제가 제례를 올렸던 환구단은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 그 발자취조차 찾지 못하다가 겨우 지금의 자리에 자리잡게 되었는데 예전 모습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어느 유명호텔 구석진 자리에 곁방신세가 되어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et
검토 №5

도심에 이런 유적지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자유입장가능해요. 21시까지 큰아들데리고갔지만 첨 보는곳이라고 신기해하네요.

Ra
검토 №6

롯데호텔뒤 늘 지나다니면서도 한번도 안 와본곳.. 잠시 들려도 좋습니다.

김성
검토 №7

참나 가문의 영광 내이름을 불러주라 부랄친구 오빠다 ㅡ

Ja
검토 №8

도심 건물 속에 숨겨진 사적지입니다.조선호텔 바로 옆인데요.조선호텔 식당 주방에서 나오는 음식 조리 연기와 냄새가 심합니다.또 입구쪽에는 흡연실이 설치되어 있어 담배 연기와 악취가 심합니다. 주변 환경이 열악하지만 가볼만한 사적지입니다.

권영
검토 №9

환구단은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곳으로 원구단이라고도 한다. 고종은 1897연 황제에 즉위하면서 제국의 에법에 맞추어 환구단을 건설하였다.환구단은 제사를 지내는 3층 원형 제단과 하늘신의 위패를 모시는 3픙 팔각 건물 황궁우, 돌로 만든 북과 문 등으로 되어 있었다.일제강정기인 1913년 조선총독부가 황궁우, 석고, 삼문, 협문 등을 제외한 환구단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조선경성철도호텔을 지었다.환구단은 대한제국의 자주독립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상징적 시설로서 당시 고종 황제가 머물던 황궁(현재의 덕수궁)과 마주보는 자리에 지어졌다.

김대
검토 №10

1897년 고종은 청일전쟁이 끝나자,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결정하고, 중국의 천단(天壇)을 모방한 원추형 제단인 환구단에서 청국과의 종속관계에서 벗어난 자주 대한제국을 개국하고 황제로 즉위하였습니다. 2년 후 고종은 태조, 하늘, 땅 세 신위를 모신 팔각 3층 전각인 황궁우를 세웠습니다.대한제국 병탄 후 일제는 대한제국의 존엄한 공간인 환구단을 헐어버리고 그자리에 철도호텔을 짓습니다(1913년). 지금의 조선호텔입니다. 황궁우 3층 전각만 외롭게 남아있어, 대한제국의 슬픈역사를 웅변하고 있습니다.고종황제 즉위 40주년을 기리며 제작한 돌북인 석고(石鼓)에 화려하게 조각된 용이 꿈틀대며 승천하려는 모습에서, 조선 말 대한제국의 문화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e
검토 №11

전에는 원구단이라 불리웠는데 언제부터 환구단이라하는지 모르겠다 하늘에다 제사를 지내는 곳인데 특히나라에서 기우제를 지낼때 사용하기 위해서 건립한곳이다환구단은 중국의황제만이 제사를 지낼수 있기 때문에조선은 건립하여 사용할수 없었다 이 환구단의 역사적의미는고종이 중국의 종속에서 벗어나고자 대한제국을 선포하고이 환구단을짓고 여기서 하늘의 제를 올리고 황제로 선포하였다 지금은 시내한복판에 있고 빌딩숲에 가로막혀보이지 않고 딱히 그렇게 안내하는곳도 없어 찾아가기가애매하고 그냥 지나치기가 일수인 곳에 자리잡고 있다찾아가시려면 조선호텔로 가시면 조선호텔경내에 자리잡고있으며 시청맞은편 인도에서 올라가는 입구가 조그만하게있다

YU
검토 №12

1871년 지은 건물.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건물이라는데, 건물 안을 들어가 볼 수도 없으니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을 듯. 해외 다른나라의 문화재들은 관람객들이 안에까지 들어가서 관람할 수 있게 해 놓거나 적어도 건물 내부의 모양새를 둘러볼 수 있게 해 놓은 곳이 많은데, 한국은 유독 문 잠가놓은 문화재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이재
검토 №13

단순히 지나쳐야할, 웨스틴 조선호텔 바에서 볼만한 곳이 아닌. 우리민족의 독립성을 상징하는 곳.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환구단은 황제만이 지을 수 있는 건물이었음. 고종이 이곳에 제사를 지내고 대한제국을 선포하였으나 일제는 의도적으로 이곳을 훼손하고 조선호텔의 전신인 철도호텔을 지음. 이후로 복원을 했어야할 곳인데....아쉽게도 황궁우 건물과 돌북, 문 등 몇몇 유물들만 살아있음. 외국인들에게 추천할만한 곳. 가볍게 보기 좋음.

국산
검토 №14

이곳은 고종이 황제로 즉위한 곳입니다.청일전쟁이 끝나자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꾸고 자주독립국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알랭
검토 №15

서울에 30년을 살았는데 이제야 알았음.사진찍기 좋다.

민세
검토 №16

불켜지면 예쁨

gi
검토 №17

주위 건물에 둘러싸여 안타까운 곳

한재
검토 №18

밤에 한적합니다. 사람이 적어 촬영하기 좋습니다 특히 밤에는 문화재라 조명이 강하기 때문에 야간 촬영에 적합

박기
검토 №19

우리 역사에 아픈구석 ㅠㅠ 입니다.너무나 소중한 우리의 역사가일부 홰손된 현장 이라서 말이죠.볼때마다 전 편하질 않내요 ㅠㅠ 됀장.아주 중요한 환구단 부분만 겨우 살아있어 다행 ?? 스럽다 해야할지?빌딩에 가려 감옥에 갇힌 듯한 느낌은 저만 그럴까요?조선호텔 헐어 버리면 않될까?내가 사버려?철거 하게.....

원수
검토 №20

서울 시내에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작지만 운치있고 의미있는 곳입니다. 롯데호텔과 프레지던트호텔 사잇길로도 갈 수 있고, 웨스틴조선호텔과도 통해있습니다.

조형
검토 №21

넘멋져요 호텔과 어우러져있는모습이 인상적입니다

Ju
검토 №22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곳...호텔사이에 가려져있고 그나마도 지금은 보수중이네요

Mi
검토 №23

1897년 고종 황제가 하늘에 제를 올린 뒤 대한제국을 선포한 역사적인 장소. 한민족의 수천년 하늘에 제를 올리던 문화의 중심지 였고, 고종황제가 세웠으나, 일제가 조선 영혼 말살을 위해 식민지시절 환구단을 대폭 철거하고 조선호텔을 지었습니다. 한민족의 제를 올리던 중요한 기관이었습니다. 팔방을 이롭게하는 홍익인간 정신이 서려 있는 팔각의 건축물.

이지
검토 №24

1897년, 고종황제 대한제국 선포

고용
검토 №25

고종황제가대한제국을선포한곳

VI
검토 №26

도심속 숨은 장소가 되어버린 곳이죠빌딩속에 꽁꽁그러나 뒤면은 조선호탤의 단아함과 화려함 하늘을 보면 좁히 보이는것 터짐이 조선시대의 고종황제의 마음같아 보입니다.

별앨
검토 №27

역사의 기록이 남아 있는 곳포토 샷 장소

호띠
검토 №28

그냥 그럼 역사적인 장소

막걸
검토 №29

고종황제를 칭하면서 만든곳으로 하늘에 제사를 받드는 곳이라죠 그런데 일부분은 조선호텔이 차지했네요이부분은 서울역사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Ja
검토 №30

서울 사람들 조차 어디있는지 잘 모르는 서울의 숨겨진 아름다운 건축물.

Ta
검토 №31

조산호텔 앞에있는 조그마한 공터가 있습니다. 한여름외에 그늘진곳에서 앉아서 이야기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넓진 않지만 한적해서 괜찮습니다.

Ji
검토 №32

와 간지 쩐다

김무
검토 №33

조용히 사색할수 있어요

Yo
검토 №34

밖에서 잘 안보이고 설명도 좀 부족해 보입니다. 제사 지내던 장소는 어디이고 어느 건물이나 시설이 사라졌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면 좋겠습니다.

천둥
검토 №35

힐링하러 가기좋은곳입니다

김동
검토 №36

원구단 황궁우

김우
검토 №37

운치 있는 곳 가을에 특히

노시
검토 №38

황제가 하늘에 제사 지내는 곳으로 만들어진 문화유산입니다.

ja
검토 №39

임금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

Ju
검토 №40

웨스틴조선호텔 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밖에서 보려고 하면 잘 보이지 않네요.

김태
검토 №41

대한제국 제천단이자 황제 즉위장소!매주 토요일 특정 시간에만 관람 가능

hw
검토 №42

마음에 드는 곳

이유
검토 №43

가슴아픈 역사도 역사다

Yo
검토 №44

플라자 호텔 앞으로 가는방향으로 가면 요상하게 생긴 한옥이 있습니다.

박창
검토 №45

역사의 유적지

Jo
검토 №46

역사적장소

jo
검토 №47

좋네요.

원정
검토 №48

역사의 유물의 장소

So
검토 №49

신라호텔의 그림자에 항상 가려있는데다 하늘에 제를 지내기 위해 지어진 곳이라는 배경 때문인지 낯설고 외로운 분위기다.

오르
검토 №50

쉬기 좋은 곳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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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평가
  • 주소: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가 소공로 112
  • 대지:http://korean.visitseoul.net/attractions/%25ED%2599%2598%25EA%25B5%25AC%25EB%258B%25A8%25EC%259B%2590%25EA%25B5%25AC%25EB%258B%25A8_/4198&sa=U&ved=0ahUKEwjP77z10OnwAhVGZMAKHUayAN0Q61gIWigLMAE&usg=AOvVaw310nDActZZ3iAySeHz6PsD
  • 전화:+82 2-3396-5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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