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본점이고 맛있다고해서 평일에 방문.신랑이랑 마주보고 앉아서 얘기도 못하고먹음.투명칸막이 되어있어요.깍두기 달콤하니 맛있음.내꺼 뺏어먹음.비쌈!! 그만큼 고기많음.많아서 다못먹음
구순이 다 돼 가시고 혈관질환까지 앓고 계시는 노모께서 입 맛도 넘 없으시고 최근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계시다 보니 기력도 더 없으신 것 같아 가족들이 걱정이 많습니다. 오늘 저녁 무렵 서울깍뚜기 설렁탕이 생각나신다는 어머님의 한 마디에 한 끼 식사라도 맛있게 드시길 바라는 자식의 간절한 마음으로 급히 남포동까지 사러갔었답니다. 2인분 포장 주문을 하면서 할머니께서 드시는 거니 가능한 기름기 적은 고기로 거듭 부탁드렸는데도 불구하고 (포장비닐을 묶어서 주기에 확인도 못하고 옴) 집에 도착해서 보니 기름부위로 가득한 수육덩어리에 넘 놀랐습니다. 기대치 이하의 맹 국물에 겨우 밥 몇 숟갈만 드시는 어머님 모습에 마음이 아파 글 올려봅니다. 본점 점장님~제가 넘 무리한 부탁을 드려 직원 분이 불쾌하셔서 그런 건가요?
이름처럼 깍두기가 정말 맛나고 풍성한 고기들 가득한 설렁탕은 내가 부산에 오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벌써 7년이나 되네~
깔끔한맛. 이 집 깍두기와 김치는 너무 맛있어요. 테이블위 칸막이를 보면 방역수칙 정말 철저해서 식사를 안심하고 할 수 있다는것^^
아침식가로 간단하게 할 수있는 설렁탕집이에요^^ 국물도 시원하고 담백하니 맛있네요 ^^ 요기 김치와 깍두기는 일품입니다~~
설렁탕이 먹을만한곳고기많이 먹으려면 양지탕 추천
오랜만에 갔는데 가격만 올라가고 맛도 예전만못해요 가격대비 별루입니다
곰탕 설렁탕 그리고 깍두기와 김치 최고맛이죠 어릴때부터 한번씩 생각이 나는맛집
드라마 명성대로 조용한 분위기와깔끔한 반찬, 맛 또한 손님이 자기취향대로 맞춰서 식사할 수 있음
참 오래 다닌 식당이다.. 깍뚜기맛은 이랬다 저랬다 자주 바뀌지만 설렁탕맛은 한결같네요.. 가격이 많이 올라서 그런지 고기를 많이 넣어주셔서 남길 지경임...
20대부터서울깍두기집을갔어는데 지금은4대중반이되엇는데맛은변하지않아서 최고였어요.오늘신랑하고먹고왓는데 정말맛있었습니다 포장은당연히가져왔어요 우리아이들도잘먹을것같습니다^^ 서울깍두기영원하기를바립니다~^^
뭐 서울에 하동관 같은 존재라고 해야할까..부산에 나름 괜찮은 걸로 유명한 곰탕집 중에 한 곳.방역도 철저함.
서울 깍두기 설렁탕,곰탕 맛이 좋아요
60년 전통 서울깍두기.어르신도 좋아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아주 좋은집 맛도최고
설렁탕, 양지탕 먹으러 감. 부모님이 좋아하시고 친구들 가족들과 뜨뜻하게,.든든하게 한끼 먹으러 가는 곳. 깍두기, 김치와 함께 먹어야 제맛.주문하면 3분내 나옴.광복동 본점은 30년 넘은 듯... 전포동에도 있음.주차 안되니 알아서...돼지국밥을 안 즐기면 추천.중구에 살면서 남포동에 자주 다니면서 가던 곳.
깍뚜기, 김치가 너무 달아요곰탕에 고기많고 조미료 첨가안한 깨끗한 맛이예요~
깍뚜기,김치,맞 최고 두접시 먹고 옵니다.
이 서울깍두기를 안가봤다면 서울깍두기에 가본게 아님
위생좋고!..맛도좋음..근데가격이 쪼금비쌈..서빙보는 이모가 정신줄 놓고 다님...특설렁탕 시켰는데 보통갔다줌 ...탕시킬때 기름부위 좋아하시는분은 주문시 기름부위 달라고 할수 있음
서울깍두기 24년차.. 학생때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지만 많이 갈정도였는데.. 어느순간 김치맛이 예전보다 못해서 많이 아쉬웠다!ㅜ이집은 깍두기 먹으려고 설렁탕 시킨다는 말도 많이 했었는데, 가격은 오르고 임팩은 떨어져서 속상함! 맛이 되돌아 오련지 다음주에 마지막으로 다시 가봐야겟당
오늘 저녁을 먹으려고 서울깍두기 남포점엘 방문 했네요근데 저희가 다자녀로 5인가족이라 증빙서류를 챙겨가야하서 좀 번거롭기는 했지만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가게 됐는데 문앞에서 쫒겨났네요 5인은 안된다고~~ 증빙서류 가지고 왔다고 했는데도 안된다고 저희가계는 무조건 안된다며 들어올수 없다네요오랜만에 외식이였는데 기분 상해서 돌아왔습니다요즘 시국에 민감한건 알지만 다자녀가족은 외식도 하지말라는건지 ~~집근처 식당에 가서 서류 보여드리고 밥 먹었네요한동안 서울깍두기는 안가게 될거 갔아요
직원은 친절 맛은 평범 가격은 비쌈
재방문 의사: 20%그릇 크기도 작아졌고, 양도 예전만 못하네요. 거기다가 가격은 너무 올랐구요제가 유치원생일때부터 자주 다닌 곳인데 제가 이제 성인이라 양이 작아진 것처럼 느끼나?라고 생각했지만, 저보다 더 오래 방문하신 엄마아빠도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가끔 그리워질 때는 가고싶어지겠지만, 그게 아니면 안가고 싶어요. 비추입니다
가게 바로 앞에있는 남포설렁탕 지난주에 갔는데,오리지날은 서울깍두기맛차이 심하게남
변함없이 꾸준한 맛
별로단맛강한김치 옛맜이그리웟다
이집은 김치맛집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진 2장을 게시합니다. 농담이구요. 설렁탕은 우리가 흔히 생각할수 있는 그맛인데 조미료가 덜쳐진 것 같습니다. 고기가 넉넉하게 들어가서 남자 성인이 보통으로 시켜도 될 양인것같습니다. 깍두기는 큼직하게 썰어놔서 씹어먹을때 인심이 느껴지구요. 김치 양념이 마늘이 많이들어가서 한국인의맛이 느껴지고 짭조름 하며 달콤하기도 하고 청각을 넣고 만든듯한 특유의 시원한 맛이 느껴집니다. 설렁탕을 먹다가 주위를 둘러보면 다들 김치접시가 3-4개 이상쌓여가는 진귀한 장면을 목격하시게 될겁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 둘다 같은 양념을 베이스로 해서 만들었는데, 배추김치가 제 입에는 훨씬 맛있어서 사진 2장을 게시합니다.
맛은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쌈...
깍두기맛집이라고 하는데 저는 설렁탕국물과 고기가 맛있었어요진한국물맛이라기보다는 슴슴하고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과 부드러운고기맛이 정말 일품이네요
부산에선 거의 처음 생긴 설렁탕집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실 설렁탕보다 나주곰탕에 가까워요
너무너무 맛있는 특양지탕
이집을 사람들이 왜가는지 모름.국물은 좋긴한데..
설렁탕은 물론 맛있었고 깍두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름 값 하네요!
음식은 맛나나 직원분들이 바뻐서 그외 서비스가..
설농탕곰탕 전문점 오랜전통으로 유명한 깍두기 전문점
부산 22년생 살면서 국물이 아주 진하게 먹어본적은 처음입니다 ㅋㅋ 아주 맛있게 먹고 갑니당
가격이 1000원 인상되었네요..12000대신 고기가 푸짐해여..ㅋ
20년 넘게 다니는데 한결같은 곳
20여년 넘게 일부러 남포동까지 먹으러 찾아가는곳.주로 먹는 설렁탕 가격이 계속 올라서 저렴하진 않지만 깔끔한 국물, 양질의 소고기 거기다 시원하고 달콤한 깍두기와 김치는 시간내서 먹고 올만한 곳이다.
저녁외식하러갔는데맛과위생상태가좋아습니다
김치 깍두기 맛이 끝장납니다 괜히 서울 ‘깍두기’가 아님설렁탕 국물맛도 굉장하고 고기도 맛있음.. 다만 가격이좀 비싼편 그래도 양이 많다
김치는 너무달고 곰탕은 뜨겁지도않고 실망이다
늘 그맛그대로 좋습니다
맛이나 인테리어 편범한데 가격이 말이안되는곳 40000원짜리수육시켰는데 양은뭐 편육쪼가리 몇게넣고 설렁탕국물좀 부워서 4만원받고 설렁탕은 만원받는데 맛도거지같음
든든한 국밥~ 무김치가 달짝~ 속이 허할때 들릅니다!
개인적으로 서울 깍두기 참 좋아하는데요....너무 맛이 평범했어요... 아쉽네요
옛맛그리워방문하니~~ㅋㅋ가격만올랐네여~~조금실망!!
주방장님이 없는날은 성의없는 국밥이 티가납니다수육도 부스러기만 주고 ㅠㅠ
제가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고기가 엄청많이 나오는 설렁탕이네요
한번씩 찾게되는 깔끔한 곰탕집
맛이 보통이네요
1. 맛있어요. 2. 깍두기, 배추김치 도 함께 맛있어요.3.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요.서울 에서도 부산의 서울 깍두기 같은 맛갈 스러운집이 없어요.
오래된 설렁탕 식당. 솔직히 추억의 맛은 아님. 깍두기가 옛맛이 아니라서 실망...
맛있음뚝배기가 조금 더 뜨거웠으면김치. 깍두기 맛있고 계속 리필 됨
변함없이 맛있는걸 먹고 싶을때 가는 곳깍두기 김치 달짝지근, 양지탕 국물 깔끔
설렁이는 서울깍두기죠
맑고 고소한 국물과 달큰짭짤한 깍두기의 조화
맛.위생.친절.최고짱!!!
서비스 꽝~ 두번은 안가고싶음
피곤하고 기력딸릴때 한그릇 따뜻하게 먹으면 힐링되요.자주갑니다
그럭저럭 먹을만함
깍두기가 참맛잇엇어용ㅋㅋ 뜨뜻한거먹고플땐 설렁탕이좋네용
예전만큼 맛이 안나는거 같고 서빙하시는 이모님들도 그리 친절하시진 않아요.
맛있는데 비싸맛있는데 양이 적어
설렁탕 맛 설렁탕
예전보다는 못한듯
예전 지배인님 계셨을 때보단 좀 별로이게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편안하게 혼밥 할 수 있는 곳!
예전엔 진짜 맛있었는데 어느 순간 가격폭등하고 깍두기는 맛이 많이 떨어짐. 사장님이 바뀌신듯??맞은편에 경쟁 가게 생겼는데 손님 많이 빼앗기는것 같음.원래는 남포동에서 넘사벽 설렁탕집이었는데이제 그저 그런 집이되어버렸네....
특양지탕... 가격이 폭풍상승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가는 곳입니다. 4,5살 애기때부터 부모님이랑 다녔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2,3댈에 한번은 꼭 가네요.
깔끔하구 맛나는 음식점 입니다.
역시 본점이 최고~국물이 깊으면서 깔끔한 맛이고 고기도 얇고 부드러워서 국물과함께 씹기 딱좋은 식감.배추김치랑 깍두기맛은 말할것도 없고 리필이 빨라서 좋습니다.의외였던건 포장하니까 용기값 천원을 별도로 받더군요. 세척후 재사용이 가능할만큼 용기가 좀 견고하긴한편.겨울에 한그릇하면 힘이날듯합니다.
남편이 대한민국에서 설렁탕이 가장 맛있다고 극찬하는 집. 예전엔 깍뚜기는 달기만하고 맛이 없었는데 요즘은 깍뚜기도 괜찮다^^ 10년 넘게 부산에 가면 꼭 들리는 집인데 설렁탕과 탕안의 고기맛이 변함없이 맛있어서 좋다.
연휴 평소 알고 지네던 이웃집언니가밥을 산다고 해서, 이곳을 방문했다.곰탕 한그릇을 12,000원 뚝배기도크고 고기도 많이들어있었다.깍두기도 일품이었다.근처 앞집에 설렁탕집이 생겼는데..한그릇에 6,000원서로 경쟁이 돼어 쫑더 질좋은(?) 스비스가돼었다는 소문도 있다.
남포동에 있는 설렁탕집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이죠.구수하고 깔끔한 국물맛과 깍두기 김치가 정말 맛있습니다. 넓고 깨끗한 매장에 신속한 서비스도 좋습니다~
특별나게 맛난점은 못찾았고요 그냥 평범한 설렁탕집. 가격은 좀 합니다. 건너편에 맛은 모르지만 훨씬 저렴한 곳이 오픈하던데‥‥ 설렁탕 맛이 거기서 거기지 뭐‥ 저기갈걸 후회‥‥
고기가 좋다. 깍두기도 좋다. 맞은편 6천원 설렁탕 집이 생겼으나, 그럼에도 여기를 방문하게 되는 이유는 확실히 있다.
맛있고 사장님께서 친절 하시네요
오랫만에 갔는데 특양지탕 일만육처원 사천원 정도 올랐군요~한우도 아닌데 궂이더 갈까 하는 물음표가 생깁니다.
무난해요가격은 좀 있는편
개인적인것이지만 금액을너무 자주 올립니다.11000원 너무비쌉니다.(12000원입니다.)그래서 요즘은맞은편 국밥집 6500원이라그쪽 이용중입니다.소금이랑 후추로 간맞추다보니 ~맛은 비슷비슷합니다.고기 차이가 약간있지만뜨끈한국물 먹는거라서 먹을만합니다.
역사와 전통의 비프스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