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비즈니스 라운지에 있다가 퍼스트 라운지를 사용하니 사람이 없어서 좋긴 하다.음식은 한식정식을 선택할수 있는데 입에 맞지 않아 사진만 찍고 하나도 손대지는 않았다.어차피 뻔한맛.이전 1터미널 퍼스트 라운지보다는 고급지게 만들어 놓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은 든다.세계최고수준이라는데전용터미널 갖춘 국내 1등 국적기 운용사라면 이정도는 기본아닌가.

해외 여타 공항 라운지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수준의 최고급 라운지입니다. 뉴욕에서의 퍼스트 라운지도 살짝 아쉬웠는데, 이곳은 시설과 서비스 면에서 최고의 혜택을 보여줍니다. 입장시 직원이 직접 식사메뉴를 주문받아서 제공하며, 그 외에도 사이드 디쉬가 뷔페형식으로 진열되어있습니다. 공간적으로도 임원 대기등이 가능한 시트가 구성되어있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완벽히 보장하는 시트도 있습니다. 처음 다녀와서 시간이 부족했지만 정말로 여행에 대한 기억을 최고로 좋게 만드는데 일조하는 라운지입니다.

코로나로 어쩔 수 없다지만 먹을게 거의 없이 해 놓고 돈은 제대로 받는 심보가 밉네요.

제가 다녀온 곳은 퍼스트라운지 옆의 마일러클럽 라운지였습니다. 다만, 구글에 수차례 장소 등록을 요청하여도 등록이 안 되어서 가장 근접한 이 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일러클럽 라운지는 프레스티지라운지와 퍼스트라운지의 중간 수준의 서비스와 음식을 제공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다른 항공사의 라운지와 비교하여 세계적인 수준은 아닌거 같아서 별 4개만 드립니다. 시푸드샐러드는 맛있었습니다.

손ㄴ 키 ㅁ이 없어서 인지 음식 종류가 많이 부족합니다

깨끗하고 조용하니 좋았다

텅빈 라운지. 이제 뷔페도 없음

만족 보시는대로

좋은곳

최고...언제 또 가볼 수 있을까

굿

그냥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