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본점 기준입니다.월~금 7시-10시, 12시-15시 (토, 일, 공휴일 휴점)최근 한달사이에 바뀐 스케줄이니 꼭 참고하셔야해요.오픈 및 마감시간은 정확히 지키는 곳이니 빠듯하게 가시면 그냥 돌아올 가능성 100%입니다.에스프레소바의 특성상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주문에서 마시는 행동까지 대기없다는 기준으로 10분 안쪽으로 소요되기 때문에 4~5잔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면 사진 찍고 마시고도 충분히 여유롭습니다.직원들 친절하고 위생관념 철저합니다.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위치부터가 생소할 수 있는데 골목으로 50m를 들어와서 또 그 사이 골목 30m정도를 들어와야하는 터라 여기가 맞어? 하실 수 있는데 딱 그런 곳에 존재합니다.처음 가신 분들이라면 메뉴판을 달라고 하시고 주문하시면 되는데 사람 없을때는 맘껏 시켜도 좋지만, 바쁠 땐 1잔만 시키게 되더라구요.일단 저는 전 메뉴가 맘에 들기 때문에 특별히 추천기 힘들긴 하지만, 원두 자체 로스팅 향도 좋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는 드시고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설탕을 싫어하시는 분은 설탕은 빼고 달라하시면 됩니다.즐겁게 커피를 즐기세요.
리사르 커피 본점이탈리아 스타일의 스탠딩 에스프레소 전문 바좌석 없이 서서 에스프레소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곳그렇다고 맛이 가볍지 않다맛은 굿굿카페 에스프레소, 카페 스트라파짜토에스프레소도 좋고 스트라파짜토의 크레마와 카카오 토핑의 조화도 굿굿에스프레소는 당연히 진하고 강한 맛을 즐긴다고 생각해서 설탕을 추가해서 마셔본 적이 없었는데 추천해주신대로 설탕을 조금 넣어 저어서 마셔보니 이것도 신세계였다리사르커피 청담에 가면 아포가토 같은 아이스크림과 같이 나오는 메뉴도 있다고 한다여튼 에스프레소 맛집 인정!!Leesar coffee in sindang-dong.Italian style standing bar specializes in espresso.Cafe espresso and cafe strapazzato was great.Harmony of crema and kakao topping was new experience for me.#에스프레소 #리사르커피 #카카오 #신당 #신당동 #약수 #약수역 #카페 #카페투어#espresso #leesarcoffee #kakao #sindang #yaksu #cafe #cafetour
판치야에서 맘에 쏙 드는 점심식사를 마친 후에 이쪽 동네나 멀지 않은 동네에 들러볼만한 디저트류를 즐길만한 곳이 있을까 해서 뽑아뒀던 가게들이 오픈했는지 확인차 전화를 해보는데 바빠선지 아니면 호시카츠처럼 여름휴가를 떠나선지 아무튼 전화들을 잘 안 받아서 근처에 위치한 리사르커피로스터스쪽으로 향함.이 집은 에스프레소류만 선보이는 곳인거 같아서 평소에도 에스프레소는 좋아하지만 한 모금 마시면 에스프레소잔이 비워져서 뭔가 허전한지라 일반 커피가게에선 에스프레소를 드물게만 맛보는데 에스프레소류 전문점이라고 해서 궁금했었음.버스에서 내려 네이버지도가 안내하는대로 소방서 앞을 지나 오른쪽 골목으로 턴을 해 들어가니 전혀 커피가게같은 외관의 건물은 안보이는데 네이버지도가 안내한 짙은 회색벽돌 외관의 일반 빌라 건물의 살짝 들어간 1층을 살펴보니 유리 넘어로 사람들이 보여 여기가 리사르커피로스터스인가보다 함.그 짧은 거리를 걸어오는데 머리에서 땀이 흐르기 시작했는데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에어컨이 시원하게 틀어져 있어 좋음.가게는 아주 아담해서 앉는 곳은 가게문 옆에 미니 벤치같은것만 있어서 가게 안에 있던 두세명의 손님들도 예전에 티비에서 봤던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집들처럼 서서 에스프레소를 가볍게 마시고 가게를 나서는 느낌이었음.뭘 주문해야될지 몰라 바리스타이신것 같은 사장님께 여쭤보니 첫 방문이면 카페 피에노를 추천한다고 하셔서 아이스 커피냐고 되물으니 아이스 커피는 에스프레소 슬러시인 카페 그라니따와 나도 아는 아포가토 두 종류라고 하시길래 잠깐 고민하니 다시 한번 첫 방문이시면 카페 피에노를 맛보라고 하셔서 알았다고 함. 지금 생각하니 에스프레소인데 아이스커피냐고 물어봤다는게 나 자신도 황당함. 헐..먼저 계산을 하고 기다리니 금방 추출된 에스프레소를 내어 주셨는데, 메뉴에 설명되어 있는대로 에스프레소에 크림이 들어가고 카카오 가루가 토핑으로 올라가 있는데 잘 저어서 드시라고 말씀해 주셔서 스푼으로 잘 저어서 마시니 왜 추천해 주셨는지 알겠는..크림이 들어가서 쓴맛이 도드라지지 않고 카카오가루 땜에 초콜릿의 달달함도 있어서 쓴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거부감이 없거나 적을 것 같은 맛이었음.난 쓴맛이나 진한 맛의 에스프레소도 좋아하니 다음번에는 다른 에스프레소류도 즐겨보고 싶음.전체적으로 편한 소파에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흔한 카페류가 아닌 나 같이 음식이나 음료등을 즐기는게 목적인 사람들이라면 좋아할만한 가게로 차별화되는 에스프레소류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 가게여서 맘에 들었고 재방문 하고 싶음.
호로록 커피 마시고 지나가기 좋아요.휴일이 자주 바뀌는 느낌이고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우와 여기 진짜 멋있다완전 이탈리아 스타일로 바 형식의 카페 리사르 커피.마시는데 5분, 주차하는데 10분, 가는데 한시간 반ㅎㅎ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이다.리사르 커피의 잔에 모두 늑대가 그려져있는데, 늑대는 가족과 일원을 보호하고 함께 협력해 공동체를 부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때문에 이곳에서 발생한 이익의 일부는 장애인과 고아들에게 후원을 이어간다. 바리스타님이 직접 추천해주신 오네로소, 그라니따, 피에노까지 세 잔이나 마셨는데 다른 곳 한 잔 값인 육천원...커피맛은 두 말할 것도 없이 진하고 깊은 맛. 이런 곳은 흥해야합니다
Manner is ?Batter than espresso초심을 잃기엔 너무 빠른데? 이것이 초심인지.하느님을 사랑.. 이웃을 사랑.. 장애인,고아 시설 후원..구구절절한 글 전에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위해 기다림과 기대를 가지고 온 손님들에게 사랑을.
커피 맛은 좋으나.... 손소독제 비치 안되어있고 큐알코드입력, 명부 작성, 열체크 전혀 없어서 놀람. 협소한 바자리에 다닥다닥 사람들이 붙어있는데 이래도 되는건가 싶었음. 사장님께서는 기계처럼 구석에서 커피만 뽑으시고, 응대하시는 직원분께서는 손님이 많아 피곤하신지 신경이 곤두서있음. 편안한 분위기가 아님. 한번 가볼만은 했지만 두번가지는 않을 듯.
이탈리아에서맛있는 에스프레소 먹어보고 처음이다또가고싶은 또마시고싶은 에스프레소 ^^
알고 찾아가지 않으면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의외의 곳에 선물같이 존재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 근처 주민으로 살면서도 2년이 되어서야 이 곳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예전에 지나가면서는 간판도 없는 무허가 카페정도로만 생각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람들이 많았다.처음 들어가 받아본 메뉴판은 충격 그 자체였다. 모두 2000원으로 된 에스프레소 기반 음료들인데 아메리카노 같은건 찾아볼 수 없다. 어쩌면 더 심플하게 메뉴를 고를 수 있어 좋은 듯 하다.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정말 마시고 싶은 것을 고르면 되기 때문이다.좌서 없이 모두 바에서 기대 마시는 방식으로 마치 이태리 어느 골목의 카페에 온듯 하다. 그래서 에스프레소 한잔 털어놓고 이태리에서처럼 지폐 한잔 건냈는데 계산은 카드로만 가능했다.곧 다가올 여름을 대비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라니따가 새로 생겼다고 한다.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슬러쉬 같은 것인데 그런 저렴한 맛이 아니라 이태리인들이 여름이 되면 젤라또 못지않게 즐기는 고급스러운 기호식품으로 이곳의 커피 그라니따 역시 진한 맛으로 감동을 준다.왜 이제서야 이 곳을 알게 되었는지, 그리고 나 혼자만의 비밀의 장소로 남겨두고 싶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한국에서 이태리 본토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저렴한 가격의 고품격 에스프레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바이다보니 라테나 아메 없어요ㅎ근데 진짜 찐하고 달짜근하니 넘 맛탱이! 주위가면 들려보세요
가격대비 천국입니다. 에스프레소 1500원! 맛도 너무 좋아요. 설탕 섞기 전에 한모금, 섞은 후에 두 모금하면 환상입니다. 카페가 작아 서서 먹어야 하지만 식후 한잔 입가심으로는 최상입니다!
너무 멋진 곳. 줄 서서 한참 기다려 들어감. 에스프레소가 쓰지않고 구수하면서 맛있음.
날마다 때마다 커피 맛이 다름
저녁형 인간인 내가 아침일찍 일어날 이유를 만들어주는 곳
에스프레소만 하는 스탠딩바 형식으로 서서 에스프레소샷을 마시고는 빨리 나와야 하는 구조입니다. 에스프레소를 슬러시처럼 만들어 에스프레소잔에 주는 그라니타가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한 잔으로 부족하시니 최소 두 잔이상 시키시길 권해드립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가보셔야 할 성지 같은 곳입니다.
매번 갈때마다 항상 만족하는 맛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와 바리에이션을 느껴보고 싶다면 강추
인생 커피 top 5중 하나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드는 커피 커피류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불쌍해질 정도로 훌륭한 아메리카노와 아메리카노 베리스의 음료.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퀄리티로 점심시간에 자칫 늦으면 줄을 서서 마셔야한다어떤 음료를 먹던 마무리로 아포가토를 먹는다면 그 여운이 잔잔하게 남아 다음에 다시 들르고 싶게 만드는 카페집 근처라면 매일 같이 가고싶은 카페다커피를 좋아하는 연인끼리라면 시간을 들여서라도 가길 추천하며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게에서 로스팅한 원두를 사서 직접 커피를 내려먹는 것도 추천한다
에스프레소 바입니다. 좌석은 없이 스탠딩입니다.원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평일 7ㅡ10시, 12ㅡ15시만 오픈하구요.청담동은 토요일도 합니다.에스프레소 입문 완료합니다.
커피 너무 맛있네요 집근처였으면 정말 좋겠어요
너무 추운거 빼고는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그냥 한잔 쭉 들이키고 나오기 좋은곳
위치가 애매커피맛 최고가격 위대함
맛도 좋고 가격도 싸요. 그런데 손님이 많아서 좀 기다려야 될 수도 있어요
정말 정말 정말 맜있다.집 가까이 없어서 너무 아쉬운 바커피를 좋아하면 무조건 가볼 것 추천
주차는 힘들지만맛있는 에스프레소 음미하려면 이정도야!
싸고 맛있는 커피집
태어나서 이런 커피맛은 처음이에요
에스프레소 스탠딩바. 에스프레소가 이런 맛이었다니~~!!!
매장이 매우 작다. 커피가 아주 달다. 맛있다.
커피는 진짜 맛있는데참새눈물만큼 마실수 있다는ㅋ
커피맛 몰라도 여기가 최고라는 것은 알수 있었음
기대하고 갔으나 사람들이 밖에서 대기타고있어 눈치보면서 마셔야하는게 너무 불편했다. 테이크아웃 불가. 두번주문 불가. 한번에 다 주문해야합니다.
향 뿐만 아니라 고소한 맛까지.. 어떤 커피숍과도 비교 불가 입니다.
너무 좋아요
평일엔 마실수 있는데 주말에는 줄이 길어요
최고의 커피. 서서, 기대서 먹는 색다름도 느낄 수 있는 곳.
언제나 맛있는 에스프레소 집
장소가 용이한 곳이 아님에도 스탠딩인것은 단점이지만, 직원분의 세심한 스몰톡과 자신있는 커피메뉴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기할 거리가 없어 간단한 식사 후에 여러 잔의 커피를 마셔보기에도 좋네요. 대부분의 메뉴가 2-3천원대이고 용량이 적은 편이지만, 음료의 질은 훌륭합니다.
최고에요 진심...에스프레소가 이렇게 맛있고 고소한지 처음 알았네요ㅠㅠ 집근처에 있으면 매일가고싶어요웨이팅은 좀 있지만 바특성상 금방 빠지고하루에 몇시간밖에 영업 안하시지만그래도 사랑합니다
브라질 이후 처음 경험하는 스탠딩 에스프레소 바
완전 이탈리아 느낌의 에스프레소 바. 길게 못있고 10분정도 안에 간단히 서서 먹고 가는 방식인데 맛은 진짜 고소한 커피 마실 수 있습니다.
인생 에스프레소...
좁은 골목을 따라 가면 보이는 조그마한 에스프레소 바. 에스프레소 음료가 요렇게 다양하구나 싶다
23일까지 하계휴가, 허탕
이미 다른 리뷰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여기는 자리가 없고 서서 에스프레소 마시고 가는 곳. 한 잔에 1500원부터 시작하는 에스프레소는 기본에 충실해서 만족스럽다.한국에서도 이런 합리적인 가격의 에스프레소 바가 생길 수 있고 또 꾸준하게 유지될 수 있다는 것에 왠지 기쁨을 느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