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것이 가득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차분함이 커피맛을 배로 올려줌. 이층도 추천하고 안채도 추천. 봉봉은 꼭 따뜻하게 드세요 에스프레소샷이 부담스럽지않습니다.
사장님의 취향인 모카포트로 내려주는 커피가 저의 취향에도 잘 맞았습니다진한 우유빙수와 직접 만든 팥앙금의 밸런스가 좋은 팥빙수도 너무 맛있었구요팥죽도 좋았고 싸리재 봉봉도 맛있었습니다무엇보다 정성이 음식에서도 손님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느껴져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여기 진짜 짱맛있음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걸로 먹어야 함 여기 진짜 추천 때림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멋있음
사장님이친절해요
모카포트를 전문적으로 사용하시는 몇 안되는 카페 입니다.원두는 혜화동에 있는 매우 오래된 카페인 학림다방 원두를 쓰고 계십니다.전체적인 분위기와 맛이 매우 어우러집니다.산미 가득하고 산뜻한 북유럽식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안맞을 수 있겠지만구수하고 밸런스 좋은 커피를 마시려면 추천드립니다.카페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시고 커피에 대한 애정이 가득해 보이십니다.커피 본연의 맛을 위해 크림보다는 우유로 거품을 내서 음료를 만들고 계십니다. 주문했던 음료들이 모두 밸런스 좋고 부담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일본 식민지 시절에 세워진 가옥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던 곳이었는데 커피숍으로 리모델링해서 업종변경한 곳입니다. 그 당시 건물의 뼈대를 볼 수 있고 엔틱 음향기기를 통해 듣는 아나로그 음악이 좋아요!드립 커피와 주인이 직접 만든 대추차가 맛있어요.
리뷰보고 찿아갔다가 실망하고 돌아갑니다 4명이 갔었는데( 팥빙수/커피) 3명분주문하고 스푼 하나부탁했더니, 자릿세운운 하시길래 급히먹고 나왔어요.
옛 정취가 묻어나는 커피집.. 90년된 일제시대 건물에 오래된 용품... LP판에서 흐르는 음악^^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여름의 동인천,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을 마셨습니다. 우산을 들고 오지 않았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히 우산을 빌려주셨고 저는 입대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얼른 돌려드려야 할 텐데, 좋은 공간은 이렇게 미처 끊어내지 못할 인연과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고풍스런 인테리어 넘 좋았어요^^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좋은 옛날 노래들도 듣고 참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바로 옆에 젊은 느낌의 카페들이 생겨서 젊은분들이 여기까지 올까 싶지만 건물이 시간을 버틴 그 느낌은 절대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을 것 같습니다더 오래 그 자리를 지켜주시기를...유자에이드 왕추천입니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오래된 건물을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음료도 직접 내려서 판매하는데 독특하고 맛있습니다.카페봉봉 이란 메뉴를 한번 마셔보길 추천합니다.사장님이 음악을 좋아하셔서 가게 오디오가 매우 훌륭하고 2층 테라스 자리는 운치도 있어 비오는날 커피 한잔 하기에 어울리는 곳입니다.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음악과 분위기 커피도 맛있음 시인들이 많았을것 같은 분위기
커피숍 바깥에서 본 모습보다도 들어가서 첫 대면한 사장님과의 느낌이 더 좋은~^^그에 더욱더 맛있는 커피에 섬세하게 설명까지..뭐한가지 부족한것 없는 완벽한 커피숍입니다..꼭 들러주세요.강추! 강추!
추억속에 빠지는 장소! 주인 어르신의 집에 커피숍은 이색적이고, 과거로 돌아가 봅니다!
공간에 역사가 느껴지고 따뜻한느낌의 카페좋은 느낌
카페봉봉 최곱니다!
커피가 매우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2층에는 엘피와 턴테이블들이 진열되어있고 좋은 음악들을 감상할수 있어요.
맛난 커피와 옛날 분위기 물씬
커피가 너무 맛있는곳 운치있는 공간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면 좋아할만한 곳
친절하신 사장님 부부와 맛있는 커피. 옛것을 잘 보존하면서 불편하지 않게 일부만 바꾼 레트로 인테리어는 덤!!
옛스러움의 멋이 있는곳.
두유 라떼가 정말 맛있었어요! 내어주신 양갱도 잘 어울려서 기분 좋았습니다~ ;)
아름다운 정서적이 카페
1930년대에 지어진 근대건축물로서의 가치를 느낄 수 있으며 듣기편한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분위기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분위기 커피 모두 좋습니다
연인끼리 오면 굳
잘 안알려진 커피숍 작고 멋진2층이 있는.. 100년 넘은 뒷채.. 가격은 좀 비쌈 주차장 없고..
예나 지금이나 사장님 정성과 마음을 먹고 왔습니다
주인장의 자세한설명도좋아요^^
분위기는 괜찮지만 가격이 전체적으로 높게 책정됨
분위기 좋고 커피 좋고
아날로그 방식의 중후한 음악과 오래된 건축물이 만들어 낸 공간이 아름다운 카페입니다
차분하고 멋스러운 공간이예요. 정성가득.
분위기에 취한다.절대로 남자끼리는 가지말자!!
좋아요 라떼 미숫가루 맛있어요
분위기좋아요
주인장의 열정과 시간의 흐름을 함께 느낄 수 있네요
깨끗한 실내.. 담백한 육수..
분위기 좋은 카페
분위기좋은케페
분위기 Good
기억이 가물 가물 ...
따쓰함과 정겨움이 느껴지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