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감성으로 가득한 독특한 실내구조와 인테리어 때문에 유명해진 커피숍.아마 처음 찾으시는 분은 저처럼 깜짝 놀라실 듯.어찌 이렇게 좁은 골목에, 작은 공간에 그런 분위기의 카페를 만들었는지, 오너의 감각이 매우 돋보이는 사이트.길 건너의 공간에 커피마실 곳과 디저트 카페도 있어 좋은 분들과 함께 들러 보시면 좋을 곳.1,000년 넘은 송나라시대의 나무로 만든 테이블도 있고... 눈과 입이 행복해집니다~^^

레트로 감성 물씬. 필터 커피 스페셜(탄자니아 드립)과 라떼 한 잔. 드립 원두는 훌륭한 편. 라떼는 우유가 맛있어 부드럽다. 마룻바닥과 자개장, 한낮에도 어둑하니 붉은 조명, 공기를 가득 채우고 진동하는 음악 소리. 재미있는 공간.

빈티지,레트로 끝판왕의 커피한약방. 그 앞 혜민당 디저트를 가져와 먹는 재미. 같은 주인인듯.

앤틱한 분위기와 디저트. 살짝은 아쉬운 핸드드립.직접 내리는것같은대 내가주문한커피는 미리 내려논 커피를 주는건지 주문하자마자 7초만에 영수증과 같이 커피를 받음. 서운함에 별4개. 하지만 핸드드립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수있어서 좋았슴.

장소와 역사의 맥락을 잘 이용한 괜찮은 카페허준 선생님이 과거 환자를 치료하던 ‘혜민서’ 자리에 위치한 카페인 커피 한약방입니다. 과거 장소의 컨셉에서 따와 이름만 커피 한약방이지 한약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곳입니다. 메뉴 중에는 한방 관련 메뉴 역시 없습니다 ㅋㅋ. 이곳은 골목 구석에 존재해있는데 골목의 양 옆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한 쪽은 디저트를 파는 가게. 다른 한 쪽은 커피와 음료를 전문으로 파는 곳입니다. 물론 한 가게이므로 커피와 디저트를 각각 사서 원하는 곳에서 먹으면 됩니다.커피도 원두별로 나뉘어 있어 전문적입니다. 스페셜티까지는 모르겠지만 꽤 세분화된 커피 셀렉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저트를 파는 곳도 빵도 있고 무스 종류의 디저트도 다양하게 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맛도 있고요.가게 인테리어도 1960~70년대 흔했던 자개장과 한약방의 컨셉을 이용해 잘 꾸며놓았습니다. 특히 2층의 거대한 자개는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감명깊었던 것은 이곳에 일요일에 부모님과 오면 부모님 커피값은 이곳이 책임진다는 문구였습니다. 효까지 중시하는 것이 이 카페의 컨셉을 가중시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곳에 와보지 않았다면 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주말엔 자리가 거의 없을 것 같네요맛: ️️️️서비스:️️️️분위기:️️️️️배경음악: 뉴에이지/재즈쾌적함:️️️️화장실:️️️가격:️️️Wi-Fi:️️️️️콘센트:️️️ 주차 가능 여부:XInstagramability:️️️️️책 비치 여부:X

레트로감성 물씬나는 카페입니다.분위기만 좋았으면 4점이지만드립커피의 향과 맛 모두 좋아 5점이에요!

추억놀이 옛감성 쵝오 찾기어려우나 숨박꼭질이라생각하면될듯

드립커피가 맛있고 유니크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인스타 감성이 넘친다. 가게 입구의 乙支路삘딩 간판이 인상적이다지인짜 골목에 있어서 가느라 헤맸다. 익선동 보다 더 좁은 길은 처음 가봤다드립커피도 가능한데(원두 선택가능) 드립커피의 맛은 괜찮았다

생각보다 작음. 맛도 soso. 가격..은 사악. 그치만 엔틱한 분위기 하나는 굿.

들어가는 골목길이 아주 신기합니다. 지인이 찾아오면 한번씩은 꼭 데리고 갑니다. 3층 창가에서 창밖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개화기 시절로 여행온듯 합니다. 커피는 맛이 있지만 많이 독합니다. 주의하세요.

허준 선생이 봉사하던 혜민소 위치의 레트로 카페독특한 맛의 신맛나는 커피를 즐기면 꼭 방문해보세요.혜민당과 같은 업체여서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찾기 힘들지만 한번 찾아가 보면 후회 없 습니다.

정말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니 싶게 아주 좁고 지저분한 골목 안쪽에 있는데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를 제대로 살린 곳입니다. 3층까지 있고 자리는 평일 점심시간만 지나니 금방 났어요. 다양한 레트로 소품이 있고, 주문받는 곳 옆에서는 직접 핸드밀로 원두 갈아서 필터 내려주시는데 스페셜 주문했더니 무척 시큼달큼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도 그렇고 왜 핫플레이스가 됐는지 알수있는 곳이었습니다.

커피맛도 괜찮고 내부도 아늑해서 좋았어요. 시끌벅적하기보다는 조용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편히 얘기하다가 나왔어요^_^

맞은편 혜민당과 같은 곳으로 드립커피 외 여러가지 음료 파는 곳이예요. 드립커피 맛있고 분위기도 좋네요~

친정엄마와 4모녀의 첫나들이^^점심을 복집에서 실컨먹고~~ 간 커피집커피향이 맛나서^^ 기분짱

을지로 핫플레이스 중 하나에요.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빈티지 느낌 물씬 나는 카페가 보일거에요. 두 건물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손님이 많아도 거의 웨이팅 없이 수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카페 이름대로 커피잔이 한약 그릇같이 생겼는데 디카페인 커피도 있고 맛도 괜찮았어요. 빈티지 감성 카페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레트로와 옛 정취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가도 좋을 만한 곳. 커피 대신 곡물라떼와 오미자무스를 먹었는데 곡물라떼는 양이 적은게 아쉬움. 오미자무스는 여느 무스 정도로 맛은 괜찮음. 인기가 많은 곳이라 대화를 하며 차분히 머물기에는 다소 어수선하고 옛스러운 분위기를 잠시 느끼러 간다면 만족할 만한 곳임.

호그와트에 있는 상점에 들어간 기분이었어요. 이 카페있는.골목 자체가 좀 그럼

너무 좋아요. 분위기도 좋고, 디자인도 이뿌고, 커피도 맛있어요. Good♡

Review (KOR+ENG)이름부터 엔틱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근처에 가자마자 확신이 들었다. 오래된 가구들과 사진에 볼 수 있듯이 송나라 때부터 사용한 나무로 만든 테이블 등 옛 시대에 커피숍에서 커피나 음료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고 센스 있는 소품 등을 이용해서 더 그런 분위기를 자아내는 느낌이다.커피 맛 또한,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두말할 나위없이 만족스러움을 느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테이블이 너무 적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테이블이 있는 곳이 3곳 정도로 나뉘어서 엄청 많은 인원들을 채우진 못하지만, 어느정도 사람 많은 시간대를 피한다면 분위기를 즐기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특히 송나라 나무로 만들어진 긴 테이블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단점으론, 화장실이 좀 적다는 것.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3곳이지만 그리 좌석수는 많지는 않다.ENG) Its a place with an atmosphere of enticement, and old furniture and props create a good atmosphere.I am sure that if I like acidic coffee, I would love it. At first, you can think of a very small table, but it is divided into three places in total.Especially, a table made of wood from the Song Dynasty, one of the ancient Chinese countries, is very impressive, and if you drink coffee, it is recommended that you drink it at that table for sure.The downside is, even though there are three separate seating areas, the location is not that wide. And there are few restrooms.

호랑이와 함께 을지로를 대표하는 카페 중 한 곳입니다개화기 시대 컨셉의 인테리어와 가게명이 너무 잘 어울리며 맛과 가격 모두 좋은 곳입니다을지로에서 약속이 있다면 전이나 후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분위기좋아요. 음료맛도 나쁘지않습니다. 단지 2층자리는 좁고 높은계단. 그외 주말에넘처나는 사람 을 감안하셔야합니다.

가격대는 좀있지만 그래도 분위기와 맛도 좋았어요

커피, 디저트 넘맛있어요

카페와 카페 맞은편에서 디저트 카페를 같이 운영하는 곳 이었습니다. 롯데호텔 명동 추천으로 이용 하였는데, 역사 적인 곳에서 친절하신 직원들과 맛 있는 커피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옛 것을 저버리지 않고 잘 살려내어 옛 추억 또 한 선물해준 소중한 곳 이었습니다.

무난한 핸드드립 커피를 일반적인 아메리카노 가격 정도의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마실수 있습니다. 살짝 지저분하고 좁은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는데, 빈티지한 매력이 있지만 음악이나 실내의 디테일은 살짝 아쉽습니다. 직원분들은 활기가 있고 친절합니다.

허준 선생의 손결과 숨결이 남아 있는 곳!방문 강추^^

레트로 그 자체! 분위기 최고입니다.커피는 말할 필요 없음.

수제 올드 로스팅과 개화기에 마시는 커피 계단의 구조 및 모서리 주의

친구와 함께 자주 방문하는 커피집!! 드립커피임에도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아(스벅 아메리카노 가격) 자주 와요! 특히 인테리어가 한국적이고 너무 예쁜데 일정 주기로 걸려있는 액자도 바꿔서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도 들어요! 한약방이라는 컨셉에 맞게 커피잔부터 인테리어 너무 모든 게 마음에 듭니다! 주말에 오시면 사람이 미어터질 듯 싶고 평일 저녁에 오시면 한적하니 너무 좋아요!^^ 앞에 있는 케익집 혜민당 2층에 있는 자개 벽장에서 꼭 사진 찍으세요!

개화기 갬성이 가득한 인테리어와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만날수 있는곳!공간의 특별함에 한번쯤 찾을만하지만특별한 맛은 없으니가벼운마음으로 공간을 즐겨보시길

모던한 분위기의 커피숍 . 원래 허준선생님께서 민초들을 돌보시던 혜민서자리에 지어진 곳이란다. 자리는 앞에 커피한약방, 혜민당 1,2,3층 어디든 앉아도 되고 커피는 커피한약방, 디저트는 혜민당에서 사서 먹으면 된다. 커피가 상당히 풍미가 있고 디저트는 달작지근하니 좋다.소개팅을 하신다면 여기에서 커피 한잔 하시고, 옆에 노가리골목 만선호프쪽 가셔서 한장하시면 딱 좋다.

특이한 분위기로 인기가 많은 숨겨진 서울 골목 커피 전문점. 정말 어떻게 이런 골목 안에 자리잡고 있을까 싶을 정도로 처음 올 때는 찾기 쉽지 않은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커피 맛은 분위기에 비해서는 그닥 특별하지는 않아요.

옛정취를 느낄수 있는 인테리어와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장님. 그리고, 핸드드립커피 쵝오~! 주차는 옥의티

레트로풍 커피숍.조선말기 최초의 근대식 병원이었던 혜민서자리에 위치한 커피한약방직접 로스팅한 원두, 기호에따라 산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롯데시티호텔명동점 맞은편 완전 비좁은 골목안에 위치해있습니다.

항상 보던 레트로인척 하는 인스타향 카페겠지 하고 기대 없이 왔는데 진짜 레트로다. 진짜 낡고 오래 쓴 건물을 그대로 사용했다. 모든 가구가 진짜로 낡았다. 그녕 낡은게 아니라 생활감 있게 낡았다. 베란다가 제일 좋았다. 건물이 두개인데도 사람이 항상 많다. 외국인도 많다. 분위기만 파는 커페인 줄 알았더니 커피 맛도 괜찮다. 카페라떼 별로 즐기지 않는데도 고소했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부모님을 모시면 부모님 음료는 무료입니다. 옛 허준 선생이 병자를 모시던 곳이라고 하네요. 을지로답게 레트로한 분위기입니다. 방문 전까지는 컨셉만 내세우는 인스타 인증용 카페는 아닌가싶었는데, 음료가 상당히 퀄리티있게 나오네요. 참고로 맞은편의 혜민당 케이크는 별로였습니다. 플라스틱 빨대 대신에 친환경 빨대를 쓰는 것도 가산점.(개같은 종이빨대 아님)

요거트랑 아포가토 먹었는데 커피가 쓴 스타일이라 아아로 마시면 더 나을것 같아요 앞에 케이크집이랑 같은 사장이라 사서 같이 먹어도됩니다 초파리가 날라다녀 별하나 뺏어요커피는 5000대 선이라 그리비싼편은 아닙니다

이 골목길에 요즘말하는 복고풍의 커피점.과거 허준 선생이 병자를 치료하건 곳이한다.역사적으로 의미있는 곳인데, 골목길을 찾아 이곳까지 찾아오는 것이 신기하다.나는 온두라스 원두에 드립커피를 한잔하기로했다.추운 날 커피한잔과 에릭크립톤의 heaven노래가 들린다.참 운치있다.커피향좋다.다음에는 누군가와 같이 와야겠다

분위기 좋아요 커피도 맛있습니다~ 분위기가 특히 재즈풍 배경음악이랑 어울리는 장소조용히 대화하고 싶거나 마음의 안정을 얻고 싶을 때 추천합나다

우연히 들어가게된 골목길의 까페.새로운 세상에 펼쳐진것만 같았다. 혜민당의 빵도 사와서 먹을수 있고. 계속된 카피가는 소리와 향기가 좋았다.음료 다 맛있다! 적당한 가격!일하는 분들도 다 밝은 표정이라 좋았다.다만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배경음악.알고보니 방송탄 곳.. 어쩐지 사람이 많더라 ㅜ평일 낮이었는데 너므 시끄러웠다...

늘 좋음주말보단 평일이 사람이 많지않고 좋아요

엔틱한 감성이 운치있으나... 공간이 비좁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잡기도 매우 힘들다. 커피를 좀 여유있게 즐기기에는 좋지 않다.

분위기 좋고 음료 맛도 좋아요. 태이블은 넉넉히 있습니다.

커피 볶는 냄새가 매력적인 집입니다. 옆에 케이크를 파는 혜민당에서 케이크까지 먹으면 완벽한 커피타임 완성!

이런 가구의 오래된분위기.. 골목에 자리잡고있는 케이크도팔고..근데 엄청쓰다.... 음...가급적 아메리카노는 먹지맙시다 물을 몇번타먹었지 몰라요.. ㅡ ㅅ ㅡ

정말 좁은 골목에 있어서 잘 보고 찾아가셔야 해요.드립 커피맛이 정말 좋아요. 건너편 혜민당에서 디저트 사서 먹을 수 있어요

을지로 골목에 위치해 있고 건너편 디저트 카페인 혜민당이랑 음료와 디저트를 공유할수가 있다.카페 내부에는 엔티크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돋보였다.음료 종류가 다양하고 원두 또한 선택이 가능하니 좋았다.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있는 걸보니 참 괜찮은 카페라고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분위기가 좋고 좁은 골목사이에 있지만 실내는 생각보다 넓고 2층에도 자리가 있어요. 붓글씨와 자개장, 옛날 소품 때문에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느낌이 들어요. 커피 맛이 좀 아쉬워요. 스페셜 필터 시켰는데 그냥 필터시켜도 될것 같아요. 커피는 진하지만 특별한 향과 풍미를 못느끼겠어요.

분위기 좋음 점심시간 피해서 가면 더 좋을 듯

갈때마다 항상 좋은 기분으로 머무르는 곳.디저트와 커피가 맛있습니다.lp음악을 듣는 즐거움도 함께합니다.

카페 너무 예뻐요~ 음악도 좋구, 커피도 맛있습니다^^

공간의 분위기, 커피의 맛, 디저트의 맛, 사장님의 친절도(사장님이 친절하다는 거지 직원들이 친절하다고는 안했음. 직원마다 편차가 좀 있는 편) 고루 빠지지 않는 카페입니다. 유일한 단점은 인기가 많아 자리잡기가 쉽지 않다는 거예요. 혜민당쪽 1~2층이 그나마 자리가 있는 확률이 가장 높으니 참고하세요.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시면 부모님의 커피는 무료라네요. 부모님도 좋아하시는 분위기의 카페예요.

찾는데 좀 어려웠다 정말 몸 하나 겨우 들어갈 수 있는 골목길 사이에 있어서 계속 왔다갔다. 컨셉 자체가 재미있었고 디저트를 먹고 싶었던 상태라 혜민당이랑 같이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커피맛은 샹그리아를 마셨어가지고 잘 모르겠다. 단지 단점은 매장안이 너무 더웠다.

분위기끝판왕 찾아가기 힘들수 있지만 이 골목의 존재이유처럼 멋드러진다. 5번째 방문! 자리잡기 어럽지만 금방 회전됨. 3층으로 양쪽 혜민당과 다 같은 곳!! 손으로 돌리는 로스팅 방식도 한 구경거리한다. 강추강추추!!

커피맛집이 확실합니다어수선한 분위기지만커피만큼은 찐이에요

커피맛도 분위기도 소품도 빵들도 백점짜리 카페입니다. 다시 와야겠어요. 모든 층에서 다 한번씩 커피를 마셔봤으면 합니다.

커피와 디저트를 따로 주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분위기는 꽤 독특하고 멍타기 좋아요 음악이 잔잔하거든요찾아들어가는게 조금 힘들어요 입구에서 헤맵니다 ㅋㅋㅋ커피는 필터커피 먹었는데 진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다크한걸로 드세요 ㅋㅋ다른건 산미가 있어서 좀 연해요~디저트는 하나밖에 안 먹었지만유자가 들어있는 디저트인데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독특한 분위기의 커피집입니다.( 정말 신기한 곳에 위치해 있어요) 들어갈 때는 별 생각이 안나는데 나올때 시간여행 갔다 나온 느낌입니다. 주변 풍경과 참 이질적인 곳이에요.드립커피가 개인적으로 맛있었고, 아이스는 조금 특이하게 주시네요.처음 몇번 갔을 때는 콩 배전도가 강해서 좀 별로 라고 생각했으나, 요즘 생각해보면 이 가게만의 개성이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여기와서 커피 마시면 그래 이맛이였지 하는 생각듭니다. 다크초콜릿이 풍미의 원두를 골랐는데, 탄맛과 구수한 맛과 끝에 단맛이 어울리는 맛이였습니다.커피맛은 다분히 취향이기 때문이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옆에 혜민당이 생기면서 자리도 늘어나서 좋습니다.독특한 분위기에 추천 드립니다.운이 좋으면 직접 로스팅 하는 모습도 보실수 있습니다.

Should definitely go if you want try filter coffee in kind oldish age Korean interior place. There are also 2nd floor if there are no seats available in 1st floor. You can see korean old style cabinet inlaid with mother-of-pearl. Most importantly, good coffee.외국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너무 좋아했음. 커피맛도 아주 좋았음. 다들 디저트를 먹던데 아마 밑에 혜민당에서 사왔나봄..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흑분위기도 좋았고 커피맛도 좋았던곳.

골목길 밖부터 너무 이쁜 카페. 한약방으로 들어가면 더 신기한 인테리어. 할머니집에서만 봤던 자개붙박이들.신선하고 재밌음. 커피 맛도 꽤 준수해서, 가보는 걸 추천

앞의 양과자점 혜민당과 함께있는 커피한약방단순히 기계로만드는 커피가 아닌점에서 합격 가격면에서도 분위기는 조선인데 노래는 재즈 안어울릴것같은 분위기이지만 그래도 합격 맛있게잘먹었습니다~

명의 허준 선생이 환자를 돌보던 터에 자리잡아서 커피한약방이라고 한다. 을지로에 이런곳이 있다니 라는 생각이 든다..커피는 정성스럽게 내려서 향과 맛이 살아있고, 타르트는 먹기 아까울 정도로 이쁘다. 인테리어도 이쁘고 분위기도 좋다. 앤틱한 느낌도 좀 있다..찾아가는 길은 좀 어려울수 있는데, 좁은 골목길를 들어가는 재미도 있다..커피한약방 1,2층, 그 맞은편 혜민당 1,2층 어디든 앉을수 있다. 요즘 을지로가 hip하다던데 레알임..평일은 아침 일찍 열고 10시쯤 문을 닫는다.

근 현대사를 느껴보실 것할머니 집예서 커피파는듯라떼 쵝오분위기도 쵝오남녀노소 모두 분위기에 취해

아포가토와 필터커피 마셨는데 둘다 맛있었습니다. 옆의 디저트 가게에서 디저트를 사와 먹을 수 있는데 케잌과 커피가 잘 어울렸습니다. 내외부 분위기가 복고적인데다 자개로 내부를 꾸며서 특이했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싶은 곳입니다.

길찾기 어렵다. 아는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듯 한 미로같은 골목길 안에 위치.분위기 좋다. 아날로그적 감성.단, 사람이 많아 시끄럽다. 자리도 넓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오고 싶단 생각이 든다.커피가격 비싼 프렌차이즈만 하다. 맛은 괜찮다. 케익 맛있다.조용한 분위기에서 오손도손 대화를 원하는 커플에겐 글쎄.. 비추.

서울 구경가서 꼭 한번 가보시길~요즘같이 어딜가나 먹는 커피이지만 어떤 장소에서 어떤 의자에 앉아 어떤 잔에 담아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게 흥미로웠네요.찾아가는 길이 순탄하지 않았지만,동시에 찾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케잌은 비쥬얼 만큼 맛나지 않았어요.

을지로에서 가장 핫하다는 커피 한약방을 가려면 아주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야합니다. 앞에서 여긴가 저긴가 둘러보면서 지나치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건너편 혜민당과 같은 가게로, 혜민당에서 케이크를 사서 커피 한약방으로 와도 되고, 그 반대도 괜찮습니다. 1층은 좁지만 분위기가 좋고, 2층에 넓은 자리가 있습니다.

카페 컨셉이나 분위기가 확실해요!가볼만한곳으로 추천이요! 앞에 혜민당 디저트들도 맛있어요!가격은 조금 안이쁘긴해요!

예쁘고 멋진곳이에요~~!!!

옛날 분위기 때문에 좋았어요~어릴적 옛 추억과 감성 뿜뿜 좋았어요~커피 맛도 나름 괜찮았어요♡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허준선생의 혜민당이 있던곳. 커피도 깔끔하고 맞은편 가게에서 사는 디저트도 훌륭하다

더치커피가 찐해요. 과숙성. 한약맛?전 개인적으로 마일드하게 먹습니다빵은 새로운 맛입니다포카치아는 슴슴하고 치즈는 새롭네요앙버터는 참깨빵에 포개있어서 참깨맛이 많이나요옛분위기로 가는 장소 입니다

외진 골목으로 들어와야 찾을 수 있어 아는 사람만 찾아올 수 있을듯. 커피가 맛나요.

필터커피로 유명하긴 한데 은근 라떼 맛집입니다. 분위기도 독특하고 올드팝 흘러나오고 편하게 들르기 좋더라구요.건너편 디저트가게와 서로 좌석 공유가 가능해서 먹고 싶은 디저트나 베이커리류와 커피 주문해서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스라떼 슬러시 처럼 나오는데 맛이.좋았는데 양이조금 적은듯했음 사람이 많이.찾아올정도로 레트로느낌 물씬나는곳이었음

사진이 잘나오고 분위기가 좋다. 디저트류가 맛있다.하지만 찾기힘든 위치와 삐그덕거리는 계단..평일에도 많이오는 사람들.. not bad

분위기는 좋음 커피맛은 탄맛이 좀남...커피담아주는 컨셉이 색다름서비스는 배짱이장사...옆에 해민당하고 콜라보임

커피향이 구수하게 나는 카페. 얼음 동동 아메리카노가 아주 진하고 시원하다

커피와 디저트는 맛이 있으나 의자 간격이 좁고, 내부에 소리가 울려 시끄러움...

20세기 초반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이다.조선시대에 혜민서가 있던 자리여서 ‘커피한약방’과 ‘혜민당’이라는 이름이 붙었겠지만, 조선시대보다는 1930년대 경성부 뒷골목의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영화 ‘아가씨’나 ‘장화 홍련’에 나올 법한 감성이 곳곳에 구현되어 있었다. 예전에 ‘프릳츠커피’에 처음 갔을 때 복고풍이 신선하고 재미 있었는데, 여기는 소품 하나하나에도 뉴트로 컨셉이 더 철저하게 반영되어 있다.바로 앞에 있는 디저트샵인 ‘혜민당’도 같은 사장님이 하는 가게이다. ‘커피한약방’에서 커피를, ‘혜민당’에서 케이크나 빵을 주문하면 된다.손님이 매우 많아서 자리 잡기가 어려우니 우선 자리를 확보하고나서 커피 등을 주문하는 걸 추천한다.날씨가 춥지 않으면 2층 베란다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괜찮다. 뒷골목 풍경이 옛날 홍콩영화의 한 장면 같다.

힙지로 힙카페

겨울에 갔던 사진 뿐인데 일단 분위기도 너무 좋고 케이크랑 커피도 맛있음. 단지 사람이 너무 많고 화장실이 불편한 정도인데 워낙 장소가 유명해서 그정도는 감안하고 가시는 게... 한 세번갔나.... 직원분들도 잘해주심. 가끔 방송촬영 오는 듯?

사진으로 볼 땐 몰랐는데 직접 와서 보니까 경성의 빈티지 느낌이 제대로다. 멋있다기보다 정말 탐나는 곳이다.

맛있는 케이크와 커피.건너편의 케이크가게에서 사와서 커피와 함께 먹어도 되고 반대로 커피를 사서 건너편 가게에서 먹어도 됩니당. 원두 종류를 다양하게 선택가능.

ㅎㅎ서울 시내 한 복판에 허룸하기 짝이 없는골목길에 내부 인테리어는 아무 상관없이 한약재 보관용같은 가구. 쾌종시계등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그야말로 친구와의 편안하게 음료를 마시면서 수다를 떨수있는 커피 숍... 상품으론 커피를 드립하는것이 많고 또한 맞은편에 혜민당이라는 디저트코너도...젊은이들이 많이 찾아오는곳으로 옛스러움의아름다움을 살린곳이라 말하고 싶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맛과 향이 좋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골목 속에 숨어있는 커피맛집^^

힙지로 카페. 오래 기다려도 갈만함. 인테리어, 커피 맛 다 좋음. 다만 지도 보고가도 찾기가 힘들어요

왓썹맨 보자마자 어쩌다가 유명해지기전 빨리 운좋게 갔는데사람도 은근히 많더라구요 !여기 올린 사진속 케이크들 진짜 JMT 맛이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진짜 맛있었너요..ㅠㅠ 분위기도 쵝오ㅜㅜ 개화기 느낌(?)

일단 분위기가 좋습니다. 커피 로스팅을 바로 앞에서 해서 향도 좋습니다. 음악 선곡도 좋습니다.

을지로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잘 담아낸 커피집. 다양한 맛의 커피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위치부터 내부 인테리어, 그리고 커피까지 을지로에서 추천할만한 카페. 커피도 맛있었고, 와인 에이드 등 커피 외의 음료들도 괜찮았었다. 건너편 혜민당 건물 윗층까지 한다면 자리가 좁은 편은 아닌데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자리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음.

사람은 많았지만 가볼만한 곳

필터 커피가 주력이지만 시키지 않았다.너무 힘든 날이어서 모카라떼 휩추가맛 뿐 아니라 인테리어, 위치 또한 매력적인 공간분위기 : 5.0가격 : 3.0맛 : 5.0가격은 다른 커피 전문점과 비교했을 때 비슷하다.다만 너무 좋아서 사람이 너무 많다.총평 4.5

커피한약방 커피 맛있지만. 아메리카노는 더치커피를 타서 주는 듯 하여 좀 당황. 그리고 좌석이 몇 없어서 당황스러웠는데 맞은편 혜민당에서 빵을 사면 혜민당에서 커피를 들고가서 같이 먹을 수 있어요. 커피랑 빵을 같이 구매하면 가격이 좀 확 늘어나지만. 타르트나 무스는 강추^^* 입구찾기가 좀 힘들어요. 구석 안에 있으니 한 바퀴 돌다보면 찾을 수 있어요 ㅎ

혜민서가 있던 자리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모든 소품이 오래된 것들이라 운치있고 커피도 너무 맛있어요. 디저트와 커피는 따로 계산해서 자리에 앉으면 되고 2층과 3층은 올라가는 계단이 많이 좁아요 :)

레트로

구 혜민서 자리 을지로빌딩에 자리잡은 커피집. 사람이 많고 오래된 빌딩을 레트로느낌의 커피집으로 잘 해석한듯해요. 가게 맞은편 건물 베이커리와 같은 집이라고 합니다. 분위기가 독특해요. 필터커피도 여러맛이 준비되어있고 케이크도 맛있어요. 항상 사람이 많으므로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

위치는 지도를 보고 자~알 찾아야 한다. 참고로 주변 사진을 보고가면 도움이 된다. 일단 드립커피는 맛이 정말 좋다. 리필은 안되지만 가격이 드립치고 착하기 때문에. 디저트도 맛있다. 가격은 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