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부터 다~~맛있게 먹고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한번씩 가고 있어요.
따스한 햇살과 달콤한 커피. 그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참 좋은 곳입니다^^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있고 손님이 테이블을 비우면 곧 오셔서 소독까지 해주시는 배려심을 가지고 있는 카페입니다. 또 환기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서 코로나에 두려움을 가지고 계시나 맛있는 커피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아인슈페너가 시그니처 메뉴인듯해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목도 마르고 마음 한켠의 다이어트 의지가 가로막아 먹어볼 수 없었네요, 카운터 옆에 갓만들어진듯한 스콘이 쌓여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어떻게 참아냈나 싶네요. 야외 테라스도 있습니다, 햇살 좋은 날에 가서앉아있으면 어디 들이나 산을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끝으로는 작명센스가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서아 가베라는 소설책이 생각나는 작명입니다. 고종이 반한 가베,,,추천합니다.
안쪽에 작은정원도 있고 쾌적해서 좋아요~
탁트린 공간에 한적하고 쾌적해서 좋아요.
아늑하고 좋아요~~~
가치간년이 개싸가지 아오 Ssang
고종이 가베보다는 케이크를 더 좋아 하실듯
이름부터 고풍스런 분위기가 느껴지는 담백한 커피집입니다.
신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