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한옥식 게스트하우스입니다.일단 평가 먼저 하자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게스트하우스라고 말해도 손색 없을것 같습니다.1. 예약.예약은 울산 중구 어련당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고 방은 1층과 2층으로 나눠져있습니다.2. 위치병영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 식당이라던지 여러가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울산 자체가 관광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내버스 및 걷기를 많이 해야하는 구조인데 어련당에서 조금만 걸어 나가면 큰 길을 비롯한 버스, 울산공항, 리무진 버스 등을 이용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3. 주변어련당 숙소 앞 마당부터 풀과 우물 등이 있어서 들어가는 순간 기분이 좋습니다.주차장에서 건물로 가는 우측편에 산책로(?), 등산로(?) 같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어서 산책할 수 있습니다.바로 앞 슈퍼마켓이 있는데 그 가게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시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비롯한 여러가지 물품를 다양하게 팔고 있습니다.또한 걸어서 3분정도 거리에 세븐일레븐이 있으니 편의점 이용도 쉽습니다.4. 숙소엄청나게 큰 방이 주어지고 중간에 미닫이문이 있어서 방을 2개처럼 쓸 수 있습니다.에어컨 조작이 쉬우니 여름철엔 쉽게 온도조절을 할 수 있는데 난방 조작이 생각보다 헷갈리게 되어있어서 겨울철에는 꼭 사용방법을 물어보고 숙지 한 후 숙박해야 이용하시기 편리합니다.수압은 씽크대, 세면대, 샤워기, 변기 모두 상급입니다.

객실 자체가 타 한옥체험시설보다 넓어요! 기준인원이 4-8인으로 대가족이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천장이 높아서 전통 한옥의 미를 흠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통가옥이지만 현대식 화장실과 난방이 잘 구비되어있습니다. 비데도 설치되있어요~

도심한가운데 한옥 체험관이라니잘 꾸며 놓았네요

울산시에서 운영해서가격도 저렴하고~평일5만원, 주말8만원

예쁘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은데 바닥을 물티슈로 닦았더니 순식간에 까만물티슈가되었어요

한옥의 미를 너무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숙소이긴 한데 가까운 관광지 밑 번화가가 없음. 숙박업소를 지을만한 장소가 아닌곳에 뜬금없이 숙박업소가 지어진 느낌

저렴한 비용에 좋은 숙소를 이용했어요.

방음은 안되지만 좋음

겨울이라 외풍이 좀 심하나 깔끔하고 운치있고 좋아요.

완전 좋았어요~

유일한 단점: 방음

가격싸요한옥분위기온돌이라서허리가아픔

길가 옆에 있어서 큰 차소리가 들려요

호텔보다는 다소 불편하지만 그런데로 괜찮았어요.

한옥 및 병영성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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