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전에 해운대 쪽 이전하기 전인 중동역 근처에 테이블 여섯일곱개 정도 있는 작은 가게일 때.. 처음 먹어보고 정말 충격받을정도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요. 그 뒤로 쉑쉑이나 인앤아웃버거를 먹어도 여기가 최고란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습니다. 4년 전에 마지막으로 먹었을 때도 맛이 변하지 않았습니다만, 오늘 오랜만에 이전한 가게에 와서 먹는데 맛이 변했어요.. ㅠㅠ 최애 버거집이었는데.. 뉴욕버거 싱글에 콤보로 시키고 음료는 맥주로 변경했습니다. (모든 콤보에 변경가능하고 추가금은 6000원 발생했어요 - 맥주가 8천원) 다행히 북적이는 시간이 아니라 오분 정도 뒤에 엄청 빨리 나왔어요. 비주얼은 같았지만 버거의 식감이 빵이 예전이 조금 더 부드러웠던 것 같았습니다. 패티는 부드러운 맛이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버거는 식감빼고는 맛이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만, 감자튀김은 예전에 포슬포슬 통통한 맛이었는데 지금은 얇고 너무 많이 튀겨서 쓴 맛까지 나는 상태였어요. 수제버거라 가격대도 싼 편은 아닌데 실망이 컸네요.. 맥주도 생맥이긴 하지만 비싼편이구요. 예전엔 주문하면 불러서 제가 가져가서 먹어야하는 방식인데 지금은 가져다주시고, 자리에 두면 치워주십니다. 자리도 많아져서 쾌적하구요. 그래도 치워주신다고 해도 테이블을 닦진않으시는지 팔꿈치쪽 대고 먹는데 끈적끈적 다 달라붙어요.. 무튼 실망이 큽니다.. 이제는 작년 전포동에서 먹은 버거샵이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늘 공복으로 오후 4시 첫끼였어요 누구보다 객관적인 의견입니당ㅎㅎ)
개...존,....맛 개인적으로 수제버거 가성비 안좋아서 잘안사먹는데 여긴...레아루존맛이라 또 갈거 같네욧
동네가 그래서인지 비싸긴했지만...맛은 아주 좋아요.가성비로는 추천 안함요~
맛은 확실히 있고 직원도 친절하다. 다만 굳이 이가격에? 싶은 곳.
오랫만에 수제버거를 맛있게 먹었어요 부산에서 수제버거를 먹을 곳이 별로없는데 이 집은 나름 괜찮습니다 주방장 특선 버거에 아보카드나 버섯을 넣을 수 있는데 특히 여자분들은 아보카드를 넣어드셔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패티의 맛과 부드럽고 신선하게 어울닙니다
버거인뉴욕 - 괜찮았던 수제버거집.해운대 중동에 위치한 버거집.패티, 야채, 토마토, 치즈 신선~ 뉴욕버거 맛있었음. 감자튀김도 good.다이어트중임 자제 안될 듯~;;인기많은 가게인지 사람들 많고 제법 혼잡했음.직원분들 친절하심.
나름 해운대에서 유명한 햄버거집이다.또한 분위기도 좋은 곳이다. 그래도 음식은 맛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햄버거의 패티는 기름의 느끼함도 없고 육즙도 살아있다. 함께 어우러진 치즈,야채류,다른것들도 짜지 않고 상큼하다. 다음은 번인데,여기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수 있다빵이 부드럽다고 할수도 있고 물에 빠진 빵의 식감과 맛도 느낄수 있다. 다음은 쉐이크다. 햄버거 매니아들은 버거와 밀크 쉐이크의 조합을잘 알 것이다. 그런데 쉐이크는 꽝이다. 슬픈 현실 이다. 감자튀김과 소스는 단짠맛을 위로 받을수 있다.번과 패티 단짠의 박자를 골고루 갖추고 있는 버거 샾 어디 없나? 알고는....있는데...어쨋든 음식맛은 추억이다. 누구나 호불호는 있다.
맛있네요. 주차는없습니다. 옆에 유료차장 있어요.
분위기좋고 친절합니다.깔끔한맛이에요
포장해서 먹음. 음료와 포테이토 세트는 5,000원.맛있음^^
버거를 잘안먹는데 먹어보니 맛이 좋음
한우 패드의 버거와 수제 맥주가 맛있는 집
그냥 적당한 수제버거 가격은 쫌
기본 ₩9,000~10,000 선. 감자와 콜라 추가 시 ₩4,000원 추가. 맛있으나 가격을 생각하면 그냥 보통 수제버거..베이컨 햄버거는 야채 없이 오직 베이컨과 고기패티. 기본은 야채와 고기패티. 스페셜은 베이컨, 고기패티, 야채가 모두 들어감.개인적으론 베이컨은 너무 느끼했음. 고기패티는 전체적으로 괜찮았음. 막 구워서 줘서 그런지 따뜻하고 빵도 바삭바삭. 부드러운 패티와 신선한 양상추! 감자튀김은 보통 알고있는 길쭉이가 아니라 특이한데, 이거 꽤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음. 추가 안했으면 느끼해서 큰일날 뻔.화장실 있고, 분위기 괜찮고, 병콜라로 주는 등 나름 신경 쓴 느낌. 하지만 들어가며 선불로 결제하는 시스템(사람들 계속 들어오는 자동문 앞에서 메뉴 결정하고 주문, 결제까지 해야하는데, 엄청 정신없음)과 주차장 문제(없.음. 근처에 가장 가까운 공용주차장은 구청주차장 뿐)과 슬픈 가격대를 생각하면..딱히 재방문 의사 없음. 햄버거는 맛있었습니다.
빵도 패티도 넘맛있어서 연속 이틀방문이요 뉴욕버거 아이들이 너무 잘먹었어요 바삭바삭 감튀도 추천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맜있습니다 강추
맛있습니다.그런데 양대비 가격이 비싸서 별네개 드립니다.ㅋ
맛은 그럭저럭 양이 작음 인테리어 이뽀라
미국맛입니다. 분위기도 미국이고 햄버거빵이 부드럽고
패티가 정말 두툼하고 육즙이 살아있는 가본적 없지만 현지의 맛이 과연 이런 것이 아닐까? 하고 느껴지는 그런 비주얼과 맛이었다.소소한 인테리어와 곁들일 수 있는 음료들의 선택지도 좋았다.햄버거만 먹어도 충분히 배가 부를 수 있는 양임.그럼에도 별 1개를 빼게 된 이유는 같이 간 일행들에게 이 가격이면 버거킹 두번을 갈 수 있는데 이 곳까지 일부러 찾아와서 한번 더 먹을바엔 근처에 있는 버거킹을 두번 더 간다고 하더라. 나역시도 마찬가지다.해운대를 관광삼아 오게 된다면 한번쯤의 경험치로는 추천할만 하다.쉑쉑버거의 그 맛과 유사하다고들 평하는데 상당부분 동의하는 바이다
수제 버거집. 감자튀김을 많이 주신다.
일단 패티가 너무 딱딱하지도 흐물흐물하지도 않고 알맞게 녹아내린 치즈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빵까지..예술입니다. 고기 잡내 1도 없고 감자튀김까지 너무 맛있는 대박 맛집입니다! 부산 갈때마다 꼭 들르는데 이거 먹으러 부산 가고싶은 마음이 불끈 불끈 들 정도입니다.
줄서서 먹는 곳 사람들이 많이 있고 비교적 다른버거와 다르다 맛도 가격도
맛있어요 그런데 양이적어요 - 스페셜버거
기본에 충실한 수제버거 맛집입니다.
버거킹이 났다.
패티 잡내 없는 맛있는 수제 버거
꺅~~~패티가 떡갈비보다 더 부드러웠어요^^ 육즙이 츄릅츄릅ㅋㅋㅋ맛집인 이유가 다~~~있었다는^^패티 더블로 먹으니 배불러서 한참 쉬어가면서 햄버거 하나 먹는데 30분이상 걸렸어용^^30분 행복했어요~♡가게 오른쪽편에 신한은행 주차장이용할 수 있었고 30분이상 주차했는데 주차비도 안 받았어요~낮이고 운전때문에 맥주와 함께 못 한게 너무 아쉬워서 조만간 저녁에 살살걸어서 가 볼려구용^^
예전같지않아 버거도 작고 맛도 그닥
가격은 좀 비싸지만 이정도 맛 찾기 힘들다쉐이크쉑이랑 동급이라고 생각한다
기대가 커서였던지 진짜 뉴욕에서 먹은 버거 맛과는 사뭇 다른 ... 내가 생각하는 햄버거는 번을 노릇하게 만들어 마트란 느낌이어야하는데 여긴 그냥 내용물의 수분을 흡수하 물기 가득한 번이었다 그래도 내용물은 맛있었던편~~
솔직히 콜라 영이ㅜ너무 작아요. 세트로 먹는데 콜라 리필은 인간적으로 좀 해주세요. 아오...
전반적으로 무난한 정도?패티와 빵은 만족스럽지만 베이컨은 많이 구워졌습니다.바삭한 걸 좋아하시면 좋을 수 있으나 제 취향에는 너무 딱딱했습니다.
고기향이 진한 패티가 맛난 수제햄버거집
미국식~버거 단짠은 그냥 믿고먹죠^^스몰 사이즈 콜라병은 겜성을 끌어올려줘요~
여기 스페셜버거 강추. 뉴욕버거는 소스없이 원재료맛만남. 프러이 크리스치해서 좋음
맛있어요!! 분위기도 좋아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장소
맛있어요!!가격만 좀 착했으면 최고일거같아요
감자가 특히 맛있는 햄버거집. 기본 햄버거 9천 원~에서 4천 원 추가하면 감자와 작은 병콜라가 세트로 나온다.
그냥 햄버거인데 아메리칸씩고기가 육해처럼 부드러워요
패티가 짜지않고 맛있음. 가격은 비쌈.
뉴욕버거와 스페샬 시켰구요.스페샬이 천원 더 비싼지 조금 더 맛났어요~ㅎ 분위기는 시끌시끌 가족단위도 보였어요.근처에 가신담 한번 방문해보시길^^
가성비 안좋음...메뉴얼 단품 가격이고세트메뉴 감자튀김,콜라 소짜 4천원추가임스페셜 단품(만원)+세트(사천원)=만사천원
느끼한이기분~
광안리 부쳐스 버거를 가보려고 했는데 지인한테 추천 받아서 다녀온 곳입니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맛은 훌륭합니다. 고기 질 또한 좋구요. 수제 버거 맛집 답게 입안이 즐겁습니다. 미국에서 먹어본 수제 버거 맛이랑 비슷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