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볶음밥 맛있음. 밥 위에 작은 새우 몇개를 올려준다. 양은 작지만 가격은 합리적. 국물은 담백한 계란국. 국에 버섯도 들어있다. 의자 등받이가 굉장히 높아서 고급스러움 느낌 ㅋ
여기 가지마세요!!!오늘 센텀백화점에 갔고 시간이 8시조금 넘은 시간이라 식사되냐고 물어보고 들어갔다. 주인이 식사 가능하다고 해서 메뉴를 시켰다.2명이었기에 간짜장, 삼선짬뽕 이렇게 주문했고 음식은 바로 나왔다.. 면에 부을 짜장소스는 거의 없는 상태였고..맛은 심심하지만 자극적이지 않는 불맛이라 성의없어보여도 그렇다치고...삼선 짬뽕안에 오징어를 비롯한 해물은 왜 그모양이었는지...해물 조금...ㅜ오징어 너무 질기고...홍합껍질 안에 든 홍합은 털이 덕지덕지 붙어서 그거 빼고 먹느라 번거러웠으며..무엇보다 진짜 짜증났던건!!!시간임.... 식사가능하냐고 묻고 들어갔는데..20분만에 먹느라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급히 먹음... 메뉴주문후 음식나오고 30분까지먹으라고 하니 20분만에 음식 먹느라ㅜㅜ직원은 음식먹고있는 중간에 계산하라고 오고..먹고 있는데 블라인드 내리고 의자 정리하고... 정말 서비스와 음식 장사의 기본이 안되어있음...음식값 17000원 돈 버린 느낌... 돈아까웠고.. 손님이 그리 급히 먹어야할 거면 주문안된다 했으면 안갔을 건데..돈욕심은 나고 음식은 성의없이 내오고 손님에게 무언의 급히 먹으라는 신호를 계속 줄거면 뭐하러 들어오라고 한건지.... 이런게 식당이라고 여기있나 싶었음... 3~4번 갔던 곳인데 이제 발길을 끊겠음...정말 비추합니다
깐풍기 누린내 미끄덩 백화점 내에 있어서 사람은 많았는데 대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