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이긴 하지만 그리고 양도 좀 작았지만 한치 물회를 먹을 수 있었어요. 한치나 오징어 물회는 그 시가가 아니면 먹기가 힘든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주도와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 만드는 방식으로 된장을 약간 들어간 물회입니다. 처음 먹는 분은 잘 모르지만 기존 물회에 익숙한 분들은 첫 맛에 조금 놀랄 수 있지만 먹다 보면 구수하니 괜찮습니다.맛있게 먹었지만 저는 그래도 된장이 안 들어간 게 입에 맞는 거 같아요.한치가 많이 들어갔으면 좋을 텐데 너무 조금 들어갔어요. 그래도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명한 식당이라 식사 시간 지나서 가면 조금 여유롭게 먹을 수 있어요.그리고 2인분은 같은 메뉴를 주문하면 한 그릇에 같이 나옵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따로 말씀을 하셔야 할 듯 싶네요.
맛있는 물회를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식당. 식사 후에 해변을 따라 걸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가게 안에 파리와 날파리가 너무 많아서 음식에 집중하기 힘들었어요. 음식맛만으로는 5점. 전체적으로는 3점.
기존 알고있던 물회의 맛은 아니다. 광어, 한치, 멍게, 전복 등이 초고추장과 어우러져서 나는 맛...여긴 오이와 무가 들어가고, 각각 한치면 한치, 전복이면 전복만 들어가 있다.가게 위생도 깔끔한 느낌은 아니다. 굳이 멀리서 찾아와 먹고갈 맛집은 아니다.
제주도 방문해서 몇번 간 식당입니다.된장 베이스에 전복물회 특이하면서도 맛있어요.전복도 굉장히 신선해서 식감이 아주 좋고 맛도 좋드라고요.저보다 와이프가 자주 먹자고 해서 가는데 같이 간 지인들도 생각이 난다고 하드라구요.그리고 사장님과 직원들도 친절하세요.또 방문해야 하는 곳입니다.
멋있는 여자랑. 이날 흰색 미니드레스가 잘 어울리심. 물회는 많이 못드셨었는데 전복죽이 아주 맛있다고 애기꺼 뺏어드심
리뷰가 나뿌지않아서 갔는데.. 진짜진짜 이해안감.평소생각했던새콤달콤한 물회맛아님.가게 바로 앞에 바다가있어서 식사끝나고 잠깐 콧바람 쐬기 괜찮음. 가게안에 날 파리 많음. 비추천함
가격대는 제주도답게 조금 있는 편이다.회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전복죽과 고등어구이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좋아한다면 한치물회를 추천한다.전복물회도 괜찮지만 전복이 차가워서인지, 내가 전복죽의 전복에 익숙해서인지 식감이 생각보다 단단하다. 그래서 회를 먹는다는 느낌이 별로 없다.그래도 맛은 확실히 괜찮은 식당이었다.
전복회덮밥, 무난하게 괜찮음, 서비스 친절함, 뷰가 좋음
와... 제주도 와서 물회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진또배기 맛집 맞습니다.우선 이동해서 차를 주차하는데는 워낙 차들이 많아서 다소 애로했지만, 무사히 주차를 하고 대기번호표를 받고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저희는 둘이서 각각 전복, 한치 물회를 시켰습니다./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전복, 한치 정말 신선하고 된장 베이스의 물회도 정말 좋았고, 같이 나온 밥도 참 맛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물회에 밥은 말아먹는것은 별로여서 물회먹고 밥은 반찬과 따로 먹었습니다. 각각의 반찬은 훌륭했고, 물회 역시 훌륭해서 전복과 한치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어요.다음에도 제주도를 가면 꼭 가고싶은 맛집이고, 주변사람들에게도 꼭 추천하고픈 맛집입니다. 아! 그리고 직원분들도 바쁜데도 친절한 태도에서 저절로 기분이 좋았습니다!!꼭 가보세요
친절하고 맛있고 샐프반찬코너 있어 편안하게 이용가능
현지인도 추천하고, SNS도 화려한 서귀포 대표 물회 식당. 많이 찾는데는 역시 이유가 있다. 은근한 된장 베이스의 양념은 초장맛 물회에 익숙한 사람들도 전혀 거부감이 없을 것이다. 전복, 한치, 소라와 같은 메인 고명은 취향에 따라 주문한다. 아삭한 오이와 무가 식감을 잡고 깻잎, 미나리가 향긋함을 거든다. 소면 국수가 아닌 찬밥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물회 국물에 말아 먹으니 그 맛이 기가 막히다. 함께 주문한 전복죽도 진하고 맛있으며 전복 살이 섭섭하지 않게 들어있다. 반마리 정도는 들어 있는 것 같다. 이미 많이 유명한 집이지만 지금처럼만 한다면 얼마든지 재방문할 의사는 충분하다.
정말 솔직하게 도민 맛집인듯.전 속초, 포항 그리고 서울에서 파는 물회에 익숙해진 입맛이라 제주도 물회는...된장육수라 그런지 새콤달콤시원한 맛이 아니고 밍밍구수한 맛인듯.호불호 갈릴 음식이 분명한게. 저희 가족 모두 이 집 물회가 제주도에서 먹은 음식 중 제일 별루라고 했어요. 이 집에서 못하는게 아니라 된장물회가 새콤달콤한 육수에 길들여진 사람들 입맛에 맞지 않습니다.전 개인적으로 라면 중에 안성탕면을 싫어해요(그렇다고 된장을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하하하 개취입니다. 개취이므로 별점은 3개 드립니다.
유명하던데 물회에 살얼음이아니라 각얼음이 있음.... 솔직히 그렇게맛있는지는 모르겠음
늘먹던 초장맛 물회가아니라 너무맛잇게 잘먹엇습니다 새로운 맛에 대한도전이지만 부담스럽지않고 누구나 잘먹을수잇는맛
한치물회 먹었는데맛있게 잘먹었읍니다
초장베이스 물회가 아닌 된장베이스 물회..전복양 많고 가격도 강원도에비하면 착하고..바닷가앞 뷰맛집 이네요
물회메뉴가 다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즐거운 저녁식사였습니다
새콤하면서도 된장맛이 섞여있어서 더 풍부한 느낌의 맛이나는 전복 물회였어요~
특색있음.난 물회에 걸쭉한 맛에 길드려져있어 그냥 먹었음.
물회를 싫어하는데도 그럭저럭 먹을수있는곳전복물회 말고 전복소라 물회드세요
제주도 물회맛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실망하지 않을 겁니다.
한치물회 맛있네요. 식초 쫌 타서 드세요.
바다를 바라보며 제주식 물회를 즐길 수 있는 곳.
20년째 이용중맛은 그대로가격은 물가상승률에 비례팁. 물회시킬때 제피 달라고 해서 같이드셔보세요
된장 기반 물회로 초고추장 베이스의 경상도 물회를 생각하시면 낭패,, 청결 상태는 좀 개선해야할듯,,
친절으로 시작해서 친절로 끝나는 곳. 제주 맛집 답지 않은 직원들의 친절함으로 무장한 곳. 직원들이 많아서 불편없는 주문과 식사 중 편안함을 제공하고, 맛집답게 물회는 기대 이상의 깔끔함으로 된장베이스의 물회를 시도 해보시기에 최적의 장소. 한치, 전복 물회는 다들 시키는 기본 메뉴이고. 내장맛이 입안이 가득 풍기는 찐 전복죽도 추천. 자리물회도 고소함. ( 주차가 조금 붐비니 스킬 업해서 오셔야)
두달만어 재오픈했어요.오픈첫날인데도 불구하고 10시에 오픈하자마자 자리가 가득차네요.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할머니 손맛!갈치조림 짱!
소라물회 안되서 실망..
포구쪽 바다라 날생선류가 유명해요. 해변이 멀어 바다는 한적하구요. 6월이라 자리물회를 먹었어요. 처음먹은건데 너무 가시도 많고(세꼬시보다많아요) 핏줄도 보이구그래서 겁먹었는데요, 가시가 많아서 꼭꼭 오래 씹었더니 고소한맛이 점점~ . 물회라서 국물리 있는데 밥말아서 후룩후룩 먹었고, 은근 생각나는 맛이네요.
물회 맛이 좋다.
딸아이가 한번 더 오자고하네요
오이랑 무만 잔뜩 있고 간도 식초 안넣어 먹으면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네요. 왜 줄 서서 먹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주물회가 이런 맛인 건지.. 동해안쪽 물회가 훨씬 나아요. 반찬도 먹을 게 없었음요.
새다른 맛있는 맛
올레5길 맛집.비쥬얼 보다 맛!
밥을 말아야 제맛이 ^^
물회 위주로 판매. 고등어구이도 있음. 바닷가 바로 앞에 식당이 있어서 여름에는 바닷가 쪽 문을 완전히 열어놓고 영업. 식당 앞에 차 석 대를 주차할 수 있고, 근처에 주차할 곳은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음. 꽤 유명한 곳인데, 유명한 만큼 일하시는 분이 친절하기도 해서 좋은 곳. 식당 바로 앞에는 하효 해변처럼 검은모래 해변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괜찮음.
물회 맛있습니다. 운치도 좋고요.
물회의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전복의 식감이 부드럽지않고 너무 딱딱했습니다.
재료도신선하고 늘먹던물회와는색다른느낌다시와도맛보고싶네요
처음먹어보는맛의 물회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