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곶자왈 다는 아니어도 여러군데 보았지만 이만한 곶자왈은 처음입니다.구정기간이어서 어제 예약을 하고서 오늘 찾은날이 빗님이 오시는겁니다비를 맞으면서 거니는 탐방길은 최고였어요우비에 떠어지는 빗소리 길고긴 세월동안 켜켜이 쌓인 낙엽위에 떨어지는 빗방과 피어오르는 흙내음 자스민 향기를 마트며 서은영의 비오는거리를 듣노라면 복받처 오르는 감정을 주체할 길 없었네요.전체를 돌아보는데 약 3시간을 거닌것 같아요모처럼 만의 안식일 이었습니다제주에서 어딜 가보는 곳이 좋으냐고 물으신다면 거침없이 이곳을 꼭 가보시라고 ~~진짜 진짜요 강추합니다 ~^¥^
근처에 입장료 5천원 받는 곳보다는 좋습니다 ^^
자연을 벗삼아 산책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곳입니다.
아주 맘에 드는 장소에요.. 오밀조밀 앙징맞은 나무들이 걷는 내내 힐링하게 해주었어요..기회되면 또 가고싶네요..
비온다음날 최고의 산책
제주의 울창한 밀림 같은 숲을 잘 꾸며진 탐방로를 따라 체험할 수 있는 곳. 매표소 가기 전에 해충 퇴치 스프레이를 뿌릴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매표한 뒤에 그냥 들어가지 말고 꼭 스프레이를 한번씩 뿌리고 들어가는 게 좋음. 탐방로가 사려니숲길처럼 폭이 넓은 것이 아니라 나무데크 등으로 좁게 만들어져 있어서 사람이 오갈 때 조금씩 비켜주면서 걸어야 함.
돌과 가시로된 골짜기 이면서 제주도립공원 누구는 답답ㄹ하다고 했지만 자연의 제주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곶자왈 도립공원 사업멈춰라.곶자왈은 사람이 들어가선 안 될곳이다.곶자왈에 있는 생물들은 사람 발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 받는다.인간이 곶자왈 침범하면 육지의 수맥처럼 변해버려 병 생긴다는 사실 잘 알아두시길.암 같은거 걸려서 후회하지 말고.
이런 자연도 있네요.굿
산책하기 좋아요. 아주 울창한 숲이예요
가족나들이 장소로 적당합니다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입장료도 저렴하고 걷기 부담없어 좋았어요.
많은 종류의 나무가 빼곡합니다가꾸지 않은 자연림
가슴 깊게 숨쉬며 걷는 길
이곳은 좋다가 힘든 코스라고 해야 겠네요 산책길로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데크가 되어져 있는곳은 거닐만 한데 다른 길은 주변을 돌아보며 걷기에 너무 돌이 많고 위험한것 같아요 비추
도에서 관리해서인지 아직도 푸르르고 울창하다.또 방문하고 싶은곳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제대로 힐링했네요숲향기를 맏으며 정말 좋아요
과거에는 동네사람들 외엔 길을 잃고 구조대가 출동할 만큼 크고 복잡한 숲이었지만, 숲길을 새로 만들면서 편한 산책로가 되었습니다.가볍게 가신다면 전망대까지만 추천드립니다. 제주도의 너덜지대(화산이 흐르다 식어서 울퉁불퉁한 지형)가 상당히 피곤하고 나이드신 분들은 발목이 꺾일정도인데, 전망대 가는 길은 전부 나무테크 혹은 두꺼운 가마니가 깔려있어 그런걸 못 느끼게 편합니다.그외의 숲길도 그리 어렵지는 않아 슬리퍼만 아니면 다치지는 않겠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걷기에 너무 좋은곳입니다. 나무에 둘러싸여서 조용하고 시원하며 자연속에 새소리 들으며 걸으며 힐링할수 있습니다.
아열대와 온대의 다양한 식물들의 군락지입니다코스가 다양하여 산책코스로 최적입니다
용암에 의해 형성된 곳. 여러개의 걷는 코스가 있습니다 곶자왈 초입에는 길이 나무로 되있거나 멍석이 깔려서 걷기 편하며 곧 코스별로 길이 나뉩니다 어떤 코스는 돌이 많고 어떤 코스는 평평합니다. 곶자왈을 걸을 때는 여러 새들의 소리를 들으며 가는 것도 좋더군요
독특한 식물도 많고 흙냄새가 너무 좋다
날이 좋을 때 전망대까지 올라와서 보는 풍경이 참 좋다. 짧게는 왕복 30-40분 코스도 가능!
공기좋은 산책로에 시원하게 전망대올라 제주의 수많은 오름을 한눈에 볼수있는 곶자왈
제주에서도 독특함을 간직한 숲입니다.나무데크가 깔린 전망대까지의 숲길을 추천합니다.
제주 원래의 자연 숲
제주 곶자왈 그대로 잘 보존되고 다양한 코스로 되어있어 가벼운 걷기운동이 가능합니다
청정 제주를 직접 확인 가능한곳.
걷기에 너무좋아요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다녀가세요~
제주도 최고의 원시림 산책코스!!! 놓치면 후회합니다. ‘환상숲곶자왈’같은데 가지말고 여기로 오세요. (운동화 필수)
넘좋아요 꼬박두시간을걸어도피곤한줄모르는
천천히 구경하기 좋음!!
장마철에는 비추습해서 땀이 범벅길은 밀림같고 좋아요
제주 원시 자연이 그대로 여러 곶자왈 중에도 정말로 좋아요.4코스 기준 100분이 좀 더 걸리네요
너무 좋습니다.
아주 훌륭한 자연숲이라 경이롭다. 전체를 다 돌 수 있는 연결된 코스가 없어 코스별로 돌아 나와 다시 가야하는 동선이 중복되어 시간없는 방문객에게 아쉽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몇 번 왔다갔다 하다가 인근 공터에주차했어요 ㅠㅠ 공기좋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혼자 음악들으면서 사색에 잠길 수 있던 시간들 좋았습니다 돌길이 좀 많긴 했어요 잠깐 등산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긴 했지만 힘들진 않았습니다!
길 좋은 치유의 숲 느낌,제주의 숲을 느낄 수 있어 좋았네요.전망대 시원해요~
곶자왈이 어떤곳이 둘러보기에 좋음
산책길
본격적인 제주산림을 비교적 힘들지 않게 거닐수있는 장소.
곶자왈의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할수있는 숲이에요. 해설도 꼭 들어보세요
더운 여름에도 걷기좋은길~~
제주에 밀림이 있어요. 우리 아기는 공룡이 없어서 아쉬웠다네요 ^^
데크 및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있어 노약자 어린아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있다. 한적하고 조용하며 제주숲을 편안하게 느낄수 있다
산책 하기 좋음 귀뚜라미 새소리 힐링
자연 그 자체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
서부지역 곶자왈의 생생한 모습을 원하고 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보고 싶다면 추천. 코스별로 최소 1시간에서 반나절까지 다양하게 탐방할수 있어 장점이 있고 입장료가 있음. 변화무쌍한 곶자왈의 모습을 볼수 있고 중간에 전망타워도 있어 다른 곶자왈과는 차이가 있음
산책하기 좋은 곳
트래킹하기 좋네요
1시간 내외로 바람쐬고 오기 좋아요
미야자키하야오 원령공주 그 숲에 들어온거같은 오지는 자연환경... 파도소리같앗던 바람이 나무에스치는 소리까지!! 쌉힐링하고 갑니다 ㅠㅠ 또올게요
더운 날에 갔음에도 덥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음천천히 숲을 즐기며 걷는다면 아이와 함께 해도 무방함전망대의 전경도 훌륭함
한라산은 부담스럽다 싶다면 이 곳. 제주 자연 그대로. 미세먼지 많은 날에 방문하여 특히나 상쾌했습니다.
산책하기 좋아요
제주도 대부분이 곶자왈임
곶자왈은 숲(곶) 돌(자왈)을 합한 제주말이다. 제주의 척박한 환경. 농경이 불가능한 이유로 이 숲은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과 접촉없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었다. 아마도 제주에서 가장 순수한 상태의 숲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숲을 거딜다 보면 오랜시간 사람손이 닿지 않았음에도 키도작고 아기자기한 각종 식물들이 많이 있는데 그 만큼이나 생장이 매우 척박한 환경임을 입증하는 셈이다. 숲길이 습기가 있고 외부와 온도차가 있으니 예비로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겠다. 아이들과 여유있게 거닐기 좋으며 전망대도 있어 제주 서부의 경관을 살짝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코스는 몇갈래 있지만 1-3시간 둘러보는 것이 가능하며 물 이외의 것은 두고 들어가길 바란다.아래는 자세한 설명이니 참고하기 바란다.곶자왈은 화산활동 중 분출한 용암류가 만들어낸 불규칙한 암괴지대로 숲과 덤불 등 다양한 식생을 이루는 곳을 말하며, ‘곶’과 ‘자왈’의 합성 어인 제주어이다. 즉 곶자왈이란 암괴들이 불규칙하게 널려있는 지대에 형성된 숲으로,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며 독특한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는 지역을 말한다.곶자왈이 제주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과거 경작이 불가능하여 개발로부터 격리되어 버려진 땅으로 존재하였지만, 환경의 가치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현재는 오히려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자연자원과 생태계의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이 되었다.곶자왈 용암지대는 토양의 발달이 빈약하고 표층은 물론 심층까지도 크고 작은 암괴들로 이루어져 식물이 자라기에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식생의 발달속도가 느려 지금과 같은 숲이 형성되는 시기가 오랫동안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조용한 힐링 숲길 입니다
비자림만큼의 임팩트는 없음.
힐링하기 줗은곳
비자림의 피톤치드만큼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