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앞에만 보고 그냥 지나가는 곳. 이곳을 지나 정방사로 가는 길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길입니다. 혼자 여행하는 여행자에게는 쉼과 안식을,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자에게는 평안을 선사합니다. 불로초공원은 4월이 가장 아름다울거라 상상합니다. 이름모를 많은 꽃과 식물들이 앞다투어 나와 맵시를 뽐낼거라 생각됩니다. 남들 다가는 정방폭포 보다 여유롭고 편안해지는 공원 및 산책길입니다. 공원을 가볍게 한바퀴 둘러보면 물가로 가는 길이 나타납니다. 쭈욱 걸어 오시면 정방사가 있습니다. 걷는길이 이쁘고 편안해서 꼭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