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유동커피 #바리스타 #커피맛집 #비어리카노 #서귀포커피.이번에 정말 호텔 좋은 곳에 잘 잡은 듯 하다. 숙소에서 뷰, 교통, 비용도 적절하면서 가볼만한 곳이 근처에 많이 있다..여기 유동커피도 이름을 많이 들어 이전에 지도 리스트에 들어있던 가게이다. 실제 방문은 다른 카페 갔다가 걸어오는 길에 오 여기 괜찮네 하고 간판을 봤더니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 다시 가야지 하고 갔던 곳..일단 생각보다 커피집이 크지 않다. 바리스타가 정말 유명한 분이라고 해서 인지, 여러 종류의 커피도 있고, 커피콩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이 여기의 그림! 어디서 봤나했더니 집 근처 편의점 맥주캔에서 봤었던 것이다!.어쨌든 지나가 길에 다시 메모해두고 마침 여기는 늦게까지 영업을 해서 (꽤 많은 카페가 6-8시면 닫는다) 저녁을 먹고 방문..유명세에 비해 생각보다 가격이 괜찮은 편! 여기서 나는 송산 커피를 주문해봄! 커피도 맛있고 음악도 좋도 분위기도 좋지만, 한가지 단점은 자꾸 모기가…ㅠ 책읽으러 왔는데 집중이 잘 되지는 않는편. 밤에 도로쪽을 보며 이야기하기에 좋아보인다.그래고 맘에 들었던 점은 나가는 문 쪽에 ‘나에겐 수만번째 커피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그토록 원하던 한잔의 커피일지 모른다’ 라고 써있는데 너무 멋지다! 매번 이렇게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국내 1호 바리스타분의 카페에서도 느꼈지만 정말 이 분들은 수도 없이 커피를 내렸을텐데, 오는 사람은 정말 그 커피를 맛보고 싶어서 오는 것인데 고객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문구가 아닐까 싶다! 사장님 멋짐!
커피 콩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은 면이 있습니다. 맛은 괜찮은 편...
저희동네 유동커피가 잇길래 먹엇엇다가 제주도가 원조래서 간김에 들러봣어요~ 가게자체는 아담하지만 커피맛은 유명한체인못지않게 맛잇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근데 저희동네는 같은곳인데 왜 6천원대인걸까요... 비싸
아침에 3명근무인데 아마추어느낌입니다. 원두도 3가지중고르라고하는데 설명도없이 앞에 표지판읽으라고하고 끝나고.. 주문받으시는분이 가장 선임자같은데 가장 전문성없게 느껴졌습니다. 그들만 재밌게 노는느낌이었습니다.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근처 식사차 들럿습니다.아메리카노의 원두를 고를 수 있다고해서 사실 대충 골라서 먹었습니다.아메리카노는 A, 라떼는B 원두로....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원두에 다양한 향들이 잘 균형잡혀 있었습니다. 특히 A원두의 경우 산미와 달콤함이 첫맛부터 끝맛까지 다채롭게 변해 즐겁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처음에 아이스로 주문했는데 맛이 좋아 A원두를 따뜻하게 다시 주문해봤습니다.아이스가 더 맛있더군요..가격이 핫 3천원 , 아이스 3500원! 가성비 최고입니다.제주도는 경치만 좋고 맛없는 커피를 비싸게 파는 경향이 많은데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동아저씨가 안보임 본인한테 맞는 원두선택 잘하면 괜찮을듯함
여행을 할 때는 늘 과음을 한다. 사실 늘 과음을 하긴 하니 여행을 할때는 초과음을 한다고 보면 되겠다. 제주도 여행 첫 날도 어김없이 새벽 5시까지 과음을 하고 아침 11시에 일어났다. 울렁이는 속과 지끈거리는 속을 달래기 위해 서둘러 해장을 하고 찾은 곳이 이 곳 유동커피. 제주도에 십년이상 산 동생이 추천해준 커피맛집이다. 대기시간이 상당히 긴 곳이었는데 유명한 바리스타인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게 커피를 내려주는 곳이다. 나는 커피 알러지가 있어서 커피를 거의 못마신다. 그래서 미팅등으로 커피전문점등을 찾을때는 대부분 쥬스나 티를 마실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 곳에서도 그나마 커피함량이 낮은 라떼를 마셨는데 사장님이 직접 테이블까지 와서 만들어줘 기분이 좋아진 곳이기도 하다. 사장이 직접 운영을 하고 요리를 하는 곳은 확실히 공간에서 부터 단단함이 느껴진다. 오늘도 그런 공간을 한 곳 더 알게되서 행복하다.#한국맛집 #제주맛집 #제주도맛집 #커피맛집 #마늘의맛집탐방 #cafe #마늘로드제주도 #제주도카페 #제주도커피
추천해주신 송산동 커피 맛나고직원분 친절하세요!!!
도로변에 있어 찾기 쉬웠습니다. 다양한 원두의 아메리카노를 마셔볼 수 있는데 그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협소하지만 분위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주차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어려울 듯 합니다. 테이크아웃해서 마셔본 커피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숙소가 주변이거나 이중섭거리를 가신분이라면 가보시길 권합니다.
커피 원두 종류도 3개나 있어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인슈페너가 맛있습니다^^
제주여행하면서 아주 만족 커피가 맛나요,주차나 실내가 좁긴한데 커피는 좋아요
맛있어요 크림이 따로 놀지 않고 좋네요
파나마게이샤가 맛난곳이네요.비싼만큼 제몫을 하네요~~^^
송산동 커피 넘 맛있어요
송산동커피 맛있어요. 사람이 진짜 많이 오는데 직원분들 친절하시네요.
대표님의 커리어나 수상경력 등이 아닌 오로지 커피에 들이는 정성과 직원분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곳이었습니다.이런 정성과 노력이 들어갔는데 맛이 없을리가 없다고 생각했고 예상대로 무척이나 맛있었습니다.먼저 3000원짜리 아메리카노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맛과 정성이어서 이런 가격에 팔아도 되나 싶을 정도의 생각이 들었습니다.브루잉으로 싱글오리진 메뉴는 따로 메뉴판 말고 아이패드에 표시되어 있고 원두종류와 맛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원두마다 브루잉 가격이 다른데 가격 표시가 안되어 있었단 점입니다. 물론 맛또한 훌륭했습니다.마지막으로 시그니쳐메뉴인 쑥떡라떼 같은 경우엔 정말 쑥향이 아닌 쑥떡의 향미가 느껴져서 무척 놀랐습니다. 이맛을 어떻게 구현해냈는지 정말 신기하고 텍스쳐나 감미 등 모두 훌륭했습니다. 커피를 싫어하시는 분은 이런 메뉴를 시켜서 드시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고품질의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마실 수 있는 곳.
너저분한듯한 인테리어같기도 하고 관광지라 다르게 생각하면 운치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ㅎㅎㅎ적당한 가격과 이름있는 바리스타의 커피 조합이라 괜찮아요
지인데리고 갔다가 괜히 데리고 갔다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버린곳....코코넛크림라떼랑 밀크티 시켜먹었는데 라떼도 딱히 맛있다는 거 모르겠고, 밀크티는 정말정말 비추입니다.저녁에 갔는데 분위기가 카페보단 펍느낌입니다. 조용하게 커피마시고 싶으신 분들은 다른 곳 가시길.아이스 500원 추가입니다.
조유동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유동커피의 본점.커피를 자주먹는 사람은 아니지만 내가 올해에 마신 커피중에서는 이집의 파나마산 게이샤 원두로 내린 브루잉커피가 최고였다.다만 게이샤라 그런지 일반 브루잉커피 가격에서 추가요금 천원을 더 받음.
최소한 4.5 이상 커피 맛있고 직원들 바리스타 친절하고 사장님 커피 마인드 좋고 ... 한가지 아쉬운점은 브루잉커피 잔
카푸치노 크라상 맛있어요. 시나몬 많이 요청했더니 푸짐하게 주셨네요
커피를 좋아해서 여행을 가면 꼭 로컬 카페를 들르는데 이곳은 현지인에게 추천을 받은 곳. 많이 알려진곳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북적거리는 시간대에는 스탭들도 5~6명이 넘었다. 원래 달달한 음료를 마시고 싶었지만 커피를 잘하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스페셜 커피를 주문했다. 맛은 꽤 괜찮았고 다른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카페.
부산에서 자주 기던 유동커피를 제주에서 갔습니다. 가격이 부산보다 더욱 저렴하더군요. 커피는 맛있었습니다. 라떼의 우유는 테이블에 오셔서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다만 음악 소리가 좀 큰 거 같습니다.
바리스타 전문가커피집 신맛 쓴맛 선택 가능.커피 맛있음! 주차공간이 없고 가게가 작은것은 흠
기대 이하의 커피맛.비엔나커피는 식물성 크림인지 들큰하고 느끼했고.B타입원두 에스프레소는 평이했으나 A타입 원두 에스프레소는 산미가 지나쳐서 먹기 어려웠다.가격은 착하다.
그냥그래요어디가 존맛인지..기대를 해서 그런지너무 아는 그맛이에요맛없는건 아닌데 기대한만큼이 아니네요시그니처메뉴로 마셨어요
저렴한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여행 경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온분들, 전날 기름진거 먹어서 속 부대끼시는 분들한테 아메리카노 권해드리고 싶네요!
커피 종류가 다양하고 원두도 정말 맛있는 곳. 또 들리고 싶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보단 핫을 먹어라난아이스라 별2개
고소한 커피가 취향 저격얼음이 녹아도 맛이 유지된다착한 가격아메리카노 B타입 ️5상하목장 아이스크림 라떼 ️3초코 크루아상 ️3.5
아메리카노 맛뛰어난건 당연하지만 여기서 라떼종류먹으면 다른데서 못먹을거같아요 ㅠ
커피맛이 훌륭하네요. 빵은 그닥.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바리스타분께서 운영하시는 카페! 커피맛집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손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메리카노도 여러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고 시그니처 메뉴도 많습니다. 흑임자라떼를 마셨는데 아이스로 마시는지 양이 좀 금방 줄어서 좀 아쉬웠습니다.2000원 추가하면 더 큰 용량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스는 500원이 추가되더라구요. 친구 아메리카노 뺏어마셨는데 맛있더라구요!!! 초코크로아상은 먹어보진 않았찌만.. 초코와 크로아상의 만남은..뭐 말해뭐하겠습니까 ㅠㅠㅠㅠㅠㅠ
커피맛 좋고 가격착하고 친절해요
커피는 산미 있는 것이 좋았고주차는 성당 옆 골목에 해야함아아 얼음이 보슬보슬 맛있음바리스타님이 칵테일 제조용기에 커피와 얼음넣고 쉐킷해주셔서 그런 듯사람 많아서 테이크아웃함
유동커피ᆢ처음엔 와닿지 않앗지만 음ᆢ작은 가게에 손님들이 ᆢ 끈이질않네요맛잇어보이는 빵 ᆢ세계대회를 휩쓴 상장들 뭔가 엄청 잇어보이는 나의눈을 멈추게한특별한 커피머신ᆢ분위기좋고 맛좋은 유명한 커피집이라네요아메를 시켜도 원두 맛을 고를수잇다는ᆢ 뭔가특별한 대접을받은느낌ㅋㅋ
커피 맛은 보장. 협소한 장소가 최대 단점.
이중섭거리를 갈쯤엔 꼭 들러 한잔하게 만드는 유동커피몇년 전 한창 핫할때 찾아갔다가 처음으로 커피가 맛있는거구나란 사실을 알려준 고마운 커피이다다음에 다른 원두로 또 마셔보고 싶다!!
제주에서 커피로 유명한 카페이다.많은 곳에 원두 납품을 하며 분점도 있다.아메리카 원두는 3가지 블렌딩이 있다.라떼의 경우 손님 테이블에서 푸어링을 하며 라떼아트를 보여준다.나는 아메리카노 기준 커피맛 좋은편이었다.사장님이 이머그잔 그림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
분위기도 괜찮고, 커피도 다양하고 맛있어요!
기본 아메리카노라도 3가지 유형으로 취향따라 먹을 수있고 가격도 저렴한편. 매장 테이블이 적은 것이 유일한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