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나무들 사이에 있어서 조용해요.독특한 외관을 보고 와~ 신기해 하면셔 들어갔는데나무로만 꾸며진 내부가 특별한 인상을 주더라구요.나무향도 많이 나구요. 깔끔한 객실과 톡 튀어나온 침실은 정말 귀여웠어요^^ 마치 동화나라 숲속에서 자는 듯한 느낌이었어요~저희가 늦게 들어갔는데도 ㅠ 괜찮으시다고 사장님 부부가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여^^감사합니다 사장님. 덕분에 제주도 여행도 즐거웠어요~꼭꼭 다시 올께요~

특이하게 설계된 펜션으로 객실이 7개인데 전체를 얻으면 1박에 21만이랍니다. 제주도에서 이만큼 저렴한 펜션도 없을텐데요. 단점이라면 바다뷰가 없고, 방이 뱅글뱅글 중앙통로를 중심으로 돼 있어서 대가족이 같이 와서 기거하면 좋을 거 같아요. 각각의 낯선 사람들이 같은 날자에 와서 생활하기는 쫌 그런 거 같네요. 사생활이 좀 드러난 집구조네요.

따뜻하고 식사도 가능하니 좋아요 동화속 나라에 온 느낌

관리하시는 매니저분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안에 방이 너무 이뻐요 다들 가보세요!~!~!

저 에코랜드에 물건 사는데 그거 나두고 갔어요 제주도 땅 모양이였는데 그래도 팬션은 좋이서 별4점 남기고 갑니다

아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