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친절하고 위치가 외돌개와 가깝고 대중교통도 편해서 접근성도 좋아요. 방은 복층으로 되어 있어 투룸같아서 활용성이 좋아요. 진입로가 멋집니다.

세계 생물권보존지역인 하논분화구에 위치해있어서조용하고 한가로운 제주도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장소입니다.깨끗한 침구와 자연 친화적인 룸배치도 좋고 분화구아래쪽을 바라 볼수있는 조망도 시원합니다.야외베베큐장이 숲속처럼 운치가 있으며 날씨와 상관없이 이용할수있어 좋습니다.귤꽃 필무렵에 숙박했었는데 향기가 정말 좋더군요.계절고려해 피는꽃과 열매맺는 나무를 적절하게 심어놔서 4계절을 다 경험해 보고 싶을만큼 좋은 장소입니다.숙소 베란다앞에서 하귤을 따와 하귤청을 만들었습니다.바빠서 못 따신다고 따가도 된다는 사장님부부의 말씀에 부담없이 따왔는데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하얀 하귤꽃이 노란열매와 한나무에서 어우러진 특별한 아름다움을 많은사람이 누릴 수있도록 그대로 뒀어야하는데...하는 미안한 마음이 아직까지 가시질 않습니다.인심좋은 사장님이 하귤을 따가라고는 했지만 집에 들고 갈정도로 따가는걸보고 놀라지 않았을까 싶네요.~^^사장님 부부가 인심 +친절= 100점입니다.재대로된 힐링여행을 원하신다면 이곳에서 숙박을 추천합니다.

복층의 숙소를 사용한 사실 자체가 나에게는 흥미로웠다. 4일 사용에 30만원 대라고 생각하니 다른 모텔이나 여관에서 자는 것 보다 싸다고 생각했다. 6인이서 갔는데 숙소도 넓고 화장실과 부엌도 편했고 난방도 잘되서 잘때 덥다고도 생각했었다. 또한번 제주도를 간다면 다시 숙소를 여기로 정할 것 같다. 다만 제주 공항에서 약간 멀다는 사실이 아쉬웠다.

진짜 또 올거에요

사모님 너무 친절하시고 집도 너무 좋았습니다

썩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다시 숙박할 일이 생긴다면 저는 흔쾌히 그럴 것입니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