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국물맛. 김치도 맛나고 곰탕면은 쌀국수 느낌도 나고 맛있어요
국물이 정말 맛있다.특 사이즈를 시켰는데 공깃밥만 3인분어치를 넣어준 듯 하고고기는 쪼금 추가되는듯하다
곰탕을 먹었는데 서초동 대비 가격은 적당하고 국물도 순하고 맛있습니다. 김치도 맛있에요. 밥이 말아져서 나오네요. 주차장 있습니다. 홀 테이블 간격도 적당합니다.
서초역 근처에 왔다가 가족과 점심을 먹으러 어딜 갈까하다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뒀던 홍대쪽 가미우동에 가보려고 출발했는데 이상하게도 서초역에서 반포대교로 가는 길이 많이 막혀서 가족인원의 오후 약속에 늦을 것 같아서 가다가 포기하고 가까운 곳에 들를만한데가 있는지 가고싶다 리스트를 다시 펼쳐보니 예전에 마카다미아님의 이여곰탕 용산점 리뷰를 보고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뒀던 이여곰탕이 보임.한식을 좋아하는 가족인원은 좋다고 해서 먼저 전활해서 영업중인지 확인을 하니 다행히도 영업중이었고 주차가 가능한지 문의를 지금 한대 주차 자리가 남아있다고 하심.근처여서 금방 좁은 뒷골목에 위치한 가게 앞에 도착하니 주차할 자리가 한자리 남아있어서 주차를 하고 가게로 들어가니 2층도 있던데 2층은 손님이 없었고 1층도 한가한 편이었음.난 최근까지도 정확히 곰탕이 뭔지 몰랐는데 어렸을때 겨울이면 엄마가 소고기를 넣고 푹 끓인 국을 자주 주셨었는데 그 국을 곰탕이라고 하셨었고 난 국물에 들어있는 고기는 싫어해서 잘 안 먹었었지만 곰탕에 든 결대로 찢어지는 아마도 사태살인 소고기는 좋아했었음.그러다 언젠가 춘님과 마카다미아님의 이여곰탕 용산점 리뷰를 보고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뒀었는데 곰탕에 대해 잘 몰라서 그 당시에 춘님께 곰탕에 들어가는 고기가 소고기 살코기가 아닌 머릿고기 같은게 들어가는지 여쭤봤었고 춘님이 주문할때 미리 머릿고기는 빼달라고 부탁하면 될거라고 하셨고 마카다미아님의 리뷰를 본 후 네이버에서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가 뭔지 검색해보니 뼈를 푹 고아서 끓여서 국물이 뽀얀게 설렁탕이고 살코기를 넣고 끓여서 맑은게 곰탕이라고 알게됐던 기억이 있음.그런걸 보면 어렸을때 엄마가 끓여주셨던 건 곰탕이었고 커서 밖에서 잘 먹었던건 설렁탕이었음.밖에서 곰탕집에 방문한건 아마 오늘이 처음이었을 듯..주문을 하려다 예전에 춘님께 여쭤봤던게 기억이 나서 머릿고기가 들어가나요?라고 여쭤보니 들어간다고 하셔서 메뉴를 보니 살코기 위주로 된 살로만이란 메뉴가 있어서 난 살로만을 주문하고 가족인원은 머릿고기도 괜찮다고해서 일반 곰탕 두개를 주문함.수육을 찍어 먹을 겨자가 옆에 발라진 수육장과 김치통을 가져다 주셔서 앞접시에 더는데 석박지도 들어있고 중국산 김치가 아니어서 좋은데 맛을 보니 분명 국내산 김치로 좋았지만 난 신선설농탕의 것이 조금 더 좋은 듯..가게 사장님이 좋아하시는건지 가게에선 아마도 90년대 가요인 것 같은 노래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고, 금방 우리가 주문한게 나왔는데 토렴방식으로 나와서 이미 곰탕 안에 밥이 말아져 있음.곰탕 국물 맛은 어떨지 궁금해하며 한 스푼 떠서 맛을 보니 설렁탕같이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게 아닌 간장으로 이미 간이 맞춰져 나온 느낌이어서 이미 어느정도 간간했음.곰탕 안에 든 밥은 토렴을 해선지 약간 분 느낌이었고 사태살 수육은 아주 얇지않고 두께가 약간 있는데 부드럽기 보단 어느정도 탄력이 있는 느낌이었고 겨자를 풀어 수육장에 찍어 먹으니 겨자의 좋은 알싸함이 더해져 좋음. 하지만, 살로만이라고 수육이 넉넉한 느낌은 아니고 오히려 좀 박한 느낌이었음.양은 비교적 많은 편이어서 난 다 비웠지만 어린가족인원은 반정도도 못 먹어서 남은건 포장이 가능한지 여쭤보니 당연히 가능하시다면서 포장용기와 국자를 가져다 주시고 밥은 토렴해서 금방 곰탕 국물을 다 흡수해서 포장해 가더라도 먹기 힘드니 고기 위주로 포장용기에 더시라고 하는데 잘 못하니 직접 고기만 덜어서 주방에서 곰탕국물을 리필해서 씰링 포장하고 파도 별도로 포장해서 종이봉투에 넣어 건네주심.전체적으로 곰탕이 궁금해서 들러봤는데 싫다기보단 개인적으로는 간장으로 간을 맞춘 맑은 국물과 수육이 부드럽기보단 살짝 탄력이 있게 삶아진 곰탕보단 뽀얀 국물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좀 더 부드러운 수육이 들어가는 엄마가 해추시던 곰탕이나 아니면 그냥 설렁탕이 좋아서 굳이 재방문하진 않을 듯..
빠르게 나오고 11시30전에 오시면 바로 착석 가능입니당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었어요쌀쌀한 날ㅆ에 따근한 곰탕한그릇 몸이 따뜻해지네요맛있게 잘먹고갑니다
맛있어요 고기도 많이 들었고요
깔끔햐고 깨끗한 맛!느끼하지않고 식사도 빨리나옴!고기만 더 먹고싶으면 살로만으로 시키면됨
맛이 깔끔해요
곰탕은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수육은 고기가 말라있고 별로 였다.
가성비는좋으나 맛이특별하지는않다
곰탕도 좋지만 만두전골 드세요. 만두 먹고 국물에 끓여먹는 칼국수와 죽이 일품입니다.
두번째가본곳인데 역쉬~국물이 끝내줘요
생각외로 먹을만 했던 곰탕집!! 추천합니다
왜 4대 곰국이라고 자처하는가? 유퀴즈에 나온 곳일뿐 토렴한 밥이 맛이 없다. 흑
하동관이 더 나음
교대역 최고의.곰탕! 정신없어서 4개
밥의 양이 많으니 주의하셔요.
평균보단 조금 나으나 개인적으론 하동관보단 못함.
수육 정말 맛있습니다. 만두/면 추가 필수. 일하시는 어머님들도 정말 친절하세요!
맑은국물이여서 텁텁함이나 느끼함없이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김치도 맛있구요!왜 이제서야 이곳을 가봤는지..ㅎㅎ
흔히 생각하는 희멀건 국물에 고기 몇 점 들어있는 곰탕 아님. 아예 밥이 말아져서 나오고 대파 숑숑 얹혀진 맑은 곰탕? 이게 뭐? 하고 생각하고 먹기 시작하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기도...옛날이 최순실 단골집이였다나 뭐라나...
일반 설렁탕과 달리 맑은 곰탕국물이어서 깔끔함, 가격도 서초동 식당으로는 soso~
8000원짜리 곰탕이 있는데, 다른 제품은 싸지 않다. 맛은 나쁘지 않지만, 깊지는 않다. 캐주얼하게 괜찮음.
맑은 곰탕의 진수!! 냄새 전혀 없고 정말 진합니다.김치, 깍두기도 맛있구요!!
진국~말이 필요 없음
독특한 곰탐 구경할 수 있어요
속이 편안한 점심식사를 위하여!
서초역에서 이 비용으로 이정도 품질이면 굿...베리 굿..
파에서 고수맛이 납니다 호불호가 있을듯 하네요 ... 저는 별로
양도 많고 깔끔한 국물맛이 좋네요
숨은 맛집 곰탕으로는 일순위
굳
맛없음. 조미료냄새 강함
너무맛잇고 가격 착함
맛 굿 가성비도 굿! 이여의 뜻이 쓰여져 있는데 나름 역사가 있는 식당인듯, 강남바닥에서 이 가격이면 비싸지는 않죠 웬만한 이름있는 곰탕집은 기본 1만
특은 양이 무지 많음. 보통으로도 충분함.
곰탕에 들어간 고기가 좀 질긴 편이었으나 전반적으로 곰탕 국물 맛이 담백하고 짜지않아 좋았고 김치도 맛있었음^^
밥만 많이줌 ㅠ
맛납니다.
곰탕전문점 간이 조금 세지만 맛있다.
자주 가던 곳인데 전보다 곰탕 맛에 약간 변화를 준건지 조금 달라졌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포장해온 것이 특히 그렇네요
정말 깔끔한 국물과 수육도 많이 넣어줘서 좋습니다. 택배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맛있어요 자극적이지않고 양이적으신분들은 이왕이면 보통드세요 특은 양이많음
좋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친절함
맛은 ☆☆☆☆☆서비스☆☆☆☆가격☆☆☆☆☆전반적으로 또가고싶다라고 느낀맛임일반적인 곰탕가격보다 싼데 맛은 정말 진짜곰탕맛임MSG쓰면서 비싸게 파는 가게들은양심하거 MSG하고 바꾸고 비싼가격걸고 장사하는거엿음한그릇 다비우고 포장까지 해왓음진짜 가격 맛 서비스 다좋음특히나 고기가 엄청많아서 다먹을때까지 밥과함께 어우려져 먹엇음
가격대비 훌륭한 국물
고기가 푸짐하게 담긴 곰탕이 맛있고 동네 물가를 고려하면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다.
특곰탕 양이 푸짐하다. 가성비 나쁘지 않다.
맛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잘 모르겠네
정성들여서 곰탕을 준비하는 줄은 알지만 맛이 전보다는 좀...
가격도 착한데 맛도 있어요
곰탕 국물 참 좋음.
진짜 맛있어요
해장하러갔다가 꽐라가될것같은 불안감 ㅋㅋㅋ
맛좋고 깔끔하다 근데 고기양은 좀 작다
너무 느끼하거나 자극적이지 않는 깔끔한 곰탕 맛의 진수
평범합니다
개인적으로 하동관보다 맛있습니다.특히 고기가 부드럽고 국물이 시원합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일단 충분히 맛있습니다.
맛이 최고입니다^^
여긴 강추! 너무 맛있다! 너무 맛있어서 다음 날 또 갔다!! 짱짱!
간이 되어 있습니다.
서비스도 좋고 곰탕이 참 맛있어요
곰탕 맛 있습니다. 고기는 양이 좀 아쉽네요~
좋아요
잡내없이 깔끔한 곰탕. 친절한 홀서브.
맛은있는데 날파리가.......
국물이 심심하지만 곰탕이 원래 다 이런맛인듯?
놋그릇 쓰는 걸 보면 하동관이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