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다가오고 몸보신은 해야지 하면서 그래도 삼계탕은 지겹고 다른 무엇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차에 정말 오랜만에 찜닭이 생각났습니다. 안동찜닭의 프렌차이즈 중에서 가장 유명한 봉추찜닭을 방문했습니다.사실 찜닭이 예전에 한번 붐을 탔다가지금은 많이 시들해지긴 했죠.간장베이에 달짝 지근한 맛. 그리고 무엇보다 봉추찜닭의 좋은점은 넓적한 사각당면이죠.반마리 시켰고 소이며 가격은 22,000원 입니다. 가격적인면에서는 많이 아쉽습니다.그래도 안에 있는 감자며 양념이 듬뿍 벤 당면은 참 맛있습니다.조금 아쉬운게 닭에는 양념이 잘 베여있지 않아서 국물을 적셔가며 먹었습니다.삼계탕도 좋지만 말복에는 찜닭으로 몸보신 한번 해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잘 먹었습니다.매운 맛 조절 가능해서 순한 맛으로 먹었습니다. 하나도 안맵습니다.

봉추찜닭 남1여1 기준반마리 공기밥1개, 누룽지추가 1개누룽지가 예전에는 없었는데볶음밥 개념으로다가 먹으면 괜찮을듯합니다.

다 아는 맛이지만 맛있음마지막 누릉지는 신의 한수

가격이 좀 비싼거같긴하다. 닭에 양념도 조금 아쉽긴하지만3.5점정도.포장주문이었는데 굉장히 친절하게 이것저것 물어봐가면서 챙겨주셨다. 마지막주문이라 밥도 좀 챙겨주셨다. 매장에서는 더달라하면 좀 더 주실듯.반마리시키면 당면이랑 밥이랑해서 두명이서 먹을수 있다. 한마리는 3명이 좋을듯.

알바 친절

맛있어요~

맛 보통 서비스 보통

적당적당

비싸기는 하지만 그만한 맛과 서비스가 나롸서 좋음

맛은 있네요

꽤 맛있음

별루

맛있습니다

맛있음

화끈한 음식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