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경치 좋고 바람도 시원하게 붑니다. 안산에서 갈만한 곳이기도 하구요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바닷물이 밀믈일 때 시화호 방조제 문을 열어, 밀려들어오는 바닷믈의 힘에 의하여 방조제 가운데 설치되어 있는 발전기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한다는 것이다. 학창시절 말로만 듣던 것을 눈앞에 보게된 것이다. 한편 조력발전으로 인하여 바닷물과 민물이 상호 교류하니, 시화호도 살아있는 호수로 유지된다고 본다. 그곳 직원의 말에 의하면, 단일 발전소 규모로는 세계 최대라고 하나, 실감이 나지 않는다. 바다의 시원한 공기도 맛보고 발전 공부도 하여 일거양득이었다.
시원한 바람과 경치로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전망대는 무료이고 엘레베이터는 2대 중영하는데 10명씩 탈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15분정도 줄을 서야 합니다. 올라가면 바닥이 투명으로 된 구간이 있는데 생각보다 무섭네요.그리고 옆건물 전시관 2층에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컨텐츠가 있어 애들 놀리면서 편하기 잠시 쉬어갈 수도 있습니다.
차가 있다면 쉽게 가볼 수 있습니다. 차가 없다면 20분에서 30분 배차하는 123번을 타고 움직여야하는데 그것도 그것 대로 괜찮네요. 생각보다 잘되어있고 한적한 곳 입니다. 드라이브 도중에 들른다면 금상첨화인걱 같네요. 전망대는 공짜고 보는것과 달리 빨리 들어갑니다. 교통이 좋았다면 더 많은 사람들로 꽉찼겠지만 90%가 차있는 사람들이 오는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한적했습니다.
조력 발전소를 보려고 하였다. 차는 휴게소에 주차했다.너무 덥다. 조력발전소는 한참 걸어야 하는 듯.일부러 찾아간 곳이지만 너무 더워 다음을 기약했다.
아이들과 즐기기좋은곳^^
앙김오찌
풍경
20160509 낮12시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