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짱 짬뽕 탕수육 고추잡채 너무너무 맛이 좋습니다탕수육 소스는 예날맛 케찹 소스인데 꼬꼬마때 부모님과 먹었던 그맛이 그대로에요 항상 손님이 꽉꽉 차있죠!!! 직원분들의 오랜 노하우로 대기 시간이 길지도 않고 바로바로 앉아 주문 들어갑니다... 지금도 먹고 싶네요^^
가지튀김은 너무 무겁지 않고 적당히 눅눅 바삭한게 맛있었습니다 쟁반짜장은 한번 불에 볶은것이라 약간 느끼할수 있어요 고추가 들어가서 그래도 느끼한 맛은 어느정도 잡아 줬습니다하지만 청결에 예민하신 분들에게 추천하진 못할거 같네요. 그냥 영등포역 근처 중식먹고싶을때 들려보는 정도로 추천드립니다
유명한 식당인가보다.난 고추짬뽕이 맛있다고 해서 시켰는데, 시그니처 메뉴가 되기에는 많이 약해보였다.삼선고추짬뽕을 시켰어야 되는건지도 모르겠다.여하튼 그냥 어릴쩍 동네 중국집 짬뽕 맛이다. 국물맛에 약간 라면스프 비슷한 맛도 났다. 게다가 옛날에는 중국집 짬뽕면에서 무슨 퀴퀴한 냄새가 나는 집들이 있었는데, 이게 오래된 밀가루 반죽 냄새인지 뭐라 설명하기 힘든 냄새가 있었다. 오래간만에 그 냄새도 맡았다.오래된 중국집 맞다. 요즘 유행하는 불맛내기 위한 속임수도 안썼다.오랜만에 어릴적 먹었던 짬뽕맛을 소환했다.8천원치고는 안에 해물이 너무 없다. 대왕오징어 넙적하게 썰은 몇조각이 다다.
2021/3/7정말 큰 규모의 중식당!서빙하시는 분들? 주인분들 중국어 쓰시는거 보니 중국인이 운영하는것 같고현재에도 거의 만석에 사람 정말 많음!서빙하시는 아주머니들은 억세고 불친절하심..ㅋㅋㅋ탕수육이 생각보다 넘 맛나서 놀랐고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아요(중 크기-19000원)근데 새우 요리는 다 비싸더라구요..?? 39000원 이랬던거 같은데 탕수육이랑 차이가 큰듯!고추쟁반짜장?은 저한테는 좀 너무 간이 셌는데 일행은 맛나다고 잘 먹었어요~~ 전 거의 바닷물처럼 느껴짐.. 짬뽕은 그저그랬어요 ㅠ ㅠ유산슬밥도 시켰는데 유산슬 괜찮았습니다!!음식은 공장처럼 미리 만들어 놓는건지 손님이 너무 많아서 동시 조리가 많은건지, 주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말 빨리 나왔어요!!! ㅋㅋㅋ재방문 의사는.. 음 확정적으로 재방문 안하겠다! 이런건 아니지만 꼭 다시 방문하겠다!도 아니에요
맛있는 녀석들에서 가지탕수육, 고추짬뽕, 고추짜장을 극찬했던 곳이고, 그 전에도 근 70년간 영업하면서 동네에서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한 중국음식점입니다. 고추짬뽕도 불맛이 나서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요즘엔 혼자서 해장하러 고추짬뽕밥을 먹으러 한번씩 가요. 특이한게 짬뽕안에 밥이 말아져서 나와요. 불맛도 있어서 얼큰하게 해장하기 좋은데 양파가 조금 부드러우면 좋을련만 덜 익힌것 처럼 아삭아삭하고 양파가 너무 많아서 양파만 거의 남기고 나왔어요. 고추짬뽕은 면이 시간이 지나도 불지않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보통 짬뽕밥을 먹는데 여긴 면이 더 맛있는듯 합니다. 가지튀김은 가지 사이에 고기가 들어가서 부드러운 가지에 고기씹는 식감도 있어서 자주 시켜먹습니다. 가지튀김은 간장만 주시는데 탕수육 소스 달라고 하면 조금 챙겨주십니다. 개인적으로 탕수육 소스와 간장 소스 같이 찍어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식사시간대에 가면 거의 웨이팅을 해야하지만 좌석도 많고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 빠지긴해요. 바쁠땐 다들 정신이 없어서 조금 불친절할때도 있지만 동네에서는 제일 맛있는 짬뽕집입니다.
턍수육은 뭔가 종이향이 나고 삼선짬뽕도 그저 그랬어요ㅠ하지만 같이 간 일행은 이 정도면 맛있는거 아니냐며잘 먹더라구요ㅡ. 종합해보면 무난한 정도..?
코로나인데 바글바글.. 짬뽕은 국물은 맛이 있는데.. 달랑 오징어 2-3개마디가 다임. 고추짬뽕인데도.. 이러면..이게 돼지사골에 고춧가루만 푼건지.. 요즘 다 이런식인거같음
삼선짜장 고추삼선짬뽕 깐풍가지 세매뉴 먹었습니다. 세가지 다 잘먹었습니다. 다만 물컵에 고춧가루가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 유명한 곳인 만큼 아주 북적북적. 바쁘면서도 직원들이 친절하신 곳. 다른 음식은 두고, 탕수육은 부먹 형식. 튀김옷이 바삭한 스타일은 아니고 식감이 약간 딱딱했는데 호불호 갈릴 듯.
ㅋㅋ별 한개두 아깝네염...!!!예전 맛집 기대하구 갓는데(주벼년인들한테 이미 맛집이라 소개햇엇음)...진심...다신 안갈듯...고추짬뽕은 다뿔어터저 짜디짜구기만하구(뜨거운 물 달랫더니 십분넘게 까먹음) 고추쟁반짜장장은 30분만에 나왔는데 ...헐!!!검정먹물오일파스타인줄!!!!느끼하게 안머글라구 고추쟁반짜장먹는거...아닌가??????오일파스타두 이르케는 안느끼할꺼임!!직원님 !!!우리 나갈때 대충 죄송하다했는데...그게 더 기분 나빠요!!!(우리한터만 마스크착용 운운하지마시고 직원 분들부처 실천해 주세요!!!)(주문하신 음식 만드는 사람이 오늘 쉬는 날이라;;)메인 음식하시는 분 휴무시면 정휴만드셔야하는게 아닌가요?
타임 스퀘어 맞은편 교차로에 위치한 중국집? 입니다. 돈을 많이 버셨는지 고객을 막대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음식이 그다지 특색은 없어요. 그래서 실망.ㅠㅠ
열감지카메라로 찍고 들어갔는데 코로나여파인지 옛날만큼 사람이 많지 않다. 아련한 추억의 햄 향이 느껴지는 볶음밥은 혼자 먹기 좋다. 양냠치킨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깐풍가지도 괜찮다.
짬뽕이 유명하고 화교가 운영한다고 해서 방문 별로.... 위치 좋아서 사람들 많다. 직원들도 나이가 있어서 나름 좋다
짜장이 정말 맛이 좋습니다 불맛이 제대로 나고 아이들도 짜장 양념까지 싹 다 먹었습니다탕수육이 좀 달아서 호불호가 있을 거 같네요
송죽장.고추짬뽕이 유명한 집입니다.회전이 아주 빠르고 다른것도 아주 맛있을거 같습니다.짜장까지 먹어봤는데 맛이 좋네요.다음에는 군만두도 먹어보고 싶어요.
맛이 예전같지 않아요 우동이 너무 맛없어서 먹다가 나왔습니다
짬뽕국물이 짱 맛있어요..매운탕 맛도나고..가지튀김도 굿~~중국화교가 사장인듯..요리사도 화교..
많은 비평들이 있지만 나는 좋다미리 꺼내 놓은 단무지는 수년째 그랬던것들여전히 열심히 서빙하는 분들이젠 멋있어보인다.2년만에 찾았지만 여전히 좋음
명성만큼인지는 모르겠으나, 맛있었고 직원분도 친절하셨어요.
일단 맛있다. 식재료가 모두 살아있는 느낌.
예전의 삼선짬뽕 비주얼과 맛이 아니네요.가격대비 비싸단 느낌이 드네요
짜장면가격 5500원에 양질입니다. 주변보다 가격이 쌉니다. 대만화교가 운영하는데 67년된 가게입니나.
송죽장에 가시면 우동을 드셔보세요 자극적이지 않는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여의도에서도 원정을 많이 오곤 했던 곳. 옛날에는 이런 곳이 그렇게까지 흔한 편이 아니라 인상이 깊게 남았는데, 이른바 본토 요리를 표방하는 집이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추세인지라 최근 몇 년 사이 이곳만의 특별함이 다소 줄어든 면이 있다.2010년대까지만 해도 음식의 맛으로만 보면 아쉬울 게 없었다. 어차피 술이 들어가는 상황에서는 미각적 섬세함이 많이 사라지기 때문에, 안주는 적당히 짜고 맵고 달달하면 그만이기 때문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2010년때까지 이곳 음식은 단순한 술안주 이상으로 맛있었다. 짜장면이라고 하더라도 세월이 흐르며 쌓이는 내공은 무시할 수 없는 건지.그러나 2020년대 기준으로 과거만큼의 특별함은 많이 사라졌다. 사람들의 입맛과 식당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됐고, 이른바 로컬맛집이 차고 넘쳐서 굳이 영등포까지 올 일도 많지 않아졌다.그리고 직원들이 손님들을 안내보다는 통제하려 하는 분위기, 직원들의 쩌렁쩌렁하고 기계적인 목소리와 무척이나 서두르는 응대로 인한 부담감, 어수선한 좌석 배치로 인해 편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기가 여전히 어렵다는 점은 2020년대 현재까지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맛이 보통입니다. 서비스 너무 거지라 마이너스가 됩니다. 아무리 바쁘신데도 큰 소리와 불친절한 태도로 손님을 대하는 거 안되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손님이시면 기분이 상해서 짜장면이나 탕수육 맛이 안 납니다. 속에 불맛 날 겁니다.
1호선 영등포역 및 버스 정류장이 근처에 있어서 교통이 편리합리다.고추쟁반짜장과 가지튀김이 맛있습니다.홀이 넓어서 자리가 많습니다.방도 다양해서 모임하기 좋습니다.
영등포에서 오래된 맛있는 중식당이며 근처로 주소이전을 하였으니 참고하세요!
유산슬이랑 군만두가 제일 기억에 많이남습니다..!! 맛있었어요
가족회식, 음식이 너무 좋아요.
가지깐풍이랑 고추쟁반짜장 먹었는데 무난한수준입니다
2代, 華商20170928, 저녁7시30분 예약없이 방문했더니대기줄이 길다. 다른 곳에 갔다가저녁8시30분 재방문하여 대기없이 자리했다짬뽕 5500깐풍가지 12000연태고량주(중) 18000매콤하고 옛스러운 짬뽕가지튀김과 깐풍가지 중 직원의 추천으로깐풍가지 주문패스트푸드처럼 신속히 나오는 음식적당한 가격 탓인지 저녁시간대 손님이 넘친다바쁘게 움직이는 직원들과여기저기 추가주문이 몰리는 저녁시간우리 기억 속 영등포의 부산한 밤과도 닮았다술맛은 났지만 정신없다**저녁7시30분, 대기줄이 길었다식사하는 손님 테이블 바로 뒤에 대기손님이 줄서 있다기다리는 사람이나 바로 앞에서 먹는 사람이나민망해 보이는데 가게측은 왜 이런 상황을 방치하는지이해되지 않는다대기줄은 식사중인 손님에게 최대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대기실이 없다면 출입문 밖에서시작되어야 하지 않을까
영등포 근처에 맛집이 없는 듯 이런 집이 맛집이라니 이집 장점은 하나임. 아줌마가 단무지랑 양파 잘 갖다줌. 아무리 특정메뉴가 맛있더라도 기본메뉴인 짜장 짬뽕이 맛없다? 그건 맛집 아님. 짜장은 떡져서 면이 잘 안비벼지고, 짬뽕은 밍밍함. 옆 자리 애엄마도 떡져서 안비벼지니 짬뽕국물좀 달라하더라. 그소리 듣고 입 삐죽 티어나온 홀 직원 입 때리고 싶더라.
송죽장옛날 맛~♡또 찾아갈만하다.옛날맛이 뭘까?요즘 중국집과 옛날 중국집 맛의 차이가 어떻게 다르다 말하진 못하겠지만, 탕수육과 짜장면을 먹는 순간 국딩때 잠실5단지 한일은행 2층인가 3층 중국집에서 먹던 맛이 떠오른다.탕수육, 짜장면, 고추짬뽕오래된 중국집이란다.타임스퀘어에 갈 때마다 줄이 길게 늘어선걸 보며 저기 함 가봐야지 벼르고 벼르다 충동적으로 가게됐다.메뉴판에 빨간색으로 씌어있는게 잘 나가는 메뉴라고.다수의 테이블에 가지튀김이 있기에 먹어보고 싶었으나 아이가 탕슉과 짜장을 고집...ㅠㅠ탕수육 소 - 13,000원부먹으로 나온다.바싹하고 일부의 것들은 과자처럼 바샤샥 한다.양과 맛 모두 만족스럽다. 가격도 굿~짜장면 - 5,500원굿굿굿~~춘장이 좀 찐하다 해야하나? 간짜장의 느낌도 살짝 난다.짜장면을 먹고나면 물이 흥건해지기 마련이지만 여긴 그렇지 않다.논외이지만 그 물을 성분분석하면 침이라고 하지만 난 동의하지 않는다. 침성분과 비슷한 면수이거나 야채등에서 나온 물일 것이라 생각한다.고추짬뽕 - 7,500원좀 실망.국물 점성이 걸죽한 느낌으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하지만, 매운걸 기대했으나 지옥짬뽕의 2단계보다 못하다. 신라면보다 좀 매운정도?또한 해물이 너무너무너무 없다. 이렇게 해물없는 짬뽕은 처음일거다.
오래된집이라더니.. 요리에 내공이 느껴지는 맛집~ 화려한 비쥬얼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을수 있는 한끼~ 짬뽕과 가지탕수육이 유명하다는데.. 시킨 요리(유산슬 깐풍가지 팔보채 등등)가 다 맛있었고~ 깐쇼새우 짱~!
그냥 보통. 유명하다고 하는데, 왜 유명한지 모르겠음.
유명해서 왔는데 카카오 리뷰 2.5점인가?고추짬뽕 맛이 이상함 가성비 개안좋음 맛있는 녀석들 나왔다고 해서 갔는데 너무 맛없어서 짬뽕 남겼구 주문하면 이미 만들어놔서 개빨리 나옴ㅎㅎㅎ그냥 맛집이라고 하니깐 경험하고 싶으시면 가보세요 그런거 아니면 님들이 자주 가는 중국집이나 집앞 중국집에서 시키는걸 추천함 그리고 행여나 여기 짬뽕먹고 집앞짬뽕 먹으면 집앞 중국집 주방장님 쉐프처럼 보일꺼에요 저는 리뷰달때 그냥 그럭저럭 쏘쏘 라고하면 왠만하면 맛집이에요제가 극딜하면 찐임 제가 극찬하는 맛집이면 보증합니다.
맛은 굿서비스는 아님바늘방석~~~
송죽장은대로변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었는데그동안 다녀본 가게들 중 가장 큰 규모이지 않았나 싶다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눈에 보이는 장점들이 많았는데1.혼밥 하는 사람들도 마음 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2인석 테이블에는 투명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었다는 점2. 의자마다 앞치마가 걸려 있었다는 점3. 업주로 보이시는 분은 미소를 지으며주문받고 서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계산하시는 분은 감사하다는 말을 최소 3번 이상은 한 듯4. 손님이 그렇게 많은데도 음식이 굉장히 빨리 나온다는 점5. 무더운 여름 고추짬뽕을 시켜서 땀범벅으로 식사할 걸 예상했지만냉난방 시절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무척 쾌적한 상태에서 식사할 수 있었다는 점마지막으로 매운맛도 적절하고 맛 좋았던 고추짬뽕
고추짬봉 or 쟁반짜장이 항상 고민됨. 가지튀김 맛있고 탕수육은 평범합니다.
그냥 짬뽕과 짜장면도 맛 좋음탕수육은 소스 부어서 나와요
가격과 맛 만족합니다예약하고 일찍 가서 즐기고 왔는데줄을 서서 기다리는 군요
주방에서 담배냄새나고, 불친절하고, 일반 중식당보다 맛이 약함.그렇다고 본토 중국식 음식맛도 아님 사람 바글거리는 곳에서 정신없이 먹는 부분만 중국 본토 그대로임.가격은 약간 저렴하고 양은 적당히 많은 편.맥주잔에 고추가루 있으니 맥주마실때 주의필요.
타임스퀘어 건너편에 허름한 간판.내부는 꽤나 넓어 자리가 많다.고추짬뽕과 고추쟁반짜장을 시켰는데 둘 다 아주 만족스러웠다.고추짬뽕의 국물이 특히 좋았는데 매콤하고 시원하면서도 뒷맛이 남지않아 굉장히 깔끔하다. 이런 국물이라면 물리지 않아서 소주나 고량주 안주로 계속 먹을 수 있을 듯. 그렇다고 국물 맛이 진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여운이 계속 남는 맛.고추쟁반짜장의 경우 달달한 짜장과 매운 고추가 어우러진 조합이 좋았다. 옛날짜장의 맛에 얼얼한 고추의 매운 맛이 섞여 입 안에서 조화를 이룬다. 건더기가 큼직큼직하지 않은 건 조금 아쉽지만 저렴한 가격대를 생각하면 전혀 흠이 되질 않는다. 특히 안에 들어간 돼지고기가 비리지 않으면서도 돼지의 맛이 잘 살아있어 놀랐다.따로 전용주차장은 없는 듯 하다.
1시 넘어서 방문했어요. 사람들 대기가 제법 있었는데 로테이션이 빠른편이라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매운 것을 잘 못먹어서 유슬쟁반짜장 + 탕수육 소 주문해서 먹었는데 서비스로 나온 짬뽕국물이 무척 깔끔해서 기억에 남네요.탕수육이 요리의 기본이라 생각해서 ㅎㅎ 주문했는데 제 입에는 소스가 너무 달았어요. 찍먹파 분들이 싫어할 만큼 소스도 한가득 ㅋㅋ 푸짐하게 부어주셨구요. 고춧가루+간장 소스가 없었다면 좀 밍밍했었을거 같아요. 다음에 간다면 다른 요리(깐풍가지튀김 이라든가)로 먹어볼 생각이예요.쟁반짜장은 맛있었는데 주변 테이블을 보니 짬뽕 드시는 분들이 무척 많더라고요. 짬뽕 맛집인듯!가족단위로도 오시고 1분이서 식사하러도 오시고 다양한 분들이 많이 오시는거 같았어요. 담에는 짬뽕을 먹어보러 가볼까 합니다.
볶음밥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두 번째 방문인데 짜장 짬뽕 다 너무 맛있었어요청결 얘기가 있던데 저는 손님 많지 않을 때 가서 그런지 별로 못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 비쥬얼 분위기 모두 별5개 주어도 모자랄 만큼 맛있습니다 짬뽕.짜장면.탕수육 3대장이 다 맛있는 집은 정말 오랜만입니다영등포 가시면 무조건 강츄!!!
전통이 있는곳! 가지튀김 & 뎀부라 (고기튀김) 신선하고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