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진입할땐 비온다음날이라 습한냄새에 어두워서 되게 음산하네 (찾아갈때 길도좁고 주변에 무덤이 너무많음ㄷㄷ)라고 생각했는데 올라가면서 피톤치드+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너무 좋았음운무때문에 한라산이 제대로 보이진않았지만 덥지도 춥지도않은 날씨라 좋았음사람이1도없어서 혼자가면 무서움**비온다음날이라 내리막길 미끄러워서 한번자빠짐ㅜㅜ
검은오름은 참 아름다운 곳이었다. 해설사가 설명도 해주어 더욱 좋았다.꼭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집중호우로 진입로가 막혀있었고 다른쪽은 길정리가되지않아 길이 보이지않는곳이 많다.정상도 관리가 안되어있고 반대쪽 하산길도 숲이 너무 우거진 구간이 많아 길을 잃어버렸음. 나 같은 하수는 혼자가지 않길... 약간 자존심상해 날이 좋아지면 다시 오긴할꺼임
풍경이 좋고 뷰로 좋음
등산로가 다소 애매하기는 하나 정상부근에 올라가면 오라골프장, 한라산, 신제주지역을 조망할수 있다
아주 좋아요 전망도 끝내줘요
용암길의 시작과 용암동굴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