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뾰족하게 우뚝 솟은 한 쌍의 첨탑은 유럽 어느 성당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1902년 완공한 계산성당은 1911년 주교좌성당이 되면서 첨탑의 높이를 두 배로 늘려  1918년 12월24일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하였습니다. 계산성당은 대구지역 최초의 성당이며 서양식 건축물로서 우리나라에 세워진 세번째 고딕양식의 성당이라는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프랑스인 로베르 신부가 설계한 계산성당은 전통적인 성당 건축의 틀을 갖추고 있습니다. 성당의 평면은 라틴 십자가의 형상이며, 제대는 십자가 머리 부분에 위치하고 해가 떠오르는 동쪽을 향합니다. 평면상 십자가 아래 부분에 입구를 두고 종탑을 설치하였습니다. 날렵하게 뻗은 벽체 사이사이는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하였습니다.

대구 최초 성당으로 스테인드글라스에 한복을 입은 성인들이 이채롭다.

사진에 보다 볼거리 풍경 및 경치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커다란 장미창과 함께 두개의 첨탑이 높이 솟아오른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1911년 대구지역 주교좌 성당으로 건립되었습니다. 경상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역사적 가치가 인정되어 사적 제 29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으나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십자가형 성당입니다.

대구 근대로의 골목길 투어 루트에 핵심

대구.중구왔으면 한번 쯤 와볼만한.곳드라마 촬영지기도 하고.100년넘은.역사와근처 고택과.3.1운동길 청라언덕 등.볼거리가다양하다

100여년 전 건축양식 및대구 최초 가톨릭교회

대구역사적장소

아름답네요

좋아요

천주교가 좋아요

주차장이 너무 복잡해요

한국의 천주교 역사

천주교의산역사 입니다

대구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