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명동성당에서 니콜라오추기경님 연도기도드리고 왔어요. ..밤 10시인데도 교우님들께서 기도드리려 많이 오셔서 줄을서며 손소독과 체온계도 해 주시고 한 줄 한 줄 기다리다 기도드리고 왔어요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님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왔습니다.정성껏 일해주신 연령회 연합회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화장실이 깨끗하고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역사적/정치적/종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자, 심미적으로도 매우 아름다운 곳누구라도 한번쯤은 꼭 가봄직한 곳일단 사진이 예쁘게 찍히는 아름다운 곳!

김수한추기경님의 추억 .. 최근 정진석추기경님 작고 하셨죠 .. 세계인 많이 오시고 .. 기도하기 조아요 .. 특히 지하성당엔 김대건성인 등 유해가 있어 기도발 있는곳 이지요

도심 일상 생활중 잠시 시간내면 얻을 수 있는 평안함.

어떤분은 너무안달다고 연유달라고하시던데저는오히려 조금 덜달면 최고겠다싶었어요저희어머니도 같은생각이셨구요ㅎㅎ 팥이너무맛있어요 우유얼음도 부드럽고 좋습니다^^ 하나로는 부족해요 1인1빙수 하셔야되요ㅋㅋ 팥양갱도 수제라서 삿는데요양갱이 특유의 쫀득함을 좋아하시는 매니아층은 싫다고하더라구요.. 저랑 어머니는 양갱 싫어하는데 이건너무맛좋던데요..ㅎㅎ호불호가 있더라구요~^^ 또갈꺼예요ㅎㅎ 사장님도 너무친절하심ㅎㅎ아그리고 떡이 얼음안에 넣어두면나중에 쫄깃해져서 저는 항상 떡을 얼음안에 넣어두고 나중에 먹거든여? 근데 여긴 안얼더라구여그게아쉽다고 하니까어머니 말씀이 이게 좋은떡이라서 그런거라고 하셨어요ㅎㅎ

코로나 시국에도 모든 시민에게 개방되어 서울 도심의 몇 안되는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동대성당.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다양한 행사들을 한다. 우리나라에서 보기힘든 이쁜 성당 중 한곳이다.천주교인이면 여기서 한번쯤은 미사 드리는걸 권한다.

너무 이쁘고, 기도드리기도좋았어요. 너무 행복하고 우리가족건강과조카들학교생활잘하고친구들하고잘지내게해달라고작은헌금도내었어요♡ 뿌듯하당^^*♡☆

아름답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장소.

언제 가도 마음이 평안해 지는 곳 입니다

추억이 많은곳입니다!명동 지나다닐때 마다 보기 좋아요

명동역에서 5-10분 거리이고 조용히 기도하거나 미사 드릴수 있습니다. 연결 되는 곳엔 책서점,카페도 있어 이용 가능합니다.

기도하는 곳, 명동대성당을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코로나 시국의 지속으로 출입시에 방문자 명단 작성하고, 열체크, 손소독, 그리고 마스크 착용하고 넓게 만들어진 지정석에 띄엄띄엄 앉아 연중 제16주일(농민주일) 미사에 참여했습니다. 평화를 느꼈습니다.

한 번 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지하부터 연결되어 있어 이것저것 구경하며 성당에 다다를 수 있었다.굉장히 뜻깊은 곳인데 코로나로 인해 자세히 볼 수 없는게 아쉬웠다.성당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서울도심보다 트여있어 좋은 기분으로 산책할 수 있었다.

마음이 편안했으며,, 건축양식이 돋보였습니다.

명동대성당 결혼식 방문 넓고 웅장하고아름답다

마음의 평화, 사랑이 넘치는 곳

내 마음의 고요를 찾으러

마음이 평화로와지는 편안한 곳이죠~

서울의 가장 중심지 명동에 있는 대성당의 위엄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압도하는 성지

뉴스나 TV로만 접했는데 실제 가보니 쉴 공간, 볼공간이 다 갖춰진 곳이였다. 코로나로 인해 명동거리가 한산해 그 쪽으로 눈길과 발길이 닿았다. 다녀올 만한 곳!

언제나 평화가 있는곳구유봉헌하고 왔음. 항상 좋아요

명동성당에 오면 항상 맘이편안합니다

-문화관 성당에서의 순교자 현양 미사가 매우 조았어요-월요일 10시미사를 코로나로인하여, 지하성당이 아닌 대성당에서드리고 있어 , 간혹 참례를 하는데, 요즈음 미사에 성가가를 부르지못해 다소 삭막한 느낌이 드는데, 이곳 명동 대성당은 파이프오르간으로 성가연주를 하는데그소리가 매우아름답고 마음에 큰 울림을 주어, 삭막하고 공허했던마음을 꽉 채워주는 미사시간이되여 아주 아주 좋아요

다른 세계에 있는 느낌. 힘들고 지칠때 왠지모르게 위안이 되고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곳

명동에 갈 때마다 들르는데.주위 환경이 깨끗하고 평화가 깃드는 느낌이에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정추기경님의 장례식장 조문을 위해서 방문함

종교와 그 문화의 향연..

이전같으면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명소인데..코로나라 인파가 적었어요 . 성당 들리면 마음이 경건해져서 좋아요

부활, 성탄 일년에 두번씩은 오네요. 주차장도 있고, 잘 알아보면 미사도 보고 명동도 즐기고. 좋아요

코로나 이후 한적해진 명동도 차츰 활기를 찾아가고 있을 때.높은 계단을 오르고나면, 조용한 공기와 불빛의 성당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음

유서 깊은 성당으로서 마음에 안정을 주어 자주 찾는데, 개발하면서 성당입구가 상가로 만들어져 많이 아쉬웠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절대 보존 되야할 우리의 문화재.

밤에 다녀왔는데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바람부니까 옷따뜻하게 입으시구 아무래도 성당이다보니까 조용히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성당인만큼 부대시설 및 성당 내부 의부 모두 멋스러움

잠시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친구결혼식때 방문했는데 건물이 크고 이쁘네요 행복하게 잘살아라

역사와 전통이 있는 유서깊은 한국을 대표하는 성당

성당 가기 전엔 정신이 조금 혼돈 상태였는데 다녀 오니 머리가 맑고 개운해졌습니다. 명동성당은 역시 대교구인거만치 은혜가 충만한 성당입니다. 넘~ 멋지게 장식 되어 있고 성전은 웅장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명동 한 가운데 대성당이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 고 기쁘게 오갈수있는 유일한 번화가속의 조용함이 공존하는 곳이지요. 이곳은 세계 여러나라 관광객들과 함께 대부분 유럽의 외교관 및 가족들이 휴일이면찾지요

소망이 있습니다ㆍ희망이 있습니다ㆍ생명이 있습니다ㆍ

꼭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힘없고 약한 시민들에게 명동성당은 한국 근대사에서 중요한 순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작고 여린 양들에게 우산을 씌워주기도 하고 군사정권의 위협으로 부터 방패가 되서 막아주고 숨겨주고 지켜주고 이 땅의 민주주의의 발전에 큰 공이 있는 역사적인 장소로 알고있습니다. 이 일대는 지금은 수많은 관광객들로 매일 붐비며 맛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수 많은 좌판들을 펼친 행상들을 볼 수 있으며 사진 찍기 위해 방문하는 행렬도 있러요.

비내리는 성당 경건하면서 운치가 있네요. 비 신자라도 언제나가면 위로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성당속에 둘러보자니 맘이 차분해지고 역사의 희 노 애 락이 뚜렷히 녹아 있는곳

묵주 반지 사러 갔는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살수가 있었어요

서울의 명동성당은 대한민국 카톨릭의 상징이며 총본산입니다. 대한민국의 3대 성당인 서울 명동성당, 전주 전동성당, 대구 계산성당중에서 가장 먼저 지어진 성당입니다.명동성당은 고딕양식 건물로 1898년에 완공이 되었으며, 원래 종현성당이었으나, 1945년 명동성당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고 하며, 사적 제258호에 지정되어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참~ 기도하기 좋은 곳이더군요^^

차분하고 고요한 쉼터

믿음에 대해 관련이 없어도 충분히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도심한가운데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곳카톨릭 신자라면 그 의미는 매우 뜻깊을 것이다.A place where you can fully relax and enjoy thinking in the city even if you are not concerned about your faith.If you are a Catholic, the meaning is very significant.

항상 마음을 편하게 하는곳 입니다. 또한 많은 사연을 가지고 있는곳 입니다.

그냥 종교는 종교로만 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자꾸 민주화의 성지라고 하셔서 종교를 정치화 하시는것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명동 성당은 우리나라 카톨릭의 성지이며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은 맞습니다. 종교는 누구에게나 의롭고 공평하고 평화롭고 약자에게 관대해야 하는것 이구요.카톨릭 신자가 아니어도 명동 대성당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igion is religion.Please do not use it as a tool of politics.If keep continue do so people will avoid the church.Some says 명동성당 the Myoung dong Cathedral is a pilgrimage of Korean democracy.Yes, the Church is always being fair, peaceful and righteous to all and be generous to the weak.I hope everyone who is visiting the cathedral will have peace in their heart.

마음이 평온해지는 곳.언제가보아도 좋아요. 차분하게 한해를 준비 했습니다.

몇번을 가봐도 건물자체도 너무나 황홀하여 감상을 하게 되네요.특히 스테인리스그라스는 정말 이뻐요 우리나라 카톨릭의 산역사의 증인이기도 한 건물 최초명칭은 종현성당이었으나 해방이후에는 명동성당으로 명칭을 바꿨으며 1977년 11월22일엔 우리나라제 258사적지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어요.이건물은 1887년 시작되어 1892년까지 공사를 해서 지었어요.멋진 고딕양식으로 언덕위에 지어져있어서 초기엔 사대문안이 다 보였다해요. 명동성당은 부속건물도 많아요.사제관 프란치스코홀.서울대교구청등 볼거리도 많아요.오늘은 월요일 7시부터 음악회가 있더라구요.

오랜성당의 모습이 좋습니다

이유가 필요없이 좋은곳

사진 스팟으로 제격

마음이 평화로와지는 느낌이 드는 역사적으로도 매우 의미있는 곳.

조용하고 깨끗함

너무너무 이쁘고 힐링되는 경관!!!!이지만ㅠㅠ사람짱짱 최고많곸ㅋㅋㅋㅋ단독샷건지능건 정말 하늘별따기 ㅎ.....눈으로 담고온거에 너무너무 만족하고 이뻣어용!단독 사진건지려고 갓다간 사람들 피해 요기죠기서찍다더위에 지쳐서 터덜터덜 오실수도 있어용 ㅋㅋㅋㅋ거의 안붐비는 완전 아침시간을 차라리추천!살짝 들렷다 눈에 담고오시면 좋을듯함당!

종교와 상관없이 명동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음.

명동의 중심은 역시 명동성당이죠. 서울 대교구 주교좌 성당인 명동성당은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역사도 깊습니다. 주변에서 산책 나온 직장인들도 많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넓습니다. 지하 공간을 개발해서 서점, 커피숍, 식당가 등 편의시설도 상당히 잘 갖춰져 있구요. 한국 근대화 초기 건축물과 널찍하고 여유로운 공간과 나무들이 한데 잘 어우러져 잠시 머무르며 몸과 마음을 쉬게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맑은 날 멋진 성당

예수님 생일축하드려요

예쁘고 자그마한 성당

코로나로 지친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길!!!

거룩하고 성스럽고 은혜가 많은곳입니다.신부님.수녀님.신도들도 모두 은혜롭고 친절합니다

우리나라 천주교의 상징이고 최초의 본당입니다 본당과 부속건물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천주교신자라면 한번 쯤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낮도 아름답지만 밤이 더 아름다운듯 합니다 근처에 명동거리가 있어 볼거리도 많아요

명동주교좌 성지성당.서울대교구의 주교좌.1898년에 지어진 한국 천주교회의 상징.

서울대교구 주교좌 성당으로 한국 천주교의 본산이며 정신적 본향인 유서깊은 곳

배고픈 분들을 위한 무료 도시락 나눔의 모습이 보이네요....비록 코로나로 미사는 참례할수 없었지만~ 마리아께 초봉헌하고 내려 왔지요^^

명동. 도시의. 혼탁함을. 정화시키는 성지야간풍경. 더. 아름다워요

성스러운 곳으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마음차분해지고 좋아요 사람이많아요

천주교 상징 아늑하고 고향에 온 느낌

담달 성탄절을 앞두고 크리스마스트리 준비가 한창이네요언제 가봐도 엄숙하고 마음의 평안을 찾는곳 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멋진 성당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딕양식의 건물과 성당내부 스텐이드글라스가 분위기를 더욱 평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명동 중심에 있어 미사가 끝난 후, 식사를 하거나 관광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미사 시간대가 매우 다양해서 주말에 밖에서 외출시 미사드리기 좋은 성당이랍니다. 영어 미사도 있으니, 영어 미사가 필요하신 분들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시간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늘 마음의 안정을 주는 곳 입니다.^^

천주교의 상징적 장소로 역사적 장소이기도하며 천주교신자들에게는 명동성당이 주는 의미가 큽니다 미사도보고 고해도 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중요한 곳입니다 다른 성당들에 비해 미사시간도 많고 상설 고해소도 있습니다 명동성당에는 카톨릭회관이 함께 있는데 새롭게 단장하고 미사나 종교생활과 관련된 여러 시설뿐 아니라 편의시설 등도 같이 있습니다

퍽 오랜만인데도 여전히 몹시 고요하고 아름답네요.지하에 서점이랑 상가가 생긴듯한데 못가봤네요.넓기만했던 입구를 산책로처럼 예쁘게 리모델링했네요. 앉을자리도 있고 잠깐 산책도 좋겠습니다.어수선하고 정신없는 명동거리에 오아시스같은 곳이에요. 종교에 관계없이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 가톨릭의 가장 핵심적인 성당.크리스마스라면 가볼만한 곳.

마음의 안식처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명동에 오면 꼭 들르게 되는 곳. 토요일에 방문했는데 결혼식을 볼 수 있어 좋았음. 역사적인 장소임.

#코로나19 방역수칙~최고#보존이 너무 잘되어있어요#신부님들 너무 인자 하세요

멋져요.. 코로나 때문에 북적거리진 않지만.. 그래도 적당히 다녀요.. ㅎㅎ

명실상부 역사적인 건물이죠. 성당 구석구석도 이쁘고 본 성전 내부도 아담하고 경건합니다. 복잡한 명동에서 한번 들러가시도록 추천합니다.

항상 가면 마음이편한곳입니다

웅장함이 자연스레묻어나는 대한민국 천주교의성지

문화재가 많은 거룩한 장소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성당아주멋지고 성스러운곳이다민주화의운동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하다서울시 중구 명동에 있는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성당이다. 프랑스 신부 고스트[高宜善]가 설계하여 1898년에 완성된 한국 천주교의 대표적인 교회당 건물이다.1977년 11월 22일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었다. 종현성당(鐘峴聖堂)·명동천주교당이라고도 한다. 한국 가톨릭의 상징이며 총본산이다. 이 성당 건축물은 부지 1만 4421㎡, 건평 1,498㎡이다. 평면은 길쭉하여 길이 69m, 너비 28m, 지붕의 높이는 23m, 종탑 높이는 45m이며, 지붕재료는 동판(銅板)으로 되어 있다. 라틴 십자형(十字形) 삼랑식(三廊式)의 장중한 고딕형으로 되었고, 내부에 있는 복자 제대(福者祭臺)와 복자 상본(像本)은 1925년 79위(位)의 복자 시복식(諡福式) 때 설치되었으며, 강대(講臺)는 위돌 박(푸아넬, 한자명 朴道行) 신부의 고향에 있는 성당의 강대를 모방한 것이라고 한다.원래 이 터에는 판서(判書)를 지낸 윤정현(尹定鉉)의 저택이 있던 곳으로 바깥채만 60여 칸이 되는 대형주택을 처음에는 그대로 이용하다가 헐고 언덕을 깎아내려 대지를 만들었다. 1883년에 대지를 사들이고 1892년(고종 29) 8월 정초식을 거행하였으나 청일전쟁과 코스트 신부의 별세로 중단되었다가, 위돌 박 신부에 의해 1898년 5월 축성식(祝聖式)이 거행, 완공되었다. 서울 대교구(大敎區) 주교좌(主敎座) 성당이며, 한국 최초의 본당(本堂)이다.

명동성당 뒤에 있던 예전 계성여고.

우리나라 민주화의 일등공신인 명동성당! 신앙을 가지지 않았을때에도 늘 동경하며 바라보던 곳인데 지금은 관광명소로도 유명해서 인증샷찍는 안내문도 있을정도다ㅎㅎ,그러나 더 좋은 것은 명동성당내에서 하는 명강의을 추천하고 싶다. 바보에게 길을 묻다매주 화욜 오후2~4시(6월한달만!)

성당 좋아요.

세계 최고의 가톨릭 성당

고즈넉하고 숭고한 곳입니다.

말이 필요없는곳이죠. 결혼식이 한창이던 주말. 비슷한 목적의 사람들이 짝짝이 거닐던 곳

차분함기품있는 장소가 주는 특별함

서울토박이인데 오늘 처음 명동성당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봤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인적도 드물고.. 혼자 사색에 젖어봅니다. 45년만에 성당안을 들어갔습니다. 낮12시.. 은은한 종소리를 들으며 성모마리아님께 기도드립니다.

2019년11월24일에 친하게 지내던 누나랑 처음가본 명동성당. 뭔가 경건해지고 숙연해진다. 그후로 가끔 들려서 예배도 드렸다.^^ 주변이 너무 예쁘다. 다음엔 꼭 커플이 되어서 들려봐야겠다.

명동을 명동답게 해 주는 유일한 곳.명동은 리모델링+ 재개발로 다 허물고 다시 만들어서격조가 떨어집니다.그러나 이곳 만큼은 옛날 그대로입니다.지금 이대로가 훗날 이대로로 남아 있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