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대족발집 중 하나입니다. 가끔 가서 세트메뉴로 주로 시킵니다. 항상 맛있습니다. 근데 지난번엔 보쌈파 친구가 있어 보쌈포함된 세트시켰는데 그건 살짝 실패했네요. 전 모르겠지만 보쌈파 친구는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역시 간만에 들린 족발집!역시 만족 그자체입니다!근처에서 술 한잔? 무조건 강추 드립니다.절대 후회없는 하루되실듯!전 이 근처 직장 서소문서 20년 근무하며 알게된 집인데, 새삼 이집의 대단함을 오늘 또 느끼게 되네요!
간단히 넉으려한 떡만두국 30분 넘게 기다려도 안 나옵니다 다른 메뉴 바로 나오는데 가격을 올렸더군요 약퍅한 상술에 다시는 가고싶지 않습니다
족발이 맛있는 지인데 점심메뉴로 보쌈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은 8천원인데 떡만두국이 추가되어 1인당 9500원이네요
굉장히 부드럽고 약간 향기로운 족발..간도 단맛도 적절하고소비스로 나오는 국물이 푸짐하니 좋네요.
야들야들 쫄깃한 족발 껍데기가 일품!! 너무 맛있어서 더 빨리 없어지는것 같아요 ㅜㅜ
오랜만에 방문한 오향족발!! 진짜 배가 고팠던 탓도 있지만 참 맛있더라구요. 적당히 달고(예전에 한번은 너무 단 맛이 강했던 적이 있는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고기가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젓가락으로 집으면 살코기랑 껍질이 분리될 정도로 부드러웠습니다. 둘이 가서 중자 하나 시켰는데 딱 알맞게 잘 먹었습니다. 고기를 마늘소스와 양배추와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함께 나오는 부추, 무무침, 된장고추 무침이랑도 궁합니 좋습니다. 그리고 오향족발하면 만두국을 빼먹을 수 없는데, 국물이 슴슴하면서 적당히 감칠맛이 돌아 족발과 함께 먹기에 좋았습니다. 술 드시는 분들은 안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점과 별관이 있는데 규모가 커서 대기를 해도 금방 순서가 빠질 것 같았습니다. 시청 근처에 가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질기지 않고 맛남.족발만 먹으면 약간 짬.같이 주는 양배와 소스를 곁들이면괜찮은듯.
양이적음 더 나은 퀄리티의 저렴한가격의 맛집이 많음
빠른 서빙, 눈치빠른 직원분들, 늘 만족스러운 족발퀄리티. 아직까지도 서울 3대족발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음. 특히 코로나 이후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잘 지켜주어 믿고 식사할 수 있음.
입안에서 녹는 듯한 맛이 최고입니다~
유명해져버린 체인 본점. 옛 느낌 없는건 아쉽지만 쾌적해져서 퉁쳐짐
좋았어요. 우리 아이들도 검색해서 벌써 다 왔던 곳이라네요.
제 인생에 가장 맛있는 족발집이였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향과 진한맛에 집착하는 저에게는 유일하게 가볼만한 족발집입니다.
너무맛있어요!! 붐비는시간은 피해가세요 사람많아요
배달도 이정도 맛은 낼 수 있기 때문에 꼭 가야하는 곳은 아니다. 족발이 약간 달다...
지금까지 먹어본 족발중 최고다. 족발이 이렇게 부드럽고 촉촉할수가 없다. 오향족발과 불족발 반반 메뉴로 먹으면 질릴 틈이 없다. 왜 서울 3대족발이라고 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간다. 2명이서 먹으면 반반 중에 쟁반국수를 곁들이면 국수를 남길정도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 아니면 주먹밥에 곁들여 나오는 만두국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를것 같다. 만두국은 질좋은 만두국은 아니지만 곁들여 나오는 음식임을 감안하면 푸짐하게 먹는 기분이 들어 좋음. 족발로만 배를 채우고 싶다거나 남자 둘이라면 사이드메뉴 없이 대자를 주문하는것을 추천.아쉬운건 상추등 쌈채소가 없다는 점. 다음에는 집에서 배달로 쌈채소와 함께 먹어볼 예정.주차장은 별도로 없어서 진주회관 쪽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서 5분정도 걸어오면 되고 주말에는 주차가 무료임.
역시나 맛집족발 보쌈 빠지는거 없이 맛나요~막국수도 강추!
점심때종종먹으러가는곳ㅎ 맛있어요
부드러운 족발 맛나요.진짜 좋아요
맛있는 미슐랭 족발집,사람 엄청 많아요
점심의 보쌈 정식 괜찮은 편이에요
부드럽고 맛있는 맛 입니다~
유명하다보니 사람이 많고 시끄러우나 워낙 좌석이 넓어서 웨이팅 발생은 하지 않습니다.단 좌석을 원하는대로 앉을수없고 바로 음식을 깔아버렸네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바로바로 음식이 나옵니다. 만둣국은 국물이 심심해서 맛있었구요. 물만두는 많이 불어있었네요.족발은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으나 껍질 부분이 다소 짜고, 양배추 담가먹는 마늘소스도 옛날 먹엇을 때보다 짜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론 아쉬웠습니다. 막국수도 짰구요.전반적으로 맛의 밸런스에서 어우러지는 것 없이 염도가 높은 편이었고, 고기의 양이 가격에 비해 적은 편이라는 것이 아쉬웠어요.단 고기가 부드러우며, 서빙이 신속하게 되고 미니막국수의 양도 2명이서 먹기에 아쉽지 않게 나온다는 점에선 좋았습니다.위치가 조금 구석에 있어 찾기 힘듭니다. 포기하지마시고 대로에서 아주 작은 골목을 찾으시면 안쪽을 깊이 보세요.
족발이면 오향만족. 처음 방문하고 지금까지 12년 되어갑니다.
맛있는 족발이있는집
소문만큼 맛나고 좋아요.
사람 너무 많고 시끄러움맛도 이제 다른 식당과 평준화되어가 메리트 없어짐
맛있고 양많고 넓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요. 대화하긴 어려워요... 여기 반반족발 먹었는데 매운족발도 적당히 매워서 맵찔이인 저도 잘먹었어요. 막국수가 오히려 좀 매웠던것 같아요.
달다구리한 족발 좋아하시면 추천..예전에는 한참을 기다려야 먹었으나회전률이 좋기도 하고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그닥 안기다리고 먹었음
포장판매는 본관은 15시까지 이고 별관이 15시 부터 입니다.
족발: 맛있음막국수: 딱히...양배추: 새콤해서 입 리프레쉬하기 좋음만두국: 나는 사골 육수다 라는 듯 뽐내지만 싱거운 듯한 맛이 마치 사골 육수에 물을 섞었다 라는 느낌이 들게끔 만들어 준다. 그리 맛있지는 않음
음식 빨리나오고 맛있어요~
족발 부드럽고 맛있음매운족발 많이 맵지 않아서 매운거 잘 못먹어도 먹을 수 있을 정도임떡만두국을 공짜로 줘서 좋음그러나 가격은 약간 비싼편
서울 3대 족발이자 2019년 미슐랭 빕구르망에 3년 연속 선정된 만족오향족발. 따끈하고 보들보들한 족발 한점에 쌈장과 고추 마늘을 올려 한입 먹으면 넘나 꿀맛인것. 함께 주시는 떡만두국도 별미. 새콤한 비빔막국수로 마무리. 이곳은 시스템이 자리잡혀서 어수선함 없이 서빙도 빠르고 매장 위생상태도 매우 좋다.피크타임에는 꽤 줄이 길지만 본관 바로 옆 별관 줄이 좀더 금방 빠지는것 같음. 본격작임 프랜차이즈화로 경기권을 넘어 제주까지 지점들을 많이 운영하고 있지만 본점 격인 시청점에서 먹는 맛은 왠지 모르게 더 맛있는 듯한 느낌이라 자주 들른다. 주차는 매장 자체에는 없고 걸어서 2,3분 거리의 서소문교회 앞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길.
좀 달달하지만 맛 있음
부드럽고 맛있는 족발을 특제 소스와 먹는 곳
족발 맛이 장난이 아니에요. 다른데 족발과 다릅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서울 3대 족발이라고 하는데... 그닥.... 족발 자체는 별로임. 엄청 거대화돠고 체인화 되어 있어서 서비스나 매장 내 청결은 좋음. 밑반찬도 부추무침, 무생채 이런게 맛있다 떡만둣국도 맛있음 심심하니 근데 족발이 너무 흐물해서 결대로 찢어져서 사람마다 호불호가 매우 갈릴듯. 평일 저녁 시간에 가니 퇴근한 직장인이 붐볐고 족발 중자를 시키니 따뜻하지 않고 썰어 놓은듯한 미적지근한 족발이 나왔음. 그래도 한 번 데워서 주지.... 족발 자체가 맛이 특별한걸 잘 못 느끼겠고 일반 배달 족발 보단 향이 괜찮고 쫄깃한건 알겠음. 근데 굳이 여기 와서 먹을 필요가 있을까 싶음. 한 번은 가도 두 번은 아닌 맛집
왜 미쉐린가이드인지 알게 해주는 곳! 주말 점심에 가도 웨이팅해야해서 깜짝 놀랐어용 ㅎㅎㅎ 기본찬도 좋고 기본만두국도 감동임다ㅠㅠ 족발을 계속 따땃하게 먹을 수 있게 해놓은 점도 인상깊었어요 대신 ... 양은... 적습니다.... 대자 시켰는데 적어용..,, 흑흑 그래도 엄청 쫜득쫜득하니 맛있게 잘 먹어씀당~!I waited about 20 minutes even though it was Sunday! They have such a nice jokbal!!! Really loved it:)
어머니가 지금까지 먹어본 최고의 족발이라고 하셨어요. 기본으로 주는 만두국 최고
달다....족발이 쫀득한 맛이 일도 없다~ 어떤 이들에겐 부드럽고 달콤할 진 모르겠다만...또 가고 싶진 않다. 왜 유명한 맛집일까 라는 궁금증이 드는 집이다...뭐 각자의 입맛이려니 한다.
본점과 분점이 옆에 나란히 있음. 분점에서는 포장을 쌓아놓고 팔고 있음. 본점 추천. 마늘소스가 들어간 야채와 같이 먹는 것이 맛있음. 부드럽고 맛있어 조금 늦으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음.
분명 4-5년 전까지는 맛있었는데주인이 바뀐건지? 이제 중국인 관광객 상대로만 장사하니 초심을 잃은건지?고기 상태가 영 푸석하고 관리가 잘못된 느낌...한입 먹자마자 배탈 날것 같아서 더 안먹음두번 다신 안갈 예정
고기는. 잘 삶아진거 같으나짜고 다네요ㅠㅠ
너무 유명해서.... 족발집에서 이케 화려한 메뉴가?
옛날 맛은 아니지만.추억이 있어요
죽기전에 꼭 먹어야
점심메뉴도 있어서 좋고 저녁에 가서 족발이랑 보쌈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기본으로 나오는 만둣국도 맛있고 족발 많이 안느끼해서 괜찮은듯. 푸짐하기 세트로 시켜서 막걸리랑 먹기 딱 좋아여
미슐랭 다움. 촉촉 부들 쫀득. 소주 1병은 가볍게 드링킹드링킹
언제가도 맛있는 족발집. 족발 먹고 싶으면 여기로 옵니다. 부모님이랑 와도 회사 분이랑 와도 친구랑 와도 모두 맛있다고 하는 곳 ^^
맛은 있음 음식은 족잘 특성상 느림
시청역8번칠구로나와 오른쪽 서소문방향으로 걷다가 처번째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이다.5분도 않걸린다. 출입구는 주로 주문을 받고, 포장해서 바로 준다. 준비하는 동안 5분여가 걸린다. 6월 이벤트로 물만두가 서비스라 5분더 기다렸지만, 뭔가 더 주는 서비스는 기분이 좋다.ㅎ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서 먹고 나면 생각난다. 기본 족발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먹고 나면 생각나니까 그 이상을 하는거 같다.
왜 사람들이 많이가는지 알것같은 맛입니다
족발에 대한 맛은 좋음. 조금 늦으면 자리가 없어 대기해야하고 들어가도 사람들의 소리에 시끄러운게 흠이라면 흠. 맛을 탓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족발 별로안좋아하는데도 진짜 맛있어서 엄청 많이 먹었어요살코기는 부들부들 지방은 꼬돌꼬돌 진짜너무너무맛있어서 다음에 여기오게된다면 꼭 다시 들러갈거같아요여기 진짜 근처에 오시는분들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ㅎㅎ
시립미술관 맛집 검색(네**)하면 맨 위에 뜨는 식당입니다.주차가 딱히 없어서(바로 옆건물인 태평로빌딩지하에 댔어요) 주차비는 별도 발생합니다.그리고 입구에 계단이 4~5개가 있어서 유모차는 휴대용아님 들기 힘들겠어요식당 안쪽도 널찍하고 쾌적하고아기의자도 있어서 13개월 아가 동행했지만 편했어요.유모차 갖고들어가도 아이와 함께여도친절하시고 불편하지않아좋았어요맛도 살코기 부분도 퍽퍽하지않고 부드러워 입에 넣으니 녹아내려요막국수?도 양념이 심하게 자극적이고 인공조미료(잘은몰라도 아예 안 쓰진않았겠죠?ㅎㅎㅎ) 맛도 심하게 나지않아 좋아요!개인적으론 자차 말고 대중교통으로 가시는걸 추천!
가격대비 양이 적다고 생각이 들지만 뻐가 크고 고기가 적은곳 처럼 양을 속이지 않음. 옛날 보다 주변에 족발 맛집이 많아져 지금은 엄청특별하진 않다. 하지만 여전히 맛있는 집!!
은은한맛집첫맛부터 와짱이다! 이런건 아니지만끝맛이 처음과 같았다살짝 간장에 졸여오는듯한 족발과 보쌈인데엄청나게 많이파는데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유지된다는게 신기했다미쉐린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방문의사는 100프로가격도 뭐 저렴한편이고 양도엄청많음
오향족발 언제나 맛있어요
족발 맛있고 교통 편리해서 만나서 술 한잔하기 좋은곳
배달 족발과는 다른, 굳이 족발집을 찾아와서 먹는 이유를 알것만 같은 그런 족발집. 말랑하고 단짠한 오향족발 특유의 맛이 있음. 조미료 만둣국과 밍밍한 카스 소맥하고 묘하게 궁합이 잘 맞음. 위치 특성상 저녁에 가면 직장인이 많아서 분위기가 지나치게 달아오르는 경향이 있으나 그 페이스에 휘말려 술과 고기추가를 마구하다보면 막상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와 당황할 수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