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가정집을 실내를 터서 개조한 카페.외관이 살짝쿵 이국적이면서도 빈티지스러움이 있다.내부는 오픈룸 형식으로 공간마다 테이블이 있는데조금 룸 크기에 비해 테이블을 많이 둬서 그런지옆테이블이 가까이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고 옆이야기가 잘 들린다. 분위기는 아늑하지만 건물 내부가 꽤 추워서 외투를 입고 있어야만 했다..딸기라떼는 시럽이 너무 달고 인위적인 맛이라우유랑 섞었는데도 달디달아서 결국 다 먹지 못한.스트로베리쇼트케익은 굉장히 부드럽고 맛이 괜찮았다.위치가 길가에서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그런지찾기가 힘든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