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말칼국수를 처음 먹어봄. 맛이 기대한 해물느낌보단 구수한 느낌이 강함. 다시 와서는 먹지 않을꺼임. 개인적 생각으로는 속이 안좋을때 죽으로 먹으면 엄청 맛있을듯. 다만 칼국수랑은 별로고 일반적으로도 맛있다고 하기엔 애매함
총평, 제주도 서부로온다면 꼭 와야할곳! 초딩입맛에겐 호불호는 조금 있을것같다. 양은 많지만 가격은 9천원으로 칼국수 가격에는 조금 과하지만 그만큼 보말이 엄청많이 들어가있어서 비싸진 않다.다슬기 비슷한 맛이다. 하지만 더 고소하고 담백하다. 이건 여기서만 맛볼수 있는것같다. 김치도 맛있지만 나물로무친 김치가 나에겐 너무 맛있었으나 초딩입맛을 가진 일행은 소소하다고한다.주인아주머니가 친절하다. 서빙하시는분들이 곤이 느리지만 꼼꼼하게 치우고 소독해주신다. 가게가 낡았지만 이에비해 화장실은 괜찬다. 매우 청결하진 않음.1일6일에 맞춰서 오면 5일장도 같이 구경할수는 있지만 점심시간쯤되면 재료 소진으로 문 닫는다. 5일장이 없는날은 재료가 2시정도까진 있는것같다.
보말칼국수만 파는 맛집.유채김치가 신기하다. 국물은 다른 어느곳보다 진했고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진한국물의 보말칼국수 맛있어요~!!해장되는느낌이예요ㅋㅋ음식나오는건 20분정도 걸리고 예약은 안됩니닷
제주 올 때마다 가는 곳인데,사람이 러무 많아 과포화 상태.맛은 뮈 좋은편. 궂이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님
오일장에 갔다가 우연히 만난 음식점. 보말칼국수로 아주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11시20분쯤 들어갔는데 바로 웨이팅 시작됐구, 양은 의외로 많았어요. 하지만 일부러 다시 찾아가지는 않을듯 합니다.
친절하시고 맛도 너무좋고좋은 맛집으로인정합니다
보말 칼국수 맛집 정말 맛잇 엇어요 식당바로 앞에서 마침 장날이서 장구경도 했답니다 신선한 생선들과 장구경도 잼잇엇어요~
평일 점심인데도 3~40분대기가 있었어요. 그래도 맛은 쵝오.
인생 최고 맛있는 보말칼국수를 먹었습니다. 꼭 굶고가서 밥도말아드시길 추천합니다
다른 보말칼국수에비해 국물은진해요. 너무늦으면 조기품절
맛도 그닥 왜 줄서는지 이해안됨
1월21일 오후 대정시장 앞 옥돔없는 옥돔시장에서보말 칼국수 한그릇은 어제의 고단함을 싹 풀어주는 기막힌 맛이었습니다..완전 강추합니다
방문 전날 블로그 후기 찾아보니 애견동반해서 식사를 한 사람도 있어서 애견동반 가능한줄알고 5/3 12시 넘어서 방문함 이미 대기가 10팀가량 있었고 문앞에서 대기 안내하던 아줌마는 벌써 어느팀한테 짜증섞인 말로 소리를 지르고 있었음 뭐 이런식당이 다있나했지만 일단 맛집이라니 기다림. 30분이상 대기하고 우리차례가 되었는데 강아지를 보고 소리를 빽 지르면서 입장 안된다고함 반말 섞어가면서. 그 안내하던 아줌마보단 어리겠지만 우리도 내일모레면 나이가 40임 반말로 강아지는 절대 안된다고 소리를 지르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음 아니 우리가 강아지 안된다는데 무조건 들어가겠다고 진상 피운것도 아니고 왜안되냐고 따진것도 아닌데 혼자 소리를 지르고 난리침ㅋㅋㅋ정확히 안알아보고간 우리잘못도 있어서 좋은말로 강아지 동반 안된다고만 했어도 당연히 이해하고 딴집 감. 죄송하단말도 안바람. 근데 그렇게 소리를 지르면서 짜증 낼 필요는 없지않음? 거기서 같이 소리치고 싸우면 강아지 데리고 들어가고싶어서 안달난 사람처럼 보일까봐 참음. 맛집이라 소문나고 얼마나 돈을 많이 버셨는진 모르겠지만 안내하시던분 사장인지 뭔지 그딴식으로 찾아간 손님 응대하시지마세요 너무 많이 와서 그쪽 짜증나게하는 손님땜에 그렇게 벌어먹고 사시는거 아닙니까?????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도 신경질내고 소리지르는거 보니 기가 찹디다 얼마나 맛있는진 모르겠지만 이딴 식당은 먹고나서도 체할듯 식당 갑질땜에. 별하나도 아까운식당
맛은 있는데 양이 작아요~식당앞 시장있어요.장날에 도너츠와 붕어빵 추천이요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보말에서 돌이 씹혔다고 하시네요
맛보단 토속음식이라 한번은 먹을만
보말킬국수 너무 맛있어요~~ 국물도 진하고,,, 재방문의사 확실히 있습니다^^!
몇년전만해도 정말 좋은 퀄리티였지만 매년 퀄 떨어지고 가격은 비싸져서 지금은 그냥....관광객만 주로 찾는 식당인듯
좀일찍 가셔야되여 안그럼대기표 뽑고 좀 기다리셔야되요ㅎ1시쯤 갔는데 제뒤에 3팀 까지받고재료소진되서 마감됫어요맛은 뭐 말이 필요없어요 맛있어요ㅎ
국물이 진한게 좋아요!
부담스럽지 않고 담백하며, 면 또한 좋은 수준. 청양고추를 첨가하여 먹으면 만족스럽다. 가격은 1000원정도 저렴하면 어떨까 한다.
담백하면서 간이 적당하고 면도 먹기 편함아침에 먹기에도 좋음
보말칼국수를 처음 접하고서는 제주도에 와서 단골 코스 집입니다. 여행코스와 같은 곳 입니다. 보말칼국수는 옥돔식당이 제 입에는 제일 맞더라구요.
현지인 맛집이었으나 수요미식회 방송나온 뒤로는 번호표 뽑고 대기해야되는 맛집.주인 할머니 두분이 방송촬영 안하겠다고 했다는 풍문이..방송 나오면 안그래도 연로해서 힘든데..손님 많아져서 더 힘들어진다고...뭐 그랬다고 합니다.덕분에 저도 1년에 한번 갈까말까 합니다ㅠㅠ가게 위치가 대정 오일시장과 근접해 있어서 장이 서는 날(1일, 6일)에 차량을 운전해서 가신다면 혼잡할 수 있습니다. 오일장 주차장 또는 대정해수사우나 근처 공터에 차량을 주차하시면 됩니다.보말칼국수 9,000원 제법 양이 많습니다취향대로 고추나 콩나물을 첨가해서 드셔도 되고 국물에 공기밥을 말아드시길 권합니다.제주의 여는 보말칼국수를 먹어보아도 여기처럼 진하고 간이 딱 맞는 보말칼국수는 찾기 힘든 것 같아요. 간혹 돌같은게 씹힐 수 있겠지만 보말 내장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뱉어버리면 그만입니다.그리고 보말도 암수가 있는데 숫놈은 써서 요리하는데 잘 안쓴다고 합니다
소문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
보말칼국수 션하고 깍두기는 맛과 식감이 좋아 리필하게 됨
뜨끈뜨끈하게 맛있었습니다. 특히 김치!!가게내부에도 적혀있지만 주문 후 조리가 시작되어 20분정도 소요됩니당
7.8년쯤 방문하고 4년전 쯤 방문하고이번이 세번째 방문이다.첫번째 방문해 먹었던 보말칼국수의 기억이 좋았다.두번째 방문때 너무 유명해진 덕분인지 보말의 양이 예전만 못하고 해감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모래같은 것이 씹혔다.워낙 유명하고 너무 바빠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고 좀 한가할 때 방문하면 괜찮겠지 라는 생각에 코로나로 한가하고 비수기인 12월에 세번째 방문을 했다.매장은 예전처럼 대기 줄이 길지않았고,매장안이 너무 붐벼서 정신없지도 않았다.보말칼국수는 대실망이었다.국수의 양도 적어졌고 보말의 양은 말할 것도 없었고 씹히는 것도 마찬가지였다.주방쪽 메뉴판 옆엔 제주도산과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한다는 문구가 어색하게 배추김치는 중국산이라고 표기된 안내판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네번째 방문은 없을 것이다.
바닷고둥인 보말을 넣은 칼국수딱히 특색없는 미역국 같은 맛맛없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맛나다고도
보말 국수 맛집, 제주오면 한번씩 꼭 들르는 곳.
국물 진하고 맛있어요~면은 손칼국수 인듯하고 국물은 정성들여 끓였는지 조미료맛 안나고 자연육수 맛이었어요.맛있게 먹고 갑니다~ ㅎㅎ
보말 칼국수 지존맛은 여전히 좋은데 칼국수양이좀 줄었네요
맛있다 라고 느끼진 못했습니다.나중에 생각날만큼 딱히 특별하지도 않았고.. 가볍게 먹기에는 괜찮은것 같아요.
보말칼국수는 인생칼국수. 언제나 제주오면 들리는곳. 칼국수한그릇에 행복해질수있었습니다
보말이 가라앉아있으니 숟가락으로 찾아보세요
보말 국물맛이 일품입니다소문난 대로ᆢ
맛있어요. 고동 같은 게.있네요
보말칼국수!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보말칼국수 전문점. 오픈전부터 대기길었지만 생각보다 빨리들어감. 보말칼국수는 어디선가 먹어본듯한 맛.. 보말이 낯설지않은 맛이라 그런듯. 미역국맛도나고 전복죽맛도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