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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호텔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특별자치도, 안덕면 산록남로 863, KR

코멘트
Yo
검토 №1

#제주 #서귀포 #포도호텔 #우동맛집 #우동끝판왕 #포도호텔우동 #포도호텔레스토랑 #うどん #한우스끼야끼우동.이전 스타트업 회사의 대표가 제주도에 가면 여기 포도호텔의 우동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이렇게 찾아옴..호텔 숙박은 엄두를 못 낼 가격이고 식당정도는 가볼만해서 왔지만, 동네 가볍게 먹는 우동의 8배는 비싼듯 하다. 여기의 제일 유명한 것이 왕새우튀김우동이라고 했지만, 평이 갈리는 편이여서 (이 가격까진 아니다!라는 갈림) 검색으로 보니 다들 맛있다고 하는 한우스끼야끼 우동으로 주문! 1년전만해도 3만원대였던 것 같은데 그새 4만원대로 가격이 올라있었다. (왜지?! 튀김우동은 가격이 비슷한데).어쨌든 여기는 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소속이라 객실이 적은 만큼 식당 자리도 많지 않으편. 숙소에 투숙하는 분들을 제외하면 자리가 많이 없어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일단 입구부터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실내도 아주 깔끔하다. 직원 분들도 세삼하게 예의를 갖춰주시는편..식전죽을 먹고 기다리면 냄비가 나오는데, 일단 비쥬얼 합격! 좋은 고기를 쓰는게 느껴지고 생각보다 고기도 많이 있는편 (가격이 이런데…) 스끼야끼처럼 간장 베이스에 노른자를 찍어먹을 수 있게 잘 나온다. 위에 고기는 샤브샤브해서 먹어보면 부드럽고 살살 녹는다..그리고 우동이 유명한 이유를 알았다. 일본 우동의 본고장 다카마쓰에서 유명한 8곳의 우동집에서 우동을 먹었지만…! 절대 뒤지지 않는다! 면이 쫄깃하며 노도고시라고 하는 목 넘김이 좋다. 우동 매니아로써 여기는 합격!.안에 들어간 버섯 두부들도 맛있고 양도 나에겐 적당한 편! 튀김 우동도 다음에 한 번 맛보고 싶긴 하지만, 한 번 먹는다면 한우 스끼야끼 우동을 추천!

진승
검토 №2

개인적으로 우동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하도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큰 기대 없이 방문해서 그런지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국물 간도 너무 좋고 면발도 탱글탱글하며 새우튀김도 크고 아주 바삭했어요. 같이 주문한 새우튀김 짬뽕 우동도 좋았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양도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가격은 너무 사악하지만 한 번 쯤은 와볼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레스토랑에서 보는 바깥 뷰는 별로 좋은 편이 아니더라구요.

김범
검토 №3

핀크스 골프클럽과 함께있는 호텔입니다. 위에서 보기에 호텔 모양이 포도송이 같다고 하여 포도호텔로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직원분들은 친절합니다. 대형 호텔과는 다르게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 있습니다. 매일 오후 4시에는 호텔에 대해 설명해주는 도슨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저희는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에 1박을 더 붙여서 총 3박을 머물렸습니다. 패키지에는 조식2회, 중식3회, 석식2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석식은 회코스와 BBQ코스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개인적으로는 BBQ코스보다는 회코스가 더 좋았습니다.), 조식과 중식은 시간에 맞춰 가면 메뉴판에 있는 것 중에 주문이 가능합니다. 음식들은 전반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 좋았습니다.석식때는 와인이 1병씩 제공되고 포장도 가능합니다. 객실로는 딸기타르트 홀케익이 제공되었는데, 세끼를 다 먹다보니 항상 배가 불러서 케익은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호텔에는 양실과 한실 두 타입의 객실이 있으며, 저희 객실은 양실이었고 바다가 보이는 뷰였습니다. 한실은 정원뷰이며 객실에 히노끼탕이 있다고 합니다. 양실은 일반 욕조가 있으며, 양실 한실 모두 온천수가 나옵니다.근처 디아넥스 호텔에서 수영장 및 사우나 이용이 가능하고 포도호텔과 디아넥스 호텔간 픽업 서비스를 해주십니다.중문 롯데호텔 내에 있는 V스파도 포함되어 있으며, 얼굴 케어 혹은 바디 케어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Br
검토 №4

방음이 전혀 되지 않고 얼핏보면 프라이빗해 보이는 객실이지만 프라이빗함은 1도 없다... 조식도 실망스러웠고 서비스도 애매했음. 정원이 예쁘긴 했는데 이 돈 주고 갈만큼은 아니었다. 다들 극찬해서 가봤는데 몹시나 기대 이하. 골프를 친다면 메리트가 있겠으나 그 외에는 글쎄? 에어비앤비가 훨씬 좋았음

이현
검토 №5

이타미준의 이념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공간. 가서 산책코스 꼭 추천드리며, 우동정식은 꼭 먹어보길...

Ja
검토 №6

호텔 건물이 이타미 준 님의 작품이어서 건축 작품도 볼겸 식사하러 레스토랑에 들렀습니다. 하지만 투숙객이 아니면 레스토랑 이외의 공간은 접근이 안 됩니다. 유명한 왕새우튀김우동은 먹을만 했어요. 24,000원인데 좀 비싸지만 호텔이니 뭐 그려러니 했습니다. 이 메뉴가 가장 저렴하고 가장 많이 먹더라고요. 특이하게도 레스토랑 의자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식탁도 낮고 의자도 낮은데 그 의자가 또 푹 꺼지는 타입이어서 식사 내내 양반다리하고 먹은 기분입니다. 키가 큰 사람이나 양반다리로 앉는 것을 싫어 하시는 분이라면 불편한 식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가 SK에서 인수를 2010년엔가 했나 봅니다. 곳곳에 SK텔레콤의 붉은 로고가 붙어 있는데 시각적으로 작품을 해치지 않나 싶습니다.

헐랭
검토 №7

럭셔리 그자체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연예인 분들도 꽤 오시더라구요. sk 자회사라 그런지 sk회장님도 오셨네요

좋은
검토 №8

온천물도 너무 좋았고 주변 경관이라던지 호캉스하기 딱좋은 호텔입니다.가격이 좀 있어서 망설이긴 했지만 엄마모시고 묵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다만 주변에 편의점이라던지 식당 같은게 없어 도보로 나갈수 없다는면이 좀 불편했지만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WI
검토 №9

이타미 준의 건축철학을 볼 수 있는 예술작품과도 같은 호텔가격이 비싸고 방이 적어 예약이 힘든게 단점

Fl
검토 №10

이타미준의 모든 것이 담긴 아름다운 건축물. 1층으로만 이루어진 이 호텔은 제주 그 자체다. 고요한 한라 중산간의 품에 안겨 오롯이 쉴 수 있다. 사시사철 변화하는 제주의 풍경을 계절마다 찾아 느끼고 싶다. 객실마다 온천수가 나와서 한라산이나 오름 등반 후 이용하면 좋다. 식사 구성도 제주의 재료를 살린 특색있는 메뉴들(보말,성게 미역국 등)이 인상 깊었고 아주 맛있었다.

Wo
검토 №11

제주도 여행 중 집사람이 추천해서 식사하러 간 곳인데, 음식 맛이 특별한 것은 잘 모르겠지만, 가격은 많이 비쌉니다.튀김새우우동이 아마 24천원이었던 듯..제일 저렴한 메뉴가 그 정도.

Su
검토 №12

호젓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호텔입니다세세한 부분들도 신경쓴게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예요어메니티도 고급스럽고 한실숙박이었는데 편백나무욕조에서 온천욕도 좋았어요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호텔안의 갤러리도 관람하기 좋네요조식 및 점심(우동)은 전반적으로 매우 깔끔하고 담백한 맛입니다흔한 호텔의 분위기와 다른 특별함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여관
검토 №13

조용하고 깔끔한곳 같아요. 레스토랑에서 짬뽕우동을 시켜봤는데 일단 크기에 깜짝놀라고 들어간 해물의 양에 두번 깜짝 놀랐어요. 맛도 좋았구요 ㅎㅎ 가격대가 쪼금 비싼편이지만 기회되실때 한번정도 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
검토 №14

풍경 그리고 느낌이 다 한곳.. 가격은 좀 쌘데 한두번 가볼만 해요 여름 보다는 가을, 눈 쌓인 겨울에 와보고 싶어요. 방 자체는 조금 오래된 연식이 느껴집니다

Ji
검토 №15

점심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을 이용했는데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mu
검토 №16

안락해서 좋았습니다. 의미 있는 건축물이기도 하고요. 조식 중 보말성게해장국이 별미였습니다. 아라고나이트 온천 또한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방음이 전혀 안되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선선한 가을 밤 테라스에 앉아서 풀벌레 소리를 듣고 싶었는데.. 옆방 투숙객분들께서 밤 12시까지 너무 크게 떠들어서 문을 닫아도 잠들기가 힘들었습니다. 그외에 모든게 좋았는데 안타까운만큼의 단점이기는 한것 같습니다.

서진
검토 №17

너무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wo
검토 №18

포도호텔은 넘 비싸서 묵어 보진 못하고 늘 산책하러 오는 곳이지요. 중산간 호텔 중에 참 독특한 풍광을 가진 곳, 조만간 여기에서 숙박하고 식사하는 것이 부담되지 않을 시기가 와 주면 좋겠네요.

박진
검토 №19

이타미준의 제주프로젝트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포도호텔을 눈이 믾이내린 1월 겨울에 이용했다. 히노끼탕이 있는 객실인데 아나고나이트 온천수가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오래된 호텔은 아니지만 세월의 흔적이 고풍스런 호텔이다. 시설과 서비스 모두 매우 만족스럽다.

김병
검토 №20

호텔이 작품이다. 그저 쉼과 머무름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존재하는 공간이다. 이타미준이 설계한 호텔 건축기행과 갤러리투어 그리고 산책길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 서귀포 산록도로 주변의 450미터 고지에 위치하여 저 아래로 산방산과 사계해안이 펼쳐지고 주위에 핀크스CC가 있어 자연속에 머무름을 온몸으로 느낀다. 총26개 객실이 모두 대지와 맞붙은 단층건축이며 열림과 닫힘의 미학이 호텔 곳곳에 표현되고 있어 내부에 있는 것이 곧 전시관람이다.

Ul
검토 №21

이타미 준이 설계했다고 해서 유명해진 호텔로 단층이라 투숙객이 많지 않아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쉬기 좋은 곳임.2인 기준이지만 18평형이라 넓고,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인상적임. 미니바는 무료.. 어메니티는 불가리.한마디로 호캉스에 최적화 된 호텔이라 할 수 있음. 객실은 한실과 양실로 나뉘는데 한실에만 히노끼 욕조가 있어서 객실료가 조금 더 비쌈.온천수는 흰색을 띄고 있어서 얼핏 보면 설렁탕 느낌임..ㅎ객실 내 온천으로 부족하면 근처에 있는 디아넥스 호텔의 온천사우나를 이용하면 됨. 포도호텔 투숙객에 한해서 무료인데 기간이 정해진 서비스인지는 잘 모르겠음.포도호텔은 왕새우튀김도 유명한데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것으로 판단됨. 가격은 23,000원. 점심메뉴는 30,000원 선으로 구성되어 있음.개인적으로 우동은 비추.. 맛 뿐만 아니라 물리적 환경을 모두 포함하더라도 반드시 경험해봐야 할 정도는 아님. 레스토랑 직원들은 생기없이 무표정해서 신라호텔과 비교되고 말았음.. 우동은 차라리 수우동이 여러모로 추천할 만 함. 이용이 쉽지 않아서 그렇지.. 왕새우 튀김 우동보다는 딱새우 간장게장 비빔밥이 개인적으로는 더 나았음.암튼 아무 생각없이 2~3일 호캉스를 즐기에 더 없이 좋은 호텔임..근처에 본태박물관, 수풍석박물관, 방주교회 등 이타미 준과 안도 타타오의 건축물이 많아서 멀리 안 나가도 즐길거리는 있음..........(이하 포도호텔 홈페이지 소개글).........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포도호텔은 건축의 예술성을 높이 평가 받고 있으며, ‘05년 프랑스 예술 문화훈장 ‘슈발리에’ 수상,‘06년아시아주거문화 및 주거 경관상 수상,‘13년 제주도 7대 아름다운 건축물에 지정되었다.포도호텔은 호텔 그 자체로도특별하지만,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온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 객실에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가 공급되는데, 한실의 경우 300년 이상 된 최고급 ‘기소히노끼’욕조가 구비되어 있다.욕조 하나에1,200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기소 히노끼는 국내 호텔에 처음 설치되어 특별함을더했다. ‘기소 히노끼’는 일본 나가노현 기소군 에서 자라는 ‘히노끼’로 궂은 날씨를 견디며 자라나나뭇결이 치밀하고 탄력성이 높아 뒤틀림과 균열이 거의 없는 최고급 목재다. ‘기소 히노끼’는 피톤치드 함유량도 일반 ‘히노끼’의 10배가 되어건강한 온천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서지
검토 №22

핑크스 골프장 근처에 위치한 이타미 준 건축가가 설계한 환경 친화적인 포도송이~ 한국의 초가지붕을 연상시키는 멋진 호텔

Yo
검토 №23

인생호텔이라 말하고 싶네요 ㅠㅠ 대박입니다.. 골프장이랑도 같이있고 포도올레길이라고도 따로 있어서 산책도 할 수 있습니다.별 5개로는 부족합니다 !

Ka
검토 №24

외관이 매우 독특합니다.

Ji
검토 №25

맛있는짬뽕이고요. 양도 많고 자주 가는데 자꾸 가격이 오르네요~이젠 이가격이면 ㅠ 오마카세가려해요 ㅜㅜ

교회
검토 №26

너무너무 힐링하고 갑니다.편안하고 친절한....돈이 아깝지 않은 곳.신행하기 최고의 장소네요!!!!^^

Fr
검토 №27

대형 호텔에 비해서 아늑하게 지낼 수 있는 곳. 내부 인테리어도 근사하고, 객실 내부에서 통창으로 보이는 녹지가 마음도 몸도 시간도 편안하게 가꾸어 준다. 제주에서 살지 않는 이상 여기저기 둘러보려면 거리적으로 비교적 유명 관광지에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드라이브를 좋아한다면 가는 길도 즐겁게 오갈 수 있다. 조식은 대체적으로 좋았고, 점심 메뉴 경우에는 관광지 제주라는 곳에서 비싸지 않은 편이다. 만원 넘는 티백 녹차도 파는 제주에서 (물론 절대 모든 곳이 그런 것은 절절대 아니다.) 이정도 식사 품질에 가격이면 정말 괜찮은 가격. 저녁식사는 하지 않았지만, 이 시간대는 그냥 들리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분위기라 더 좋을 듯하다. 포도호텔 건축 사랑해요! 아, 그리고 입구 옆 쪽에 지하로 연결되는 호텔 전시회에 가면 시즌별로 지역 예술가의 제품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YU
검토 №28

이타이 준이 설계한 호텔공항에서 도착해 달려가 유명하다는 대하우동을 먹었습니다더불어 대하 짬뽕, 게장 비빔밥, 은대구 구이 주문짬뽕 그릇은 정말크고 해산물도 풍부하네요호텔 분위기도 좋고 음식 다 맛있네요

Ky
검토 №29

뷰나 시설 모두 훌륭함. 이타미준의 건축을 느끼고 포도호텔의 숙박 가격이 부담된다면 포도호텔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임. 당연히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할 순 없지만 제주 최고의 우동임.

Ky
검토 №30

시설도 좋고 밥도 맛있다. 무엇보다 호텔 모든 요소에 이타미준의 예술적인 시각이 반영되어있다.

이동
검토 №31

그냥 머무름 자체가 좋은곳

Tr
검토 №32

포도호텔 시그니처라는 왕새우튀김우동응 먹으러 감맛은...면발은 쫄깃하고 좋으나 우동맛은 그냥 평범했고 튀김이랑 국물이 약간 짠 듯한가격대비 호텔메뉴로 괜찮으나...전반적으로 탁월한 맛은 아닌 듯

조윤
검토 №33

굿굿. 뭐 여러모로 좋은곳이라고 소문난곳이라 궁금해서 밥먹으러 들려봄. 기존 호텔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고즈넉하고 분위기가 맘에 듦.

오디
검토 №34

모두 지상층으로 이루어진 호텔이고 한옥룸에 묵었어요. 욕실에 히노끼탕 있고 물 틀면 온천 나와서 편한하게 온천 즐길 수 있습니다.조식 퀄은 괜찮은 편이지만 아침을 잘 안먹는 스타일이라..

d
검토 №35

재일 건축가인 이타미 준이 제주의 전통가옥에서 영감을 얻어 건축한 건물로 외부의 풍경, 건물 외관부터 실내까지 한옥 특유의 따뜻함과 정갈함이 묻어난다. 특히 한실 객실은 온돌과 천장의 서까래 나즈막한 침대가 조화롭다. 한실 객실에는 일본식 히노끼탕에서 온천을 즐기수 있는 것도 큰 장점. 추가 요금을 내더라도 꼭 한실에 묵어 볼 것을 추천한다(양실 객실은 풍경이 좋다)

石原
검토 №36

차분하게 조용히 쉬다 가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SO
검토 №37

분위기 갑 서비스 갑 뭐 하나 빠지는거 없는 호텔다만 가격이 좀 사악해요미니바 무료는 아주 착해요

육효
검토 №38

제주스러움의 편안함과 아름다움이 있는곳! 이곳에 왔다면 구좌당근 주스는 꼭 맛보도록 하자!

De
검토 №39

한실 1박 편하게 쉬다갑니다. 야외에서 쑥캐는 옆방 할머니와 손자땜에 별하나 뺍니다. ㅎ

Ju
검토 №40

해발 450미터에 숨어있는 보물같은 장소. 오직 하루 26개 팀만이 이타미준의 감각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매일 오후 4시 투숙객 대상의 건물탐방 프로그램을 놓치지 말 것. 프론트에 요청하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대여할 수 있다.시그니춰 메뉴인 새우튀김우동은 우동은 큰 기대 없이 대했다가 깔끔한 국물과 쫄깃하고 투명한 면발에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었다. 일본에서 만든 생면을 수시로 들여와 낸다고.. 점심에는 짬뽕이나 보말우동을 먹을 수고 있다는데 매년 메뉴 대회를 통해 1등을 한 메뉴를 판다고. 그게 바로 보말 우동이란다. 먹어보지 못해 평가는 보류..

SE
검토 №41

처음 가는 분이라면 지나치기 충분한 정도로 조용한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골프장과 같이 붙어있는데 호텔이 1층 건물이라 밖에서 봐도 크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러나 안에 들어가보면 전혀 다른 세상이 나왔습니다.전체적으로 톤이 다운되는 차분한 분위기로 안정되는 느낌을 주고, 동양적인 디자인에 발코니에서 보는 풍경과 복도 중간중간마다 보이는 예술작품들. 이루 말하기 힘들 정도로 멋진 경험이었습니다.특히 욕실의 온천수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토피라 피부가 항상 거칠고 각질이 일어나고하지만 여기 온천수로 몇분간 잠겨있었더니 어느 보습제로도 못느끼는 보습력에 일반인 피부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여기 살면서 매일 온천수에 목욕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식사는 조식으로 정식과 해장국을 맛봤습니다. 식사가 나오기 전에 당근주스와 토마토주스 중에 선택하는데 어느 것도 재료 본연의 맛만을 느낄 수 있는 주스로 맛있었습니다. 보통 어느 식당을 가도 아쉬운 부분은 있기 마련입니다만, 여기는 군더더기 없는 식단으로 반찬 하나하나가 못해도 보통이상으로 전부 다 먹었습니다.그리고 객실 내의 미니바가 전부 무료라는 점에서도 세심한 배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부족한 것도 아니고 캡슐커피, 오설록, 감귤주스, 삼다수, 과자 그리고 과일도!어메니티가 불가리...언제 또 이런 호텔에서 머물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곳입니다.말에 비해 사진이 부족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호동
검토 №42

여태것 가본 호텔중 다섯 손가락 안에드는 호텔입니다.예술작품같은 호텔시설 특히 레스토랑 요리는 정말 맛있습니다. 다시오고 싶은 호텔중 하나입니다.

임수
검토 №43

힐링의 요건을 갖춘 최적의 장소.날씨가 좋은 날은 물론이고 비오는 날에도 꼭 와보고 싶은 곳이다. 유아와 함께하기에는 즐길거리가 부족하고 활동적인 아이라면 주변 눈치가 보이는 곳이기도 하지만 재방문 의사는 충분함

sa
검토 №44

특색있는 호텔 한번쯤은 묶어도 좋은 추억 만들거 같아요 온천이 유명하니 온천좋아하시는 분들 추천 음식도 맛있어요

Da
검토 №45

완벽한 시설, 친절한 직원, 아주 맛있는 음식까지! 다음에 꼭 또 오고싶어요. 4시에 투숙객 상대로 진행되는 호텔 투어 꼭 가보세요! 지하에 있는 Podo Gallery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정동
검토 №46

제주도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멋진 공간, 휴식에 최적화된 호텔입니다. 방에 있는 히노끼 욕조와 아라고나이트 온천수가 주는 만족도가 높습니다.그러나 개인적으론 호텔의 레벨에 비해 레스토랑은 부족한 점이 많다고 여겨지네요. 조리의 수준이나 제주산 식재료 사용 등에서...

갑이
검토 №47

아내가 너무 좋아했다 자욱한 안개가 제주도의 여행을 망친게 아닌 최고의 경치를 자아냈다 경이로웠다 이 호텔 컨디션과 세심한 배려들은 호텔은 많이 다녀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느낄수 있다 하룻밤 더자고 가고싶다.꼭 한실을 써보시도록

Ra
검토 №48

깔끔하고 자연친화적인 빼어난 호텔.

Hy
검토 №49

조용한 곳에 있는 차분한 분위기의 호텔. 식당이 하나뿐이 없는 것이 결함.

J
검토 №50

우동먹으러 ㅋㅋ 투숙은 못했지만 좋대요

J
검토 №51

조용하고 휴식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호텔

강연
검토 №52

옛날 명성은 저물어가는 듯 ~가격은 비싼데 맛은 그닥이니 ~~옛날 생각으로 고즈넉한 풍경찾아 많이 찾는 듯

Wo
검토 №53

아침 조식을 이곳에서 이용했는데 제주의 다른 풍경을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김미
검토 №54

조용하고 깨끗 하는데 ~시설이 그닥 없네요

SA
검토 №55

500 고지의 안락함,휴식과 식도락 그리고 객실 온천수만으로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곳,단, 가격은 개인의 판단.

ki
검토 №56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준 이 설계한 휴양,힐링목적의호텔.제주도에서 보기드믄 아라고나이트 온천이 객실마다 나오는게 큰장점.

Ja
검토 №57

1. 무료 과일과 스낵바 맘에듬2. 깨끗하고 정리된 객실과 서비스 맘에듬3. 욕실안 온천과 용품들이 맘에듬4. 식당은 비싼느낌이지만 정갈하게 제공되고 조식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위생이 걱정되는 시점에서 뷔페식이 아닌 1인상으로 나오는것이 맘에듬5. 편의시설은 부족함재방문 의사 있음

박충
검토 №58

극히 개인적인 여행 장소노만 강추!전원적이지만 결코 전원적이지 않은 곳.욕조의 온천수는 별 3/5정도

한병
검토 №59

힐링여행에 아주 좋습니다

정지
검토 №60

고급스럽고.조용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gy
검토 №61

새우 튀김우동 - 강추짬뽕우동 - 매운맛보말우동 -바다내음면빨이 면빨이 쫄깃하니 탱탱하기까지 국물 맛은 진한 가쓰오부시 맛이 끝내줍니다.

노시
검토 №62

이타미 준이 포도송이를 모티브로 설계한, 디자인이 훌륭한 호텔이다.

Jo
검토 №63

분위기도 좋고 우동 정말 맛있습니다.

Ji
검토 №64

직원들 친절하고 방도 넓고, 특히 통창 너머 뷰가 좋아요. 애머니티는 에이솝. 전 객실이 1층이고 방음 잘되어요. 다만, 시그니처 왕새우튀김 생면 우동은 개인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맛. 전반적으로 더 묵고 싶을 만큼 좋았으나 식당의 단조로운 메뉴와 맛에서 별 하나 차감. 갤러리가 있어 미술 작품을 보고나 4시에 호텔 가이드 투어에 참여해 시간 보낼수 있어요. 수영장은 같은 계열사의 인근 디아넥스 호텔을 이용합니다. 유아풀은 따뜻하고 수영장 내부온도도 따뜻해서 쌀쌀해도 이용하기 좋아요.

li
검토 №65

호텔이 1층으로만 이루어져있고 워낙 소규모 로 받아서 그런지 조용하고 한적하다. 호텔 룸 앞에 억새정원이 꾸며져 있어서 억새밭에서 낮잠자는 기분도 들고 휴식하기에 좋다. 조식이 비싸긴 하지만 정갈하고 맛있다. 객실 화장실에 온천수를 따로 틀수있어서 객실에서 온천목욕을 할 수 있다. 대중적인 사우나를 생각하면 옆호텔로 넘어가야한다.

GA
검토 №66

우동만 먹으러 갔는데 담번엔 숙박도 하고 싶게 만드는 아름다운 곳.우동맛 : 새우는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길게 만드는지. 국물은 조금 짰지만 간 세게 드시는 분들은 괜찮을 듯. 면발이 탱탱한게 아주 예술임(조금 과장 보태서 던지면 통통 튀어오를 듯한 탱탱함임)레스토랑에 도착해서 한참을 기다렸지만 우동 먹는 순간 모든 기다림을 잊게 만들었음. 면발의 그 탱탱함이 일본 현지 온 느낌이였음

강희
검토 №67

그냥 좋았던..돈이 읖다..ㅎㅎㅎ

HK
검토 №68

최고의 우동을 먹을 수 있다. 가격은 깡패

송유
검토 №69

전망도 좋고.맛도 좋고.가격은 비싸지만 분위기있는 곳

이인
검토 №70

레스토랑은 깔끔한 분워기네요. 시야는 좋고요

허류
검토 №71

흠... 제주에서 드문 비싼 레스토랑!경치 상위권, 음식 보통에서도 중간(가격대비).서귀포에서 프리미엄급을 주장하는 레스토랑인데...구경 함 가볼만함... 가격정도에 맞는 음식. 너무 기대는 마시고...식도락가라면 먹어봐야한다는 우동이 유명한데 그건 아직 못먹음...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지. ^^*누가 온데서 음식점 찾다가 정식 함 먹어봄...음식 뭐. 그냥 뭐... ㅋㅋ.(가격대비).아이스크림은 맛나다... ^^*이제부터 나도 미숫가루 뿌려서 먹을 예정임. ^^*

김동
검토 №72

좋은공간 편안한 숙소, 맛있는 음식..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힐링의 장소

김종
검토 №73

건축주의 철학이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곳

이영
검토 №74

다소 시설이 노후화되었으나.. 호텔분위기좋아하시는분 추천^^

JI
검토 №75

멋진 건축물과 비싸지만 맛과 풍경이 그 값을 하네요

Ca
검토 №76

행복한 신혼여행 친절한 직원들 그리고 사실 우동은ㅎㅎㅎ

김도
검토 №77

제주 핀크스CC 안에 있는 포도호텔 감각적인 디자인 뿐아니라 레스토랑으로 유명한곳이곳의 우동은 매니아들이 아주 많은 독보적인 우동맛집으로 유명하다

Ra
검토 №78

고급진 호텔리조트. 골프를 좋아하는 가족이 묵으면 좋음

한창
검토 №79

조용하게 산책하면서평안히 쉬는 공간마복이 오름도~

MS
검토 №80

한실에서 2박을 보냈다. 창문을 열고 비오는 소리를 들으며 커피 한잔을 하는 경험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ch
검토 №81

인생호텔. 높은 값을 지불한 보람이 있는 곳. 이타미준 작품.

김혜
검토 №82

레스토랑 방문했습니다. 맛은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전반적인 디자인이 뛰어나요.

Ji
검토 №83

역시 새우튀김우동이 졸깃 졸깃하고 왕새우 튀김.우부초밥 전부가 맛과 양도 좋아요

리티
검토 №84

특이하고 매력적인 조용한 호텔한실은 고택의 느낌도 나고양실은 동남아휴양지 리조트같기두.

An
검토 №85

좀 시간이 지났는데, 사진 정리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제주도 갈때마다 일정이 너무 짧지만 않으면, 시간 여유를 가지고 꼭 들리는 곳 중에 하나인 포도호텔은 이타미 준(유동룡)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일 한국인 건축가(1937~2011)의 대표작인 것으로도 유명한데,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진 제주 지역성을 반영한 독특한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점심 나절에 이곳을 지나게 되면 포도호텔 레스토랑에 들러서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왕새우 튀김우동 정식을 꼭 시킵니다. 쫄깃한 사누끼 생면과 고소하고 바삭한 왕새우 튀김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이날 함께한 일행은 면을 싫어해서 제주산 흙돼지 안심과 등심으로 만든 흙돼지 돈까스 정식을 시켰습니다. 이곳 돈까스도 아주 맛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을지로 페럼타워 지하에 있는 안즈의 긴죠 특 로스 카츠 정식이나 긴죠 본 히레 카츠 정식이 더 맛있습니다. 제주도 여행 오셔서 근처를 지나신다면, 한번은 꼭 들러 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Ta
검토 №86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호텔 유아를 동반한 숙박보다는 정말 조용한 쉼이 필요할 때 머무르기 좋음. 조식 또한 정갈하고 우동은 꼭 먹어볼 것.

도나
검토 №87

굿굿

투게
검토 №88

골프장 필드로 해가 저무는 석양을 바라보며 바베큐를 즐기면 금상첨화인 이곳.음식도 한결같이 맛있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참 좋았던 곳.

Gr
검토 №89

포도호텔의 가치는 힐링과 휴식에 있습니다. 액티비티나 즐길거리를 원한다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휴식과 재충전이 목적이라면 이보다 좋은 선택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안정적이고 마음을 포근하게 하는 호텔 환경과 잘 관리된 인테리어, 일몰과 억새를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 등은 다른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느낄 수 없는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포도호텔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녁 식사의 경우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저녁을 먹지 못할 수 있습니다. 유일한 식당의 크기가 작아서 투숙객을 전부 수용하지 못합니다. 사전 예약을 안하면 결국 차로 이동해서 다른 식당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수영장이나 온천도 포도호텔내에는 없습니다. 다만 룸안에 욕조에 온천수가 나오기 때문에 개인 온천욕을 즐길 수는 있습니다. 아이들은 좀 심심해할 수 있습니다.

안알
검토 №90

고급진 느낌이 최곱니다. 특히 히노키탕 강추

조현
검토 №91

조용하고 깔끔한 호텔

Jo
검토 №92

식당에 예약 안했다고 못들어오게 함. 오지 마세요

au
검토 №93

경치 살피려고 잠깐 들려는데 호텔 자체가 작품 같네요. 골프치면 와보고 싶어요

채수
검토 №94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는 장소. 밤에 별보기도 좋아요

이상
검토 №95

비싸지만, 건축과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성명
검토 №96

정말 안전하고 편하게 쉬고 왔어요^^

하하
검토 №97

건축물이 제주의 풍경과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re
검토 №98

레스토랑만 이용. 우동은 수준급. 보말 우동은 다른데서 맛보지 못한 특이한 맛. 다만 우동 한그릇에 3만원을 낼지는 생각해볼 부분

jp
검토 №99

최고...그저 빛

Su
검토 №100

비싸지만 그만큼 값어치하는 호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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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평가
  • 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특별자치도, 안덕면 산록남로 863, KR
  • 대지:https://www.thepinx.co.kr/podo/web/index.px&sa=U&ved=0ahUKEwiLiuDSxOfwAhXVMMAKHcPRDQkQ61gIlBIoDTA5&usg=AOvVaw2hcxB7nh2KHVt_514iCFXf
  • 전화:+82 64-793-7000
카테고리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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