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예~
여름에도 관리가 잘 안 되는 해수욕장. 해변은 약간 굵은 모래와 가는 모래가 함께 있음. 화장실이나 샤워장이 없거나 있어도 안내 표지판이 없음. 해변에는 바닷물에 떠밀려 온 더러운 쓰레기도 많고 해초도 잔뜩 있음. 바닷물 자체가 맑지 않고 약간 흙탕물임. 해변에는 모래 속에 사는 게가 만들어놓은 구멍이 잔뜩 있음. 구멍을 잘 파면 모래 속에 사는 게를 잡을 수 있는데 사실 쉽지는 않음. 제주에 짧게 머무는 분들은 굳이 갈 이유가 없고, 장기간 머물거나 도민이야 한 번쯤 가볼 만한 해수욕장.
하루 날을잡고 캠핑을했습니다. 주변경관이 좋고 캠핑사이트도 만족스러웠지만 여성분들 오시기엔 화장실이 좋지못합니다.
마라도 가기 전날 야영했답니다~ 3×3데크가 설치되어있어 아주 좋습니다. 캠핑장으로 추천~
가파도, 마라도 갈 수 있는 운진항 바로옆에 있는 조용한 해변입니다.
비수기를 이용해 조용히 캠핑을 즐길수 있습니다
해수욕장이지만 수영은 금지되어 있다. 아이들과 가면 작은 게를 엄청나게많이 잡을 수 있다.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데크가 있다
무료이용. 관리가되지않아 지저분한 화장실무료로 이용하기엔 괜찮음
운진항옆에 자리하고 있어서 마라도, 가파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어요
한적하고 조용한 해수욕장데크가 있어 야영하기도 좋은곳
갑자기 나타난 멋진 풍경
지저분해요 캠핑 장소 부적합해요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