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음식과 친절한 설명. 그리고 맛.한국에서 느끼는 유럽풍의 음식과 분위기
진정한 힐링공간이에요. 음식과 음식에 대한 설명... 셰프님의 진정성있는 식당이 매력적인 곳이에요. 이런곳이 서울에 있다면 기념일마다 가고싶은데 아쉽지만 여기오려고 제주도 또 와야겠네요~
제주도 서귀포에서 파인다이닝이라고?일단 기대와 궁금증으로 방문한 에르미타주.주택가에 위치하고있어서 주차가 조금 불편했던거 빼곤 시작이 좋았습니다.1인쉐프,1인서버 단 둘이 운영하는 이곳은제주 식재료를 이용한다는 독특한점이 있었고,쉐프와 서버는 부부라는..^^2인테이블 3개, 4인테이블 1개심플한 내부는 일단 눈길을 사로잡네요.코스는 시작부터 감탄을 연발하게 만들었습니다.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메인스테이크가 맛있긴한데 익숙치않은 스타일이라..그거 빼곤 코스마다 준비해주시는 와인도 좋았고,식사 후 잠깐의 시간에 보여준 쉐프님의 유쾌함도 전체 식사의 마침표를 잘 찍어준 느낌이었습니다.음식은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맛있었습니다~^^
내가 정말 오늘의 주인공으로 매우 사랑받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음식과 서비스. 쉐프님의 창의력과 정성이 가득한, 맛도 당연히 아주 좋음. 처음 보는 독특한 음식인데 너무나 아름답고, 쉐프님이 직접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음식 맛과 질감을 더욱 제대로 음미할 수 있음. 서빙하시는 쉐프님 사모님도 너무나 친절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도와주심. 특별한 날 더욱 특별해질 수 있는 곳.
쉐프님, 매니저님 이렇게 완벽할순없다 진짜
와인페어링추천합니다.
행복한 저녁이었어요
최고
쵝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