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에 작은 중국. 상인들이나 손님이나 대부분 중국사람인듯하다. 간판도 모두 중국어이고 두리안을 샀던 노점상이나 식당의 서버도 한국어를 못한다. 그래서 더 이국적이고 특별한 지역인지도 모르겠다.길거리에 울려퍼지는 중국노래를 들으며 구경을 하자니 이색적인 음식들이 넘쳐난다. 중국식 소시지며 월병 청무 고수에 춘권 빙탄 만투 꽈배기.조선족 동포들도 계신지 우리네 옛날음식도 있었다. 찹쌀떡에 콩고물 팥고물 무친 인절미며 순대 된장. 한국사람들도 충분히 맛보고 살수 있을듯.점심을 너무 잘 먹어 냉면구이와 겨피팥고물 인절미를 못산것이 못내 아쉽다. 꽈배기와 밀전병도. 그래도 하얼빈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생두리안까지 사먹어 위안이 됨.이국적인 풍경과 넉넉한 인심의 재래시장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이곳이 마음에 든다. 종종 방문하여 여행의 향수를 달랠예정. 두리안 사러 또 가야지 ㅎㅎ
해질녘쯤 슬렁슬렁 다녀본 대림중앙시장은 서울시내의 여느시장과 다름없는 걍 시장이었다. 사람사는 냄새 나는 꽤나 활기찬 시장.중앙시장 초입과 중간중간에 우리에게는 생소한 중국인들의 식재료와 간식거리를 팔고 중앙시장을 둘러싸고 다양한 중식당과 노점상들이 즐비하다.재미있는곳-고수랑 건두부피 사려고 두부집네서 한참 어슬렁댔다.건두부가 근에 5000원이라는데 2000원어치만 달라고 했더니 3000원어치 줌 ㅋㅋㅋㅋㅋ 이 모든 대화는 우리는 한국말 상인들은 중국말로 하는데 서로 자기 말 하는데 대화 다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면 그냥 귀찮아서 중국말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여튼 대부분의 상점 주인들은 친절하고 사근사근했다. 멈춰서 생선이나 고기 사진 찍어도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걍 진짜 동네 시장 느낌. 해질녘쯤 가니 퇴근하는 동네사람들 장봐서 돌아갈 시간이라 북적북적사람구경 음식구경 모두 쏠쏠히 재미있음.-오리목 같은 중국식 즉석 간식 있는데 취향인 분들은 먹어볼만 한듯-생스지 와 스지요리한걸 같이 팔던데 요것도 맛있을것 같음.-건두부피는 압축된거 사면 실온보관 가능하답니다.-중국당면은 요즘 동네 슈퍼에 파는갓과 가격 비슷-정육점엔 대부분 돼지고기와 개고기를 함께 파니 이런거 심약한 분들은 주의바람-작은 슈퍼들은 카드가 안되거나 만원이상 카드 가능-좀 큰 슈퍼는 3천원 결제해도 카드 가능
중국에 온것 같은 느낌?! 시장이 중국 시장 같고 음식들도 희귀한게 많아요, 중국 사람들이 모인 동네라 그런지 해외여행 갔다온 느낌!! 기분 전환으로 갔다오기 좋고, 중국음식 좋아하거나 색다른 느낌을 받고 싶으 신 분 갔다오세요! 대림역 12번 출구로 나와서 시장 들어가시면 되요~ 양꼬치나 마라로 된 음식점들이 많은데 일반 집에서 시켜먹는 것보다 여기는 차원히 다르더라구요 맛있어요 정말루>< 어제 갔다와서 오늘도 가고싶어 안달난 1인 ㅋㅋ 사진이 별루 없네용 음식사진만 가득 ㅋㅋ 맞다! 요즘에는 대림동을 조선족이라 부르면 안되고 중국동포라고 해야한다네용~ 대림동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다 옛날이야기! 즐겁게 다녀오세용~
우리나라와 다른 중국의 재래시장 같습니다. 마치 중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중국 음식과 중국 사람들이 많습니다. 명동에 버금갈 정도의 중국 인파가 모여있습니다. 생선 가게에서는 중국 생선으로 보이는 물고기들도 많이 있고 식료품 가게도 온통 중국 재품들 천지네요. 다양한 먹거리와 주전부리가 있어서 1일 데이트 코스로도 좋습니다. 다만 1곳뿐인 공영주차장은 일찍 만차가 되니 참고하세요. 인근 학교 주변에 무단주차 하시면 딱지 8만원짜리 바로 끊깁니다. 볼거리 먹거리 사람구경 좋은데 길빵하는 중국인이 너무 많아서 4점으로 정리했습니다. 호객행위 없고 구경하기에 무난합니다.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대중교통으로 말이죠... ㅎㅎ
재래시장으로서 중국동포상이이 많으며 음식 또한 중식품이 많았으며 시장은 활기찼다.
다양한 상품을 싸게 살 수 있어요ㅡ 중국풍 간식도 ㅛㅏ먹을 수 있는 곳
중극음식으로 먹으려면 그곳에 가면 다 있고 중국에 안가도 다 았어서 좋았어요.
먹을것 많아서 좋아요!다만 주차난이 문제에요!근처에 거주하는게 아니고 멀리서 가다보니 차를 끌고 갈수밖에 없는데..특히 명절때 오면 주차장 진입조차도 어려워요! ㅜㅜ
고향냄새 풍기는 시장 너무너무 좋아요.시장전체를 포장해 가고싶은 마음입니다.
다양한볼거리에다양한 물건인심좋은 상인들
중국의 시장과 식당풍경을 견학하고 공부하기에 좋다
다양한 중국전통 음식이 많아요, 냉면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저도경동시장옆에살고있어요.그래도 대림중앙시장가면 살것이 왜 그렇게많은지~꽈배기 부터시작해서 단콩에 싱싱한오이 직접가공해서나오는 건두부.싹키운노란콩 헤아릴수 없는 수많은식품들이저의눈길을이끕니다.시간만있으면또가고싶은곳입니다
집에서 차를 타고 가야해서 실습니다.
물가싸고 중국음식 중국간식 많다대림 차이나타운
중국시장~ 문화차이가있고 먹거리가 틀리다보니..놀람 ㅋ
음식점 직원들이 하나같이 마스크를 안함. 방문자 명단 작성도 안함. 손님들은 가게앞 길에서 담배를 마구피고.. 양꼬치 먹으러 갔다가 방역 불안해서 그냥 돌아옴.
만두 쯔엔빙 탕후루 마라샹궈 등 많은 중국요리를 먹을 수 있고 매우 맛있음. 하지만 자경단분들이 쓰래기를 아무리 주우셔도 지저분한부분이 아직있고 순진해보이면 속여먹는 상인들이 가끔있습니다.게다가 담배피면서 요리하는 상인도 있으므로 음식점 갈땐 꼭 알아보고가세요.집에서 멀지않은 해외여행이라는 기분으로 중국여행기분 낼 수 있어요. 정말 리틀 차이나! 특히 과일과 야채가 정말정말 쌉니다.전 갈때마다 야채를 많이사와요.할인할땐 파프리카를 2개 500원에 팝니다. 대륙의 실수시리즈에 들어갈거같은 대림동 중앙시장 단점만큼 장점도 많은 재미있는 곳이예요 ^^
다좋았는데11번지하철출구가공사중이라ㅠㅠ들어오는데헤멧네요.추운데애쓰면서공사하는아저씨들 최고~!
이곳은 조선족의 먹거리와 여우를 함께 팔고 있네요 저는 처음 갔고요 좋은 추억과 맛난 먹거리 건져서 왔습니다
큰 재래시장. 공기부터 중국에 와있는듯한 느낌이라 한국에서 즐기는 중국본토의 식자재를 구하기 쉬운곳 중 하나. 특히 고수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느껴짐
중국사람들 많은지역답게 특색이 있는 시장
재미짐 한번씩 가서 구경함 개고기 좀 안팔았음 싶음한국인보다 중국인이 개고기 많이 먹는듯
차가 다녀서 통행에 불편함.쇼핑하고 물건도많고. 다니는데 불편함
아주다양하고 풍성한 하고 편리합니다
중국 식품 애호가면 좋은곳
좀복잡햇지만 나름 중국음식 다 맛볼수잇을거 같아서좋앗어용
생각보단 작아요! 그렇게 싸다는 생각은 없네요!
자주가는곳 마라탕볶음면등등즐겨찾습니다
연길에 온기분. 상인들도 친절합니다.
중국여행은 가고싶은데 시간없어 못가시는분들은 여기 가보시길.. 강추
코로나 여파로 상권이 많이 죽은 상태인것같습니다.
여긴 이제 중국이라 보면 됨가격 저렴하고 맛있는 도삭면집이 있음
흥미롭고 재미있는 동네예요마치 중국 시장에 온 느낌이에요
여기는중국 사람들많이 살아서 중국음식 먹을게많아서좋아요 딱 불편하점 주차 너무힘들어요 이것을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젊은 세대의 한국화로 점차 쇠락해 가는 것 같아요 아쉽네요
한국내 중국시장같은 느낌.보기힘든 중국의 요리와 식자재를파는 상점들이 참많다.족발 .만두.이름도생소한많은 음식들이 눈을자극하고 가격도 착하다
우리나라 재래시장이랑은 완전 달라서 재미있구요.중국느낌 나서 좋았어요.음식가격도 싸고 야채나 과일들도 가격이 괜찮았어요.두번 갔다 왔는데 다음에도 또 가고 싶어요.
공간도 넓고 쾌적하니 너무 좋고 예쁜 포토존도 있어서 예쁜 사진 많이 찍을 수 있어요~
싸게 현지음식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시장이니 현대인들이 원하는 깐깐한 위생을 맞추진 못하겠지만 신경 안쓰시는 분들은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차이나타운보다 더 중국맛이 나는 시장입니다.
대림중앙 할인마트 청과야채 대게싱싱하고 좋고가격도 저렴해서 좋아요.그런데 카운터 키큰 녀직원은 아닌것같아요.고객님한테......
먹거리가 많아서 넘 좋은거같아요~~
다양한 중국본토 음식들이 많이 있어요
중국여행대신 가는곳ᆢㅎ
중국 로컬 시장같은 분위기
여기는 완전 중국의 한도시를 연상함
다시는. 갈곳이. 못돼요
중국 온 기분. 한국 말 듣기가 힘든 곳
너무 지저분함. 한번은 방문해도 두번은 방문할곳이 아닌곳
불경기를 혼자 피해간 듯한, 활기 넘치는 시장. 조선족 중국인들이 많아 범죄의 위험 운운하 는세간의 헛소문과는 아무 상관없는 안전하고 재미있고 맛있는 이국적 먹거리와 활기가 넘치는 시장. 단 주로 중국어로 장사를 하고 있고 밤늦게 으슥한 골목쪽은 출입은 삼가는게 좋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참고할 것.
중국술천리마대박마트
이곳은 중국교포분들이많이 거주하여 상권을 이루고 있는장소로 주말에는 만남으로 인하여 복잡하나 요즘은바이러스로 인해 조금한산하지만 중국요리들이 다양한것이 좋다.
차이나 넘버 1원
환경과위생 많은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앞으로 노력해서 서울에서 1위 가는 차이나 타운으로 나설수 있으면 기대 해 봅니다
오리지날 차이나타운임. 인천은 가짜
걍 그럼
순대가 좋아요 ♡
구정을 맞아 사람이 많네요.
참 좋은시장
복잡하다
연변왕꼬치 본점으로 가요
가리봉이 제1차이나타운 이라고 한다면, 대림중앙시장은 제2차이나타운 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중국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한국인가 중국인가... 신기한 음식들 많음. 거리를 걸으면 한국어보다 중국어가 더 많이 들림.
(서울안의 중국) 한국어가 통하지 않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공영 주차창이 있지만 주변에 불법 주정차 들과 길거리 상인들 때문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한국 속의 작은 중국. 영화 범죄도시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중국인들의 만남의 장소인 듯. 중국식 먹거리가 매우 다양함.인천 차이나타운하고는 매우 다름. 진짜 중국 길거리 느낌.
구경꺼리많아요. 저렴해요. 중국산이예요
깨끗해졌어요 그비좁은곳에 주차를 해논사라람도 있음요
한국보다는 중국에 가까운 시장입니다 중국 식자재도 많고 중국인도 많고 중국 관련되는 식자재를 사기에 너무 좋습니다 아무래도 중국 사람이 많다 보니까 한국 사람보단 중국 사람 위주로 영업을 합니다 가끔은 가서 중국 식자재를 사고 먹기도 합니다 여기저기서 구하기 힘든 중국 식자재들이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그리고 가공식품도 상당히 많습니다 혹시나 중국 현지의 맛을 느끼고 싶으면 한번 찾아가 보세요 하지만 너무 복잡합니다